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윤혜정 교수(구강병리과)가 지난달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2주년 기념식’에서 의료기관인증제도 공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의료관리 담당인 윤혜정 교수는 예년보다 강화된 3주기 치과병원 인증기준에 상응하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활동을 추진하는 등 의료기관 인증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18년 2주기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6월 3주기 치과병원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윤혜정 교수는 “주기가 거듭됨에 따라 질 높은 치의료서비스의 제공 확대를 위해서는 치과병원 현실에 적합한 인증기준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더 많은 치과병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의료기관인증 치과병원으로써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한 치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썸텍의 33년 기술력이 만들어낸 ‘VOMS-202D’가 출시됐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해온 썸텍은 지난 2018년 출시했던 3D수술현미경 ‘VOMS-102D’를 업그레이드해 세계 톱 클래스 수준의 제품을 선보였다. 그간 3D현미경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어지러움, 현실감 부족 등의 문제는 기술력으로 극복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VOMS-202D’는 △화면 떨림 방지(30프레임?60프레임) 보강 △상하 입체적 전동 조정 방식 추가 △All In One(CCU+ Light Source+Recorder) System 등으로 진료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환자 구강을 직접 주시하면서 입 냄새를 장시간 접하거나, 접안렌즈 현미경 수술 시 불편한 시술 자세 때문에 목·허리통증, 두통을 유발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물론, 저품질 3D현미경에서 발생했던 어지러움까지 완벽하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러한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러시아 및 중동지역 수출 계약도 진행되고 있어 ‘K-3D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서두교 치무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한 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216명에게 총 8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를 청구한 신고자에게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 지급이 가능한 가운데, 이번에는 최고 3,700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한 사례자도 나왔다. 신고자의 60% 이상은 장기요양기관 관련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는 물론, 모바일 앱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상남도 밀양과 거제에서 치과 환자들을 상대로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한 치과의사 2명과 해당 확인서로 보험금을 타낸 환자 6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7일 밀양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상 방조 혐의로 30대 치과의사 A씨를 불구속 입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밀양의 한 치과에서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환자 31명에게 치조골 이식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한 것처럼 허위 진료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환자들은 A씨에게 받은 허위 진료서를 악용해 보험사로부터 7,3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거제에서도 유사한 수법의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치과의사와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50대 치과의사 B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환자 29명에게 하루에 끝낸 치조골 이식술을 마치 여러 날에 걸쳐 시행한 것처럼 진료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환자 29명은 B씨에게 받은 허위 진료확인서로 총 4,7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와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가 공동발간하는 ‘대한치위생학과회지(Journal of Korean Dental Hygiene Science)’가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대한치위생과학회지는 지난 2018년 창간 이후 최단 기간으로 2020년 등재후보지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 90점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등재지에 선정됐다. 학회 관계자는 “논문 출판 전 과정에 협조와 지지를 보내준 회원들과 치위생 학문 발전을 위해 애쓰는 양 학회의 노력으로 이러한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술활동에 적극적인 협력과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위생학 전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대한치위생과학지는 1년에 2회(6월, 12월) 출간된다. 관련 내용은 대한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68년 전통의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대표 서충석·이하 스트라우만코리아)가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2년 상반기 ‘워라밸 좋은 외국계 회사’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잡플래닛에 남겨진 각종 기업 평가를 토대로 종합 순위부터 △급여·복지 △워라밸 △기업추천율 △성장가능성 △CEO지지율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기업 순위를 매겼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워라밸 좋은 외국계 회사 중 1위, 전체 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 재직자들은 ‘임플란트 1위 기업의 자부심’, ‘자유로운 근무환경’, ‘수평적 기업 문화’ 등을 스트라우만 코리아의 장점으로 꼽았다. 실제 스트라우만코리아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하는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유동근무제를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연한 재택근무제를 채택,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니터를 제공하고 비대면 교육과 미팅을 강화하는 등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리조트 이용권, 도서구입비, 어학학원수강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서석성·이하 금천구회)가 지난 2일 임원 및 반장과 원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확대이사회를 방문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회 서석성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이 자리에 참석해준 임원, 원로회원들과 특히 멀리에서 우리 구회를 위해 방문해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께 감사하다”며 “오늘 확대이사회에서 서울지부와 금천구회가 개원가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회 미가입 치과의사 입회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나 방사선 교육주기 개선, 불법 의료광고 근절 등 서울지부에 궁금한 사항이나 바라는 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치과계 고질적 문제인 구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회원들이 당면한 개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치과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치과용 석션 로봇 개발을 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대표 고규범)와 CAD 솔루션 기업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의 협력 소식이 공개되며 치과계 이목을 끌고 있다. 양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메디트의 ‘Medit Link App Box’에 이마고웍스의 ‘3Dme Crown’이 탑재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Medit Link’는 메디트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치과 전문 플랫폼으로 구강스캐너(Medit i500, i600, i700, i700w)와 모델스캐너(Medit T710. T510, T310)로 스캔한 환자의 데이터를 치과기공소로 전송해 보철제작을 의뢰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이다. 이마고웍스의 ‘3Dme Crown’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CAD 솔루션으로, 기존의 CAD 소프트웨어들과 달리 웹 브라우저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과 CAD 기술의 결합을 통해 수 초 안에, 몇 번의 클릭만으로 최적화된 보철물 디자인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Medit Link’와 ‘3Dme Crown’의 이번 연동으로 디지털 치과병의원과 치과기공소의 사용성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밀링머신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최근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총 5주간 온라인 줌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와 경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및 성공개원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개원의 단독 수강뿐만 아니라 치과 근무인력과 함께하는 그룹코칭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리 병원 현재를 진단하고 전략을 기획하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병원 서비스 진단 후 분석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병원 목표와 비전 구축 △조직의 성장 △진료의 차별화 구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병원 차별화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 개원가에서는 치과의사가 경영자의 역할까지 모두 수행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생기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라며 “치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3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온라인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하루 24시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이음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정신간호사회 박애란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8월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을 돕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치과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가젠 측은 “지난 여름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등으로 치과 업계에도 피해와 어려움이 발생한 만큼 이를 위로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라텍스 글러브 △덴탈 마스크 △각티슈 △종이컵 등 각종 치과 관련 용품을 지원했는데, 서울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최근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의 협조를 얻어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폭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에 나섰다”며 “재산 피해와 심리적 상처 치유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치과업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치과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하 교육원)이 오는 다음달 3일과 4일 연세치대 보존과가 주관하는 ‘2022 연세 근관치료 연수회-실전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김선일 교수가 책임연자로, 교육원장인 신수정 교수와 신유석 교수, 신한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연수회에서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근관장 측정부터 근관형성과 근관충전까지 근관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강의와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다음달 3일 오전에는 근관장의 측정부터 Ni-Ti file을 사용한 근관형성의 기본원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실제 Ni-Ti file을 적용해 근관확대 실습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개원의로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한얼 원장이 개원의의 입장에서 보다 도움이 되는 근관치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근관치료 후 수복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으며, 근관충전 강의와 실습도 이어진다. 김선일 교수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연세 근관치료 연수회를 대면으로 다시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근관치료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한 여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노년치의학회)가 지난 6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삼았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에서 노인환자를 대면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을, 양승욱 변호사가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을 각각 다뤘다. 또한 이유승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보철과)가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 치료계획’을,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치아를 발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를 각각 강연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조만간 발표될 ‘구강노쇠’ 진단 및 치료 지침과 관련해 前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인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구강노쇠와 고령자 구강기능 향상’을 다뤄 주목을 받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이 공동주관한 ‘법정의료인력기준 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국회 토론회’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원일 활동가(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는 “현행 의료법 내 법정간호인력기준에 관한 내용은 법 범위가 불명확하고, 다르게 해석될 요소도 많다.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법률 명확성 원칙도 위반한 것”이라며 “현재 법정간호인력기준 내용은 국민과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와 간호의 질을 낮추고 있고, 법적 실효성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간호기준 35명을 갖출 병원이 6명만 고용해도 간호등급제 감산은 2%밖에 하지 않고 있다”며 “간호사 등의 정원을 준수하는 것은 환자 생명과 안전을 위한 간호서비스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항임에도 정부가 이를 실천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법정간호인력기준 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과 관련된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지난 7월 진행됐고, 현재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얻어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돼 있는 상태다. 서영석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