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조리라·박찬진 교수가 공동 집필한 저서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 ‘손에 잡히는 총의치’ 인세를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리라·박찬진 교수는 올해 발간된 2편의 저서 인세를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강릉원주대학교 치의학과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며, “4년여의 기간 동안 준비했던 결과를 완성하게 되어 기쁘고, 인세가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조리라·박찬진 교수의 ‘손에 잡히는 국소의치’, ‘손에 잡히는 총의치’는 가철성 보철을 이용해 환자의 결손부를 수복하는 학문에 있어 임상가들이 쉽게 이용하고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