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학술대회 등 하반기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김수정 학술이사가 나서 교정학회 최대행사인 정기 학술대회를 소개했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교정학회 학술대회는 13회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치러지는 오프라인 형식의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에 거는 국내외 교정계의 기대는 남다르다. 교정학회는 해외 9개국을 포함해 총 31명의 세계적 연자들의 특별강연을 마련하는 한편, 미니 임플란트에 이어 디지털 교정의 종주국임을 내세우는 세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장기 교정치료의 새로운 시각에 관한 별도의 심포지엄을 비롯해 신기술 기반의 임상연구 용역 소개, 임상 우수증례 디지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내 치의학계 최초로 학회지에 외국인 편집위원장을 임명한 것에 대한 자세한 배경설명도 이뤄졌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아무리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MTA(Mini Tube Appliance)를 활용한 교정치료의 임상증례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지난달 2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들의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저미팅에서는 김경수 교수(조선치대 교정과)가 ‘MTA를 이용한 구치부 가위교합 치료’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치주 환자에서 microtube를 이용한 치료전략’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MTA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s’를 각각 다뤘다. 또한 장준규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전치부 부분교정 시 주의사항’을, 이근영 원장(산본엘치과)이 ‘MTA를 이용한 전치부 재건’을,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Collaboration of MTA and ClⅢ motion appliance’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오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 9일 본교에서 ‘수면무호흡증 OSA:치과교정치료와 수술적 접목’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아주대임치원과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과대학의 교육 컨소시엄에 따른 것으로 Christine Hong 교수(미국 UCSF 대학)와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미국 Stanford 대학)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UCSF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의학, 생명과학 분야 특화대학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학이다. 이번 학술강연회를 계기로 아주대임치원은 오는 2023년 UCSF 대학을 방문, 수업참관, 증례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면무호흡 환자의 수술치료 권위자인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의 초청으로 아주대임치원생이 Stanford 병원 수면치료 클리닉을 방문 및 견학 예정 등 앞으로 두 기관은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학술강연회 후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19일 제7회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5회로 예정된 Ⅱ급 성장기 부정교합 강연 중 두 번째로, 지난 3월 27일 열린 첫 학술집담회에는 13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차봉근 회장은 5회에 걸친 이번 학술집담회를 시작하면서 “성장기 아동에서 하악 열성장에 의한 Ⅱ급 부정교합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한다면 성인이 됐을 때 양악수술이나 무리한 발치치료를 피할 수 없다. 성장기는 하악골 성장에 개입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Ⅱ급 부정교합과 관련된 코골이, TMD, 악골의 비대칭 역시 성장기에서 개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성장기교정연구회에서는 이러한 임상현장의 변화에 호응하고자 성장기에서 Ⅱ급 환자를 치료하는 이론과 술식에 대해 5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였다면, 이번 학술집담회부터는 좀 더 심화된 내용이 다뤄진다. 첫 세션은 차봉근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하악골 성장에 대한 이론을 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치과스탭 대상 교정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2회차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스탭 교정세미나는 닥터만교정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백만석 원장을 특별 연자로 초빙, 실질적으로 교정진료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백만석 원장은 임상가와 스탭 대상 교정 강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까지 오스템 교정 관련 임직원에게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1회차에서는 △교정 신환 내원 시 해야 할 일 △교정정밀진단 자료 준비(X-ray, Photo, MOD) △브라켓 본딩 준비 △브라켓에 대한 이해 등이 진행됐다. 백 원장은 교정관련 기본 지식은 물론, 임상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스탭이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식과 스킬을 눈높이에 맞춰 이해가 쉽도록 전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과 리엔씨컨설팅이 후원하는 ‘제20회 STM교정아카데미 베이직 코스 & 온라인 강좌’가 오는 6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4시간씩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0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STM교정아카데미는 이번에도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최용현 교수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피니싱, 디본딩, 리텐션 △와이어 선택법,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다루며, 매회 실습도 병행한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카카오톡을 통한 케이스 상담 △STM치과에서의 옵저베이션과 현장실습 △무료 온 & 오프라인 강의 재수강 기회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임상능력 향상을 돕는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임상 현장에서는 전문의가 치료할 어려운 케이스가 아니라도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처럼 GP에게 요구되는 경우가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41회를 맞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치대 교정학교실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 25개 치과교정과 수련기관에서 75명의 전속지도전문의, 139명의 전공의가 참석했다. 이중 44명의 3년차 전공의와 1명의 사우디아라비아 전공의, 그리고 대한교정학회에서 파견된 3명의 전공의 등 총 12세션에서 48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교정학회 임중기 윤리위원장의 전공의 윤리교육 △바른이봉사회 임병서 총무이사의 사업안내 △원광치대 강경화 교수의 수련기록부 작성법 강의 등 교정학회 사업과 정책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장을 맡은 조선치대 임성훈 교수는 “비록 온라인이지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매우 기쁘다. 특히 온라인의 특성을 십분 살려 보다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등 전공의들의 학문적 성취가 충분히 달성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하게 대회를 준비해준 조선치대 임성훈 교수님 이하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발표에 나선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치과교정재단(이하 IOF)의 제1회 심포지엄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Innovation and Transformation of Orthodontics—Advances in Research & Clinical Practice: A Look into the Future’로, 현재 교정학의 학문적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IOF는 치과 교정 및 관련 분야의 국제학술단체다.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교정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개발, 교육 및 네트워킹, 지식 공유를 목표로 한다. 투자그룹 CareCapital에 의해 설립된 이 재단은 최첨단 연구를 지원하고 양질의 훈련 및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치과 교정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오고 있다. 북미, 유럽, 중국에서 온 IOF의 창립 멤버들은 국제 표준과 관행, 글로벌 비전 등을 바탕으로 치과 교정 산업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IOF의 설립 배경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점점 커지는 치과 교정산업 공급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또한 전문가에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치과교정 프로그램 ‘Ortho Barista’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투명교정 part 2’가 방송된다. ‘Ortho Barista’는 지난 2월 개국 2주년을 맞이해 덴올이 야심차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커피 지식과 함께 최신 교정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투명교정 part 1. 투명교정의 이해 : 파헤쳐 보기’에서는 투명교정 초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오는 31일 두 번째 투명교정 강의가 진행된다. ‘Ortho Barista’는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시작으로 △사랑니 살려 쓰는 교정 △쓰러진 어금니 세우는 교정 등 다양한 교정 지식과 노하우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치과계 화두 중 하나인 ‘투명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투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과 리엔씨컨설팅이 후원하는 ‘제20회 STM 교정아카데미 베이직 코스 & 온라인 강좌’가 오는 6월 18일부터 19월 8일까지 12주 과정으로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 10년 이상 이어온 STM 교정 아카데미는 이번에도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가 직접 과정을 이끌어가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강연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강연과 실습을 이어간다.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피니싱, 디본딩, 리텐션 △와이어 선택법,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주제로, 매회 실습을 통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STM 교정아카데미만의 특별한 혜택도 관심을 모은다. 수강생들은 과정을 이수한 후에도 △카카오톡을 통한 케이스 상담 △STM치과에서의 옵저베이션과 현장실습 △무료 온·오프라인 강의 재수강이 가능해 임상능력 향상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8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계속교육에퀻ORI 공보이사로 활동 중인 김효은 원장(우정치과)이 연자로 나서 ‘증례로 살펴보는 보철-치주를 위한 교정치료’를 강연했다. 1999년 개원과 동시에 KO RI에 입회에 교정과 일반진료를 병행하고 있는 김효은 원장은 △교정치료를 통해 치주건강을 회복한 케이스 △교정을 하지 않고서는 보철치료 자체가 불가능한 케이스 등을 주제별로 소개했다. 소개된 주제는 △Forced Eruption △Collapsed Occlusion △Scissors bite correction △Orthodontic treatment after implantation △Implantation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Pre-prosthetic orthodontic treatment 등으로 각 주제에 맞는 증례를 공유하며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KORI 김낙현 회장은 “이번 계속교육은 교정과 더불어 일반진료를 같이 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후원한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20~60대 성인 치아 살리기:미니멀 교정을 위한 최신 생역학(핸즈온 연수회)’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최근 신생아 수 감소와 중년 교정환자 수 증가에 따라 치주질환이 심한 중년의 안전한 치료를 위한 분절술식과 치근이동술 등 고급 교정술식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20~30대, 치아 살리기 미니멀 교정’과 ‘30~40대, 최적의 임플란트를 위한 미니멀 교정’이 다뤄졌다. 오후에는 ‘40~60대까지 병적인 치아 이동을 위한 미니멀 교정’에 대한 강연에 이어 핸즈온 실습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전공의는 “한창 수련중인 전공의보다 더 강의에 집중하면서 많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이기준 교수와 교정학계 선배들의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과 열정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BIO 치과전략 2022’가 오는 1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난해한 치과교정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바이오 교정 관점에서 바라보는 진단과 치료전략을 공유한다. 강연은 △난해한 발치교정 환자 △난해한 비발치교정 환자 △난해한 비대칭교정 환자 △난해한 수술교정과 투명교정 환자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소구치 발치를 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비발치교정을 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있다. 또 발치교정을 해야 하지만 치근 주위 치조골이 거의 없거나 치근이 흡수된 경우도 있다. ‘난해한 발치교정 환자’ 세션에서는 바이오 치과적인 접근방식으로 이러한 상황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난해한 비발치교정 환자’ 세션에서는 자연스러운 안모를 가지고 있지만 심한 잇몸미소 환자, 어려운 매복치 환자, 상악 중절치 외흡수 환자, 심한 치주질환으로 수직고경이 붕괴된 환자를 다룬다. 또한 교정치료 결과가 불만족스러워 역교정 진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 잘못된 역교정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의 바이오 치과적 진단 및 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교정 관련 학술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4월 ‘휴비트’에서 사명변경 후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MTA 파워유저 미팅 △캐리에모션 핸즈온 등 교정전문 브랜드로서 적극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체 학술행사 외에도 국내 교정학계가 주관하는 국내외 학술행사 장소 제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교정 관련 학술행사 문의를 전담 접수, 오스템임플란트 유관 부서와 협의해 장소 대관 및 방송시설 지원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는 365석 규모의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방송 스튜디오, 이외에 녹음실과 분장실 등 방송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다원 생중계 및 3D 방송 그래픽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세미나실, 기공 세미나실, 라이브 서저리 치과 등 개인별 최고의 실습 장비와 최고사양 디지털 장비를 갖춘 최상의 임상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대강당과 임상교육시설, 덴올의 수준 높은 방송기술력 덕분에 학술행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한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의 대가로 손꼽히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등 3인이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MagicAlign’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는 △MagicAlign Introduction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사항 △세부 임상가이드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IPR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 다양한 핸즈온 실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실물 MagicAlign 장치를 활용해 실습이 진행됐으며, 1인 1무선 TRIOS4를 이용한 스캔 실습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또한 1인 1개 IPR KIT와 모델, 마네킹 등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다음달 22일에는 부산 오스템 오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