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장애인 편의기능이 적용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사용 의무화 규제를 완화한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치과의 경우 기기 교체 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질적인 보조인력난을 겪고 있는 치과계는 키오스크를 보조인력난 타개용으로 적극 활용해 왔다. 특히 단순 접수를 넘어 수납기능까지 지원하는 기기가 출시되며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문제는 지난 2023년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의무사용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 현행대로라면 내년 1월부터 50㎡(15평) 이상의 치과는 사용하던 키오스크를 전부 배리어프리로 교체해야 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에 따르면 기관 유형과 규모에 따라 3단계에 걸쳐 시행토록 하고 있는데, 의료기관은 공공기관과 함께 1단계 시행대상으로 올해 1월 전격 시행됐다. 다만, 제도시행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의 유예기간을 뒀고, 내년 1월 28일이면 이 유예기간도 끝이 난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손 또는 팔 동작 보완 △반응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8월 14일 서울특별시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이하 서부장애인치과병원) 개원준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 서부장애인치과병원 구기태 원장(개원준비단장)을 비롯한 개원준비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의 성공적인 개원 준비 및 원활한 위탁사무 수행을 다짐했다.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특별시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남권 지역에 새로 건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으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 이은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이다.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실 등 전문 시설을 갖추게 될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지상 5층에 1,19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준비하겠다”며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장애인 환자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시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채규삼)의 장학금 지원사업이 올해도 계속됐다. 열린치과봉사회는 지난 8월 14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2025년도 2학기 장학금전달식을 갖고 삼육보건대 정민서 학생(2학년), 하윤지·홍서영 학생(3학년)에게 각 150만원씩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채규삼 회장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열린치과봉사회 창립 취지에 맞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에 임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열린치과봉사회와 함께 은평의마을에서 봉사하고 있는 정민서 학생은 “대학에 진학해 열린치과봉사회를 알게 됐고 망설임 없이 동참했다”면서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1999년 11월 창립된 열린치과봉사회는 2003년부터 치위생과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2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1년에 두 번, 1회에 3명에게 각각 1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101명의 장학생에게 2억5,400만원의 장학금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5’가 오는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치과계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GAMEX는 올해 또 한 번의 변화와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개원가 맞춤형 학술대회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치과계가 준비해야 할 미래에 대한 정책을 깊이 있게 다룬다. 여기에 아낌없이 되돌려주는 참가 혜택은 GAMEX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되고 있다. “규모보다 내용으로 승부하겠다”는 GAMEX 2025 이선장 조직위원장을 만나 GAMEX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했다. Q. 집행부 마지막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매년 GAMEX 조직위원장이 바뀐다. 집행부 마지막 회기에 조직위원장을 맡아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무총장 등 조직위원으로서, 집행부 임원으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며 그동안 구상했던 새로운 시도를 펼쳐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GAMEX 2025의 슬로건은 ‘Your Challenge, Our GAMEX’.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전받는 위치의 GAMEX가 이번에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Q. GAMEX만의 정체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사용하는 ‘지속형양압기(CPAP)’ 효과에 대한 의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발표에 따르면 CPAP의 효과는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진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RICCADSA, ISAACC, SAVE 등 3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그 결과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 가운데 ‘고위험’에서는 CPAP 치료를 통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주요 심뇌혈관 사건 위험이 17~35%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저위험군’에서는 CPAP가 오히려 심혈관질환 위험을 22%나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위험군에서는 심혈관 보호 효과가 거의 없으면서 CPAP 착용의 불편, 수면 질 저하, 교감신경 활성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치과수면전문의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은 구강장치 치료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치과에서 치료 가능한 구강장치는 하악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기도를 넓히는 방식으로, 경증~중증도
訃 告 한국치과교정연구회 김정우 前 회장이 8월 23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1967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고인은 1986년 22기로 한국치과교정연구회에 입회한 뒤 1992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서울지부장을 맡았다. 특히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치과교정연구회 9·10대 회장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이끌었다. 2012년부터는 본국제치과교정장학회 이사장으로서 국내외 치과교정 전문가 양성에 주력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한국치과교정연구회장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인 8월 26일 오후 2시에는 한국치과교정연구회 김재구 회장의 발인사 낭독이 예정돼 있다. 화장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이뤄지며 당분간 임시안치 후 가족묘를 준비해둔 광릉추모공원에 최종 안장될 예정이다. ■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 발인 : 2025년 8월 26일(화) 오후 2시 ■ 장지 : 서울추모공원 / 광릉추모공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6)의 코엑스 개최가 내년 5월 29~31일로 확정된 가운데,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전시부스 모집에 돌입한다. 올해 SIDEX조직위원회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치의학의 최신 트렌드를 담아낸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치과기자재전시회 등 SIDEX가 대한민국 대표 치과기자재전시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식과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펼쳐지며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치과계 축제를 만들어냈다. 실제로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치러진 사흘간 1만4,000여명의 참관객이 SIDEX 현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해외참관객도 1,237명을 기록하며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SIDEX의 세계 속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SIDEX조직위, 성공 대회 위한 준비 착수 SIDEX조직위원회는 내년의 SIDEX 2026 역시 이 같은 명성을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이하 간협)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간협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간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아직 정부 서훈을 받지 못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간협은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될 예정이다. 간협은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국 28개 영재학교·과학고 학생의 의치대 진학율이 2%대까지 낮아졌다. 영재학교·과학고 학생이 의치대에 진학할 경우 가해지는 정부 차원의 제재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지난 8월 12일 전국 28개 영재학교·과학고의 2025학년도 의·약학 계열 진학률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8개 영재학교 졸업생 812명 중 의학과, 치의학과, 한의학과, 약학과 등 의·약학 계열 학과로 진학한 학생 비율은 2.5%(20명)로 집계됐다. 2020년(6.9%)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최고점을 찍은 2023년(10.1%) 이후 2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 올해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도 2022년 2.9%에서 3년 연속 하락하며 1.7%까지 낮아졌다. 교육부는 전체 영재학교가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한 후, 영재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진학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간 영재학교 측에서는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대입 관련 상담을 받지 못하고 일반고 전출을 권고 받는다. 장학금을 반납하고, 기숙사와 독서실 이용도 제한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줬다. 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영수·이하 연세치대)이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과 학술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버드 치과대학이 국내 대학과 MOU를 맺은 첫 사례로, 아시아권 대학 중 두 번째다. 연세치대 정영수 학장과 차재국 교수는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15일 미국 현지에서 하버드대 치과대학 William V.Giannobile 학장과 Sang J.Lee 교수와 함께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연구 인력 교류 △치의학 교육과정 공동 개발 △공동 연구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이에 학부·대학원생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연수 교육 프로그램, 연구 분야 협력 심포지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치과 생체재료 등 치의학 분야의 공통 연구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연구자 간 직접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치과의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수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 및 연구 분야에 있어 글로벌 역량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의사 수가 10년 새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17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이 공개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근무한 의사는 1,400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2,386명)에 비해 4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2023년에 비해서도 15.7% 줄었다. 보건소 근무 의사는 2014년 962명에서 지난해 627명으로 34.8%,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근무 의사는 1,424명에서 773명으로 45.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공의료 의존도가 높은 의료취약지에서 더욱 상황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10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414명이었던 치과의사는 2024년 545명으로 31.6% 증가했고, 같은 기간 한의사는 917명에서 967명으로 5.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4년 현재 치과의사는 보건소에 319명, 보건지소에 226명이 근무하고 있다. 보건소 공중보건치과의사는 257명으로, 공중보건의사 239명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대규모 보험사기로 검찰에 송치된 회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지역에서 허위진단서 발급을 통해 약 20억원의 보험금을 부정하게 취득한 모 의원이 적발됐고, 해당 원장은 검찰에 송치됐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무좀, 손발톱 백선 등의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1만1,000회에 걸쳐 보험금을 부당하게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은 “허위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면서 “이는 의료계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탈행위”라고 규정했다. 의협은 일부 회원의 일탈행위로 선량한 회원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치를 촉구함과 동시에 자율정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과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지난 8월 13일 ‘차세대 치과전용 플랫폼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빠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서울대치과병원은 덴탈AX 양일형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축적된 초거대 AI 기술과 협업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경험 설계 전문기업 ㈜하해호(haheho)와 함께 사용자 중심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해 치의학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의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법무법인 태평양은 차세대 치과전용 플랫폼 사업과 관련해 규제, 헬스케어, AI, 디지털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 법적 리스크 관리, 기업 간 협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지원할 전망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병원이 축적해 온 데이터 기반 임상치의학과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치의료 정보기술 서비스를 주도하겠다”며 “태평양과의 협업을 통해 규제와 법적 리스크를 면밀히 관리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8월 8일 대구 덴티스 대회의실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치의학회 제8대 집행부 마지막 워크숍으로 10여명의 임원이 함께했다. 덴티스 신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염문섭 법제이사의 ‘치과 임상과 AI’, 박원희 이사의 ‘와인 특강’이 진행됐다. 지난해 4월 준공된 덴티스 신공장은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임플란트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염문섭 이사는 Plan T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며 CT 영상과 3D 구강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임플란트 모의 시술 및 가이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향후 발전 방향이 관심을 모았다. 치의학회 워크숍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을 비롯해 경북치과의사회 염도섭 회장, 경남치과의사회 박성진 회장, 경북치대 최영희 학장,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병원장 등 지역 치과계 인사들도 참석해 치의학회의 발전을 응원했다.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고, 치의학 발전을 이끌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교통사고 환자 진료를 위한 지급보증 절차가 쉽고 효율적으로 바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자동차보험 지급보증 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를 위한 ‘QR코드 지급보증 발급’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환자 본인확인, 사고접수 확인을 거쳐 유선이나 팩스, 요양포털을 통해 지급보증을 해야 했지만, 7월 1일부터 개선안이 도입되면서 본인인증과 지급보증 요청 과정이 QR코드 촬영으로 가능해졌다. 기존의 유선이나 팩스를 사용하는 방법도 병행된다. 심평원은 삼성, 현대, KB, DB, 롯데 등 5개 손해보험사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 하반기 전 보험사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의료기관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각 의료기관에서는 심평원 요양기관업무포털에 접속해 자동차보험 지급보증번호 신청란에서 QR코드 정보조회를 클릭해 QR코드를 출력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접수데스크 등에 비치해 자동차사고 피해 환자가 내원할 경우 QR코드 촬영을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자는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지급보증 보험사 선택’과 ‘본인확인’, ‘사고조회’가 가능하며 지급보증서가 자동으로 발송돼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