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국내 치과기공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정민·이하 치기협)와 손을 잡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과 치기협은 지난 7월 10일 오스템중앙연구소에서 국내 치과기공산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스템 측에서는 오스템치의학연구원 조인호 원장, 국내영업총괄 김성한 부사장, 마케팅본부 유재호 상무, 전시지원실 조광희 실장이 참석했다. 치기협은 윤서열 부회장과 최훈이 총무이사, 서창범 기획이사, 김청곡 보험이사, 변성철 대외협력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측은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치과기공 최신 기술, 재료, 장비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동연구,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오스템은 치기협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세미나,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제품 개발 시 치과기공사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의 차원을 넘어 치과기공사와 상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차세대 임플란트 ‘ALX’가 경사지거나 낮은 치조골, 좁은 치조골과 같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최적화된 보디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본질적 한계였던 다양한 골 조건, 시술 난이도, 장기 안정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해주는 임플란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한 번의 임플란트 혁신 ‘ALX’ 네오의 신제품 ‘ALX’는 플랩리스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를 구현하면서도 CMI fixation 콘셉트에 따른 이상적인 초기 고정력을 획득할 수 있어 즉시로딩이 가능하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장기적인 안정성이 뛰어나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 구조를 통해 뛰어난 Self-compaction 효과와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뛰어나 Zero Failure Implant Concept과 즉시로딩에 최적화돼 있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가 최근 기능 업그레이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세밀한 개선이 더해지면서 제품 완성도는 물론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강화되고 있다. 덴티스는 루비스체어에 △AIR H/P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주요 신기능을 추가하며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오토 크루즈 기능은 핸드피스 RPM을 자동으로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술로, 장시간 진료 시 피로도를 낮추는 동시에 정밀 진료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무선 풋 컨트롤러는 진료실 내 동선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 개원가를 중심으로 실제 사용자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진료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역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루비스체어’를 사용 중인 한 개원의는 “작은 개선이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체감 차이가 크다. 특히 무선 풋 페달과 오토 크루즈 기능은 환자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대표 이상철)가 최근 미얀마 보건부(MOH) 산하 국립병원에 CBCT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급은 미얀마 정부의 국가 의료 인프라 확충 정책에 따라 추진된 정부 구매사업의 일환으로, 레이는 영상 품질과 장비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덴탈 시장은 디지털 장비 보급률이 낮은 초기 단계지만, 연평균 16%의 고성장세를 보이며 유망한 ‘이머징 마켓’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 관계자는 “정부 채널을 통한 디지털 장비의 선제적 공급이 민간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전략적 진입 경로가 되고 있다”며 “현재 1차 공급에 이어 추가 입찰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는 CBCT 공급에 맞춰 지난 7월 1일, 미얀마 국립병원 소속 치과의사 및 유통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비 활용 교육과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Face-Driven Dentistry 소개부터 원데이 보철 솔루션 시연까지 이어져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레이는 해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치과 플랫폼 전문기업 올커넥이 바이오템과 함께 서지컬 가이드 제작 전 과정을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전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서지컬 가이드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성과 병원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지컬 가이드는 임플란트 시술 시 사전 계획에 따라 드릴링을 유도하는 필수 보조장치로, 정확성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이드 주문, 설계, 제작, 납품 과정이 수작업 중심으로 진행돼, 일정 지연, 설계 오류, 커뮤니케이션 문제 등 다양한 비효율이 발생해왔다.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플랫폼은 이러한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치과의사가 환자의 CT와 3D 스캔 데이터를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설계 파일이 자동 생성돼 제조 파트너사로 전달된다. 이후 생산 현황과 납품 일정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올커넥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술력과 바이오템의 임상 경험이 결합된 이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5 대한민국 AI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AI 기술의 상용화와 실질적 시장가치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실제 성과를 창출하는 AI 기업 50곳을 선정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덴트온’과 ‘에이유’는 현재 전국 300개 이상 병·의원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AI가 EMR(전자의무기록)을 분석해 정기검진 대상자를 자동 발굴하고 아웃바운드 콜을 통해 예약까지 완료하는 것이 특징으로, 병원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을 자동화한다. 도입 병원에서 평균 매출 14% 증가, 콜 응답률 30% 개선, 운영비 15% 절감을 달성했으며,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0년 설립된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해 매출 147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84% 성장을 기록했다. 덴트온과 에이유 외에도 AI 고객센터 ‘쌤(SSAM)’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 시리즈 A·B 투자를 통해 총 149억원을 유치했다. 회사는 현재 27건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이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을 3년간 운영,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및 성남시 산업협력 거점화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연계한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로, 새로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 전문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관리기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등이 협력해 지난 3년 동안 3,200명 이상의 국내외 의료진과 153건의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사용적합성 평가 67회, 국내외 전시 마케팅 28회도 결합해 산업육성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교육훈련 제품의 종합병원 이상 진출 누적 137곳, 지역 병의원 진출 1,218곳, 해외 진출 61개국 이상이 될 정도로 의료시장 내에서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훈련 참여 기업 중 우수사례로 꼽히는 치과의료기기 업체는 ㈜메디허브로 디지털 자동주사기 ‘아이젝(i-JECT)’을 개발해 국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이 지난 6월, 치과의사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9년 오픈한 덴탈비타민은 2011년 메일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치과기자재 제품 임상 정보와 이벤트, DV world 소식 및 학술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덴탈비타민, ‘대한민국 치과계 No.1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 ‘온라인 학술 등록 & 치과재료 쇼핑 No.1’ DVmall 등을 하나의 아이디로 통합한 DV 패밀리 사이트 체계를 구축하며 플랫폼 기능을 확장해 성장세를 이뤘다. 특히 덴탈비타민은 댓글을 통해 치과의사와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해 회원의 의견과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덴탈비타민을 10년 넘게 이용 중인 한 치과의사는 “함께한 세월 동안 DV에 느낀 가장 큰 점은 치과의사에 대한 존중”이라며 “친절한 응대, 빠른 궁금증 및 문제 해결 등 배려해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DV에 보내주신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7월 5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주도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JEDEX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오는 ‘풀아치 디지털 솔루션’과 ‘UV+ Abutment’ 등 대표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제주지역 치과의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특히 경사진 골에서도 정밀한 드릴링이 가능한 ‘DIO NAVI. Master S Kit’와 임플란트 파절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New Dr. SOS+ Kit’는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디오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은 제품 만족도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실제 구매 및 계약으로 이어진 치과도 다수 발생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됐다. 이창민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 JEDEX 2025는 제주지역 치과의사들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혀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술대회와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디오만의 앞선 기술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랜 사랑을 받아온 G&H ORTHODONTICS사의 교정용 엘라스틱 ‘G&H Latex’가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교정전문업체 광명데이콤은 ‘G&H Latex’를 2,000개 소포장으로 새롭게 출시,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G&H Latex’는 최고급 의료용 라텍스만을 엄선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돼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충족하며, 원료 투입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G&H Latex’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균일한 탄성과 뛰어난 신축성에 있다. 정밀한 제조공정을 통해 제품 전체에 걸쳐 일정한 두께와 밀도를 유지, 어느 부위든 동일한 탄성력을 발휘한다. 우수한 신축성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과도한 압박감 없이도 완벽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늘어나도 원래 형태로 빠르게 복원되는 탄성 회복력으로 내구성까지 갖췄다. 이러한 물성의 일관성은 사용 시마다 예측 가능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광명데이콤 측의 설명이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우리들치과보철과치과는 13년간 축적된 진료 노하우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자체 기공실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 보철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스트라우만 구강스캐너 ‘시리오스’ 유저인 김하영 원장은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 기공실장과 실시간 협업을 통해 정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풀마우스 케이스나 교합 이슈가 있는 케이스의 경우 CAD 소프트웨어로 소통하며 정교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동성-실용성의 균형, 도입 기준이 되다 ‘진료 환경 디지털화’에 가속도가 붙으며 구강스캐너의 활용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하영 원장은 “최근 대부분의 환자에게 치료 전 구강 스캔을 진행하게 되면서, 스캐너 사용량이 부쩍 늘었다. 기존 유선 장비는 이동에 제약이 있어 무선 제품이 필요했고, 진료팀원 모두가 스캔에 익숙한 상태라 ‘가성비’도 중요한 고려 요소였다”고 말했다. 학회 전시 부스에서 처음 접한 스트라우만의 시리오스는 데모기간 동안 예상 이상의 결과를 보여줬고, 이를 계기로 최종 도입하게 됐다. 디테일을 살리는 기술, 체어사이드 활용까지 김 원장이 가장 만족한 부분은 시리오스의 직관적인 사용성과 환자 중심의 디테일이다. “스캔 도중 화면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세계적인 바이오 메가클러스터로 떠오른 송도국제도시에 R&D 거점을 마련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자회사인 ‘오스템글로벌’이 완공된 것. 오스템글로벌은 지난 7월 11일 송도 5·7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 완공한 트리플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오스템 최규옥 회장과 김해성 대표, 오스템글로벌 조민국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단체장 및 학회장, 주요 치과대학장 및 병원장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트리플타워는 글로벌 치과산업을 선도할 R&D 중심 복합단지로서 오스템의 미래 비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지로 기획됐다. 향후 오스템의 장비 제조, 글로벌 임상 및 교육 지원, R&D 기술 혁신, 디지털 치의학 플랫폼 개발의 중심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4년여만에 완공된 트리플타워는 세 개의 건물로 이뤄졌다. 제조동(EAST)과 연구동(MID), 사무동(W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라이브쇼가 스위스 명품 스케일러 ‘EMS PIEZON Standard’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핸드피스 1+1 특집 방송을 오늘(7월 15일)과 7월 18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 100세트 한정으로 진행하는 만큼 방송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우선 선택 1번으로 EMS PIEZON Standard(구성품: PIEZON 논옵틱 핸드피스, PS Tip, A Tip, PS Tip 모듈, 튜빙)를 소비자가 대비 15% 저렴한 99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메인 상품과 동일한 소비자가 103만원인 EMS PIEZON 논옵틱 핸드피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선택 2번으로는 EMS PIEZON Standard LED(구성품: PIEZON 옵틱 핸드피스, A Tip, 라이트 가이드, 모듈, 튜빙)를 소비자가 대비 14% 할인한 12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 137만원인 EMS PIEZON 옵틱 핸드피스 LED 역시 무료로 증정한다. 마지막 선택 3번은 Tip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한 개를 더 증정하는 구성으로 기획했다. ‘A Tip’은 2개 구매 시 1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병원수익 자동화 솔루션 ‘에이유·덴트온’의 첫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핵심 메시지로 한 이번 광고는 와이즈에이아이가 처음으로 대중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TV 캠페인이다. 광고에서 양재진 원장은 “와이즈에이아이의 에이유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환자와의 신뢰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라며 “검진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안내해 주는 기능이 가장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서현 원장은 “AI 솔루션으로 병원 운영이 훨씬 스마트해졌다. 정기 검진이나 예약, 부도 관리와 같은 중요한 업무를 알아서 처리해 주니 직원들이 훨씬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와이즈에이아이의 AI 솔루션 ‘에이유·덴트온’은 전화 응대부터 예약 관리, 부도 관리까지 병원 운영에 필요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특히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정기검진 대상자를 자동으로 발굴하고,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유도하는 아웃바운드 콜 기능을 제공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루비스체어(LUVIS Chair)’에 신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출시했다. ‘루비스체어’는 덴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의사와 환자 모두의 편의와 다양한 진료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덴티스는 기존 기능에 더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AIR H/P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등이다. 먼저 AIR H/P 오토 크루즈 기능을 추가, AIR 핸드피스 RPM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풋 페달을 계속 밟고 있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무선 풋 컨트롤러는 진료 중 선으로 인한 거추장스러움을 없애고, 발판을 통해 간편하게 RPM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로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 시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인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을 개발해 다양한 진료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비스체어’는 편안함,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슬림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