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DryZ’ 3천개 판매달성 이벤트

URL복사

신흥, DV 포인트 등 풍성한 사은품 증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인상전 처치제 ‘DryZ’의 3,000개 판매달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3,000개 판매기록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만에 올린 성과다.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에서 진행된다.

 

‘DryZ’ 구매 시 Shofu Beautifil flow resin(플로어블 레진) 1pkg를 증정하며, 댓글을 통해 ‘DryZ’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DV 포인트 1만점과 ‘DryZ’ 샘플 시린지(0.5㎖*1syr) 3개를 제공한다. 우수 댓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DV 포인트 3만점 또는 프리미엄 피자 세트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구 소환이벤트도 마련됐다. 3,000개 달성 기념 프로모션 구매 시 친구에게 ‘DryZ’ 샘플 시린지(0.5㎖*1syr) 5개를 증정 할 수 있다. 구매 시 친구의 ID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DryZ’는 치과 진료 시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전 처치제다. 간단한 사용법과 빠르고 효과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환상제2철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룩 등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출혈이 발생한 치은 열구부위에 충분한 양의 ‘DryZ’를 도포하고 2분간 유지 후 세척 건조시키면 된다. 도포 후에 바로 인상채득을 진행하면 된다. ‘DryZ’ 1팩은 0.5㎖ 용량 7개의 시린지와 팁 15개로 구성돼 있다.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에서는 ‘DryZ’에 대한 영상을 두 번이나 다룰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출시 1주년 기념 영상인 ‘벌써 1년 - DryZ 돌아보기’에서는 1년 간 ‘DryZ’를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와 함께 호평이 이어졌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6월, 미국 증시 S&P500 자산배분 투자 전략

2025년 이후 미국 증시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본 칼럼에서는 2025년 6월 현재 미국 증시 상황을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경제 사이클을 연준의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A~F까지 여섯 단계로 구분하며, 각 국면에 맞는 자산 비중조절을 통해 전략적인 리밸런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는 B~C 구간의 가장 후반부로,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 랠리를 펼치는 시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위험자산을 점진적으로 줄이며 이익을 실현하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헤지(hedge) 전략이 필수적이다. 2024년 12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중단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위축됐고 이에 따라 증시의 조정이 발생했다. 2025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관세전쟁이 시작되며 시장은 하락 폭을 키웠다. 같은 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치를 직접 발표하면서 시장의 공포는 절정에 달했지만, 협상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