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EZ Crown’ 세미나를 개최했다. 평일 오후에 열린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강연장에는 35명의 인천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허 교수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생각의 전환 △‘EZ Crown’ 시스템의 개념과 임상적용법 등을 세부주제로, ‘EZ Crown’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픽스처 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t retained, Screw retained, SCRP 등의 기타 시스템과 달리 ‘EZ Crown’은 치은부에서 체결이 이뤄져 스크루 홀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멘트 제거가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치과 봉합술 영역에서 인기 세미나로 자리 잡은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는 수강생들의 높은 성원 속에 5회를 맞이했다. 단 하루의 강연과 실습을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알려지며, 이번 세미나 역시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연자와 패컬티로 나서 매듭법, 봉합술 등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GBR, 상악동 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필요한 봉합술을 실습을 통해 접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덴티폼 실습에 앞서 운동화 끈을 이용한 연습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Suture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 실습에서는 Hu-Friedy사의 기구를 활용해 치주 수술에 보다 적합한 기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 수강생은 “오늘 배운 대로 내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흥은 향후에도 개원가 니즈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OSSTEM Meeting 2018 Beijing’을 개최했다. 이번 베이징 오스템 미팅은 광동, 천진 등 오스템 중국 현지 법인이 개최한 AIC연수세미나의 500회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아 현지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베이징 오스템 미팅 현장에는 1,00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행사 첫날에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핸즈온 및 보철 세미나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 1일 메인 행사인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 이상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베이징 오스템미팅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OSSTEM Short Implant에 대한 이해’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Zhang Jian 교수가 ‘Lateral approach 술식을 토대로 상악동 거상술의 복잡성 토론’을, 정종철 교수가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 2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세션 1에서 강의한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다음달 11일과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소향씨어터와 영화의전당 등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18(이하 DIM 2018)’을 개최한다. DIM 2018은 지난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IM 2018에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30여개국에서 1,000여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All New Digital’ 라이브 서저리 등 국내외 유명 연자가 대거 참가해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디지털 치과 현재를 말한다 DIM 2018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깊은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세계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행사 첫날인 다음달 11일에는 Dr. Alejandro Aguilar(멕시코), Dr. KuoNing Ho(대만), Dr. Sheelkumar Vora(인도),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 동도은 원장(남포웰컴치
대한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해에 이어 ‘2018 치과 임플란트 아카데미’ 2기 과정을 오는 6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10회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한다. 이식학회는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해 1년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설립, 정규 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기 과정은 등록초기부터 접수가 쇄도해 조기 마감되기도 했으며, 당시 등록을 못한 임상의들의 문의가 이어져 이번 2기 과정을 이어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지난 1기 과정은 매번 이론 강의 후 교육내용과 관련한 다양한 실습교육이 진행돼 임플란트를 제대로 시작하려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자신의 임플란트 진료를 되돌아보고 싶어 하는 임상의에게도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수강생들은 평가했다”며 “증례가 많아질수록 부작용과 후유증 발생 확률이 높은 임플란트의 경우 어떻게 하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피해갈 수 있을지 그 해결책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수강생의 평가도 줄을 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임플란트 아카데미의 디렉터이자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은 “짧은 기간에 임플란트 술식을 배워 단기간에 임플란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DENTIS GBR&SINUS FO RUM’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GBR과 SI NUS의 전반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테크닉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포럼은 메인 강연 세션과 핸즈온 세션 등 크게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Beyond the Bone De ficiency’ 파트에서는 ‘Treatment flow after extraction’을 주제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서 공동강연을 펼치고, ‘Beyond the Sinus Membrane’ 파트에서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이 ‘Treatment flow for Sinus Lift’를 주제로 공동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최신 디지털 테크닉을 이용한 GBR’을 주제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디지털을 결합한 GBR 테크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비인후과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Postoperative Sinusitis & Delayed Sinusitis’ 강연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4일 태국법인 주최로 방콕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네오의 혁신적인 신제품 및 프로모션 소개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아직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태국 치과시장 상황에도 불구 약 200명의 현지 치과의사와 1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Dr. Rajapas Panichittra 등 총 5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허영구 대표는 ‘Neobiotech’s new product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IS-Ⅲ active,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 Neo NaviGuide System 등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현지 연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Peri-Implantitis 제품 소개 및 임플란트 유지 관리 비법을 시작으로, IS-Ⅲ active 임플란트를 이용한 Immediate 및 Early Loading Clinical Case 소개와 설명을 진행했다. 네오 관계자는 “태국에서 대형 심포지엄을 개최해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강남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개최한다. ‘Digital Guided Surgery’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아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 등이 패컬티로 세미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OneGuide(원가이드)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은 물론, 원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부위별 수술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원가이드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이직 코스로,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따라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가이드를 보다 수월하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강의 후 진행되는 종합 토론 시간에는 평소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가이드 시스템은 드릴링 횟수 단축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간소화하고, 기존 제품과 달리 드릴 측면으로 진입이
IBS Implant(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달 31일 IBS 대전 본사 세미나실에서 ‘Flapless Surgery’ 6기 연수회를 시작했다. 이번 6기 과정은 지난 1일 2회차가 진행됐으며, 오는 14일과 15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코스는 IBS교육원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보철학교실), 이영욱 원장(테크노덴타피아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1회 세미나에서는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민승기) △MagiCore 개발 원리(왕제원) △IBS system 이해하기(이영한) 등이 다뤄져으며, 이 밖에 새로운 IBS implant kits가 소개됐고, △Fit drilling & tap drilling △P.B.R(Peripheral bone removal) tech △MagiCore 식립법 등도 진행됐다. 2회차에서는 왕제원 대표가 ‘왜 MagiCore인가?’를 강연하고, 민승기 원장이 ‘효율적인 골이식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미국과 중국, 호주 등지서 자체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먼저 디오는 지난달 1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힐튼 파사데나 호텔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 in Los Angeles’를 성황리에 마쳤다. LA 인근 지역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오는 ‘디오 디지털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오 정석준 이사가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실질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디오의 현재를 가감없이 제시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스탠포드대학 메디컬센터의 William Choi 교수와 Dyani Gaudilliere 교수가 ‘Factors Influencing Accuracy of Dental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Esthetics &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정삼 원장은 수년간 경험해 온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GBR과 CTG, First surgery in Posterior zone & suture △Proper implant position △2nd Surgery △Provisionalization in posterior △First surgery in anterior zone △Hard tissue management & GBR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Pig jaw와 덴티폼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젠 관계자는 “다양한 실습과정이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실전임상을 준비하는 개원의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A.T.C 임플란트 애뉴얼 미팅 2018’이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예낭아이앤씨 주관, 신흥의 후원 하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필두로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강연주제에 대한 참석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오로지 전악수복에 대한 내용만으로 심포지엄을 가득 채웠다. 그 과정에 평소 궁금해 하던 무치악 환자의 전악재건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오전 시간의 첫 번째 파트는 오상윤 원장의 오프닝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박휘웅 원장, 김성언 원장, 오승환 원장, 오상윤 원장이 차례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치료과정, 그리고 이에 적합한 식립방법, 아날로그와 디지털 식립방법, 전악 골증강술 등을 위한 노하우를 다뤘다. 이번 심포지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자체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이라고 여길 정도로 뜨거운 기대 속에 시작됐다. 올해 케이스는 덴처를 오래 이용한 환자에게 G
스위스 프리미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는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2018 렉처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렉처투어는 오는 1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19일에는 부산을 찾아간다. 더불어 하반기에 예정된 렉처투어에서는 신제품인 SDI(Small Diameter Implant, 소직경 임플란트)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 렉처투어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와 tissue level implant’를, 그리고 권용대 교수는 ‘전신 질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전신질환에도 안정적인 치료 결과와 예측성을 보이는 스트라우만의 SLActive 임플란트의 임상 케이스가 대거 공유될 전망이다. 부산 렉처투어는 부산 진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김용덕 교수(부산치대)를 좌장으로, 김창성 교수(연세치대)가 ‘Periodontitis vs Peri-implantitis: 재생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Magic Flapless Surgery’ 세미나를 진행했다. 어드밴스 코스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IBS교육원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치주 조직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의 conceptual design에 대한 특장점이 소개됐으며, MagiCore flapless surgery를 위한 IBS implant surgical system인 P.B.R(peripheral bone remo val), C.M.C(crestal app 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등 시술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공유됐다. 또한 치조골에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방식인 Magic guide kit를 이용해 land mark 설정부터 soft tissue 두께 측정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Asian-Pacific Symposium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연 외에도 메가젠 대구 본사 생산라인 투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이 더욱 컸다.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첫 강연을 맡은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은 지난 30년간 쌓은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부터 치아 회복을 위한 영양적 고찰,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검진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는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은 완벽한 발치로부터 시작된다”고 견해를 밝히면서 발치의 고수로 가기 위한 다양한 툴과 테크닉을 선보였다. 이어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은 상악 전치부에서 심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치근을 발치하지 않고 이를 분할한 후 협 측에만 부분적으로 치근을 남겨 협 측판과의 생리학적 관계를 손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테크닉을 선보였다. 이는 발치 후 발생하는 협측골 소실을 최소화해 임플란트 식립 후 연조직 심미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