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의무와 관련해, 의료기관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해야하는 진료내역 등이 개인정보 범주에 포함이 되는지, 의료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강제로 수집하는 것이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지 여부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지난달 19일 헌법재판소가 진행한 의료법 42조의2 제1항 및 2항에 대한 위헌소송의 공개변론에서 이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에 의료기관이 가지고 있는 막대하고, 민감한 의료·개인정보에 대한 보호책과 현황, 그리고 보호 실패에 따른 기관 및 소비자 피해의 심각성이 재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개인정보 유출 사건 갈수록 증가 의료·개인정보 유출 관련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지난 2013년 대한약사회 산하 약학정보원이 개발한 ‘PM2000’의 개인정보 유출 건을 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등록된 환자, 의사 개인정보 수십억 건이 한국IMS헬스로 넘어간 사건이다. 한국IMS헬스는 정보제공 대가로 약학정보원에 수십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 20만명이 넘는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지난해 경찰 수사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법정기념일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즈음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업데이트된 2021년 외래 다빈도 상병 통계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이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2위인 급성 기관지염 환자는 두 해 연속 상당한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는 1,740만 6,772명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늘었으며, 1, 2위간 격차도 2배 이상 크게 벌어졌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총액도 약 1조7,835억원으로 명실공히 외래 질병 중 가장 빈도가 높고, 비용이 가장 많이 지출되는 상병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019,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가장 많은 국민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총 급여비용 또한 해마다 증가해 심도 있는 치주 치료가 일선 치과병·의원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이와 관련해 치주학회 허익 회장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감기보다 흔한 대표적인 ‘국민 질환’으로 확고한 위치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6월 9일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울지부는 구강보건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수상자 시상, 그리고 올해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칫솔 1만개를 전달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1년에 하루라도 구강건강을 돌아보고 잘 관리하자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건강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념식전인 오늘 9시부터 서울시청 인근에서 ‘구강보건의 날 거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보건 상식을 담은 리플릿과 구강용품을 나눠 드렸다”며 “치과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구강건강 날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강건강 중요성 전파, ‘거리 캠페인’ 나서 이날 기념식 진행 전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어깨띠를 두루고 서울시청 인근에서 구강보건 거리 캠페인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부는 구강보건의 날의 기원과 의미를 설명하고, ‘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의사의 ‘설명의무’의 이행 방법에 대한 의미 있는 최근 대법원 판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관계법령 『의료법』은 다음과 같이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는 수술, 수혈, 전신마취’를 할 때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서면으로 그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의료법 제24조의2(의료행위에 관한 설명) ① 의사ㆍ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는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는 수술, 수혈, 전신마취(이하 이 조에서 ‘수술등’이라 한다)를 하는 경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환자(환자가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경우 환자의 법정대리인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에게 설명하고 서면(전자문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으로 그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만, 설명 및 동의 절차로 인하여 수술등이 지체되면 환자의 생명이 위험하여지거나 심신상의 중대한 장애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제1항에 따라 환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은 다음 각 호와 같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 노원구치과의사회 조동식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지난달 27일 고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관 이전 및 제2회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지부는 현재 경상북도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회관을 사용하고 있지만,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에는 공간이 협소하고,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등 효율적이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이전 논의가 계속돼왔다. 지난 총회에서는 회관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학술대회 잉여금 및 일반회계 잉여금의 일부금액을 집행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특별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하고, 부족한 금액은 복지기금에서 사용하는 등 여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광역시별 치과의사회 및 대구시 의료계 현 회관 현황과 회관 특별기금 재원 마련에 대한 경과 등 회관 이전 및 제2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회에서 토지 및 건물 매입에 대한 전권을 추진위원회에 위임하는 안을 집행부에서 상정키로 했다. 고문단은 본인의 은퇴 위로금 기부를 약정하는 하는 등 든든한 후원을 약속했다. 고문들은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대구 치과계 발전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이브서저리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공동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이번 SIDEX에 참석한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자 6,0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887명이 참석, 14.7%의 응답률을 보였다. 먼저 가장 좋았던 강연 3개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무치악 처치와 병소에 이환된 상악동을 다룬 라이브서저리가 43.4%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공동강연이 41.3%로 2위, 치과보존과 관련 강의가 26.3%로 3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디지털치의학 23.4% △교양강연 21.1% △통증 공동강연 18.9% △무치악 공동강연 17.2% △치과보철과 15% △치주과 13.2% △치과건강보험 13.1% △자연치아 공동강연 12.5% △수면장애 공동강연 11.2%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강연이 고른 선택을 받았다. 또한 라이브서저리와 공동강연(무치악, 통증, 미성숙영구치, 수면장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news@sda.or.kr] 보건복지부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지난달 27일 장애인 전신마취 치과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복지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금기연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및 진료 현황을 소개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머리를 맞댔다. 복지부 관계자들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시설 등을 찾아 진료 환경, 장애인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임인택 건강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고난이·희귀난치 및 전신마취 하 치과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앙-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중앙센터를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환자들에게 최고의 전문 치과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3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 결렬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는 “2023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 결렬을 의도적으로 조장한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를 규탄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수가협상에 대한 개선방안을 즉각 강구하라”는 주장을 연이어 제기했다. 협상이 만료된 6월 1일 의협은 이번 협상과정에서 “의협의 정당한 요청은 철저히 묵살됐고, 공단 재정운영위는 단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증가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객관적 근거나 명분도 없는 2.1%를 일방적으로 최종 통보해 결렬을 조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없이 가라앉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에 또다시 찬물을 끼얹어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은 “수가협상이라는 미명 하에 일방통행을 강행하는 공단 재정운영위의 행태에 강한 분노를 넘어 모멸감마저 들 지경”이라면서 “재정운영위에서 결정한 밴딩 규모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자료는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협상 결렬로 건정심의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의협은 “보건복지부와 건정심에 의해 또다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가인상률이 결정되고, 수가 결정구조가 합리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18기 동기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 모금에는 18기 동기회 47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치과대학 학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18기 동기회 오정진 회장과 김진한, 박관수, 이민정, 정형근, 김방수, 전양현 동문들이 참석했다. 경희치대에서는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정종혁 학장은 “졸업한지 30년이 지났는데도 모교사랑에 변함이 없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 전달해준 발전기금은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오정진 18기 동기회장은 발전기금 전달식 현장에서 개인적으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오정진 동기회장은 “치과의사로 베풀며 살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며 “후배들도 같은 마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치의학관 지하 3층에 자리한 임상술기센터 시설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일 정기이사회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관련 위헌소송으로 지출한 법무비용의 타당성 여부를 치협 감사를 통해 밝힐 것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본회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 의무화 관련 의료법 제45조의2 1,2,3항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관련 법무비용 지출 타당성에 대한 상급기관(대한치과의사협회) 감사 요청 검토의 건’이 의제로 다뤄졌다. 제안 설명에 나선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치협 임원 단체 대화방에서 서울지부가 추가로 지출한 비급여 헌소 관련 법무비용이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호도되고 있어, 이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힐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치협에 감사를 요청하는 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협 일부 임원의 이 같은 근거 없는 문제제기는 회장 개인뿐만 아니라 서울지부 집행부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문제”라며 “다만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 협회 감사를 요청해 직접 감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지부에 대한 감사 여부는 치협 이사회에서 의결해야할 사항으로, 치협 임원이 공개적으로 관련 문제를 밝히라고
[치과신문_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강호덕 재무이사, 최성호 보험이사 등 임원진이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협상이 이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를 찾아 협상단을 격려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수가협상 과정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치과계를 대표해 노력해주신 치협 마경화 부회장을 비롯한 김수진·김성훈 보험이사, 서울지부 노형길 총무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민겸 회장의 방문에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을 위시한 치협 집행부도 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는 2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는 ‘강원도 지역주민 구강건강 격차 현황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및 구강건강 격차 해소방안 △강원도 구강건강 격차 현황 △건강과 구강건강의 통합접근을 위한 최신 근거 △강원도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별 구강건강 격차 현황 △만성질환-구강질환 통합연계사업 사례 등을 주제로 이 분야의 연구를 이어온 교수들의 발제가 이어진다. 또한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 등이 패널로 나서 ‘강원도 지역주민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민간 치과의료자원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치과의사 출신 김영환 前 의원(국민의힘)이 충북지사로 당선됐다. 김영환 당선인은 연세치대를 졸업한 개원의로서 지난 2001년 제21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특별고문을 맡은 바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은 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정책과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노영민 前 청와대 비서실장(더불어민주당)을 13.0% 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승리했다. 인천 동구청장 김찬진(국민의힘) 당선인도 현직 치과 개원의로 눈길을 끈다. 의사 출신으로는 성남시 분당구갑에서 당선된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장 출신으로 성남시장에 당선된 신상진 前 의원(국민의힘), 김해시장으로 당선된 홍태용 후보(국민의힘), 강만수 경상북도의원 당선자가 배출됐다. 한의사 출신으로는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윤영희(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로, 인천시한의사회 부회장을 지낸 이명규 후보(국민의힘)가 인천시의원, 조옥현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남목포 광역의원으로 당선됐다. 약사 출신으로는 대전 중구청장에 류규하(국민의힘) 후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주시장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 ‘AAO 2022’에 참가, 전시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AAO 2022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에 대한 미주지역에 거래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행사기간 중 마제스티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루 Ortho Anchor 등 주력 제품군 외에도 다양한 교정재료를 홍보, 미주지역 거래처의 샘플 요청과 이후 추가적인 상담예약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내세우며 쌓아온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의 신뢰도와 우수한 품질은 미주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교정재료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