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매주 월요일 저녁이 기다려진다는 덴티움 유저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택트가 활성화되자 매주 월요일 저녁 찾아가는 세미나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덴티움의 ‘먼데,이 세미나’. 이제는 월요일 저녁 부담 없이 임상적 고민을 해결해주는 소중한 창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 있는 핵심요소만 전달하면서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에도 개원가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해줄 알짜배기 강연들이 유저들을 찾아간다. 부담 없이 온라인으로 접하는 임상강연 덴티움 아카데미에서 매주 월요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먼데,이 세미나’가 치과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덴티움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먼데,이 세미나’를 시작하게 됐고, 벌써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먼데,이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주, 보철, 레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치과의사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치과대학병원 교수부터 개원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상가까지 폭넓게 강사진을 구성해 수준 높은 임상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먼데,이 세미나’는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오는 19일 신원덴탈에서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저명 연자들이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다양한 누적 증례를 통해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의 디스크에 치아와 의치상 재료가 모두 포함된 이보클라의 특별한 디스크 ‘Ivotion’을 활용한 디지털 덴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는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디지털화: 투엘치과기공소의 디지털 BPS’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가철성 보철 전문가이자 국제 BPS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이 가철성 보철학의 디지털 흐름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이보클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법안이 계류 중인 가운데, 의료인 면허 재교부율이 최근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시민단체 추천자와 의료정책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 2021년 이후 면허 재교부율은 크게 낮아졌다.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86명 중 75명의 면허를 재교부해 87.2%를 기록한 2020년과 달리 2021년에는 100명 중 51명을 승인, 51.%로 급감했다. 올해 6월까지는 60명의 대상자 중 17명을 승인해 재교부율은 28.3%에 그쳤다. 지난 2019년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의료인 면허 재교부율은 98.5%였다.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재교부율도 91.6%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재교부율이 너무 높다”는 국회의 지적을 받은 뒤 보건복지부는 심사구조를 강화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의료정책전문가를 추가하는 등 위원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보건복지부는 “면허 재교부 심의는 대상자가 제출한 개전의 정 확인서와 취소처분 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3 봄여름호 제작이 본격화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조은영·이하 즐치편집위)는 지난달 26일 2023 봄여름호 1차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2023 봄여름호 제작일정을 검토하고,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3월 첫 째 주를 최종 발간일로 정하고, 원고마감 및 편집·교정 일정을 확정했다. 콘텐츠 논의에서는 △봉사하는 치과의사 △의학상식 △취미 △경제 △미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논의됐다. 특히 치과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상식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이번 2023 봄여름호도 풍성한 콘텐츠가 기대된다”며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 서울 GAO 청담센터에서 ‘2022 네오 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 성공필수 전략과 세무, 노무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진우 원장(이미지치과)의 ‘개원가의 디지털 진료 도입’ △네오 개원팀의 ‘네오가 만들어주는 성공개원’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착한 치과경영’ △최영수 대표(초이스치과컨설팅)의 ‘직원이 답이다’와 ‘인터널 마케팅 전략’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등 개원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 개원팀은 개원절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의 성공 개원을 돕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네오 개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새로운 어버트먼트 시스템을 공개하며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신제품 ‘에코 어버트먼트’와 ‘2-채널 어버트먼트’를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서 공개한다. 디오는 이번 YESDEX 2022에서 핸즈온 부스를 마련, 참관객들이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버트먼트 분리 없이 최종 보철물 체결까지! ‘에코 어버트먼트’는 베이스 어버트먼트 체결 후 분리 없이 상부 컴포넌트를 교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상부 컴포넌트 결합을 통해 술자의 보철계획에 맞는 효과적인 진료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에코 어버트먼트’가 특별한 이유는 연조직의 자극을 줄여 임플란트 감염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데 있다. 그 결과 연조직을 보호하고 최적의 치은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임플란트 보철의 장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 디지털 보철 방식으로 유지보수와 재제작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멘트 프리 타입인 ‘에코 어버트먼트’는 시멘트 접착과 잔여 시멘트 제거과정을 생략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8일 SIDEX 2023 준비 제2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결정하기로 하고, 향후 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학술 프로그램과 관련해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리는 한편, 기존에 코로나로 중계만 했던 강연장에도 강연을 편성하는 등 강연을 대폭 증편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양적인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학술강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코로나로 중단됐던 핸즈온을 다시 부활시키기로 잠정 결정하고 핸즈온 주제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포스터 발표 수상작 중 대상을 차기년도 연자로 초청하기로 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8회 학술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 대전컨벤션센터 1관에서 개최된다. 현장 학술대회 이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사전 온라인 강연도 진행하는 등 풍성하고 깊이있는 학술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6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코로나19를 넘어 처음 개최되는 정식 오프라인 학술대회이자 지부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보철학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외 가철성 보철 분야 최고 권위자들과 검증된 유망주로 꼽히는 연자 등 50여명이 총충동해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지 망라해 기초, 실전, 관리에 이르끼까지 짜임새있게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새롭게 개편된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사전 강의와 두 명의 해외연자 강연과 한중일 미니심포지엄 강연 영상이 제공된다. 심수연 학술이사는 “온라인을 통해 미리 공부하고 현장에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연속성있게 구성했다”면서 “특히 Special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삼호·이하 성동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성동구회 임원과 역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성동구회 윤삼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다시 대면으로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안 그래도 힘든 개원환경이 더욱 위축될 것이 우려된다. 이런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임기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IDEX를 안전하게 개최했고, 비급여 정책에 대한 헌법소원 등을 제기하며 강력 대처해왔다”면서 “특히 개원가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실시한 것은 물론,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는 비급여 자료제출 반대의 건이 주요 화두로 부각됐다. 성동구회는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비급여 정책에 대한 개선 또는 기한을 연장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신선호·이하 광진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19일 개최됐다. 광진구회 신선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역대 회장 및 고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한 가운데 치과계 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이 오갔다. 신선호 회장은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시기를 지나고 다시 송년회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회원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년회 진행과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키로 했다. 광진구회를 찾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집행부의 임기가 이제 5개월여 남은 상황이지만 끝까지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과 법률대응,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운영과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등 서울지부의 주요 사업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비급여 공개 자료제출과 관련해 일선 회원들의 혼선이 있었다”는 의견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는 제언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YESDEX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22일 부산에서 그간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YESDEX 2022 대회장인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과 김기원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후원을 맡은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경남지부 박용현 회장 등 50여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한상욱 대회장은 행사의 성패는 디테일에 있음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모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동 대회장들 역시 주최 측인 부산지부의 대회준비 노력을 격려하며 YESDEX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각 본부별 준비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관리본부에서는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등록, 출결, 식사 등 모든 영역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개막식 △환영 리셉션 △스마트 주차 △기념품 및 경품계획 등의 주요내용을 공유했다.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문화본부는 △예술작품 전시회 작품 접수 현황 △작가와의 만남 △미술 및 와인 특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구강내과학 50년,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50주년을 기점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짐과 동시에 구강내고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정진우 회장은 “구강내과학회는 1972년에 창립돼 반세기 동안 국내 구강내과학 분야를 체계적으로 확립해 왔으며 턱관절 장애, 구강안면통증, 구강점막, 타액선 질환, 구강진단 및 전신질환 환자의 치과치료, 치과수면학, 법치의학분야의 연구 및 전문의 양성하며 국내외적으로 구강내과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발돋움해왔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별연자로 참여한 Dr. Glenn Clark과 Dr. Roseann Mulligan(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을 비롯해 국내외 1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섰다. ‘법치의학’ 세션은 필수 윤리교육이 인정되는 강의로 최종훈 교수(연세대), 안용우 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전문가단체 공청회’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 주최로 진행됐다. 공청회를 주관한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의료인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한다면 전문가로서 빠르게 판단하고 효과적인 자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과 의료계의 신뢰회복과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이라는 의견이 맞섰다. 공청회를 주관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먹튀치과, 사무장병원, 다나의원 사건 등도 자율징계권이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을 것”이라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편견을 버리고 급변하는 의료질서를 바로잡을 계기가 되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또한 “비윤리적 의료행위를 한 의료인에 대해 강하게 규제할 징계권이 중앙단체에 부여돼 위법요소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나선 김준래 변호사(김준래법률사무소)는 “전문직의 자율징계권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면서 공익을 목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료인이 주도하지 않도록 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11월 2일 현재 15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치과계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치과의사 1명도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동료 선후배 치과의사들도 안타까운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은 31일부터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해 합동분향소에 현장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또한 회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추모기간 중에는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와 본지도 홈페이지에 애도 문구를 게재하고 희생자과 유족들을 위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YESDES 2022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임플란트존 △디지털 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등 제·상품별로 부스를 세분화해 편하게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도 각종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덴올존과 덴올몰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OIC존 등도 이번 YESDEX 2022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오스템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KS System’과 GBR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이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대폭 강화했다.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으로 보철이 가능하고, 피로 강도도 2.4배나 강화해 술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