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5.9℃
  • 구름조금대전 -6.1℃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3.3℃
  • 구름조금광주 -3.3℃
  • 맑음부산 -2.2℃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치 대상_권태호 회원(서울시치과의사회 36대 회장)

URL복사

“36대 집행부 임원진 모두와 수상 기쁨과 영광 나눌 것”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제30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이하 서치대상)은 제36대 서울지부 회장을 역임한 권태호 前회장에게 돌아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태호 前회장은 2014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서울지부 회장을 맡아 4,800여 서울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인물이다.

 

대의원제로 선출된 마지막 회장이기도 한 권태호 前회장은 임기 중 서울지부 회장단 직선제를 총회에서 통과시켜 37대 회장단 선거부터 곧바로 직선제가 시행됐다.

 

‘회원과의 소통’을 캐치프레이즈로 3년간 서울지부를 이끌었던 권태호 前회장은 회장단 직선제 시행 외에도 △회원제안사업 △권역별 찾아가는 보험청구교육 △서울지역 학생치과주치의사업 25개 구 전면 확대 △25개 구회 확대이사회 방문사업 △치과경영사관학교 △회원 당구대회 등 각종 회원 밀착형 회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치과신문 학생기자 장학사업을 처음 시행했고, 창립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서울지부 회사 증보판 발행, 한국인 치과의사 1호인 함석태 선생 흉상 건립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권태호 前회장은 “이번 서치대상 수상은 36대 집행부 임원들이 하나가 돼 3년간 묵묵히 회무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당시 집행부 임원 모두와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회원제안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은 권태호 前회장은 “‘회원과의 소통’이 제1공약이기도 했고, 3년 동안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25개 구회 확대이사회에 순회 방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기존의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발상을 전환했던 회원제안사업은 당시 서울 전 회원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해 첫 사업으로 ‘전자도서관’을 구축했고, 비슷한 시기에 치과의사 경영사관학교, 찾아가는 보험청구교육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회상했다.

 

서울지부 회장단 직선제 도입에 대해서는 “당시 치협도 직선제로 선거제도가 변화했고, 서울지부도 직선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회원들의 열망과 의지가 컸다”며 “총회에서 통과된 이후 서울지부도 이후 두 번의 직선 회장단을 선출했고, 안정된 토양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가가 20% 인상된 학생치과주치의사업 역시 권태호 前회장 시절 25개 구회로 전면 확대됐던 사업이다. “시범사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예산편성에 따라 폐지냐 존속이냐를 놓고 매년 저울질이 됐던 사업”이라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임원들과 직접 만나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타당성을 재차 강조했고, 시에서도 축소나 폐지가 아닌 25개구 확대에 흔쾌히 동의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태호 前회장은 “서울지부 회장 임기를 마친 후 일선 개원현장으로 돌아가 진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부 집행부가 더욱 회원과 소통하고, 찾아가고, 치과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동료 선후배들이 안정적으로 개원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