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마이크로서저리 글러브가 각광받고 있다. 마이크로서저리 글러브는 0.15㎜의 얇은 두께로 미세수술에 최적화돼 있다. 100% 라텍스 재질로 미세 굴곡 처리를 통해 기구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무필러 형태로 풍선처럼 불어도 매끈한 표면을 지녔다. 천연 라텍스 단백질 함량을 최소화해 알레르기 반응을 줄였다. 또한 빛 반사가 적고,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라이트브라운 컬러로 수술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1통에 40파우치씩 포장돼 있다. 제품 구매는 DVmall에서 가능하다. DV 포인트를 100% 사용해 구매할 수 있다. DVmall에서 구매할 경우 기본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Vmall 멤버십 회원인 경우 추가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미세수술 시 손 끝의 민감도를 위해 일반 수술장갑보다 얇게 만들었지만 100% 라텍스 재질로 제조돼 찢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DVmall에서는 2023 DV 스페이스 월드 사전등록이 한창이다. 2023 DV 스페이스 월드의 등록비는 치과의사 3만원, 스탭 1만원이다. 사전 등록 시 전시장 관람이 무료다. DVmall에서 등록 가능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밀링기 ‘DWX-52Di’가 정밀한 성능과 높은 생산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DWX-52Di’는 한국롤랜드디지社 제품으로, 덴탈 업계 베스트셀러인 ‘DWX-52D’의 보급형 모델이다. ‘DWX-52D’의 장점은 그대로 담으면서 사용자 친화성이 강화돼 보다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DXW-52Di’의 새로운 ‘C 클램프 시스템’은 나사 2개를 조정하는 것만으로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게 도와주며 △지르코니아 △왁스 △PMMA △석고 △PEEK △유리섬유 강화수지 △컴포짓 레진 △CoCr 소결 금속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전치부 순측 정밀가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스크루 리테인 크라운을 포함해 베니어, 어버트먼트, 임플란트 바와 같은 광범위한 수복물을 생산할 수 있다. 더불어 15 스테이션의 오토 툴 체인저(ATC)를 사용해 연속 무인 밀링이 가능하며, 클리닝 툴 전용 스테이션도 포함돼 있다. 제공된 클리닝 툴을 ATC 스테이션에 장착하면 지르코니아 및 기타 소재의 분진을 자동으로 세척, 깨끗한 밀링 표면을 얻을 수 있다. 네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론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일 출시하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는 덴티스연구소에서 개발한 최초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로, 환자의 마취 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골내를 마취하기 위해서는 치밀골을 버를 이용해 천공하고, 니들이 들어갈 통로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매우 번거로웠다. 하지만 ‘데놉스-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가 탑재돼 있어,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드릴과 같이 피질골을 통과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해면골 위치에서 CCLAD로 마취액을 주입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데놉스-아이’는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로 진료실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창이 장착돼 있어 동작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핸드피스에 마련된 LED창으로 마취 주입양과 주입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강제 전진 및 바늘장착과 같은 기능을 제공, 사용자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덴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비스'가 치과용 3D프린터 ‘Lilivis Print’를 국내에 공식 판매한다. 오스비스는 지난 3월 독일 퀼른에서 열린 IDS 2023에서 ‘Lilivis Print’를 최초 공개, 세계 치과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국내에 공개하는 ‘Lilivis Print’는 ‘LSA 시스템’을 탑재, 자동으로 광량을 측정하고 보정해 조형 정밀도를 대폭 향상했다. 또한 LED 개별 제어, 위치보정이 자동으로 이뤄져 장비 내구성이 우수하다. 기존 MSLA(LCD)타입 3D프린터 단점인 LCD 패널 내구성 문제를 완전히 불식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특허 출원 중인 비구면 Fresnel 렌즈를 적용해 광 직진성을 높이고 왜곡을 최소화해 10분대의 초고속 정밀 출력이 가능해 체어사이드 솔루션의 진정한 강자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자동온도보정기능,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한 Open Material 타입, 원격제어가 가능한 매니저 소프트웨어 등이 탑재돼 체어사이드 솔루션으로써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Lilivis Print는 최근 발표한 ‘2023 레드닷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 ‘ARi® Excon’을 선보였다. ARi®(AnyRidge incisor)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달리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은 심미적, 기계적, 기능적 다양한 요소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기 마련인데, 특히 상대적으로 얇은 Ridge와 Crestal defect 그리고 하악전치부의 경우 좁은 위치에 강한 강도까지 요구되기 때문에 Bone Volume 회복술이 필수인 경우가 많다”며 “ARi® 시스템은 Bone Volume 회복술 없는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 프로토콜로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ARi®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에서 판매하고 있는 ‘GSB 라텍스 글러브 레몬 그린(이하 GSB 라텍스 글러브)’이 뛰어난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트밀로 글러브 내부가 코팅돼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및 건성 피부질환 진정에 사용되는 COATS(Colloidal Oatmeal System)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보호 및 보습효과가 탁월해 치과의사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1통에 100장씩 포장돼 있으며, XS, S, M, L 등 총 4가지로 손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DV 포인트 적립권 구매이벤트에서 사은품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DVmall 올해 4월 베스트 추천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DVmall 관계자는 “‘GSB 라텍스 글러브’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장시간 글러브를 착용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GSB 라텍스 글러브’를 사용해본 유저는 “손의 가려움과 발진이 확연히 줄었다”며 “신축성도 우수해 매우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GSB 라텍스 글러브’는 DVmall에서 DV 포인트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가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AIOBIO I 1450(KID)’을 출시했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1,450ppm의 고불소 치약으로, 딸기향을 첨가해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어린 아이들은 치아가 나면 무불소나 저불소로 양치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1,000ppm 이상의 불소 치약에 비해 충치예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면서 “미국소아과협회, 세계소아치과학회, 미국치과의사협회 등에서도 하루 2회의 불소 치약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소를 삼키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체중 1㎏당 0.05㎎의 불소에 노출되는 것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이에 체중이 6㎏ 미만이라면 쌀알 크기 정도, 15㎏ 미만이라면 콩알 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불소 함유량은 1,350~1,450ppm이며, 우리나라도 이미 2014년에 불소배합 상한 규제가 1,000ppm에서 1,500ppm으로 상향됐다”면서 “앞으로도 규제에 적합하면서도 소비자 치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스타’는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하는 전동 브러시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내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진 ‘진지브러시’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의 단점으로 꼽히는 배터리 방정 및 누수 문제를 개선했다. ‘진지스타’는 진동 강약 조절이 가능한 On/Off 스위치를 통해 기기를 작동시키며, 세척액이 브러시를 통해 분사되면서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인 어버트먼트와 잇몸 속에 붙어 있는 플라그나 염증을 깨끗이 제거한다. 한 번의 완충으로 약 60회 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 시린지와 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또한 헤드에 브러시 팁을 돌려서 체결하기 때문에 팁 빠짐이나 누수가 없다. 특히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효과는 물론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새로운 보철 솔루션이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올해 환자에게 자유로운 각도 보상으로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 ‘2-채널 어버트먼트(2-Channel Abutment)’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스크루-retained 타입 어버트먼트 사용 시 스크루 홀이 육안으로 보이고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면, 디오의 ‘2-채널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보철 시술을 가능케 했다. 디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보철 솔루션을 완성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 또는 에코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스크루-retained 보철 시스템이다.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은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결해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에코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덴티스는 4월 17일 ‘루비스 체어’ 출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유니트체어 출시를 알렸다. ‘루비스 체어’의 4가지 개발 콘셉트는 △Technology △Comfortable △Convenience △Safety다. 슬림한 등받이 디자인과 시트 틸팅 기능,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 등 유니트체어가 갖춰야 할 필수기능에 디자인과 편의성 등을 더해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니트체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미 진료 및 수술용 LED ‘루비스’를 출시, 국내 덴탈 및 메디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달 대구혁신도시 내 제3공장 부지 신설을 통해 치과용 유니트체어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비스 체어’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3에서 처음 공개된다. 덴티스 측은 SIDEX 2023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5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뛰어난 투명도와 강도, 심미성, 안정성, 효율성 등을 고루 갖춘 지르코니아 블록 ‘브라이트 멀티-레이어(bright Multi-Layer)’와 ‘브라이트 블록(bright block)’을 출시했다. 3단으로 구성된 ‘브라이트 멀티-레이어’는 층수 단순화로 수축률을 조절, 뒤틀림 현상 최소화로 안정성을 확보한 블록이다. 또한 층 분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강 내 미들 색상과 쉐이드 가이드를 일치시켜 자연치와 유사한 쉐이드를 재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브라이트 멀티-레이어’ 자체의 높은 심미성으로 컬러링 과정이 최소화돼 작업효율성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Incisal 레이어의 우수한 투명도(49%)와 Cervical 레이어의 높은 강도(950MPa) 덕분에 싱글 크라운부터 3-유닛 브릿지까지 수복이 가능하고, 뛰어난 심미성으로 전치부에도 효과적이다. 2시간 이내의 급속 소결 능력을 확보한 ‘브라이트 블록’은 블록의 탁해짐을 차단해 자연스러운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47%의 투명도로 구강 내에 최적화된 쉐이드 재현이 가능하며 전체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하이스피드 옵틱 핸드피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HZ(하이존) 옵틱 핸드피스’는 유럽 CE, 미국 FDA, 한국 GMP, 호주 ARTG 등 다수 국가에서 특허 인증을 획득했다. 정교한 기술과 효율적인 관리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타제품 대비 낮은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갖췄다. NSK와 KAVO,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HZ 옵틱 핸드피스’는 3점 주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하게 물을 공급한다. 버를 잡는 힘이 3~4kgf까지 상승함에 따라 버의 이탈현상이 최소한으로 줄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5만rpm 이상의 안정적인 회전으로 작업 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평균 55db의 부드러운 작동으로 술자와 환자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로 수명이 길고, 원터치 버튼을 적용해 쉽게 버를 탈부착할 수 있다. 핸드피스 표면의 LED 라이트는 어두운 영역을 최소화해 작업 시 피로도를 줄여준다. 리뉴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HZ 옵틱 핸드피스’ 10대를 1세트로 구성, 127만원(개당 12만 7천원)에 할인 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좁은 치간에 최적화된 ‘SQ Mini Guide’를 최근 출시했다. ‘SQ Guide’를 비롯해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한 번에 가능한 ‘SQ Sinus Guide’ 등 기존 가이드 시스템에 전치부와 좁은 치간에 적용 가능한 ‘SQ Mini Guide KIT’가 더해지며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SQ Mini Guide’의 슬리브는 치간 거리에 따라 메탈 슬리브와 논(non)-슬리브를 선택할 수있으며, 직경은 Ø3.9, Ø4.3 중 선택이 가능하다. ‘SQ Mini Guide’는 기존 ‘SQ Guide’와 동일한 구성에 △롱 드릴 △롱 드릴 홀더가 추가돼 있어 초기단계부터 보다 정확하게 식립방향을 잡을 수 있다. 덴티스연구소와 함께 개발을 주도한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은 ‘SQ Mini Guide’의 매력 포인트로 “가이드 드릴 정확도와 액티브 드릴링”을 꼽았다. 통상적으로 전치부와 소구치 전용 미니 가이드의 경우 드릴 기본 오프셋 값이 커지면서 가이드 드릴 전체 길이도 일반 가이드 드릴 보다 길다. 긴 드릴을 사용할 경우 슬리브에서의 공차로 인해 드릴 끝단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로운 진공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NeoActive’를 최근 출시했다. 네오에 따르면 ‘NeoActive’는 앰풀에 담겨 있는 픽스처를 개방하지 않은 상태로 2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전용 앰풀, UV 램프 등 소모품이 필요 없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표면 활성화 처리 및 멸균 처리도 60초로 빠르며 활성화된 임플란트 표면 친수성 유지시간은 최대 96시간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과 더불어 기술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NeoActive’는 투과성이 낮은 자외선(UV) 및 아르곤 플라즈마 방식이 아닌 광기능화를 바탕으로 한 플라즈마로 임플란트 표면을 처리한다. 파장 및 강도가 최적화된 복수의 빛으로 티타늄 표면을 처리해, 화학적 오염원인 탄화수소막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강화한다. 네오 관계자는 “‘NeoActive’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FDA와 CE 인증을 받아 해외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최근 IDS 2023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밀링기 ‘DWX-53DC’가 스마트하고 강화된 기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DWX-53DC’는 ㈜한국롤랜드디지社의 신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오토체인저와 같은 기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물인터넷(loT)과 같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접목시켜 생산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DWX-53DC’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DGSHPE CLOUD’가 지원되는 빌트인 카메라가 내장돼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휴대전화 및 태블릿으로 생산 과정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아울러 카메라의 녹화 기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생산 계획은 물론 빠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유지보수 활동은 기기의 디자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DWX-53DC’의 새 디자인은 하나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개별 커버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어 별도의 위치에 내장된 자동 툴 교환기(ATC Unit)는 가공과정에서 나오는 밀링 폐기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며 탑재된 이온화 장치를 통해 지르코니아, PMMA 등 가공물들의 밀링 찌꺼기를 손쉽게 자동으로 제거한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