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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유니트체어 ‘N2’ 1,000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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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8개월, 최단 기간 판매 기록 달성 이벤트 마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유니트체어 'N2'가 지난해 론칭 이후 8개월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젠임플란트는 'N2‘ 1,000대 판매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300대 한정 Sirona 핸드피스를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메가젠 측은 “유니트체어 ‘N2’는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A/S 등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환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임상가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무중력 시트 설계로 최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N2’는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필요한 기능을 쉽게 구동할 수 있다. 핸드피스 인터락 스위치 기능은 먼저 선택한 핸드피스만 동작해 사용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업계 최초로 43인치 대형 모니터를 적용해 환자와 원활한 상담을 도와 임상가와 환자 모두 신뢰도 높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1인 진료 시대에 맞춰 세컨어씨도 적용했으며, 보다 수월한 진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풋페달 토글 방식 적용으로 스케일러 온오프 동작이 가능하다. 90도 타구대 회전 설계는 편의성을 높였고, 분해와 세척을 용이하게 했다. 2관절 구조 어시스턴트 유니트 타입 적용으로 접근성 및 공간 확보가 용이하며, 내장형 티슈 홀더가 포함돼 있는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메가젠은 업계 최초로 구매 후 3년 보증 수리 정책을 도입했다. 특히 매월 정기점검으로 소모품 및 노후 부품 체크를 진행,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12개 지점에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하고 있으며, ‘424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진료 일상의 작은 문제점이라도 4시간 안에 즉시 해결하고, 주요 부속의 문제는 24시간 안에 해결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가젠은 최근 체어 정기 관리 프로그램인 ‘블루 케어 서비스(Bluecare Service)’를 선보였다. 체어의 시트의 노후화를 관리하고 체어 정기 점검을 통해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체어 관리가 가능하다.

 

메가젠 관계자는 “체어 시트의 노후 교체와 함께 컬러 교체를 통해서 치과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고 내부 분위기를 변화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3년 무상 관리 기간에 블루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장 4년 보증 수리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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