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erioGuide임상치주연구회(회장 민경만·이하 Perio Guide)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 판교 신사옥에서 ‘PerioGuide Class 2,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1’을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은 지난 3월 소프트 티슈 매니지먼트를 다룬 1회차 핸즈온의 연장선으로, 오는 9월에 3회차, 12월에 4회차를 각각 남겨두고 있다. 푸르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핸즈온에는 지난 3월 참석자의 70% 이상이 재참가했다. 2회 연속 핸즈온에 참여한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은 “1회차 강의가 좋아서 2회차에 대한 기대가 컸다. 기대대로 강의가 더욱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준비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인 디렉터들 섬세한 지도는 물론이고, 사소한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줘 감동 받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정길 원장(다산리더스치과)은 “소수정예로 이뤄지면서 궁금한 사안에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4명의 수강생을 메인 디렉터 한 명이 담당하는 연수회는 어디에도 없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최복습 원장(대호치과)은 “실습 위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로운 서지컬 키트 ‘EZ-StopDrill Kit’를 출시했다. ‘EZ-StopDrill Kit’는 기존의 ‘StopDrill Kit’를 개선한 제품으로, 네오의 ‘Neo Master Kit’ 술식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드릴 스토퍼 체결 없이 식립하려는 픽스처의 직경과 길이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의 드릴이 구비돼 있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드릴 디자인이다. 드릴구조 상단에 Cortical 드릴의 형태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드릴링 후 별도의 Cortical 드릴(카운터 싱크) 또는 Cortical 탭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스토퍼 구조부분에 원활한 주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 방향으로 홀이 구현돼 있어 드릴링 시 본히팅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다단형태의 드릴 디자인은 드릴링 시 가이드 역할을 대신해줘 드릴링 홀 안에 절반 가까이 들어간 상태에서도 드릴링이 가능하다. 특히 ‘EZ-StopDrill Kit’는 서지컬 드릴에 ‘Stopp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Function Centre에서 ‘2022 디오 호주 풀아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현지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디지털 무치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의 세계적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를 비롯해 Neil Meredith 교수(James Cook University)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요부터 워크플로우, 서저리까지 ‘디오나비 풀아치’의 A to Z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Dr. C(GC Dental Clinic)는 “‘디오나비’ 뿐 아니라 ‘디오나비 풀아치’라는 최고의 시스템을 접할 수 있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달 27일 SIDEX 2022 현장에서 진행된 기술세미나에 참여, ‘Ondemand 3D 4K printer’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날 사이버메드 기술세미나에는 배은정 박사가 프린팅 된 치과보철물에 대한 정확도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정확도가 낮은 상황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파라메터 값을 조정해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팅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굽힘 강도 평가 및 임상적 허용 기준을 소개하고, 심미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spectrophotometer 장비로 레진 두께에 따른 투명성을 테스트한 결과를 선보이는 등 평가 분석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자연치의 형태로 출력된 치과 보철물의 마모도 테스트와 내면적합도 분석 등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배은정 박사가 발표한 치과용 3D프린팅 분석법과 결과들은 ISO 및 국내 기준을 바탕으로 실험됐고, 국제 저명학술지에 등재된 바 있다. 또한 배 박사는 사이버메드가 개발해 이번 SIDEX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레진 냄새 및 유기 물질을 차단하는 필터를 장착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5일 ‘치아관리 끝판 왕! 구강세정기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환자 구강상태에 적합한 구강관리용품을 추천, 사용법을 알려주는 덴탈브레인의 구강관리용품 교육 시리즈 제1탄으로, 서울대치과병원 Oral Health Care shop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수영 치과위생사가 강사로 나선다. 구강세정기 세미나에서는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구강세정기 사용법을 어떻게 교육하고, 환자에게 제품을 올바르게 추천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우선 ‘구강상태별 구강세정기의 적용법’을 통해 치주질환이 있거나, 교정, 임플란트를 한 환자들의 구강상태별로 구강세정기를 어떻게 적용해하는 지를 알려준다. 이어 ‘구강관리용품 중 구강세정기의 특별한 효과’를 주제로 다른 구강세정기와 구강관리용품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구강세정기 브랜드별 비교’를 통해 브랜드별 구강세정기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끝으로 ‘구강세정기 교육방법’을 통해 치과에서 환자에게 구강세정기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 지 알려줄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용덕·이하 부산치대) 치의생명과학연구소(소장 유미현)가 플라즈맵(대표 임유봉), 후원이디아이(대표 차지현)와 지난 2일 부산치대에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치대 허중보 교수(치과보철과)를 대표연구자로 하고 있는 이번 연구업무협약은 양사가 협력해 치과용 임플란트 골유착 성능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기술의 평가와 임상적 검증을 하기 위함이다. 플라즈맵은 임플란트의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키는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해 치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 적용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치과시장에서 임플란트, 보철물 및 골이식재 등에 대한 표면처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후원이디아이는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생체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공단계부터 최종 세척공정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제조기술과 세척고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허중보 교수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치과용 의료기기가 임상에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 임상연구자들의 몫이고 학교의 역할”이라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오는 25일부터 중증장애아동 시설인 애니아의 집 원생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실시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 서여치 김소양 회장과 고승아 부회장, 문선영 이사 등이 애니아의 집을 방문했다. 원생에게 필요한 진료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 이뤄질 진료봉사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서여치는 유니트체어를 비롯한 각종 치과기자재와 재료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향후 이뤄질 스케일링 등 치과진료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비하기로 했다. 진료봉사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실시된다. 2인 1조로 이뤄지며, 서여치 임원은 물론이고, 봉사를 원하는 서여치 일반회원도 참여가 가능하다. 서여치는 3달 동안 진료봉사를 실시한 후 평가를 통해 월 2회로 늘리는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이 HODEX와 SIDEX에 연이어 참여, 특별 이벤트와 특판 행사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탑플란은 UV임플란트, 탑가이드와 함께 새로 출시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데모, 상담을 진행했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탑플란이 선보인 탑가이드(TopGuide)는 탑플란과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의 기술협약을 통해 제조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으로, 오랜 기간의 임상을 통해 그 기술력이 이미 검증됐다고 탑플란 측은 전했다. 또한 탑플란은 3D프린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5월말까지 진행한 탑플란 전시 특판은 계약금액별로 GBR, 서지컬키트 등 총 3가지 선물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현장의 다양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지난 9일 열린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후원단체로 참여했다. 행사는 크게 기념식과 캠페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은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그리고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서는 치병협이 추천한 황의환 원장(경희대치과병원), 서병무 원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 등이 표창을 받았다. 캠페인에서는 시민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치병협 회원기관인 서울대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무료 구강검진,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관리 O/X 퀴즈를 진행하고 참가 시민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구영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치병협은 회원기관과 함께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2022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중기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올해는 지역별 현장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의료산업 관련 기업은 총 22개가 포함됐다. 지정기업 200곳은 지정일로부터 향후 4년간 중기부·지자체·민간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2025년까지 수출 바우처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지원한다. 또한 지정기업들은 지자체 17곳에서 운영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컨설팅, 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민간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지원 한도 확대,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도 활용할 수 있다. IBS 측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에 대해 “핵심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5년 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인난 해소를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석션프리가 새로운 대안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SIDEX 2022 현장에서는 덴탈럽의 석션보조 장비 ‘석션프리’를 찾는 관람객으로 부스는 연일 북적였다. 덴탈럽은 부스에서 석션프리 제품 전시는 물론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은 “주변 원장들의 추천을 받아 관심이 있어 방문하게 됐다”는 경우가 대다수였을 정도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공동구매 현장 참여율 또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덴탈럽 측은 “지난 3년간 석션프리 사용 치과의원에 대한 세심한 매뉴얼 전달과 사후관리를 통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이해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된 것”으로 해석했다. 석션프리는 사람에 의존하던 Top-down 방식이 아닌, 수평적인 구강접근 방식이라는 점, 사용자 만족을 위한 디테일 기능을 추구한 점에서 해외 바이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일본, 호주, 동남아 국의 바이어들과의 협업 제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덴탈럽은 다음달 1~3일 대구 EXCO에서 펼쳐지는 DIDE
주식 2500선이 깨졌다. 미국에서는 물가상승이 FRB의 예상을 초과하여 금리를 0.75%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FRB는 6월부터 올해 안에 700조 양적 긴축를 하고 내년까지 1,870조를 축소예정이라 발표했다. EU는 11년 만에 0.25%를 7월에 올린다고 한다. 한국은행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했다. 필자가 구강악안면외과 주치의 시절, 수술받은 환자가 출혈이 심해 RBC 수치를 올리기 위해 수혈을 10파인트를 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때 수혈을 가장 많이 하는 흉부외과 수련의에게 문의했는데 필자 생각을 넘는 처방이 있었다. 수혈과 동시에 혈액 응고제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필자에게, 반대로 항응고제인 헤파린을 처방하라고 했다. 이해되지 않아 이유를 물어보니, 파인트가 비록 같은 혈액형이지만 각각 다른 사람 혈액이기 때문에 응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출혈은 수혈로 해결하고 항응고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했다. 응급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출혈 환자에게 항응고제를 투여할 수 있는 상황도 있다는 교훈을 받았다. 당시 실제 상황이 필자 예상을 넘는 처방이었기 때문인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인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 9일 본교에서 ‘수면무호흡증 OSA:치과교정치료와 수술적 접목’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아주대임치원과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과대학의 교육 컨소시엄에 따른 것으로 Christine Hong 교수(미국 UCSF 대학)와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미국 Stanford 대학)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UCSF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의학, 생명과학 분야 특화대학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학이다. 이번 학술강연회를 계기로 아주대임치원은 오는 2023년 UCSF 대학을 방문, 수업참관, 증례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면무호흡 환자의 수술치료 권위자인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의 초청으로 아주대임치원생이 Stanford 병원 수면치료 클리닉을 방문 및 견학 예정 등 앞으로 두 기관은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학술강연회 후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이른바 ‘본인부담금 할인’이 문제된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관계법령 의료법 제27조 제3항은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를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의료법 제88조 제1호), 자격정지 2개월에 처해질 수 있게 됩니다(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10호). 의 료 법 제27조 ③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ㆍ알선ㆍ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할 수 있다.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과 12일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 성황을 이뤘다.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22개국에 송출됐으며, 양일간 누적 6만뷰 이상을 달성했고, 오프라인 참가자 또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일상이 즐거운 디지털 치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했다. 첫날 진행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는 ‘치과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은 물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스템은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세무 등 총 12개 개원 관련 부스를 마련해 1:1 상담을 진행, 실제 많은 고객들의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고.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전시스토어’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