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 제47차 정기학술대회가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호남권에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인 만큼 조선치대와 전남치대, 원광치대 교정과 교수들이 연자로 대거 참석한다. 또한 새로운 근기능장치에 대한 초청강연과 인문학을 다루는 특강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 첫 날인 29일 오전강연은 정서린 교수(조선치대)의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오민희 교수(전남치대)가 ‘Management of impacted teeth’에 대해 강의하고,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교정과치과)이 ‘성장기 환자의 근골격 훈련을 통한 치열 관리’를 주제로 근기능장치를 활용한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첫 날 마지막 강연으로는 메가젠코리아의 ‘투명교정 장치의 사용에 관한 고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은 기태석 원장(기태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인기 라이브 웨비나 ‘고민상담소’가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1년 간 진행된 웨비나는 수술 관련 임상 고민을 제출하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적절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작되는 고민상담소 웨비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합류해 조용석 원장과 번갈아가며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분야가 각기 다른 두 명의 연자가 만들어가는 만큼 더욱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의는 2월 21일(13:00~13:50/50분) 조용석 원장이 맡는다. 약 한달 뒤인 3월 20일에는 김세웅 원장의 강의(13:00~14:30/90분)가 예정돼 있다. 이와 같이 ‘조용성·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약 한달 주기로 10월 23일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방송된다.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증례를 제출한 모든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중 증례가 선정된 분에게는 추가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4 DV 컨퍼런스가 다음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 300호(3층)와 컨퍼런스룸(4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18회를 맞는 DV 컨퍼런스는 ‘비상’을 주제로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한 7명의 학술위원과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한데 모여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제12회 2023 샤인학술상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제12회 2023 샤인학술상 수상자로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선정됐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개최돼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특별 프로모션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최근 DVmall에서 진행하는 학술대회 사전등록이 빠르게 조기 마감되는 추세”라며 “제18회 2024 DV 컨퍼런스도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등록 바란다”고 말했다. 2024 DV 컨퍼런스의 등록은 지난 1월 29일부터 DVmall을 통해 시작됐다. 사전등록비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 3만원과 5만원이며, 양일 등록 시 7만원이다. 사전등록비는 전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CLIP 2024(Clinician’s Perspective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CLIP 2024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변화와 컨센서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는 ‘시공간의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연구 트렌드’. 학술위원장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를 필두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박창주 교수(한양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3개의 메인 주제에 대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토의 형태의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은 권용대 교수와 박창주 교수의 ‘Human error and complication’으로, 여러 합병증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human factor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김성태 교수, 이동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즉시 식립을 위한 부위별 최신 프로토콜 정리’라는 주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GC코리아가 3월 17일과 4월 14일, 2회에 걸쳐 ‘구강근기능을 이용한 교정치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강근기능요법(MFT,Myofuntional Teraphy)의 대가로 꼽히는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구강근기능요법이란 치아를 감싸고 있는 구강주위근육의 힘과 균형을 맞춰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교정치료를 가능하도록 돕는 운동요법을 말한다. 먼저 다음달 17일 연세대치과대학 서병인홀에서 진행되는 이론 세미나에서는 △구강근기능의 중요성 △구강근기능 훈련 △구강근기능을 이용한 교정치료 증례 등을 주제로 구강근기능 요법에 대한 개론과 임상증례 등을 공유한다. 이어 오는 4월 14일 마포구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열리는 실습과정에서는 △MFT 개론 △실전 MFT Lesson 1~8 △구강근기능 이상 증례 등을 다루며, 1:1 실습으로 이은희 원장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GC코리아 관계자는 “MFT 운동요법을 교정치료와 병행해 치아를 이동시키면 잘못된 습관이나 올바르지 못한 구강근육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1월 21일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이하 공보의)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개최했다. 강의와 핸즈온으로 교육 효과를 높인 이번 직무교육 및 연수회에는 50명의 공보의가 등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은 “공보의들이 평소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들과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연수회를 통해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많은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무교육은 단국치대 조인우 교수(치주과)의 강연으로 출발했다. 조인우 교수는 ‘치주수술의 이해’를 주제로 다양한 절개와 봉합법, 치근단변위판막술 및 치은이식술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은 ‘임플란트 선택에서 식립까지’를 주제로 임플란트 선택기준은 물론, 환자의 만족을 위해 치주조직 재생 및 유지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식립 시 주의해야 할 임상 팁까지 구체적으로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직무교육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월 2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0대 김진환 집행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집행부가 추진하게 될 향후 사업 및 비전 등을 제시했다. 김진환 회장은 “심미치과학회는 다양한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른 학술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이 모두 다르다 보니 그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면서 “상충되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것이 학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임기 동안 편견 없는 사랑이 담긴 아름다움을 세상에 널리 퍼뜨리는 것을 목표로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동운 총무이사의 사회로 올해 심미치과학회의 분과별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김진환 집행부는 신규사업으로 국제교육원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가시화해 연말 정기학술대회 및 아너스데이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6월 23일 인정의교육원 수료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과 함께하는 패컬티 미팅은 7월 27일 개최되며, 37주년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에코 캐드 스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스탭 세미나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원내에서 보다 쉽게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다룰 예정이다. 디오 에코사업팀 이진우 과장과 양순신 과장이 연자로 나서 △디오 에코시스템 소개 △디오 에코 캐드 실습(싱글 & 브릿지) △디오 에코 캐드 실습(어버트먼트 크라운 & 버츄얼 프렙 크라운) 등 디지털 보철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공유한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보다 쉽게 임상에 적용하고, 치과와 스탭 모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오는 ‘디오 에코 캐드 스탭 세미나’를 분기 1회 주기로 연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융합치의학의 한 분야로 근관치료에 있어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 PLAZEN RCT(이하 플라젠) 유저 세미나가 지난달 13일 서울역 인근 센트럴프라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덴토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치주활용법에 관한 내용에 이어 진행된 4회차 강연으로,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플라젠 그래프를 이용한 근관계 분석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플라젠은 근관치료는 물론 임상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치과영역의 치료를 돕는 장비로, 특히 초기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안정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토록 해 임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김동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근관 내 수중방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설명하면서 수중 플라즈마를 이용한 치근단의 멸균력을 극대화 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플라젠은 기존 근관치료에서 필수적인 NaOCl(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고도 근관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김 원장은 수중 방전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근관 내 첫 번째 적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 Matrix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해 5회에 걸쳐 진행됐던 해당 세미나는 전 회차 조기마감되는 등 푸르고의 대표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흥행신화를 이어간다. 강의와 핸즈온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는 소프트 티슈와 하드 티슈를 다루는 법을 비롯해 Sinus Augmentation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연자들의 일대일 코팅이 가능하도록 회차별 참여인원을 12명으로 축소, 세미나의 질을 크게 높였다. 참가비는 회당 30만원이며, 전 회차 신청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공보의, 봉직의, 수련의에게는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르고 관계자는 “‘5 Matrix Hands-on 세미나’는 2010년부터 진행된 푸르고 대표 세미나로 practical부터 advanc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천안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정인우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양질의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형균 원장의 오스템 원가이드 세미나는 ‘Q&A로 풀어보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원가이드 시스템과 KIT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핸즈온 중심의 세미나에서는 △OneGuide 시스템과 KIT 이해 △OneCAS KIT를 이용한 상악동 수술 △OneMS KIT 좁은 골 폭의 하악 전치부 수술 △OneGuide KIT를 이용해 Full Arch Immediate Loading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상·하악 구강모형에 원가이드 키트를 이용해 13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 체결, 임시치아 세팅까지 직접 실습해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무엇보다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 관계자는 “이를 통해 진단 및 치료 계획은 물론, 디지털 가이드 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8일 Edentulous Consensu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엑스 401호 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장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무치악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은 매우 복잡하고 변수도 많아 임상과 이론 모두에서 마지막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복잡한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에 객관성과 간명함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덴티움은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접목, 무치악 임플란트의 수술부터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다 적은 비용으로 쉽고 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기존에 진단 목적으로 활용됐던 덴티움의 CBCT, CT 뷰어 등의 장비를 치료를 위한 도구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레퍼런스 포인트가 적어 접근이 어려웠던 부분을 AI로 하여금 레퍼런스 라인(교합평면)을 제시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 내비게이션과 로보틱스를 이용해 약간의 교육만으로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기술의 임상적용은 정확하면서도 간단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유저들의 구강스캐너 스킬 향상을 위한 실전 중심의 세미나, ‘스킬 업 클래스 - 구강스캐너 오류를 줄이다’를 2월 17일 본사에서 진행한다. 2월 17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자로는 오진영 실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이 활약할 예정이다. 메디트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스캔 전략의 정석 △스캔 꿀팁 찾아보기 등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스캔 오류를 극복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자사의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면서 불편함 또는 어려운 점이 있었던 치과의사 또는 스탭들에게 매우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메디트의 ‘스킬 업 클래스’ 세미나는 구강스캐너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미나 등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디트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KADD)가 다음달 25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6일 KADD는 김형섭 회장과 김종엽 부회장, 홍성진 총무이사, 김선재 학술이사, 이수영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KADD 김형섭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이번 집행부 마지막 학술대회로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2월 IADDM과 공동으로 치른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행사로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재 학술이사는 "학술대회에는 디지털의 최고수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유명연자부터 아직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는 않지만, 숨은 고수로 불리는 지역 연자들이 참여해 그 비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임상의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디지털 베이직 세션은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와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이 그야말로 디지털의 기본 개념과 임상적용 등 길라잡이를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2024년 연례학술대회가 다음달 25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다양한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정전문의는 물론 투명교정에 관심있는 일반의에게도 유용하게 다가올 강연으로, 하루에 완성하는 원데이 과정으로 진행된다.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 △개별화된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 △Collaboration of E-wire & Aligner △Serafin을 활용한 deep bite 치료 △Invisalign을 활용한 open bite 치료 △성장기 2급의 DPA(Direct Printing Aligner △성장기 3급의 Invisalign과 성장조절 등을 세부주제로 준비하고 있으며, 윤식 명예교수, 백운봉 원장, 장원건 원장 등 인기 연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