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주최하는‘2014년 제1차 KCQ Meeting 겸 큐레이캠 & 큐스캔 론칭 세미나’가 오는 22일 휴네스홀에서 개최된다.
△큐레이 사용법 및 분석방법(김영석, 강시묵 연구원·연세치대) △치위생과 교육에서의 큐레이 및 캐리뷰 활용 방법(이수영 교수·남서울대) △환자 구강관리 프로그램에 Qray 활용하기(이병진 교수·조선치대) △개인병원에서의 큐레이 활용 방법(김이섭 원장·이랑치과) △Qraycam & Qscan 소개(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치과) 등 다양한 강연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큐레이캠은 기존 큐레이처럼 초기 치아우식을 발견할 수 있는 조기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간편하게 동영상 및 사진촬영, 유무선 전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큐레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큐스캔은 스마트폰 크기로 작고 휴대가 가능해 병원뿐 아니라 환자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캠과 큐스캔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진단 및 예방, 구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CQ(Korea Conference on Qray)는 세계 여러 나라 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조직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의 한국 조직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련 연구와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있는 치과의사 및 진료스탭이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에게 수강의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 02-561-5101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