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시 순회강연으로 진행된 Qray & Cariview Seminar가 지난 6월 30일 광주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5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6월 11일), 대전(6월 25일), 광주(6월 30일)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환자에게는 신뢰를, 병원에는 수익을’을 타이틀로 내건 이번 세미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물론, 예방과 진단에 관심있는 지역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들의 호응과 요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정이었다.
‘큐레이의 원리와 장비’, ‘큐레이, 캐리뷰, 오랄팩을 통한 환자와의 소통’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홍철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섰다. 큐레이, 캐리뷰 등을 활용해 환자들과 보다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주요 치과질환에 큐레이, 캐리뷰, 오랄팩을 어떻게 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올인원바이오 측은 “서울은 매달 1~2회의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지만 지방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세미나를 늘려 더 많은 치과인들과 지식 및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