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지부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구강검진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한 바 있다.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소외계층 아동에게 구강용품 전달, 구강보건의 날 홍보 및 국민 덴탈아이큐 향상을 위한 온라인 퀴즈대잔치를 진행했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2일 회의를 개최,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추이에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를 확대키로 했다. 최근 유튜브 등 영상콘텐츠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전하는 ‘UCC 공모전’과 함께 ‘온라인 퀴즈대잔치’, ‘6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특히 각 이벤트에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염혜웅 위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국민에게 구강보건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이하 강서구회)가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 총회의 출발을 아렸다. 강서구회는 지난 5일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서구회는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총회를 마쳤다. 특히 매년 총회 후 진행된 만찬을 생략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번 총회에서 강서구회는 전년도 회무보고, 재무보고에 이어 올해 회무 및 재무보고,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회비 4만원을 올해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지난해에도 강서구회는 한시적으로 회비를 4만원 인하했으며, 코로나19로 연말 송년회와 야유회가 취소되자 전 회원에게 상품권을 증정한 바 있다. 김동원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회원 모두가 힘들었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고 운을 뗐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대체되거나 전면 취소된 회무들이 많았다”면서 “올해는 상황이 허락하는 한 재미있고 활기찬 회무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좀체 완화되지 않자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2021년도 정기총회’도 하나둘 온라인 또는 서면 개최로 변경되고 있다. 오는 5일부터 서울시 25개구 총회가 순차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하지만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구 총회 일정도 쉽게 확정짓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같은 상황에 지난 3일 기준 온라인 방식을 채택한 구회는 강동구, 강북구, 관악구, 광진구, 노원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송파구, 종로구, 중구 등 12곳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6일 기준 비대면 온라인 총회를 개최키로 한 구회가 5곳이었던 것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또한 서면 총회로 진행되는 구회도 6곳이다. 기존에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했던 용산구회가 임원 서면 총회로 변경했으며 구로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은평구회도 서면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처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서면 등 비대면 총회 개최로 변경한 구회는 총 18곳이다. 특히 도봉구회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소수의 임원만 참석해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정구수·이하 구로구회)가 지난해 송년회 대신 개최한 ‘2020 Virtual Family Race’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020 Virtual Family Race’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회원들이 각자 러닝, 워킹, 자전거 라이딩, 트래킹, 등산 등의 야외 활동을 한 후 스마트시계나 어플로 거리, 기록을 측정해 캡쳐한 화면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20 Virtual Family Race’에서 자전거 72㎞를 기록한 김석제 회원이 ‘최장거리상’, 트래킹 4회 참여한 백희숙 회원이 ‘다참가상’을 차지했다. 아들과 무려 122㎞의 자전거 레이스를 함께한 최재성 회원은 ‘화목상’을 수상했다. 한편 구로구회는 이번 레이스에 참여한 회원 수와 운동 거리를 종합해 코로나19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임을 밝혔다. 참여 회원 1인당 2만원이 자동 기부됐고, 참여 인원에 따라 기부가 진행되는 만큼 기록을 측정하지 못한 회원도 운동 후 인증사진을 전송하며 기부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구로구회는 “이번 레이스에 총 40회의 참여가 이뤄졌다. 참여해준 모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코로나19로 전 사회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장학사업을 중단없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구회는 지난해 12월 15일 관내 17개 고등학교에서 각 1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은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품행이 올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1명씩을 추천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9회째를 맞이한 ‘은평구회 장학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달식을 하지 못했지만, 해당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개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구회 활동이 거의 이뤄지지 못했지만, 장학사업 만큼은 끊이지 않고 계속돼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비대면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우리의 정성이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키우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달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2021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상황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채택한 구회, 지난달 26일 기준 개최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구회가 각각 5곳이었다.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임원개선을 앞두고 있는 구회는 강남구, 구로구, 도봉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다. 이 10곳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이 선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일 구 총회의 스타트를 끊을 강서구회는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서대문구회는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8일에는 용산구회가 온라인 총회를 준비 중이며, 다음날인 9일은 양천구회 총회가 예정돼 있다. 오는 16일에는 강북구, 17일 성동구와 영등포구, 18일은 성북구 총회가 열린다. 오는 19일에는 강남구, 관악구, 도봉구, 동작구, 마포구, 중랑구회 등 가장 많은 구회의 총회가 치러질 전망이다. 이중 동작구는 희래등, 마포구는 서치신협, 중랑구회의 경우 구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관악구, 도봉구 총회는 장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구회장협의회(이하 구회장협) 회장에 은평구치과의사회 김소현 회장이 선임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구회장협의회에서는 장승영 협의회장(영등포구치과의사회장)의 뒤를 이어 구회장협을 이끌 인물로 김소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소현 회장은 “구회원들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고 있는 훌륭한 구회장들이 협의회장으로 추대해 줘 감사한 마음과 함께 부담감이 큰 게 사실”이라며 “구회장협에서 협의회장의 역할은 화합과 친목을 통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일상적으로 이뤄졌던 모든 활동이 위축됐다. 특히 민심이 바로 반영되는 구회 또한 이를 벗어날 수 없었다. 김 회장은 “아무리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눈을 맞추고 직접 소통하지 못하면 거리감을 느끼게 되고 자칫 오해와 불신을 낳을 수 있다”며 “방역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환자 감소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도 만만치 않았지만, 무엇보다 인간적인 소통이 상실돼 가고 있는 점이 가장 아쉽고 두렵다. 올해는 부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해가 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보험부가 ‘2021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지부 강호덕·최성호 보험이사는지난 19일 업무협의를 갖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3월 2일 발간키로 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치과보험청구 매뉴얼 제작도 관심을 모은다. 책자를 PDF 형식으로 게재하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앱 환경에서 각 분야별 보험청구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이러한 사업은 연중으로 진행, 회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게 된다. 또한 서울지부의 인기 세미나 중 하나인 치과건강보험교육도 재개된다. 3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성호 보험이사와 정기홍 보험위원(前 보험이사)이 각각 보존파트와 근관파트로 나눠 강연할 예정이다. 사전제작한 VOD 방식으로 2시간 분량으로 준비된다. 한편, 서울지부 보험부는 치과건강보험과 관련해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회원들의 요구에 발맞춘 강연을 병행함으로써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 18일 위원회를 개최했다. 오는 3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구인구직특위는 가장 효율적인 시기와 커리큘럼, 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이 3월 13일로 예정돼 있고, 합격자 발표 이전인 15일부터 일주일간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집행부 구인구직특위에서도 간호조무사들이 첫 직장으로 치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합격자 발표 이전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돼 온 바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무엇보다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치과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에 방점을 두고 있다. 김희진 간사(치무이사)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간호조무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기구와 장비’내용을 확충하고, 윤리강연이나 치과간호조무사로서 직업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외과적 시술, 임플란트, 보철, 치주, 보존과 치료,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이하 학술위)가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술위는 지난 8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뿐 아니라 각 분과별 연자 및 연제 등을 타임테이블에 맞춰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가 6월 5일, 6일 양일간 열리는 만큼, 올 상반기에는 온라인 보수교육을 개최하지 않고,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연자 참석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 온라인 화상강연과 실시간 중계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학술대회와 온라인 보수교육 등의 경험을 토대로 해외강연을 화상으로 진행, 코로나19 속에서도 치과계의 전 세계적 트렌드 및 각국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살필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또한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의 주제를 한데 묶어 라이브 강연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응호 담당부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온라인 회의에 참석해서라도
Q. 러버인상재로 인상채득하는 것은 법적으로 치과위생사가 할 수 있는 업무인가요? A. 의료기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르면, 치과위생사는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안경사의 업무 범위 등)에 따르면 임시 충전, 부착물의 제거, 치아 본뜨기 등이 업무 범위에 해당되며, 치아본뜨기 행위에서도 트레이 시적, 인상재료 혼합 등 준비, 치아본뜨기, 초기경화 후 트레이 유지 등이 업무 범위에 해당됩니다. 참고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따르면,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 관련 사항은 행위기준이므로 본뜨는 재료와 관련된 사항은 규정돼 있지 않으며, 환자의 복합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에 따라서 판단돼야 합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6월 9일에 개최키로 했다. 장소는 미정.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일시 및 장소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념행사의 방식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펼쳤다. 그중에서도 서울지부가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개최해온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생략키로 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할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에 포스터를 포함한 각종 홍보물과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오고갔다. 염혜웅 위원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여건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해 알찬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임상에서 겪는 근관치료에 대한 궁금증, 아직도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는 근관치료를 주제로 펼쳐진 4차 온라인 보수교육에 앞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질의를 취합, 연자들의 속시원한 답변을 공개했다. 특히 근관치료 분야에서 국내 저명 연자로 인정받고 있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 노하우가 담긴 1:1 답변은 회원들의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 알쏭달쏭한 근관치료의 세계로 지금 당장 떠나보자. [편집자주] 과거의 근관 형성의 컨셉은 충분한 확대였는데 임상경험이 쌓여갈수록 재근관 치료 후 치근 crack이나 치근파절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치근파절을 예측하거나 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최성백] 적절한 MAF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i-Ti file tip에 debris가 묻어 나온다면 어느 정도 적절한 size에 도달했다고 판단을 합니다. 과도한 MAF로 apical crack이 유발될 수도 있기 때문에 NaOCl을 근관장까지 잘 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세척에 더 집중합니다. 근관충전 후 통증이 남아있을 때 대처방법은 무엇인가요
Q.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2021년 진료약속장부를 받을 수 있나요? A.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올해 진료약속장부를 각 구 치과의사회로 배포 완료했습니다. 이에 진료약속장부가 필요한 회원은 소속된 구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새해 첫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에 따른 대책 마련의 건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서울지부는 사전설명의무화에 대한 행정예고에 이어 의원급 확대와 관련한 주요 내용에 대한 행정예고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반대의견서 및 성명서 제출, 회원 홍보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의 공개 헌법소원 청구인 모집’에 관한 보고사항도 논의됐다. 개원의들의 반감이 상당히 큰 상황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전달됐다. 개원의 대표단체인 서울지부가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었고, 참여회원들을 위한 창구역할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참여하겠다는 회원들의 의지도 답지하고 있어 헌소 제기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헌법소원은 제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개인이 제기해야 하는 만큼 서울지부가 주체가 되지는 않고 임원 참여 또한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오는 3월 20일로 예정돼 있는 ‘제70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