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운영하는 AIC가 오는 22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총 10회 과정의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의 보철 및 외과 파트 전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AIC 측은 “김기성 원장과 김도영 원장 모두 꼼꼼한 정보전달 방식의 교수법이 돋보인다”며 “수강자들이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은 물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만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의 이론적인 지식전달은 물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포함해 AIC 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서저리는 연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IC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을 교육목표로, 오스템 AIC에 구비된 여러 교보재를 이용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볼 수 있다”며 “실제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고 연수회에 많은 관심을 바랐다.
한편, 오스템 AIC는 서울을 중심으로 매달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관련 Sinus 및 GBR 코스 등 그 밖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과의사의 임플란트 임상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