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연수회’가 오는 14일부터 총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사인사색 치주연수회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그리고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사인사색 치주연수회는 이미 지난 5차례 세미나를 통해 치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실습교육으로 최고수준의 치주연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료 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이뤄지는 1:1 실전 실습교육은 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14일에는 전반적인 연수회 소개를 시작으로 Treatment planning (Nonsurgic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가 조기영 신임회장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다. 치주과학회는 지난달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1월 임시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오는 4월 17~18일 원광치대 주관으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10월 17~18일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 개최장소를 The K호텔로 옮긴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또한 ‘잇몸의 날’과 재능기부사업 등 치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업무를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치과임플란트 부가수술 급여화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신의료기술 연구 등 치과보험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2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조기영 신임회장은 “이전 집행부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치주과학회가 ‘회원을 위하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위원회 중심으로 학회를 운영하고,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원경)를 새로 두고 학회가 회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실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신임 임원들을 독려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쉽게 푸는 임상 치주 세미나’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다. 이호재 원장(E-호재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4가지 주제를 4주 과정으로 내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매회 핸즈온이 진행되며, 주말에 한 단계씩 마무리해 치주임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세미나다.메가젠 측은 “손끝에서 느끼고 익히는 임상 치주의 노하우를 총정리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넥 치주코스 13회 흥행의 주역인 이호재 원장이 강연을 하는 만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토요일 17~21시, 일요일 10~18시까지 진행되며 각 주제별 개별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02-3014-7840김희수 기자G@sda.or.kr
‘치주시대’를 타이틀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현창 교수(연세치대) 등 5명의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핸즈온 노하우를 실습 위주로 펼쳐내는 연수회다. 신흥 측은 “이번 세미나는 테크닉 중심 실전 치주연수회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핸즈온을 강조해 이론강의를 최소화하고 철저하게 테크닉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을 위한 짧은 강의가 포함돼 있을 뿐 거의 모든 강연이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다.‘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를 모토로 삼고 있는 이번 연수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치주치료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실전 연수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이 연자로 나선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9일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는다섯 번째 열린 것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에서는 이전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마네킨, pigjaw, Incision drawing, Clinical photo taking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다.세미나는 수술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별 치료계획 세우기를 시작으로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등이 진행됐다.연수회 중반부에서는 △Surgical t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예년보다 한달 빠른 10월 25일과 26일 개최됐다. ‘100세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을 주제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700여명이 참석해 늘어나는 노인환자에 대한 치주과 차원의 해결책을 공유했다.이번 학술대회는 ‘100세 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이라는 주제에 맞게 치과의사들이 아직 생소한 고령환자들의 질병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첫날 진행된 ‘고령 환자의 최적 치료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노인 환자를 위한 기능성 식품(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심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박종춘 교수·전남의대) △골다공증 및 내분비 질환에서 경조직 관리(조선욱 교수·국립중앙의료원) 등 치과와 의과를 넘나드는 통합적인 강연이 펼쳐졌다. 조선욱 교수는 “Teriparatide가 골치유를 증진시킬수 있어 골다공증 약에 의한 악골괴사증에 활용할 수 있다”고 공개했다. 김병옥 대회장은 “치주는 전신질환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의과쪽 강연도 다양하게 늘려 보다 통합적이고 활용도 높은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또한 S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제54회 종합학술대회가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es for the aged(백세 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치주과학회는 급격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치의학계가 준비해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다루고,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령 환자 관리 및 치료방법을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인틀니, 노인임플란트 등 치과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보장성 확대도 노년층에 맞춰져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줄기세포와 관련된 심포지엄이다.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양일간 계속된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Periodontal tissue regen eration using mesenchymal stem cell’을 주제로 한 A. Moshaverinia 교수(USC)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치대 이진 교수와 박주철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주조직 및 치아재생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개한다. 둘째 날 이어지는 줄기세포 관련 심포지엄에서는 박영범 교수(연세치대)가
‘신흥 치주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은 서울에 비해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적은 대전 및 충청 지역 임상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연수회는 6회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으로 치주와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개념과 치료계획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원광치대의 실력파 연자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유형근 교수를 비롯해 피성희 교수, 정성념 교수 등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진과 원광치대 보철과 이진한 교수 등 4명의 연자가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연수회 첫날인 오는 25일에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치주 관리의 기본을 이룬다. 또한 치주 관리의 중요성 및 치주 수술에 대해 살피고, 돼지 뼈를 이용한 실습이 진행된다.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환자 분석 및 식립 부위를 알아보고 △환자 자료를 바탕으로 한 치료계획 수립 △발치와 창상치유 이론 △수술에 필요한 기구 등을 다루게 된다. 연수회 중반에는 임플란트 수술 및 식립 관련 증례를 살펴, 올바른 식립 방법이 제시되고, 관련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경·연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창성·이중석·임현창 교수 등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팀과 신현승·박정철 교수 등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팀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GBR 시술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연조직 관리방법 등에 관해 각 연자의 노하우와 팁이 공개됐다. 또 Ridge preservation 시 효과적인 적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론 강연 후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특수하게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이론강연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습해보고 연자들이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실질적인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소규모 핸즈온 강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2014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5~2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치주과학회가 선보일 올해 종합학술대회 주제는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es for the aged’로 100세 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이다. 최근 치과의사들의 관심은 고령의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느냐 하는 부분으로 옮겨가고 있다. 고령화사회의 특성을 감안, 진료실에서 맞이할 변화를 먼저 준비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100세 시대를 맞는 환자들을 위한 구강관리 및 치료, 노년기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접근으로 인식되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이틀에 걸친 학술대회에서 4가지 주제의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을 주제로 한 강연에는 미국 A. Moshaverinia 교수(USC)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진 교수와 박주철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고령환자의 최적 치료를 위한 전략’에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박종춘 교수(전남의대), 조선욱 교수(국립중앙의료원)가 연자로 나서 노인환자를 위한 기능성 식품,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과치료, 내분비질환에서 경조직관리 등 새로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4명의 치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목동예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4명의 스타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내는 순수 치주 연수회다. 지금까지 총 4차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가 계속 증가하는 등 국내 대표 치주 연수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치과치료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인 연수회는 흔치 않은 게 사실. 이런 가운데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개원가에 단비를 내려주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와 연자들의 개별 지도 하에 이뤄지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1:1 실전 실습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또한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
매년 인기리에 진행된 바 있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Perio Surgery Course’가 다음달 24일부터 총6회로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환자의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임상의 흐름을 제시하고자하는 이번 코스는 치주는 물론, 임플란트, 교정, 잇몸 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게 된다.함병도 원장은 치주 치료에 대한 기본부터 어드밴스드 내용까지 두루 짚어줄 뿐만 아니라 매회 실습 시 1:1 코칭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코스는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습과정이 준비돼 있다. 덴티움 측은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해 실전임상을 준비하는 개원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바랐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덴티움은 지난 20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등에서 연이은 ‘Dentium Forum’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포럼은 다음달 18일 경북대치전원에서 개최되며, 오는 11월 1일 열리는 부산 포럼
지난달 21~22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주치료 교육 워크숍이 현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치주과학회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워크숍은 울란바토르와 서울을 오가며 4회째 이어지고 있다. 몽골 현지를 찾은 이번 워크숍에는 치주과학회 최성호 부회장, 구영 부회장, 신승윤 총무실행이사, 최동순 전공의가 연자로 참여해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으며, 몽골국립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도 처음으로 교육에 함께 나서 몽골치주과학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치주조직재생수술 및 치주성형설’. 비외과적 치주치료, 외과적 치주치료, 임플란트 치료에 이어진 네 번째 주제로 점차 범위를 넓혀가는 모양새다. 치주과학회 구영 부회장은 “4년 전 첫 워크숍 때는 치주탐침기조차 잘 모르던 몽골의 치과의사들이 이제는 진단, 비외과적 치주치료뿐만 아니라 외과적 치주치료, 심미치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몽골의 치의학 수준을 의미있게 바라봤다.워크숍에 참여한 몽골 치과의사는 모두 34명, 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영문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al Implant Science(JPIS)’가 Thomson Reuters사의 저명한 국제학술색인인 SCIE 등재판정을 받았다. 치주과학회 김태일 편집이사는 “최고의 지명도를 가진 국제학술 색인인 SCIE에 등재됨으로써 JPIS는 국제학술지로서의 높은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전세계 연구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JPIS는 이에 앞서 2010년 국내 치의학 학술지로서는 최초로 미국국립의학도서관과 미국국립보건원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의학학술색인 PubMed 및 PubMed Central (PMC)에 등재됐으며, 2011년에는 Elsevier사가 운영하는 저명한 국제학술색인인 SCOPUS에 등재된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1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GBR Sinus’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같은 주제로 지난 3년 간 진행해 온 ‘PerioGuide’ 스터디그룹이 주관하는 것으로, 심한 치조골 소실 증례들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번 연수회는 외과적 치주치료에 대한 강의 및 핸즈온,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다뤄진다. 또한 연자들은 수년간 다뤄온 증례를 통해 진료실에서 맞닥트리는 여러 임상 상황에 맞는 적절한 Dentium Implant system의 라인업과 시술법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연수회 디렉터인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연수회 참여 선생님들이 각자 의 진료 방침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너무 어려운 증례보다는 치과의사가 진료실에서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증례를 바탕으로 핸즈온 위주의 강의를 준비해 연수회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문의 : 070-7098-5577/5588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