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학회)가 구랍 14일 연세치대에서 제27차 악성학회 인정의시험 1, 2차 시험을 치렀다. 이날 인정의 시험에는 총 77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자 모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치러졌으며, 시험결과 1등에는 류다정(강남세브란스병원), 2등 서은우(아주대병원), 3등 이상창(경북치대병원) 등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악성학회는 인정의 시험이 치러진 이날 차인호 회장 집행부 초도 이사회를 열고,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4년도 각부 사업계획안을 검토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