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지난 8월 9일 9회차 회의를 열고, 윤리교육 자료 제작 추진 등을 논의했다.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의료광고, 저수가 덤핑치과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라는 전문가로서의 직업윤리를 모두가 인지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의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리문제부터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법대책특위는 윤리교육에 필요한 교육자료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11월까지 초안을 잡고, 위원회에서 최종 교육안을 도출하기로 결정했다. 불법대책특위는 제작된 윤리교육자료를 서울 25개구회 등 보수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3회차 좌담회 개최, 본인부담금 불법할인 문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조위금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조위금 납부 규정을 다시 한 번 안내함으로써 조위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서울지부는 최근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에 ‘회원 조위금 납부 안내 및 규정 홍보 요청의 건’ 제하의 공문을 하달했다. 198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지부의 조위금 제도는 회원 사망 시 전 회원의 모금액(1인당 2,000원)에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조위금 별도회계 적립금’을 더해 유가족에게 1,000만원을 전달하는 서울지부의 대표적인 후생복지사업이다. 그간 회원 수 및 납부율 증감에 따라 회원 1인당 모금액과 유가족에게 지급하는 조위금에 약간의 변동은 있어왔지만, 납부한 금액의 수배에 달하는 조위금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회원 유가족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지부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에 따르면 ‘회칙 제6조에 의거 소정의 절차를 필한 후 5년 이상 회원 활동을 계속 해온 회원’을 조위금 지급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회원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현년 회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슬로건 및 엠블럼 결정의 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 부스비 결정의 건 등이 상정됐다. 먼저 100주년 슬로건은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이하 100주년준비위)에서 결정한 ‘건강한 100세 시대, 100년 역사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함께 합니다’를 원안 그대로 승인하며 100주년 슬로건으로 확정됐다. 엠블럼은 직사각형과 원형 형태를 단독 사용, 혼용을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직사각형 형태의 엠블럼을 단독으로 사용하자는 안이 더 많은 표를 얻어 최종 결정됐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상징하는 엠블럼인 만큼 ‘100’과 ‘2025’라는 숫자, 그리고 서울을 상징하는 남대문과 남산타워, 롯데타워 등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삽입했다. 100주년준비위는 해당 엠블럼을 배지와 굿즈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25 부스비도 최종 결정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월 31일 캄보디아 프놈펜치과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프놈펜치과의사회 Khot My 부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을 환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지부와 프놈펜치과의사회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프놈펜치과의사회 Khot My 부회장은 “캄보디아 치과계 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며 “서울지부와도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프놈펜치과의사회는 오는 9월 12일 캄보디아에서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개최소식을 알리며, 서울지부를 공식 초청했다. 서울지부 역시 초청에 기꺼이 응하기로 했으며, SIDEX 2025에 프놈펨치과의사회 관계자를 초청해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100주년준비위)가 100주년을 상징할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정하는 등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100주년준비위는 지난 7월 25일 위원회에서 슬로건과 엠블럼 선정을 마무리하고, 8월 정기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슬로건 및 엠블럼 후보작의 의미부터 상징, 배색까지 꼼꼼히 검토하고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100주년준비위는 최종 선정된 엠블럼을 활용한 배지 등 굿즈 제작, 100주년 홍보 리플릿 제작 등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회원, 대국민, 유관단체 및 정·관계, 해외 교류 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홍보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것. 서울지부는 최대 행사인 SIDEX 기간 중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서울나이트’ 및 비전선포식 개최를 확정한 바 있고, 창립 100주년이 전체 회원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00주년준비위 신동열 위원장은 “역사적인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7월 23일 10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조인력사업특위의 핵심사업인 진료스탭긴급지원서비스를 본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서울지부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그간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개선해온 만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정식 사업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는 것. 또한 3인 미만 치과에서 1개월에 한번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 진행되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준비도 마무리했다.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실무교육인 치과취업과정은 이번이 열 번째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보조인력특위 위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치과 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 △치과기구와 장비, 소독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 치과로 곧바로 취업하거나 진료스탭긴급지원서비스에 참여해 치과근무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이전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88년 강남구치과의사회에서 분구한 서초구회는 1993년 관내 아파트상가에 둥지를 틀었다. 회의실과 회원 보수교육을 위한 강의실 용도로 사용해온 서초구회 회관은 아파트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회관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게다가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상가가 없어 아파트 분양권을 받거나 현금으로 청산하는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었다. 보상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현금청산보다는 아파트 분양권을 받고 이를 되파는 방식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걸림돌은 또 있었다. 회관 명의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로 돼 있었던 것. 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르다보니 아파트 분양권을 받고 이를 되파는 과정의 행정절차가 매우 복잡했다. 특히 명의자인 치협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치협 이사회에서 서초구회 회관 이전 건을 정식안건으로 통과시키고 이를 문서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기존 회관을 성공적으로 처분한 서초구회는 이때부터 새로운 회관장소 물색에 나섰다. 회원 보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지부 회원은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레저, 항공, 숙박,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골프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아도니스C.C.는 서울지부 회원을 위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 숙박에도 특별 우대가를 적용한다. 또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주변 경관이 뛰어난 레스토랑 이용권을 1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여행레저 전문기업 플러스앤은 전국 리조트와 호텔, 온천 등 600곳 이상의 숙박·레저시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서울지부 회원이 플러스앤을 통해 리조트와 호텔을 이용할 경우 우대 혜택과 호텔 할인이 제공되며,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휴가철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 항공은 전 노선에 대해 5~10% 할인을 제공하고, 제주항공은 국내 및 국제선에 대해 2% 할인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본지 치과신문이 지난 2019년 이후 5년만에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에 치과신문 광고대상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함동선·임동욱, 이하 심사위)는 지난 7월 11일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8개 부문에 대한 대상 및 최우수 작품 선정을 마쳤다. 치과신문 발행인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간 개최하지 못했던 치과신문 광고대상을 재개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다시 한번 치과업계 광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치과산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심사위는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간 치과신문에 게재된 광고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0여개 광고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학술부문(대상/최우수) △재료부문(대상/최우수) △장비부문(대상/최우수) △기업이미지부문(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함동선 공동위원장은 “최근 미디어의 발달로 치과 업계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문지 지면 광고는 주 고객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명호·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7월 8일 문화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회원 복지 차원에서 시작된 문화의밤 행사는 코로나19로 한 때 중단되기도 했으나 2022년부터 재개되며 강남구회를 대표하는 대회원 후생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관내에 위치한 대형 극장에서 최신 개봉작 ‘탈주’를 관람한 이날 문화의밤 행사에는 장맛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회원과 가족, 치과스탭 등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 진료 및 경영 등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큰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더불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석인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영관 하나를 대여해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남구회 손명호 회장은 “강남구회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문화의밤 행사를 이렇게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원 사업을 개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신규 개원의 지원 방안 및 미입회 치과의사 가입 독려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지난 7월 5일 2024 회계연도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진홍) 초도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총무위원회는 현직 구회장협의회장, 구회장, 총무이사, 前 서울지부 총무이사·구회장 등으로 구성돼 향후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위원장인 김진홍 부회장과 전용찬·노형길·진승욱·강호덕·김중민·고탁균·김치윤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총무위원회는 회무의 단기적인 방향보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이미 중앙회인 치협은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 저하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있고, 서울지부도 지부회비 납부율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회비 납부율 제고 및 신규 개원의들의 회 가입 방안 모색 등 중요한 안건들을 심도 있는 토론으로 잘 다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무위원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및 신규개원의 지원 방안과 관련해 현재 각 구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책 등을 청취했으며, 동작구회에서 개업 축하선물로 증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7월 5일 실무위원 평가회를 열고 SIDEX 2024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장영운 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보고 △SIDEX 2024 직원평가회 보고서 등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등록처 운영에 관한 사항 △스마트SIDEX 이용에 관한 사항 △학술대회 △전시회 △서울나이트 △키즈 플레이존 △치과의사 경품 △국내외단체 간담회 등 SIDEX 2024 행사별 평가를 통해 개선점과 보완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외에 △스마트SIDEX의 영문버전 검토 및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아웃 변경 △테이프커팅 및 VIP 전시장 투어 개선사항 △국내외단체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 △Studio159 활용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SIDEX 2024의 성공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윤태·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7월 9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개원가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김윤태 집행부 임원들과 역대 회장 및 원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 25개 구회와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순회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해 구로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는 보조인력특위,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 불법의료광고대응특위 등을 중심으로 회원 개원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진료인력 구인에 대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언제든 서울지부로 연락주길 바라며, 효율적인 치과경영을 위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병원경영개선특위의 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부는 회원과 함께하며 회원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서울지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가감없이 의견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회원 가족수련회 준비의 건 △고대구로병원 MOU 건 △구로구청장 방문, 표창 및 건의사항 전달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5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100년사 편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는 지난 6월 27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지금까지의 집필상황을 공유했다. 앞서 100년사편찬위원회는 각 위원의 집필분야를 연대별로 나누고, 본격적인 집필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성된 초고를 공유하고 집필방향을 논의했다. 더불어 최종 원고 마감기한을 8월말로 정하는 등 집필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더불어 서울지부 25개 구치과의사회 역사와 관련해서도 총 16개 구치과의사회가 원고를 회신해왔음을 보고하고, 아직 원고를 제출하지 않은 구회는 다시 한 번 원고 작성을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에서 ‘100주년 기념영상 및 히스토리 월’을 제작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날 회의에 신동열 준비위원장이 특참해 기념영상 및 히스토리 월 제작결정 취지를 설명하고, 100년사편찬위원회에 자료제공 등 제작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100년사편찬위원회에서는 역사적 사건 선별과 사진 등 자료취합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월 2일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SIDEX 2024 감사 준비의 건 △서울지부 창립 99주년 기념 회원 등반대회 개최 준비의 건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서울지부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SIDEX 홍보본부장인 서두교 법제이사를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서두교 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100주년 기념행사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불법광고 및 덤핑치과 문제의 심각성이 재차 강조된 가운데, 이들을 효과적으로 단속·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사회에서는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불법대응특위)의 활동 결과가 보고됐다. 불법대응특위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포스터 배포 성과를 보고했고, 추가 포스터를 제작·발송하는 등 과장·허위광고 및 덤핑치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