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99 100+1=101. 마이클 레빈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100-1=0, 100+1=200’이라 말한다. 하지만 필자는 ‘100-1는 -∞, 100+1는 +∞’라 답을 쓴다. 1993년 광주에 개원을 하고 1994년 조선치대 치주과 대학원을 다닐 때이다. 1년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교수님의 임상을 observation 하였다. observation을 마치고 치과로 돌아가는 길에 단품전문 식당에 들려 혼밥을 하였다. 혼밥은 언제나 어색하다. 단품만을 취급하기에 식사가 빨리 나온다. 6개월 정도 다녔지만 주인은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식사를 시키고 조금 후에 단체 손님이 들어왔다. 단체 손님 식사가 먼저 나온다. 그냥 일어나 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주인이 “식사가 나오는데 왜? 그냥 가냐?”며 먹지 않은 음식 값을 지불하라고 한다. 한마디 하였다. “내가 저 손님들보다 먼저 왔잖아요.” 그날 점심을 굶었다. 그리고 다시는 그 식당을 가지 않는다. 지금도 그 식당을 가지 않는다. 저자 마이클 레빈(Michael Levine)은 미국에서 저명한 엔터테인먼트 홍보업체인 레빈 커뮤니케이션즈 오피스의 창업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15일, 6개 시도치과의사회장을 주축으로 공식 출범을 알린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이하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가 지역별로 1인 시위 및 심평원 지원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치과계 일각에서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 출범을 놓고 “치협 집행부와 노선을 달리한다”는 등 여러 억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적극적인 대외 활동으로 반경을 넓힌 비대위의 활동에 치과계를 포함한 대내외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 간사인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은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 및 의료법 관련 조항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서울지부 소속 소송단과 비대위의 협력도 결정됐다”며 “미제출 기관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시행될 경우 비대위까지 참여하는 과태료부과처분취소소송을 내고 위헌법률제청도 신청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경기·서울·인천·충북, 1인 시위 개시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원지부 변웅래 회장은 출범식 이후 가장 빠른 지난 20일 원주 심평원 본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변웅래 회장은 출근 시간에 맞춰 ‘복지부와 심평원이 추진하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과 지난 22일 장애인 구강진료 현황 확인 및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 부설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원장,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장주혜 부센터장과 복지부 박민수 기조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운영현황과 중앙 및 각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둘러보고 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한 전문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복지부 박민수 기조실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진료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중앙 및 권역센터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앙센터와 각 권역센터의 의견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치과진료의 문턱은 낮추고 구강건강 수준은 더욱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복지부에서도 중앙 및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보다 폭넓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환경에서 비급여 제도의 취지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그 실행방안인 ‘비급여의 급여화’라는 정부의 정책목표에 흔들리고 있는 형국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의료소비자의 알권리 차원과 비용공개를 통한 합리적 선택을 주장하는 논리가 일반 국민에게는 설득력이 있어 보일 수 있다. 표심에 민감한 정치권과 진보정권의 특성상 사회적으로 소수 기득권층인 의료공급자들을 몰아세우기 좋은 소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한편 최근 의협신문, 청년의사, 의학신문과 같은 의과계 언론지와 달리 치과계 언론지에는 비급여 공개에 관한 내용이 많이 노출되고 있다. 과거에도 ‘1인1개소법’의 헌재과정과 결국 합헌 판결을 이뤄낸 과정에서도 의과계와의 온도차는 분명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의료계의 다수이고 주류인 의과계에 비해 소수인 치과계가 이러한 사안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 또한 고민해볼 만한 사안이기도 하다. 현실적인 면을 들여다보면, 치과는 건강보험 제도의 현실상 '보철'이라는 비급여에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생존권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국민들도 보철이라는 기능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 '고가비용'이라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이 개원가의 보철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며 연일 화제다. 디오는 스캔부터 디자인, 3D프린팅, 최종보철 제작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단 1시간만에 완성시키는 ‘DIO Ecosystem’을 최근 시장에 내놨다. 여기에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사활을 걸어온 디오의 모든 역량과 기술력이 투영됐다. 특히 출시와 함께 진행된 특별 프로모션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오 디지털 역량의 집대성 ‘DIO Ecosystem’ ‘DIO Ecosystem’은 수년간 축적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치과진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보철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원내에서 빠르고 정밀한 보철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보철치료기술의 정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DIO Ecosystem’은 △구강스캐너 ‘T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2021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edation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Minitored anesthesia care for dental procedure(김은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마취과) △Sedation for Gastric endoscope(박창환 교수·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Sedation protocol-치과 개원가에서 이루어지는 의식하진정요법의 실제(장정우 원장·고마운치과) △Sedation protocol-진료실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정요법(김현섭 원장·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 △Complications and Emergencies(김승오 교수·단국대치과병원 마취과) 강연이 준비됐다. 강연은 클라썸을 이용해 사전 제작된 VOD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수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문의 : 02-742-2884
기세호 前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 및 前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의 장남 한석 군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1. 11. 07(일) 오후 12시 30분 □ 장소 : 아펠가모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더케이트윈타워 A동 LL층(지하2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부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YESDEX 2021이 경남지부(회장 박용현) 주관으로 다음달 13일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YESDEX조직위원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YESDEX의 슬로건을 ‘Come Together’로 설정했다. 여기에는 영남권 5개 지부가 한 마음으로 지난 10년의 YESDEX를 만들어 왔고, 앞으로의 10년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YESDEX 이순구 조직위원장을 만나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YESDEX 2021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 Q. 올해로 YESDEX가 10회를 맞았다. 영남권 5개 지부가 두 번씩 개최를 마무리하게 되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의 로고에 치과계를 상징하는 대표적 물건인 칫솔과 치약을 사용했는데, 이 둘은 같이 어울릴 때 구강건강 유지와 회복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칫솔과 치약의 관계가 지금껏 10회의 YESDEX를 함께 만들어온 영남권 5개 지부의 관계가 아닐까 싶다. 대회 슬로건도 영남권 5개 지부의 화합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치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기관을 상대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복지부는 의료기관과 건보공단, 심평원에 대한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건보공단과 심평원 등 국민의 민감정보를 다루는 정부 기관은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지능형 공격방어체계 운영, 국가사이버안보센터와 협력을 통한 공격 징후분석 등을 통해 랜섬웨어 차단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의료기관이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낮은 만큼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고도화된 랜섬웨어의 주요 타깃이 ‘의료산업’이라는 보고서가 인용된 바 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돼있는 만큼 랜섬웨어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산업군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것. 한편, 현재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책의 하나로는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가 있다. 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9월 14일 보건복지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법’과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정책을 개선하고 국민 의료비 부담을 적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실손의료보험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도록 금융위와 협의·조정할 수 있다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운영 현황 및 상관관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정안이다. “공적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이 사보험인 실손보험에 국민의 민감 개인정보인 진료내역 등을 제공할 권한도, 이유도 없다”, “영리기업인 민간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개정안이다”는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추진이 강행됐다. 그리고 이번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를 위해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심사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입법예고 기간이 마무리되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자보 진료수가 심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명확히 한 것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심사 자료 △의료인 면허·등록 사항 및 의료기관 개설·변경 허가, 의료기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곽재혁 회원(동작구회)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이번 호에서는 이전 칼럼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던 광중합형 복합레진 및 치면열구전색술 보험 급여를 청구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Q. 본원에 어린 나이부터 다녔던 소아 환자가 오랜만에 내원했다. 구강검진 및 방사선검사 결과 혼합치열기이지만 영구치에 치아우식증이 5개가 발견됐다. 치료 전에 나이를 물어보니 13세라고 하는데, 어떻게 광중합형 복합레진 보험 치료를 해야 할까? A.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의 급여 대상은 5세 이상 12세 이하로 되어있어 치료 전에 13세 생일이 지났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13세 생일 전날까지는 급여 대상이다. 이는 청구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최대 4치까지 산정이 가능하기에 5치의 치아우식증을 당일 치료하려면 의사 소견서와 같은 자료를 첨부해 청구해야 한다. Q. 보호자께 설명·고지하고 동의하에 당일은 4치까지 치료하고 다음 내원 때 추가로 치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다음 내원 시 이전 치료한 4치는 충전물 연마를 시행하고 추가 치아를 치료했다면 청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 A. 이전 칼럼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말감이나 글래스아이오노머 충전과는 달리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접착 전 처치 및 약제, 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덴탈 스페이스’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프라인 전시회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덴탈 스페이스’는 20여개의 치과 인테리어 업체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이다. 인테리어는 물론, 치과 내에 필요한 정수시스템과 컴퓨터, 간판, 세무 및 신용대출까지 개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내년 6월에는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첫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 다양한 인테리어와 개원정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현재 ‘덴탈 스페이스’ 오프라인 전시를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덴탈 스페이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댓글로 전시회 이름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BEST 네이밍’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DV 포인트 100만점을, ‘GOOD 네이밍’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DV 포인트 30만점을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도 DV 포인트 5,000점 또는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덴탈 스페이스’ 관계자는 “DV World에서 ‘덴탈 스페이스’를 통해 인테리어 분야까지 확장된 새로운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차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AAOT) 학술대회’가 오늘(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주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특히 구강안면통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체계 확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미국 Dr. Richard Ohrbach의 강연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수준높은 강연이 준비돼 있다. Dr. Richard Ohrbach는 ‘Assessment and Diagnosis of TMDs: Taxonomy development,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Painful TMDs : Initial onset, transition to chronic, and role of comorbid pain 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임상실습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개소식을 갖고 오는 31일부터 첫 교육이 시작된다. 새롭게 선보인 간무협 임상실습교육센터는 시뮬레이션 실습실, 이론강의장, 기본실습실로 구성됐다. 특히 1인 병실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실습실은 성인 시뮬레이터와 중앙산소공급장치, 투약 및 응급 카트와 같은 의료기자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간무협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다양환 환자 상황을 구현할 수 있는 각종 모듈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론강의실은 스탠드형 전자교탁과 스크린, 빔프로젝트가 설치돼 있어 이론 교육 편의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2인 1조로 실습교육이 가능한 기본실습실은 12대의 베드와 의료기자재 및 교보재, 수도설비 등이 갖춰져 있어 효과적인 실습교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간무협은 “드레싱세트와 IM/IV 실습을 할 수 있는 정맥세트, 주사기와 수액세트, 의료폐기물 통 등을 준비해 실무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간무협 홍옥녀 회장과 회장단, 시도회장, 교육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