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5월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한 미니쉬 임상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니쉬 해외 현지 세미나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다. ‘비니어의 미래’를 주제로 LA 웨스트할리우드에디션호텔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LA와 캘리포니아 지역 치과의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임상 케이스를 비롯해 △미니쉬 치료 프로세스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 운영사례 △미니쉬 북미 사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미니쉬의 다양한 증례와 혁신성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만에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문제를 개선하고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전악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가 이뤄졌다. 17년간 17만여건의 케이스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 역시 주목을 받았다. 2025년 5월 기준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는 한국 43곳, 일본 29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베트남 1곳 등 총 75곳이다. 미니쉬 관계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배우 이서진을 광고모델로 재발탁하며 브랜드 리뉴얼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이달부터 송출하며 대중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번 CI는 디오의 비전인 ‘The oral care solution creator’를 바탕으로 기존 제조업 중심 이미지를 탈피하고, 유연하고 전문적인 종합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워드마크는 각 알파벳에 디오만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레터 ‘D’는 고객의 환한 미소를, ‘I’는 마주 보는 치아 형상을 재해석해 ‘디오와 고객의 만남’, ‘행복한 삶과의 연결’을 상징한다. ‘O’는 All-in-one, Oral care solution의 개념을 담아 통합 서비스를 의미하며, 브랜드 컬러인 ‘Intelligent Blue’는 디오의 전문성과 기술 혁신을 상징한다. 또한 디오는 2016년에 이어 배우 이서진을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디오로 오래오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디오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전하며 대중과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교감을 시도한다. 특히 배우 이서진의 진정성 있고 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준비를 위한 제7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5월 9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장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Seoul Night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키드 플레이 존 운영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SIDEX의 관람 편의성을 증폭시키는 대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SIDEX 2025 참가자들이 스마트SIDEX를 불편함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과 운영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외에도 5월 13일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이 마감된 이후인 5월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초청장 발급을 시작하기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지난 5월 10일 의협회관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요 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 의협 대선기획본부가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협 대선 정책제안은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등을 핵심으로 담았다. 특히 의협은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해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을 포함했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이번 정책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 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대선기획본부를 필두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힌 정책제안서를 각 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기 위한 메디트의 노력이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메디트는 5월 한 달간 ‘#MeditMadeSimple’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자사의 최신 솔루션이 치과 임상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제품은 △i900 △i900 Classic △Medit SmartX로, 유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 제품과 관련한 사용경험을 공유하면 된다. 메디트는 캠페인 참여자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Medit Cart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TB 클라우드 스토리지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메디트 공식 계정(@meditcompany)을 팔로우하고, 본인의 피드에 i900, i900 Classic 또는 Medit SmartX를 활용한 경험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MeditMadeSimple이다. 단,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는 유효한 참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메디트 관계자는 “스캔이 어려운 케이스를 해결한 경험부터 간소화된 워크플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2025 대통령 선거 정책 기획 추진단(단장 박영채·이하 대선기획단)’을 구성하고,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치협은 지난 4월 15일 정책추진단을 출범시키고 곧바로 정책제안서 마련에 들어갔다. 이에 지난 5월 13일 치협 대선기획단은 정책제안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치협이 주요 후보의 정당에 제안할 치과계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치협 대선기획단 박영채 단장과 홍수연·이의석 부단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인 박영채 단장은 “이미 지난 5월 8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협약식에서 임플란트 보험적용 확대 등 핵심 6개 제안에 대해 정책협약을 진행했다”며 “특히 어버이날이었던 당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플란트 보험적용 연령 하향 및 개수 확대를 공약하는 등 치과계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단장은 “이 제안서에는 아동의 충치 예방부터 노인의 저작기능 회복까지, 국민 모두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과
SIDEX 2025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5 참가업체는 모두 240개로 총 1,100부스를 꾸린다. 특히 각 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에서는 SIDEX 2025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이번호에서는 C홀을, 그리고 다음호에는 D홀과 코엑스 2층 더플라츠 참가업체 이벤트를 게재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SIDEX 2025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
2025년 4월 8일 원·달러 환율은 1,487.07원으로, 202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중 간의 무역 관세 갈등이 격화되고, 외국인 투자자 자금이 이탈하는 등 4월 초 증시 하락과 함께 환율이 강세를 보인 탓이다. 반면에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일인 4월 2일 이후 달러 인덱스는 하락 기조를 이어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달러 인덱스와 원·달러 환율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4월 8일까지 원화가 달러화보다 약세를 보이며 환율이 높게 유지됐다. 4월 11일 이후 미국증시가 바닥에서 반등하고,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기 시작했다. 특히 황금연휴가 있었던 5월 2일부터 5월 6일에 걸쳐 가파르게 하락하며 1,375원까지 하락했다. 근래에 보기 힘든 원·달러 환율 급락에 투자자들은 ‘달러화 약세 원화 강세’ 기조가 얼마나 이어질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2025년 5월 현재 원·달러 환율은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이 B~C 구간 후반부로 접어들며 경제 위기의 전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기준금리 사이클과 원·달러 환율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통해 금리 사이클의 국면을 분석할 수 있다. 기준금리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박재오)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만에서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린 첫 임원연수회로, 연휴를 맞아 대만 가오슝과 타이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원연수회에는 임원과 가족 등 총 25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대문구회 박재오 회장은 “올해는 임원들의 단합과 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던 임원연수회를 대만에서 진행하게 됐다. 가족의 달인 5월 연휴를 맞아 임원과 가족이 동반 참석해 더욱 특별했다”며 “항상 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과의 소통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임플란트 수술 후 홈케어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꼭 맞는 칫솔이 출시됐다. 최근 임플란트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직 치과의사의 오랜 임상 노하우가 결집된 기능성 칫솔이 등장했다. 닥스메디와 닥터나 콜라보로 제작·출시된 닥터나W 칫솔이 그것으로, 개발자는 실제 내원 환자 1,000여명의 모형을 기반으로 치아 틈새까지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았다. 닥터나W 칫솔은 디자인부터 특별하다. 꽈배기처럼 꼬아 만든 칫솔모를 W 모양으로 구현했다. 칫솔모는 두 줄을 꼬아 만들어 탄력과 부드러움이 배가됐으며, 치태 제거에 효과적이다. 탄력과 복원력 또한 우수하다. 치아 곡면과 잇몸사이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W모양으로 웨이브 형상 처리한 것도 특징이다. 직접 사용해보면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치아 사이의 미세한 치태 제거와 잇몸 마사지에도 도움을 준다. 칫솔모 배열과 각도, 유연한 브러시 구조 등은 임플란트 주위 틈새까지 세심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해 구강 내 잇몸질환 예방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칫솔 포장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 인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치과교정학회(이하 AAO) 학술대회에 참가, 코리아 런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코리아 런천에는 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임원과 미국 치과대학 한인 교정과 교수 12명, 그리고 이번 AAO 학술대회에 참여한 연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미국치과교정학회 신임 편집장으로 선출된 박재현 교수도 참석해 향후 국제 학술교류 및 한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AAO 학술대회에서는 총 22명의 한국인 연자가 발표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교정학의 학술적 역량을 입증했다. 22명 중 국내 소속 연자는 14명, 미국 내 한국인 소속 연자는 8명이었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교정학계 전반에서 한국인 전문가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학술발표는 물론, 주요학회 활동, 학술지 편집 및 교육 분야에서 한인 전문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 치과교정학의 우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5일과 26일 연세대치과병원과 덴티움 광교사옥에서 중화권 주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연세대 & 취리히대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CE 코스는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한 덴티움의 디지털 기반 치료 전략과 실습 중심 교육을 결합해 구성했으며,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오전에는 Daniel Thoma 교수(취리히대학교)가 무치악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와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상악 후방부 치조보존술에 대한 강연과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Minimalism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bright implant의 임상적 특성과 디지털 치료 전략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강연에서는 bright implant의 우수한 골유착력과 초기 고정력을 통해 Early Loading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외에도 신제품 ‘Pin Guide’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종대왕은 조선 왕조 최고의 성군으로 꼽힌다. 하지만 세종 개인적으로는 며느리 복이 참 없는 편이었다. 며느리를 네 번이나 내쫓은 가족사는 불행의 연속이었다. 요즘 말로 ‘왕실 스캔들’은 당시에 신료뿐만 아니라 저잣거리 백성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을지도 모른다. 1427년 세종 10년 4월 26일, 세종의 장남이자 훗날 조선의 5대 왕이 되는 세자 이향의 혼인식이 열렸다. 이날은 건국한 지 35년 된 조선 왕조와 세종에게 모두 큰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당시 조선은 태조가 건국한 이래 정종, 태종, 세종을 거치면서 적장자에 의한 왕위 계승이 단 한 번도 이뤄지지 못했었다. 조선의 건국 이념이 유교 사상인 성리학이었기 때문에 진정한 적장자인 세자의 결혼은 전통성 있는 왕위 계승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가 컸다. ‘문종실록’에 문종에 대한 평가는 “통달하지 못한 것이 없었다”라는 기록이 있을 만큼 요새 말로 공부에서 예체능까지 다방면에 뛰어난 ‘엄친아’였다. 세자 이향은 자질과 능력이 탁월했고, 태어나서부터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세자 수업을 받은 준비된 왕의 재목이었다. 이런 세자에 대한 왕실의 기대는 남달랐다. 또한, 유교 국가인 조선은 혼인을 중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지난 5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먼저 SIDEX 정기훈 사무총장이 SIDEX 2025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에 나섰다. 특히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술과 치과기자재전시회 등 모든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대회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의 기쁨을 SIDEX 2025의 모든 참가자와 함께 나누기 위한 역대 최고 수준의 경품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서울지부 학술이사)은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은 “대주제를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로 설정하고, 100년간 축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Curved형 동종골이식재 ‘MYBONE’과 ‘MYBONE Plus’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YBONE’과 ‘MYBONE Plus’는 엠에스바이오에서 제조하는 동결건조 동종골이식재다. ‘MYBONE’은 해면골 100%로 구성돼 있어 볼룸 유지 목적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MYBONE Plus’는 피질골과 해면골이 각각 70%, 30%로 구성, 신생골과 혈관 형성에 유용하다. 두 제품 모두 curved 시린지 구조형 제품으로, 상악동 수술 등 다양한 적용 부위에 매우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완벽한 볼룸 유지를 위해 입자 크기를 최적화한 제품으로 실제 다수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엠에스바이오는 조직은행 제조 허가를 받아, 식약처와 FDA의 최신 규정을 따른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체조직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실제 동종골이식재 제품인 ‘MYBONE’과 ‘MYBONE Plus’의 안전성과 효과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MYBONE’과 ‘MYBONE Plus’의 오랜 유저인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동종골은 재생 성향의 치유결과를 보이며 잔존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