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22에 참가, YESDEX 진행사항을 참고하고 SIDEX 2023을 적극 홍보했다. SIDEX조직위원회 염혜웅 위원장과 신동열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은 양일간 YESDEX 2022 학술강연장과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꼼꼼히 살폈다. 대규모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는 입장에서 타 전시회를 둘러보며 참고할만한 사항들을 세심하게 체크했다. 또한 행사 첫 날 열린 환영리셉션에 참가해 이번 대회를 주최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한 영남권 5개 지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시장에서는 SIDEX 2023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SIDEX조직위원회는 SIDEX 2023 팜플렛과 소정의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SIDEX 2023 홍보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SIDEX조직위원회 염혜웅 위원장은 “지방 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YESDEX를 통해 최신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며 “내년 5월 개최될 SIDEX 2023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S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14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각 부 회무보고로 시작됐다. 특히 총무부에서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진행된 서울지부 임원 및 각구회장 총무이사 연석회의의 주된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유했다. 이외에도 11월 21일 열리는 회원 보수교육 일정을 공유하고, 다음달 2일 치러질 강남구회 회원 보수교육 및 송년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송년회는 12월 2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치협 이강운 법제이사의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한 필수보수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한 확대이사회 성격으로 개최된 이사회인만큼, 강남구회 회원들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한 구체적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을 묻기도 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헌법소원 제기 후 매우 예외적으로 공개변론까지 진행된 건으로 비급여소송단을 대표해 공개변론에 출석, 치과계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헌법소원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관계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이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8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1일 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년 3월 25일(토)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11조에 따른 선거관리위원 구성도 확정지었다. 선거관리위원회 에는 정관서 위원장이 연임됐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에는 서울지부 송종운 법제이사, 위원으로는 도봉구회 신화섭 前회장, 중랑구회 김현정 前회장, 강동구회 윤석채 前회장, 노원구회 김백중 前회장, 중구회 남도현 前회장, 서대문구회 신동환 前회장, 용산구회 최진환 회장을 위촉했다. 이외에도 서울지부는 회원 친선 당구대회를 다음달 4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서석성·이하 금천구회)가 지난 2일 임원 및 반장과 원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확대이사회를 방문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회 서석성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이 자리에 참석해준 임원, 원로회원들과 특히 멀리에서 우리 구회를 위해 방문해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께 감사하다”며 “오늘 확대이사회에서 서울지부와 금천구회가 개원가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회 미가입 치과의사 입회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나 방사선 교육주기 개선, 불법 의료광고 근절 등 서울지부에 궁금한 사항이나 바라는 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치과계 고질적 문제인 구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회원들이 당면한 개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치과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치과용 석션 로봇 개발을 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3 봄여름호 제작이 본격화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조은영·이하 즐치편집위)는 지난달 26일 2023 봄여름호 1차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2023 봄여름호 제작일정을 검토하고,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3월 첫 째 주를 최종 발간일로 정하고, 원고마감 및 편집·교정 일정을 확정했다. 콘텐츠 논의에서는 △봉사하는 치과의사 △의학상식 △취미 △경제 △미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가 논의됐다. 특히 치과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치과의사를 위한 임상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상식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이번 2023 봄여름호도 풍성한 콘텐츠가 기대된다”며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8일 SIDEX 2023 준비 제2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결정하기로 하고, 향후 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학술 프로그램과 관련해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리는 한편, 기존에 코로나로 중계만 했던 강연장에도 강연을 편성하는 등 강연을 대폭 증편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양적인 면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학술강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코로나로 중단됐던 핸즈온을 다시 부활시키기로 잠정 결정하고 핸즈온 주제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포스터 발표 수상작 중 대상을 차기년도 연자로 초청하기로 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삼호·이하 성동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성동구회 임원과 역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성동구회 윤삼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다시 대면으로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안 그래도 힘든 개원환경이 더욱 위축될 것이 우려된다. 이런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임기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IDEX를 안전하게 개최했고, 비급여 정책에 대한 헌법소원 등을 제기하며 강력 대처해왔다”면서 “특히 개원가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실시한 것은 물론,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는 비급여 자료제출 반대의 건이 주요 화두로 부각됐다. 성동구회는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비급여 정책에 대한 개선 또는 기한을 연장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신선호·이하 광진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19일 개최됐다. 광진구회 신선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역대 회장 및 고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한 가운데 치과계 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이 오갔다. 신선호 회장은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시기를 지나고 다시 송년회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회원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년회 진행과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키로 했다. 광진구회를 찾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집행부의 임기가 이제 5개월여 남은 상황이지만 끝까지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과 법률대응,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운영과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등 서울지부의 주요 사업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비급여 공개 자료제출과 관련해 일선 회원들의 혼선이 있었다”는 의견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는 제언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달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3 준비를 위한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3 입찰 준비의 건 △SIDEX 20회 기념 이벤트 준비 검토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SIDEX 2023 입찰과 관련해서는 조립부스, 학술장비임대, 등록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입찰공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념품 제작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과 같은 경우는 좀 더 고급스러운 가방을 제작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과 가방의 형태 등은 추후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 기념 이벤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금 전달 △향기마케팅 △미전 개최 △20회 참가업체 대상 어워드 △참가업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SIDEX 2023의 로고 역시 20회를 기념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자는 의견도 있었다. SIDEX조직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적의 이벤트를 기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최진환·이하 용산구회)가 지난달 31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최근 개원가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용산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용산구회 최진환 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및 보고 문제, 치과계 고질적인 난제인 구인난, 여기에 최근에는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치료 중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 개원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모든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일선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서울지부에 당부했다. 이에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는 구인난 해결의 한 방편으로 최근 진료보조를 위한 치과용 석션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MOU를 맺었다”며 “아직은 개발단계이지만,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석션로봇이 실현된다면, 치과의 구인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 환자을 유인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2일 임원·의장단 및 각구회장·총무이사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연수회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홍순호 의장과 안영재 부의장, 그리고 한재범, 한정우, 김재호 감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25개구회장협의회 이경선 회장(중구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한 25개 구회장 및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소양 회장과 김선영 총무이사가 특참했다. 인사말에 나선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3년, 코로나19 여파로 치과계 모든 구성원이 난관을 극복하는 데 온 힘을 다했다”며 “다행스럽게 최근 코로나 상황이 호전돼 가고 있어, 치과계 또한 그동안 움추렸던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아무쪼록 치과계 모두가 이 시기를 잘 견뎌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홍순호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서울지부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38대 집행부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아무쪼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회원을 위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7일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중민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동작구회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신동열 SIDEX사무총장이 특참해 회원 간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이용승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신응범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 박희동 회원, 롱기스트에 손병진 회원, 니어리스트에 김성형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동작구회는 영화 관람, 송년회 등 회원과 함께하는 연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7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 회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양천구회는 △하반기 회원 야유회 일정 △송년회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천구회는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면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회원 보수교육도 차질 없이 진행키로 결정했다. 확대이사회에서 서울지부와 양천구회는 치과계 현안과 더불어 서로 공조할 수 있는 정책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부의 비급여 공개자료 제출에 대한 서울지부의 입장과 개원가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난 해결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비급여 공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면서 이는 치과계를 뒤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서울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과 석션 로봇 회사와의 MOU 등을 적극 홍보하며 구인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양천구회 박주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큰 비가 내렸다. 특히 서울에는 4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 동작구 신대방동의 경우 8월 8일 하루 381.5㎜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기상관측 이래 최대 집중호우가 내렸다. 강남권의 경우도 대부분의 도로가 물에 잠기며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치과도 예외는 아니었다.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출퇴근에 상당한 애를 먹었고, 대부분의 진료예약이 취소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몇몇 치과의 경우 누수로 인한 장비 고장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서울지부는 지난 9월 정기이사회에서 수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의 협조를 얻어 피해현황을 조사했고, 그 결과 50여명의 피해 회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지원물품은 △라텍스 글러브 △덴탈마스크 △각티슈 △종이컵 △석션팁 △1회용 에이프런 등으로, 서울지부가 직접 구매를 하는가 하면 치과업체들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19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중희·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1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구회 및 개원가 현안 등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하반기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확대이사회는 박중희 집행부 임원진과 역대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25개구회 확대이사회를 순방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구로구회 박중희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흔쾌히 이 자리에 참석해준 원로들과 임원진, 그리고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께 감사하다. 서울지부와 구로구회 현 집행부가 임기 중에 처음 만난 소중한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확대이사회를 계기로 구로구회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우리 구회도 서울지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구로구회 한욱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확대이사회에서는 구회 집행부 격려를 위해 참석한 김민겸 회장이 소정의 격려금을 박중희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민겸 회장은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구회 이사회 참석이 어려웠는데, 오늘 이렇게 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