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진료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임상 및 서비스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학술의 장인 미르치과네트워크 심포지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과 함께 준비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의 각 미르치과와 네트워크가 성장해올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오는 7월 1일 코엑스 3F 컨퍼런스룸(남) 전관에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24명의 연자가 나서 4기 섹션 27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의식하진정법 △다양한 수복물에서의 지대치형성법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 다지기 △치과의사가 직접 수리하는 치과기계와 관리 △치과경영을 위한 노무 및 법무강의 △스탭 보험강의 △포토촬영법 등으로 구성돼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에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미르치과네트워크 박진호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미르는 선두그룹으로써 위치에 맞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치과 임상과 서비스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7월 1일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