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원장의 ‘디지털 인상촬영 연수회’가 오는 18일 진행된다.
디지털 카메라를 임상에 활용하는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벽 노하우를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연수회는 △임상촬영을 위한 디카 최적 세팅법 △4-fiber omni diffuser 제작 및 장착△쉽게 익히는 구내촬영법 △진료실에서 스튜디오 수준의 안모 촬영법 △이미지 뷰어 XnView 최적화 및 상담 디스플레이 △eye-fi 무선전송과 iTRANS 무선전송의 장단점/시연 △iPAD / Galaxy Tab의 진료실 상담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 덴티폼, 노트북, 마우스 등을 준비해야 하며, 이미지 무선전송 시연을 진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eye-fi 또는 iTRANS를 지참해야 한다.
CNN the Biz 강남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40만원이며, 2004~2008년 ‘1박2일 디카연수회’를 이수한 경우 등록비는 10만원 감경된다.
김용성 원장은 “개원의 필수장비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 종합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으로,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한 초보 개원의나 임상촬영의 프로토콜을 정립하려는 중급자들에게도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10-3775-6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