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19일 부산치과신협에서 ‘2013 로덴 CEO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박노영 원장(구미역로덴치과)은 “Royal Dentistry라는 이름을 걸고 치과를 운영하며 그에 걸맞은 모습이 어떤 것인지 많은 고심을 했고 결국 교합을 근간으로 하는 치료가 정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로덴보철프로그램을 적용해 얻은 효과에 대해 보고 했다.
또한 로덴하남점 박주언 원장은 “교합설문지, 페이스보우, CR 채득, 교합기를 이용한 설명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는 다른 병원과의 차별성을 이미 인지했고, 치료 결정시 타 치과로의 이탈율이 현저히 저하됐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덴 조영환 대표는 “교합은 치의학의 뿌리이며 가장 기본으로, 교합이라는 뿌리 위에 여러분의 치과가 나무가 되어 함께 영광의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