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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회비 면제 연령 상향·입회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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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정총, 정병초 신임회장 선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 제15대 회장에 정병초 부회장이 선출됐다.

 

광주지부는 지난 3월 23일 정병초 신임회장을 비롯해 홍성수·안성호·정삼인·안정순 부회장을 선출했다. 의장단으로는 박병기(의장), 한상운(부의장) 대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단에는 권훈·지국섭·박재홍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총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치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 광주지역 의약단체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재적대의원 114명 중 85명(위임 55명) 참석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치협 회비 납부 기준과 맞추기 위해 회비 면제 연령을 70세에서 75세로 상향했으며, 신규 개원 치과의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회비를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50% 인하했다.

 

치협 총회 상정안건으로는 △AI 생성형 광고 및 AI 추천 광고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촉구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방문치과진료 수가 현실화 및 인프라 지원 정책 수립 촉구 △법제 반상근 부회장 직제 신설 등이 가결됐다.

 

임기를 마친 박원길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향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했던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광주 유치를 통한 치과계 미래 먹거리 창출과 대한민국 치의학 중심지로의 도약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반드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제15대 집행부가 광주지부의 앞날을 짊어지고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병초 신임회장은 “가장 먼저 무너진 개원질서를 바로잡고, 회원 다수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강력한 개원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3년 이상 회비미납자에 대한 회원 권리 정지 등 원칙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회무로 성실한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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