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회원들의 정성을 한 데 모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작구회는 지난 20일 동작구청에서 ‘2023년도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작구회 김중민 회장을 비롯해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이준기 고문, 안정모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과 동작구보건소 문상희 소장,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등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중학교에서 모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로 24년째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작구장학회는 이날 15명의 학생에게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9년 장학회 발족 후 지금까지 동작구장학회의 장학금 지원혜택을 받은 학생은 355명, 금액으로는 1억7,750만원에 달한다.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로 1999년 시작된 동작구회의 장학사업은 코로나19 시기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며 24년 연속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은평 둘레길 봄날 트래킹’ 행사로 코로나 이후 회원 친선 모임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은평구회는 특유의 끈끈함을 이번 가을 야유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전통적으로 원로 선배부터 젊은 회원까지 모든 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모임을 가져왔는데,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런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며 “지난 봄날 트래킹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가을 야유회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히 멀리 강원도까지 함께 해준 원로 선배 회원분들,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평구회는 첫날 저녁 만찬과 이튿날 뮤지엄산 관광,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즐거운 가을 야유회를 마무리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변석민·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 16일 양주시 장흥 유원지 부근에서 회원 족구대회를 겸한 ‘가을 야유회’를 개최했다. 서대문구회는 회원 가족들이 동반하는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준비 ‘가족 명랑 운동회’를 펼쳐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회원 족구대회를 진행해 단합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날 서대문구회 가을 야유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했으며, 서대문구회 회원인 정철민 고문(前서울시치과의사회장)과 치협 홍수연 부회장도 참석해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서대문구 회원과 가족들을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서대문구회 집행부의 젊은 열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대문구회 변석민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회원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직접 소통하고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주요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구성한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지난 18일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대책특위 내 각 파트별 소위를 구성, 불법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대책특위는 우선 불법행위에 대한 단호한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것은 물론, 현재 만연하고 있는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과도한 할인과 이에 대한 불법의료광고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에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특위를 세분화해 각 파트별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법대책특위 측은 최근 만연하고 있는 불법의료광고, 특히 과도한 진료비 할인을 내세우고 있는 일부 치과들로 인한 개원질서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좌담회를 열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7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청계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북한산에서 청계산으로 자리를 옮긴 서울지부 회원 등반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등반대회 전날까지 비가 오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개최 당일 오전 구름이 걷히며 덥지 않은 최적의 날씨 속에서 청계산을 오를 수 있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 차윤석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열린 등반대회라는 점에서 벌초 등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가가 저조할 것으로 예성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현구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는 서울지부 39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 회원 대상 후생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하게 된 행사임에도 많은 회원이 잊지 않고 참석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11일 회의를 갖고, 내년도 개최될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성과 전반적인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4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면행사인 만큼 효율적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지부가 그간 진행해온 ‘대국민 퀴즈 대잔치’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그리기’는 내년 행사에서도 진행된다. ‘치아그리기’의 경우 보다 많은 인원이 아이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도 꾸려진다. 대국민 대상 구강검진,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유관단체, 학회 등과의 공조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강관리에 적극적인 아이들을 선발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선발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일 고문변호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법제담당 신동열 부회장, 김진홍 부회장, 서두교 법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박윤해, 이호천, 김준래, 김용범 변호사가 참석했다. 고문변호사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최근 초저가 임플란트 수가를 내세워 각종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의료광고로 일선 회원들의 고충이 매우 크다. 특히 일부 치과로부터 시작된 초저가 임플란트 광고는 개원질서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울지부는 관련 특위를 구성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문변호사들의 도움이 절실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신동열 부회장은 “현재 국회서도 비급여 진료비 할인 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로, 법안 통과를 위해 서울지부는 서울지역 의료인단체와 함께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의료인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9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장단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담당 부회장을 중심으로 주무 이사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10월 각 구 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 11월 상반기 정기감사 등이 예정된 만큼 하반기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서울지부는 정기이사회에서 SIDEX 2023 조직위원회 해단과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과 7개 본부장, 조직위원이 그대로 유임하는 2024 조직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또한, SIDEX 2024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비 역시 최소한의 물가상승률만 반영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특히 서울지부는 국내 치과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와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성장과 양회 동반 발전을 위한 준비모임을 구성키로 하고, SIDEX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에게 일임해 관심을 모았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내년 SIDEX는 2025년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행사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무더운 여름을 지나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가을로 접어들면서,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환·이하 영등포구회)가 회원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영등포구회 회원 24명을 비롯한 가족, 자녀 등 총 62명이 지난 3일 청와대를 방문, 모처럼의 나들이로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 및 가족들은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 영부인 사진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역대 대통령들의 생활 모습과 취미 등을 살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겼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 전통 굿즈 조립 체험 활동 등과 더불어 전망대 관람이나 청와대 신문 발행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로 청와대 곳곳은 삼삼오오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찾은 이들의 경쾌한 웃음과 감탄사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관람 후 이어진 저녁 만찬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영등포구회 회원들이 그간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 기획에 참여한 영등포구회 김형우 총무이사는 “영등포구회는 매년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 기간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이 시작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2일 SIDEX 2024 준비 제1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상현, 김태균,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조직위원들도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회의에서는 국제종합학술대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서울나이트 등 부대행사 일정을 공유했다. 계속해서 최근 개최된 SIDEX의 등록현황을 바탕으로, 등록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SIDEX 2022의 경우 네임텍 1회 발급 기준으로 7,153명, 그리고 SIDEX 2023에서는 이보다 조금 많은 7,664명이 등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SIDEX의 경우 9,624명을 기록하는 등 완전한 회복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판단하고 등록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SIDEX 2024 부스비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6일 초도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들을 위촉한 바 있는 보험위원회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워크숍을 진행하며 보험부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특히 막바지 준비단계에 접어든 ‘치과건강보험청구 가이드북’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보험위원별로 진행하고 있는 파트별 수정사항을 비롯해 추가된 부분이나 기존 내용 중 삭제할 부분, 변경된 재료대 신고항목 추가여부, 내년도 수가를 반영하는 부분 등 세부 내용을 꼼꼼히 점검했다. 회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사이즈 및 부수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특히 서울지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성공개원 길라잡이’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치과건강보험청구 가이드북’의 부제로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김두용 보험이사는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의 역사가 되어가고 있는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제작을 오랜 기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면서 “회원들에게 더 좋은 책자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종적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보조인력 긴급지원팀 구성을 위한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다. 보조인력특위는 지난달 28일 세 번째 위원회를 열고,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회원들의 요구도를 검토하는 한편, 위원회 차원에서 진행해온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간호조무사회와의 간담회, 인터넷 커뮤니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공유하면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지부 차원의 긴급지원팀 인력풀을 구성키로 하고, 보조인력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회원치과에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구인 치과 및 구직 스텝의 기본정보를 취합하는 방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키로 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보조인력특위 김석중 간사는 “직원들의 갑작스런 퇴사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최소한의 인력을 지원해 긴급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로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결원으로 1인 이하의 스탭만 남게 된 회원치과를 대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탄탄한 인력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3을 평가하는 감사가 지난달 25일 진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최대영·한정우·이경선 감사는 23일 재정감사에 이어 25일 SIDEX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최대영 감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 제대로 치러진 SIDEX로 기대가 컸고,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하게 개최했다”면서 “행사 진행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개선점에 대해 잘 검토해 내년 SIDEX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관리·학술·전시·국제·홍보·행사·협력본부 등 본부별 사업 검토 및 SIDEX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SIDEX의 국제화, 다양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 2023은 전임 집행부에서 준비하고 현 집행부에서 집행한 대회였다”며 “감사단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SIDEX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1일 동작구 보건소를 방문, 문상희 소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과 구민 건강 향상을 위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동작구회와 동작구보건소는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작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코로나 기간 동안 잠정 중단됐던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난 3월 재개하면서 매주 목요일, 동작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강검진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동작구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동작구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봉사 참여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작구보건소 역시 지난 5월 24~25일 양일간 동작구회 회원 및 직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단체 잠복결핵 검사 장소를 무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동작구회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사랑의 떡’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치과의사로서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를 청취한 문상희 소장은 효율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작구회 조서진 총무이사는 “동작구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 24일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 초도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지부 39대 강현구 집행부는 임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각 분과별로 특별위원회를 구성, 빠르고 효과적인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서울지부는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와 병원경영개선특별위원회 그리고 불법의료광고및저수가덤핑치과 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 등 3개 분과별 특별위원회를 구성,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날 특위 초도회의에서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했으며, 강현구 회장은 신동열 위원장과 양준집 간사를 비롯해 서두교(법제이사), 윤왕로(법제이사), 최성호(공보이사), 정우혁(자재이사), 박상은(자재이사), 오성환(대외협력이사), 장영운(대외협력이사), 이정원(정보통신이사), 윤영호(前성동구회장), 김성헌(前동작구회장), 황우진(강서구회장), 조일환(종로구회장), 진승욱(前법제이사), 박찬경(치협 법제이사) 등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강현구 회장은 “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