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중국 치과의사들의 메가젠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5월에 이어 지난달 21일 중국 치과의사 대상 2차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중국 유저들이 초청됐으며, 메가젠 대표 제품 AnyOne 및 AnyRidge와 Soft tissue management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 진행된 방한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생산본부를 직접 확인하는 투어에서 임플란트 자동화 생산시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메가젠의 특수 표면처리 방식인 ‘Xpeed’ 공정을 직접 확인한 참가자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두터워졌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이승엽 원장(경산미르치과)이 Any Ridge 및 AnyOne 임플란트와 관련해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Clinical benefit & applica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안명환 원장(대구미르치과)이 ‘Soft tissue management for Esthetic’을 통해 메가젠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장점을 고려한 심미 테크닉을 다양한 케이스를
덴티움이 다음달 16일 태국 방콕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Practical Digital Transformation’과 ‘Diagnosis & Planning with rainbow CT and Dentium Digital Solu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Dr. Thachakorn Kuntiyaratana의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in Esthetic zone’ △Dr. Parinya Amornsettachai의 ‘How to make a Digital Abutment’ 등 임상증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전시 부스에서는 강연 타이틀에 걸맞은 △rainbow CT △rainbow Mill-Zr 등을 선보이며, CT Viewer 시연 및 IOS Healing 어버트먼트 체험이 가능한 PC 핸즈온도 구성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단기 연수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구영 회장(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교수)이 지난달 25일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초청특강에 나섰다. ‘GTR, GBR 그리고 이들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구영 회장은 골증대를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가 인접 자연치의 상실된 치주조직의 재생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기간의 증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구영 회장의 강연 후 하버드치대 치주과에 재직 중인 김민준 교수는 “임플란트가 자연치아 아끼기와 공존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주제에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구영 회장은 강의에 앞서 하버드치대 도노프 학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하버드치대가 한국의 치의학 발전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데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구영 회장이 강연한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일로, 구 회장은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한국전쟁 중 희생된 18명의 하바드대학 재학생들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섬유센터에서 ‘EZ Crown’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허 교수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생각의 전환 △‘EZ Crown’ 시스템의 개념과 임상적용법 등을 세부주제로, ‘EZ Crown’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픽스처 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t retained, Screw retained, SCRP 등의 기타 시스템과 달리 ‘EZ Crown’은 치은부에서 체결이 이뤄져 스크루 홀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멘트 제거가 용이하고 나사풀림을 최소화할 수 있다. 타 시스템 대비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오는 14일 서울과 부산에서 ‘Digital Solutions with CEREC’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는 양지수 원장(본수치과)과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의 프로덕트 매니저가 다양한 CAD/CAM System을 비교분석하고, 이어 CEREC 스페셜리스트의 ‘CEREC Live Demo’가 진행된다. 이어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양지수 원장이 ‘CEREC 디지털 진료의 노하우: 걱정 없이 손쉽게 도입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CEREC을 활용한 보철진료부터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까지: 환자 만족도 UP, 개인 만족도 UP’을 주제로 고광무 원장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같은 날 부산 세미나는 이승희 원장(이승희디지털치과)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부산 세미나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CEREC Live Demo로 시작되며, 이승희 원장이 ‘이제는 첫 개원 시작부터 캐드캠을 도입할 때’를 강연한다. 이어 김희철 원장이 ‘CEREC 어디까지 해봤니?-당일진료부터 원내 제작 내비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4일 구강 스캐너 ‘i500’의 론칭을 알리는 렉처투어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i500’의 제조사인 메디트 역시 관련 세미나를 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첫 번째 강연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과 최소한의 고민해결’을 주제로 엄승일 원장이 맡았다. 다양한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진료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고민들의 대안을 제시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는 생생한 얘기도 전해 생동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허영구 원장이 연자로 나선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근 임상가들 사이에서 논의되는 임플란트와 보철물의 주요 이슈들을 다뤘다. 특히 Internal 타입의 임플란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과 해법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렉처투어의 대미는 김종엽 원장의 ‘Con temporary Digital Implant Dentistry’였다. 김종엽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가답게 오랜 기간 임상에서 활용해온 다양한 해법들을 공유했다. 특히 이제 막 디지털 솔루션을 접한 임상가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접근법을 소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부터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스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총 24회에 걸쳐 이뤄진다.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는 오는 14일 베이직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 원리를 다룬다. 또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술심화 파트는 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선다.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서는 경조직과 연조직 관리, 상악동 수술 및 향후 관리법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보철심화 과정은 내년 2월에 예정돼 있다.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보철심화과정에서는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그리고 완전 무치악 시술 등 다양한 주제가 마련돼 있다. 마스터 코스는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 율을 높이는 것.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시술 등
임플란트 시술의 잠재적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이 ‘RISK BUSTERS’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ID는 그동안 △All About Extraction Socket △Hello, GBR △Sinus Attack 등 매년 치과의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와 통찰력 있는 강의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는 ‘RISK BUSTERS’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잠재적 위기상황들을 극복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Surgical Risk △Denture Risk △Total Risk Management로 세분화해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제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전 강연은 세션 1과 2로 나뉜다. 세션 1에서는 ‘Surgical Risk’를 주제로 명훈 교수(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달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 ‘2018 하계특별강연회’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하계특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즉시식립 A to Z’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즉시식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다. 이에 식립, 보철, 사후유지 과정에 대해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홍종락 교수, 박휘웅 원장, 김남윤 원장 등 3인의 연자가 서로의 임상과 지식을 공유했다. 먼저 홍종락 교수는 ‘즉시식립한 임플란트가 성공하려면?’을 강연했다. 홍 교수에 따르면 즉시식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초기고정을 획득하고, 발치창의 외형변화를 고려한 식립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홍 교수는 “발치 후 즉시식립만으로는 협측골의 수직적·수평적 흡수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협측골 사이의 공간에 골이식재를 충전하거나 결합조직을 이식 한다”며 “이는 협측골의 흡수를 상당량 감소시킬 수 있고 장기간 심미적 안정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휘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공동 주최하는 ‘2018 GAO 월드 심포지엄’이 오는 8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중국, 태국, 미국, 유럽 등 해외 치과의사 700여명과 국내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Meet the GAO, Be a Master’를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임상가와 전문가 9인이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외연자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 만큼 해외에서의 참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칠레, 홍콩, 코스타리카 등 해외 각국에서 개최된 세미나의 연이은 성공에 이번 GAO 월드 심포지엄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강의는 크게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GAO Implant Loading and Prosthetic Concepts’를 주제로, △박실 교수(UCLA대학)의 ‘GAO Implant Placement and Loading Concept’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GAO Prosthetics Concept: Cementab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학술교류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한 독일임플란트학회 차기회장인 Bilal Al-Nawas 교수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7월 한국을 방문한 독일임플란트학회 직전회장인 Dr. Gerhard Lglhaut와 교류협약을 맺었다. 이번 초청 강연은 양회의 학술교류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양회는 협약 이후 서로 연자를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식학회 측은 최근 독일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 권용대 이사(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를 연자로 파견키도 했다. Bilal Al-Nawas 교수는 “한국 임상가들의 임플란트 술식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어 솔직히 어떤 내용을 강연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아무쪼록 양회가 학술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까지 더욱 폭넓은 교류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ilal Al-Nawas 교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Reducing morbidity in critical situation-How modern technique adds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에서 ‘OSSTEM Meeting 2018 Hong Kong’을 개최, 현지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홍콩 오스템 미팅은 ‘Simple is the Best’를 주제로 임상강연과 토론식 강의, 라이브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첫 세션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대한 각각의 지견을 펼쳤다. 이어 홍콩의 유명 연자인 Dr. Patrick Wu가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다뤘다. 두 번째 세션은 오스템 미팅에서 첫 시도하는 라이브 서저리 2건의 동시중계가 진행됐다. 동시중계 라이브서저리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과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유사한 케이스의 환자를 섭외해 진행됐다. 두 원장은 각각 전통적 방식 수술과 디지털 가이드 방식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Flap Coverage technique’을,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수복에서의 유의점’을
덴티움이 오는 7일 수원, 창원, 원주에서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원(경기R&DB센터)에서는 박상욱 원장(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실패와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이론과 술기를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상욱 원장은 치료계획부터 다양한 테크닉, 그리고 장기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과 그에 따른 접근법 등 그 동안 임상에서 쌓아온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창원(문성대학교)에서는 ‘2018 새로 배워보는 GBR&SINUS’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성공과 실패로 배워보는 GBR’을 주제로 GBR 전반을 다루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션 2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의 재발견’을 주제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제시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송동석 원장(웅상바룸치과)은 “임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실전 임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비즈인호텔)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한 핸즈온 실습 위주의 본 세미나는 상악동골이식에 대한 생생한 임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미나 연자이자 SIS (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키트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nus에 대한 이론 설명을 비롯해 라이브 서저리와 임상 동영상 등 풍부한 강의 자료와 실습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지난달 19일 열린 1회차 강의에서는 SIS Crestal & Lateral Approach Sinus 키트의 Hydro-membrane Lift를 이용해 수압거상 방법의 실습을 진행했으며, SIS Sinus Lateral 전용 모델과 오리알을 활용해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이면서 빠르게 골창 형성이 가능한 Lateral Approach의 임상 팁을 공유했다. 지난 2일 2회차 강의에서는 실습 모델과 Pig-jaw을 활용해 멤브레인을 거상하는 실습으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Crestal Approach 실습에서는 골이식재를 쉽게 밀어 넣고 퍼뜨릴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3일 대만에서 ‘DIO TAIWAN SYPOSIUM in Taichu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현지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 지역에서 열린 치과 관련 단일행사로는 매우 큰 규모라는 것. 강연에는 디오나비와 관련해 국내외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와 정승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Flap vs Flapless Implant Surgery △Guide Digital Implant Surgery △Flapless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등을 주제로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과 다양한 임상자료, 실제 시술 영상 중심의 강연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대만 법인장 필윤발 이사는 “타이중은 수도 타이페이와 남부지역 카오슝에 비해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2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과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디오는 계속해서 타이중과 인근의 중부지역 시장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