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주최하는 ‘치과스탭을 위한 화요 보험청구 세미나’의 4월 일정이 확정됐다.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전국 오스템 AIC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첫 번째 강의는 박아라미 강사가 연자로 나서 상위 1% 치과만들기를 주제로 한 보험특강이 진행되며, 두 번째 강의에는 홍선아 교수(동부산대 치위생과)가 연자로 나서 치주와 관련된 심사 사례 및 청구 경향을 강연한다.
3회차 강연에서는 유희정 강사의 알기쉬운 건강보험을 주제로 치주 관련 사례별 청구방법을 소개하고, 이선옥 교수의 마지막 강연에서는 심사결과통보서 해석 및 사례 분석을 통해 치주 보험청구에 관한 주의사항을 짚어줄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4월 정규 세미나에서는 치주 관련 보험청구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며 “병원사무관리사를 꿈꾸는 치위생사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4월 정규과정을 모두 이수할 시 병원사무관리사 교육점수 60점이 인정되며, 무료로 진행되는 1회차 강연만 수강하더라도 20점의 교육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만3,000원으로, 덴잡(www.denjob.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70-4394-549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