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SIDEX 2022에서 개원준비부터 치과진료에 꼭 필요한 Total Solution, 최신 Digital Dentistry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스템은 ‘SIDEX에서 만나는 오스템 모델치과’를 컨셉으로 인포데스크, 수술실, 소독실 등 치과 주요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모델치과 전시부스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 모델치과에는 최신 Digital Dentistry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기공실까지 선보여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 솔루션과 디지털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전시회 기간동안 1만 명이 넘는 치과의사 관람객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KS SYSTEM’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유니트체어 ‘K5’, T1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CBCT ‘T2’, 디지털 3D 프린터의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OneJet LCD’, 프리미엄 치약 ‘뷰센×무직타이거’ 콜라보 제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개원 및 인테리어 존에서는 인테리어 VR체험과 개원상담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경선)이 SIDEX 2022 현장에서 진행한 ‘2022 사랑나누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0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기자재를 판매하는 모금행사다. 이번 바자회에는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의 기금후원을 시작으로 한국호넥스, 한진덴탈, 우성덴탈, 덴탈스튜디오, 오스템임플란트, 엠디세이프, 스카이덴트, 베리콤, 세일글로발, 네오바이오텍, 오성엠앤디, 우리동명, 메디허브, 플래닛임플란트, 오스코, 미동, 이덴트 등 18개 기업이 동참해 예년보다 활발한 기부활동이 이어졌다. 스마일재단은 바자회에서 제2회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개선 공모전인 ‘함께해요, 더 이로운 생활’ 현장 참여 이벤트와 선착순 부스 방문 기프트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치과인들은 “바자회 부스에서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공모전에도 참여하면서 장애인 구강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업체의 후원 없이는 불가능한 행사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오는 25일 본사에서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슬기로운 개원생활’의 저자 김병국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원 입지 △개원 프로세스 △치과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먼저 ‘치과 개원을 위한 입지 분석’에서는 △행정구역 단위 분석(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 시골) △엘도라도(성공하기 쉬운 도시는 따로 있다) △세부 입지 분석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개원 프로세스 - 열 걸음만 걸으면 나도 원장’에서는 △임대차 계약 △인테리어 계약 △기자재 계약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 카드 △대출 및 계좌 △가전제품 구입 △세무대리인 선정 및 구인 △개설 신고 △수가 결정 및 게시 등 치과 개원에 반드시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에 관한 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치과 마케팅’에서는 △오프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디지털 시대 소비자 구매행동모델, 소셜미디어 시대) △마케팅 실전 생존 전략 등을 주제로 치과에 최적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한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입지 분석에서부터 실제 개원 프로세스, 마케팅까지, 치과 개원과 경영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서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전시에 참석하는 치과의사들에게 회식비로 최대 100만 DV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전시를 등록한 모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행사 전일인 6월 18일과 당일인 19일, 최소 5명의 등록자만 모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9명 규모의 모임에는 인당 3만 포인트 △10~20명 모임에는 인당 5만 포인트를 개별 적립,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원한다. 신흥 관계자는 “전시에 등록해준 모든 치과의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치과의사 동기, 의국, 선후배 모임 등 소통의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Dental Space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 학술 사전등록 시 전시장 관람은 무료이며 코엑스 주차권도 무료로 제공된다. DVmall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행사 종료 후 전액 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2년간 치과의사 명의로 병원을 운영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치과기공사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의료법 위반과 사기혐의로 기소된 치과기공사 A씨에게 징역 1년과 재산 등을 몰수하는 몰수형에 처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몰수형은 그대로 유지됐다. 치과기공사 A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시 강동구에 치과의원을 개설해 운영했다. 그 기간 A씨가 받은 요양급여비용은 총 6억9,127만2,470원에 달한다. A씨는 지난 2018년 12월까지 치과의사 B씨 명의를, 이후 2021년 3월까지는 또 다른 치과의사 C씨 명의를 빌려 치과를 운영했다. 명의를 빌려준 치과의사들은 월급으로 1,000만원을 받고 대여기간만큼 해당 치과에서 진료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원심은 “범행 경위와 내용, 기간과 피해액 등을 고려하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고 요양급여비 등 편취행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 건전성을 해치므로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A씨에게 징역 1년에 몰수형을 내렸다. 하지만 A씨는 판결이 가혹하다며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원장도 모르게 자신의 치과명의로 광고가 게재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광고가 게재된 사이트는 유튜브였으며 광고내용도 선착순으로 환자를 모집한다는 매우 자극적인 내용이었다. 사건은 지난 5월 발생했다. A원장은 수십년간 한 자리에서 치과를 운영해온 치과의사로, 지역 명을 자신의 치과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평양치과, 함흥치과 이런 식이었다. 하루는 오래 알고 지내던 환자로부터 ○○치과 명의의 광고가 유튜브에 게재되고 있다는 얘기를 접하게 됐다.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유튜브에 접속해본 결과, 실제로 자신의 치과명의 광고가 버젓이 게재되고 있었다. 광고에는 ‘○○치과 임플란트 가격 혜택자 2차 마지막 모집’이라는 자극적인 글귀가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광고를 클릭하면 △선착순 50명 모집, 1차 25시간만에 마감 △실시간 잔여 혜택자 ○○명 박** 010-****-5544 △서두르세요 마감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등의 문구가 있는 별도의 페이지로 연결되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도록 돼 있었다. 충격을 감출 수 없었던 A원장은 광고에 적힌 광고게재회사로 전화해 항의를 했다. 해당 광고사는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김성균 집행부 임원 위촉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KAOMI 측은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선도 학회로서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국내외 학회와의 협력관계 증진,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정책 지원 사업, 학회지 연 4회 정기적 발간 및 우수회원 혜택 연구 등을 진행키로 했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우리 학회는 가장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학문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 세대 간 소통은 물론, 회원들의 니즈를 충분히 수렴하면서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성공적이었던 온라인 국제학회에 이어 내년에는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만전을 기해 더욱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질 좋은 학술지 발행으로 학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KAOMI 15대 집행부는 김성균 회장과 황재홍 차기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으로 심준성, 허종기, 김남윤, 설양조, 김형섭, 우상엽, 김종엽, 김현종, 백상현 부회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효율적인 디지털 진료 방법을 제시한다. 디오는 다음달 16일과 23일, 각각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와 서울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계 대세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솔루션을 집중 다룬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부터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 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디오의 솔루션을 이번 세미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이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정 원장은 처음 디지털을 이용하면서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디지털 덴처까지 개원의로 그간 쌓아온 디지털 진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학)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에 대해 소개한다. 무치악 환자의 전악 수복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최종 보철물 제작방법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
[치과신문_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간호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간호법 팩트체크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여야 모두가 간호법을 발의한 점, 간호법 취지가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간호법 제정안이 마련됐고, 간호법 필요성에 대해 반대가 없었다는 점에 전문가 모두가 동의했다. 조윤미 대표(미래소비자행동)는 “간호법은 현행의료법을 존중해 제정안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능 갈등이 발생할 요소가 없다”면서 간호법이 간호사 특혜란 주장에 선을 그었다. 또한 이시우 변호사(법무법인 담헌)는 “우리나라 간호 관련 법안은 11개 부처에 90여개 이상 흩어져있어 법안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며 “이러다보니 PA(Physician Assistant)를 비롯해 많은 간호사들이 불안에 떨며 일을 하고 있다”고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간호법 복지위 통과를 두고 날치기 및 단독처리란 주장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대한간호협회 김원일 자문위원은 “4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선 여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19일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 코드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노하우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하고, 이때 녹화된 영상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코웰메디가 다음달 2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COWELL EM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매년 자체 컨퍼런스인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CIC)’를 통해 세계 각국 고객들과 만남을 이어온 코웰메디는 2019년 CIC 2019 제주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해외 일정의 재개를 알린다. 이번 터키 ‘COWELL EMEA Conference’에는 총 7명의 연자가 상악동거상술, 멤브레인 사용법, 발치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웰메디 설립자이자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는 국내연자로 유일하게 강연에 나서 ‘Inventor of Cementless Implant Prosthetic Solution, SFIT Cementless Solution’을 강연한다. 또한 펜실베니아대학 치주과 김용건 교수가 ‘Sequential extraction approach in contemporary reconstructive dentistry’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의 Inaki 교수가 ‘Sinus Lift’를 각각 다룬다. 이밖에 △How to re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보아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치위생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와 김진 센터장(전주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이 연자로 나서 국제 표준인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과정에서는 각 치과에 맞는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치주, 임플란트, 교정, 전신질환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에서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 운영과 보철과와의 채산성 비교 분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 대표는 “일정 기준의 치과를 예를 들어 보철치료로 7,900만원의 진료비 매출이 발생했을 때, 재료비와 기공비 등으로 인해 순이익은 1,400만원에 불과했으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의 경우 매출은 1,900만원, 순이익은 1,100만 원으로 보철치료보다 채산성이 높았다”고 밝혔다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S&P500은 2022년 1월 7일 4,818포인트로 최고점을 경신한 이후에 연이어 크게 하락하며 2월 24일에는 장 중 4,114포인트로 고점 대비 15%나 하락했다. 이후 3월에는 반등에 성공해 3월 29일 4,637포인트까지 회복한 적이 있다. 2021년 11월 연방준비이사회(연준, Fed)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로 시행한 무제한 양적완화를 거둬들이는 테이퍼링(tapering)을 시작하면서 매파적 스탠스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장은 여기에 주목하게 됐고 주식시장의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2년 3월에는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상이 있었다. 역사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 이후에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시작하게 되면 자산시장의 조정이 있었다. 그래서 11월 테이퍼링 시작 이후 첫 번째 금리인상이 예정된 3월까지의 주식시장 조정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다.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는 연준의 금리 사이클상 금리인상기에 도입하게 되므로 금리가 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미국 주식시장이 우상향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 따라서 첫 번째 금리인상을 전후로 일어나는 주식시장의 건전한 조정에서는 이후 다가올 시장의 반등과 상승을 위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치과스탭 대상 교정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2회차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스탭 교정세미나는 닥터만교정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백만석 원장을 특별 연자로 초빙, 실질적으로 교정진료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백만석 원장은 임상가와 스탭 대상 교정 강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까지 오스템 교정 관련 임직원에게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1회차에서는 △교정 신환 내원 시 해야 할 일 △교정정밀진단 자료 준비(X-ray, Photo, MOD) △브라켓 본딩 준비 △브라켓에 대한 이해 등이 진행됐다. 백 원장은 교정관련 기본 지식은 물론, 임상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스탭이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식과 스킬을 눈높이에 맞춰 이해가 쉽도록 전달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무통마취기 전문 개발기업 메디허브가 유니트체어 빌트인 타입의 무통마취기 ‘아이젝 BTS(BuilT in System)’를 전격 출시했다. 메디허브 측은 “지난 17년간 ‘이조아’를 시작으로 치과 무통마취기를 연구개발해온 기업으로, 치과원장들의 임상적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체어 빌트인 타입의 무통마취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배터리 충전 등 번거로움 해소 아이젝 BTS는 체어에서 전원을 바로 연결해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 무선형 제품의 베터리 충전과 교체에 따른 불편함과 이동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또한 제품의 무게도 줄일 수 있어 기존 메탈시린지(약 70g)와 같은 무게를 구현해 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아이젝 BTS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유니트체어에 설치가 가능하며, 국소마취를 위한 모든 준비를 체어 사이드에서 할 수 있어 동선에 따른 체어타임을 줄여준다. 메디허브 측은 “내원환자의 마취주사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고 심리적 플레세보 효과와 치과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음성 안내기능(시작/종료 음성)을 추가한 점도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