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덴티스는 4월 17일 ‘루비스 체어’ 출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유니트체어 출시를 알렸다. ‘루비스 체어’의 4가지 개발 콘셉트는 △Technology △Comfortable △Convenience △Safety다. 슬림한 등받이 디자인과 시트 틸팅 기능,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 등 유니트체어가 갖춰야 할 필수기능에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더해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니트체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미 진료 및 수술용 LED ‘루비스’를 출시, 국내 덴탈 및 메디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달 대구혁신도시 내 제3공장 부지 신설을 통해 치과용 유니트체어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비스 체어’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처음 공개된다. 덴티스 측은 SIDEX 2023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5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뛰어난 투명도와 강도, 심미성, 안정성, 효율성 등을 고루 갖춘 지르코니아 블록 ‘브라이트 멀티-레이어(bright Multi-Layer)’와 ‘브라이트 블록(bright block)’을 출시했다. 3단으로 구성된 ‘브라이트 멀티-레이어’는 층수 단순화로 수축률을 조절, 뒤틀림 현상 최소화로 안정성을 확보한 블록이다. 또한 층 분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강 내 미들 색상과 쉐이드 가이드를 일치시켜 자연치와 유사한 쉐이드를 재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브라이트 멀티-레이어’ 자체의 높은 심미성으로 컬러링 과정이 최소화돼 작업효율성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Incisal 레이어의 우수한 투명도(49%)와 Cervical 레이어의 높은 강도(950MPa) 덕분에 싱글 크라운부터 3-유닛 브릿지까지 수복이 가능하고, 뛰어난 심미성으로 전치부에도 효과적이다. 2시간 이내의 급속 소결 능력을 확보한 ‘브라이트 블록’은 블록의 탁해짐을 차단해 자연스러운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47%의 투명도로 구강 내에 최적화된 쉐이드 재현이 가능하며 전체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하이스피드 옵틱 핸드피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HZ(하이존) 옵틱 핸드피스’는 유럽 CE, 미국 FDA, 한국 GMP, 호주 ARTG 등 다수 국가에서 특허 인증을 획득했다. 정교한 기술과 효율적인 관리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타제품 대비 낮은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갖췄다. NSK와 KAVO,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HZ 옵틱 핸드피스’는 3점 주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하게 물을 공급한다. 버를 잡는 힘이 3~4kgf까지 상승함에 따라 버의 이탈현상이 최소한으로 줄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5만rpm 이상의 안정적인 회전으로 작업 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평균 55db의 부드러운 작동으로 술자와 환자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로 수명이 길고, 원터치 버튼을 적용해 쉽게 버를 탈부착할 수 있다. 핸드피스 표면의 LED 라이트는 어두운 영역을 최소화해 작업 시 피로도를 줄여준다. 리뉴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HZ 옵틱 핸드피스’ 10대를 1세트로 구성, 127만원(개당 12만 7천원)에 할인 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좁은 치간에 최적화된 ‘SQ Mini Guide’를 최근 출시했다. ‘SQ Guide’를 비롯해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한 번에 가능한 ‘SQ Sinus Guide’ 등 기존 가이드 시스템에 전치부와 좁은 치간에 적용 가능한 ‘SQ Mini Guide KIT’가 더해지며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SQ Mini Guide’의 슬리브는 치간 거리에 따라 메탈 슬리브와 논(non)-슬리브를 선택할 수있으며, 직경은 Ø3.9, Ø4.3 중 선택이 가능하다. ‘SQ Mini Guide’는 기존 ‘SQ Guide’와 동일한 구성에 △롱 드릴 △롱 드릴 홀더가 추가돼 있어 초기단계부터 보다 정확하게 식립방향을 잡을 수 있다. 덴티스연구소와 함께 개발을 주도한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은 ‘SQ Mini Guide’의 매력 포인트로 “가이드 드릴 정확도와 액티브 드릴링”을 꼽았다. 통상적으로 전치부와 소구치 전용 미니 가이드의 경우 드릴 기본 오프셋 값이 커지면서 가이드 드릴 전체 길이도 일반 가이드 드릴 보다 길다. 긴 드릴을 사용할 경우 슬리브에서의 공차로 인해 드릴 끝단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로운 진공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NeoActive’를 최근 출시했다. 네오에 따르면 ‘NeoActive’는 앰풀에 담겨 있는 픽스처를 개방하지 않은 상태로 2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전용 앰풀, UV 램프 등 소모품이 필요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표면 활성화 처리 및 멸균 처리도 60초로 빠르며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 유지시간은 최대 96시간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과 더불어 기술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NeoActive’는 투과성이 낮은 자외선(UV) 및 아르곤 플라즈마 방식이 아닌 광기능화를 바탕으로 한 플라즈마로 임플란트 표면을 처리한다. 파장 및 강도가 최적화된 복수의 빛으로 티타늄 표면을 처리해, 화학적 오염원인 탄화수소막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강화한다. 네오 관계자는 “‘NeoActive’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FDA와 CE 인증을 받아 해외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최근 IDS 2023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밀링기 ‘DWX-53DC’가 스마트하고 강화된 기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DWX-53DC’는 ㈜한국롤랜드디지社의 신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오토체인저와 같은 기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물인터넷(loT)과 같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접목시켜 생산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DWX-53DC’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DGSHPE CLOUD’가 지원되는 빌트인 카메라가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휴대전화 및 태블릿으로 생산 과정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아울러 카메라의 녹화 기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생산 계획은 물론 빠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유지보수 활동은 기기의 디자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DWX-53DC’의 새 디자인은 하나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개별 커버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어 별도의 위치에 내장된 자동 툴 교환기(ATC Unit)는 가공과정에서 나오는 밀링 폐기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며 탑재된 이온화 장치를 통해 지르코니아, PMMA 등 가공물들의 밀링 찌꺼기를 손쉽게 자동으로 제거한다. 또한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치과용 수술 보조기구 ‘Hippo-D’가 치과 내 감염 예방과 부족한 노동력을 보강할 경제적 대안으로 떠오르며 각광받고 있다. 네오덱스의 ‘Hippo-D’는 석션 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연결돼 있어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 가능한 탄성 재질로 제작된 ‘Hippo-D’는 교정치료 뿐만 아니라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개폐구 장치의 경우 탈부착이 가능한 일회용품으로 제작돼 수시 교체가 가능하므로 환자 간 교차감염을 방지한다. 아울러 진료 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진료시간을 줄여줘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기존 사용돼 왔던 치료 보조장치의 불편함을 인지한 현직 치과의사들이 치료 중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술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3년간의 임상테스트 및 연구개발을 거쳐 ‘Hippo-D’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기기 해외시장 진출코칭분야 기술문서 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UFⅢ 임플란트’가 약한 골질에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으로 개원가에 인기를 끌고 있다. ‘UFⅢ 임플란트’는 소프트 본에 특화된 픽스처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위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 전체적으로 적용된 Taper Body는 인접치 간섭을 피하고 안정적인 식립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더 길고 날카로워진 형상의 Cutting Edge는 언더 드릴링에서도 쉽게 Self-tapping이 이루어질 정도로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Wide Thread Pitch로 소프트 본에서 초기 고정력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고 상악동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고정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직경에 따라 드릴링 프로토콜을 기존대비 1~4단계까지 축소할 수 있다. 이는 수술시간 및 체어타임을 단축시키며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디오 기술연구소 박상오 이사는 “심플하고 파워풀한 UFⅡ와 약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보여주는 UFⅢ를 함께 사용한다면 모든 적응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의료진들이 편리하게 진료할 수 있는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샤인머스켓향을 출시했다. 사과·자두향과 오렌지향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달콤하고 싱그러운 샤인머스켓향으로 기분좋은 상큼함을 선사한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3종은 불소가 1,450ppm 함유된 고불소 치약으로,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해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뼈·치아와 동일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 함유로 미네랄을 공급하고 수복(재광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합성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 유래 성분인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이 함유돼 피부 자극이 적다. 제니튼 관계자는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어린이를 위한 충치예방 고불소 치약으로 자리 잡았다”며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만큼 싱그러운 향이 돋보이는 샤인머스켓향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어린이들이 맵지 않은 달콤한 과일향의 1450 주니어 치약을 다채롭게 즐기며 양치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제니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450 주니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오 UV 임플란트’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돌파했다. 세계 최초의 초단위 VUV(Vacuum UV)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광활성화된 ‘디오 UV 임플란트’는 172㎚의 고출력 에너지 UV인 VUV로 조사한다. 단 20초의 짧은 조사시간만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초친수성을 구현하는 기술력뿐 아니라 360° 원통형 패턴의 UV램프로 빈틈없이 VUV를 조사해 초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하며 시장을 선도, 수많은 임상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2중 포장 멸균 처리된 석영 앰풀을 통해 감염 노출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임플란트 나사산 주변에 빈틈없이 혈장이 유착되는 등 골융합 결합강도를 한층 높여주는 VUV 효과를 극대화하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어버트먼트 및 크라운에도 VUV 조사로 친수성을 구현할 수 있고, 지르코니아에서도 VUV 광활성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등 다양한 보철에 친수성 부여가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무엇보다 ‘디오 UV 임플란트’의 누적 판매 90만이라는 숫자는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수성이 시장에서 검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치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4가지 의약품을 자사 쇼핑몰인 더앤몰을 통해 론칭했다. 지난해 5월 진료실에서 널리 사용되는 휴온스의 국소마취제 ‘리도카인’과 ‘아티카인’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부광약품의 구강소독액 ‘헥사메딘’ △중외제약 및 대한약품공업의 식염수와 증류수를 추가로 도입했다. 국소마취제, 구강소독액, 식염수 및 증류수는 치과에서 진료를 보거나 수술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국내 유명 제약사의 품질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식염수 및 증류수는 수술부위나 상처부위 세척 시 감염과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더앤몰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의약품 정보 및 유의사항 등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최근 리뉴얼된 더앤몰에서는 치과용 제품 및 상품들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네오는 지속적인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치과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개원가의 효과적인 진료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힐링 어버트먼트와 스캔바디를 하나로 합친 신제품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를 최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인상채득 시 픽스처 레벨에서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한 후 임프레션 코핑을 체결해 인상채득을 하거나 스캔바디를 체결해 구강스캔을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오체결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바로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다.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는 힐링 어버트먼트를 분리하지 않고 체결상태에서 구강스캔이 가능하다. 덕분에 오차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그 과정이 매우 단순해 체어 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구강스캐너를 보유한 치과라면 구강스캔 데이터를 곧바로 전달해 빠르고 정확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이 가능하다. 더불어 데이터 오차를 최소화한 커스텀 어버트먼트와 기성 어버트먼트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는 다양한 임상에 적용 가능하도록 총 36종으로 구성된다. Cuff 사이즈는 2/3/4/5/6/7㎜로 기존 덴티스 힐링 어버트먼트와 사양이 같아 임상 적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열린 덴티스 월드 심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티슈 레벨 임플란트와 즉시 임플란트 치료가 만난 획기적인 ‘TLX 임플란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경조직 및 연조직 치유의 주요 생물학적 원칙을 고려해 디자인된 ‘TLX 임플란트’는 티슈 레벨 임플란트의 장점인 장기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테이퍼드(Tapered)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 즉시 식립 프로토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직경 3.75㎜에서 6.5㎜, 길이 6㎜에서 18㎜, 두 가지 플랫폼으로 제공돼 환자의 구강상태나 케이스에 따라 적용 가능하며, 특히 기존 출시된 ‘BLX 임플란트’를 보완할 수 있다. 두 시스템 모두 동일한 TorcFit 커넥션과 동일한 서지컬 키트로 뛰어난 호환성을 보장한다. TorcFit 커넥션은 균등한 저작압 분산(force & stress)에 유리한 구조인 Hexalobe 형태다. 어버트먼트가 임플란트에 올바르게 체결돼야만 스크루가 제대로 조여져, 체결이 올바르게 됐는지 추가로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확인할 필요 없이 완벽한 마이크로갭 컨트롤이 가능하다. ‘TLX 임플란트’는 스트라우만이 독자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유니트체어 ‘NEO Chair M3’가 개원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에 따르면 최근 ‘NEO Chair M3’를 도입한 이진용 원장(이진용치과)은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환자들의 호감을 사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상의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 크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이진용 원장은 “‘NEO Chair M3’의 심플한 이미지와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예전 유니트체어보다 술자의 사용도, 그리고 환자들의 호감도 모두 높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원활한 온수 공급과 천연가죽 시트 등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술자 입장에서도 네오 측의 신속한 피드백과 임플란트 진료에 최적화된 기능 등으로 세밀한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NEO Chair M3’는 장시간 진료에도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안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넓고 슬림하게 제작된 벡레스트는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진료 시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환자 위치에 따라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환자 머리를 편안하게 받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국 2,000여 치과에서 널리 사용되며 구강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에이투메디칼의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POC)’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최근 출시됐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프로폴리스와 구강유산균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 프로바이오틱스’는 치과용 특수가글로, 200억 마리 이상의 구강유산균이 포함됐다. 구강유산균은 충치, 치주염, 입냄새, 구강건조증 개선효과를 가지고 있다. 구강 내 오래 머물수록 효과가 증대되는 특성에 따라 사탕 형태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병당 200억 마리 이상의 구강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구강유산균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가글 형태인 만큼 상대적으로 구강 내 머무는 시간도 길어 구강관리 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투메디칼 관계자는 “기존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의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등의 성분 강화로 입냄새, 설태 및 백태 제거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2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첨가해 더욱 뛰어난 구강질환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