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8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제8차 ‘턱얼굴 미용 시술 연수회’를 개최했다.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위원장 홍성옥)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치과에서 예뻐지자!-고수들의 미용성형과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을 병행 실질적인 미용시술에 대한 술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악성재건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2016년 치과의사의 턱과 관련되지 않은 안면부의 침습적 미용시술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승소 이후, 턱얼굴 미용 시술 연수회를 시작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관계자는 “턱얼굴 영역의 미용수술과 재건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치과에서 예뻐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턱얼굴미용외과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이고 정례화된 정기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가 진료와 대인관계로 지친 치과인들을 위로한다. 심신치의학회는 오는 8월 20일 세종마을푸르메센터에서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집단심리상담과 NLP)’를 주제로 한 세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직접 만나고 느끼고 이야기하며 치유의 길을 열어가는 심신치의학회에 있어 코로나19는 긴 터널이었다. 그리고 이제, 코로나블루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 때문에 진료실에서 더 많이 힘들어한 치과종사자들에게 전문가들의 명쾌한 조언과 상담으로 마음건강 챙기기에 다시 나선다는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오후 1시 시작되는 학술대회에 앞서 ‘집단심리상담 받아보기’가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가 나서 일과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경험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치과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힐링 토크콘서트’는 오전에 심리적 상담자로서 상담을 받고, 오후에는 촉진자가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하고 상담자 시각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준비한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두 가지 경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주관하는 ‘이화 치과 연수회’가 오는 29일과 다음달 12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내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9일 구강외과 코스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 기본술식과 합병증 예방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된다. 특히 핸즈온에서는 상악동 모델에 직접 골이식술을 실습함으로써 실제 임상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12일 열리는 보존·치주 코스에서는 ‘빼고 임플란트냐 아니면 치료 후 재식이냐?-의도적 재식술(International replantation)’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된다. 핸즈온에서는 발치된 대구치를 이용해 Root resection, Retro-prep 후 MTA-filling을 함으로써 의도적 재식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이 마련돼 있다. 이어 2부 강연에서는 ‘언제나 성공하는 GBR’ 강연과 Pig jaw에 발치 후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이용한 GBR술식을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마지막인 다음달 19일에는 교정·보철 관련 강연이 펼쳐진다. 교정과 핸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덴탈스퀘어가 지난 7일 이프라자에서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직무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먼저 센트디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다정 강사가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강사는 세균관리를 위한 혀 클렌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입 속 가장 많은 세균이 있는 혀에 대한 여러 논문을 바탕으로 혀 세정 및 세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글로메디스 교육컨텐츠 개발위원인 정희연 강사가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임프레션‘을 다뤘다. 정 강사는 메디트 후원으로 구강 스캐너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정희연 강사는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를 임상 케이스별로 소개했다. 이번 덴탈스퀘어 교수연수회에서는 예비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교육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맞는 교육과정 필요을 제시했다.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치위생 교육과정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덴탈스퀘어는 앞으로 치과위생사 양성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토론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2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AI CAD를 이용한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최윤석 소장(제로네이트 랩)이 연자로 나서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하고 디지털 보철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다. 원데이 핸즈온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인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과 임시치아 3D프린팅, 지르코니아 크라운 초크 컨투어링 및 스테인 & 글레이징 순으로 크라운 자동 디자인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질문에 대한 최윤석 소장의 명쾌한 답변으로 여러 가지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었다. 최윤석 소장은 “‘Dentbird Solutions’는 불필요한 작업과정을 간소화하고 무엇보다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세미나에서는 이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CAD 디자인하는 방법은 물론 3D프린팅 과정, 지르코니아 크라운 제작 시 필요한 컬러링과 스테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마고웍스 관계자는 “온라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이하 SID 2023)’ 사전등록이 인터넷 DVmall에서 17일부터 진행된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등록비는 10만원이다. 사전등록 시 행사 당일 임플란트 부스에서 ‘S-Oss’ 0.15g 1ea를 증정한다. 사전등록비 전액은 DV 포인트로 100% 적립된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SID는 오는 9월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SID 2023의 주제는 ‘Guided Decision Making’으로 임플란트 임상 시 고민되는 부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예정이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새로 출시한 ‘S-Oss’를 비롯해 △SIS(Shinhung Implant System)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등 각종 치과용 재료와 기기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담은 DV쿠폰북이 제공된다. 한편 SID 2023 임상 케이스 공모전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임플란트 임상 시 결정 장애요소와 케이스’를 덴탈비타민에서 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오는 9월 17일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과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 등에서 제16회 정주진정법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9월 17일과 24일, 10월 22·29일, 11월 12일과 19일, 총 6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연수회 강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정주진정법이란 무엇인가? △진정법 시 모니터링 △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응급상황에서 사용하는 약제 △진정법 가이드라인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등 이론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며, 감명환 교수(서울대), 강구현 교수(한림대), 김승오 교수(단국대), 김은정 교수(부산대)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료증은 11월 19을 기준으로 2년 이내의 기본소생술(BLS), 전문소생술(ACLS, PALS, DALS 중 1개) 수료증이 있어야 발급 가능하다. 연수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과마취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지난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2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단 1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학술단체이지만, 호사교정연구회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교정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투명교정을 중심으로, MSE와의 만남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춘봉 회장을 비롯해 백운봉 원장, 김훈 원장, 채화성 교수 등 호사교정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총 3개의 세션, 12개의 강연을 구성했다. 학술대회 현장에서 만난 이춘봉 회장은 “지난 2019년 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 및 백운봉 원장의 AJDOD 이달의 케이스 3회 선정 기념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두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호사교정연구회는 10년 전 김석훈, 김훈, 백운봉, 채화성 등 4명의 교정전문의가 서로의 임상노하우를 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2일부터 대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모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라이브서저리, 키트를 활용한 실습 등으로 더욱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론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볼 수 있다.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도 진행하고,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테크닉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총 24회로 구성된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한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스마트치과 박우현 원장이 담당한다. 총 8회에 거쳐 △Implat Introduction △Treatment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ntroduction Immediate Placement △Implant Prosthodontic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신제품 M-P TUBE(Molar Protraction Tube)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개발자문의인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M-P TUBE는 Molar Protraction과 사랑니를 이용한 치아 교정으로, 백운봉 원장이 개발 자문을 맡아 오스템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백운봉 원장은 “Molar Protraction은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에 사용할 수 있다”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금니의 쓰러짐인데, M-P TUBE는 거의 모든 증례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게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백운봉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M-P TUBE의 임상 적용 방법은 물론, Molar Protraction의 응용에 대해 다룰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MAJESTY, 교정용 스크루에 이어 MAJESTY Tube가 교정치과에서 우수한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점에 새롭게 M-P TUBE를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보건인재개발원(대표 유은미)이 지난달 27~29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과장 신민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객관리 전문가를 위한 ‘치과 병원코디네이터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급변하는 치과의료 환경 안에서 마주해야 할 다양한 고객관리와 의료서비스마케팅에 대한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 △치과 코디네이터의 역할 △치과 고객 유형별 응대 △코디네이터의 이미지메이킹 등을 다뤘다. 특히 퍼스널 컬러의 이해와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진단해 보는 이미지메이킹 과정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유은미 대표는 “임상현장에서 고객과의 관계나 관리 등은 치과위생사의 기본적인 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치과임상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증은 병원 경영의 질적 향상과 개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민간 자격증으로,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교육과정을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교육 위탁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시험은 다음달 6일에 시행된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강 완료 후, 온라인 시험을 통해 100점 기준, 7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덴탈브레인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통한 반복 학습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한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16일부터 약 6개월간 강남사옥에서 장기 임플란트 교육 세미나 ‘메가스쿨’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치의학을 이끌어 갈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기획된 ‘메가스쿨’은 임플란트의 지속 발전,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6개월간 진행될 임플란트 교육은 그야말로 임플란트의 A부터 Z까지 다룬다. 국내 최고 수준, 그야말로 어벤져스급 연자들이 포진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MAP(Mission All Possible)연구회(이하 MAP)의 이승근 원장과 김정현 원장, 박지만 교수, 임현창 교수, 오르다임상치주임플란트연구회(이하 ORDA)의 창동욱 원장, 윤정호 교수, 이동운 교수, 민경만 원장 그리고 마스터스 그룹의 권용대 교수, 구기태 교수, 이정삼 원장, 박현식 원장, 이중석 교수, 박휘웅 원장 등 14명의 내로라하는 개원의 및 공직 교수진 연자는 ‘메가스쿨’의 교육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메가스쿨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MAP, ORDA, Masters 3개 그룹으로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국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30일, 신임집행부 출범 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유미 신임회장(원광치대 구강내과 교수)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치과수면학회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수면학회 이유미 회장은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등의 여러 분야에서 치과수면 연구에 함께 참여해 학문적 기본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능동적이고 발빠른 자세로 치과수면의 최신 지견을 받아들여 임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치과수면학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초도이사회에서는 추계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안을 검토하고, 학회지 발간 관련 내용도 다뤘다. 연구, 교육, 홍보 분야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치과수면학회는 “초도이사회를 계기로 학회의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치과수면학의 저변확대 및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회장 유상진) 2023년도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개최됐다. 30명의 회원이 현장에, 10명의 회원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임기 2년차를 맞은 유상진 회장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홍보를 위해 개설된 신규 홈페이지를 소개하면서 외연 확장을 위해 신규 회원 확충 및 회칙 개정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오는 9월 24일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부富 외外(과) 강强 치齒(과) - 외과가 부유하게 하여 치과를 강하게 한다’를 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와 개원예정 전문의를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분과위원장, 지부장 임원을 구성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학술적인 발전과 구강외과 개원의의 권익 신장, 성공 개원을 위한 뒷받침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총회에서는 또 전체 회원에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인증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윤리서약의 의미를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총회 이후 김명래 전 교수 등 13명의 신규회원이 입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한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