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원장, 김현종 원장, 한승민 원장, 이학철 원장이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오는 23일과 24일 그리고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연수회에 대해 참가자들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각자 동일한 목표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어 더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한 바 있다. 특히 치주과를 전공한 네 명의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벌이는 환자 치료와 관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내기에 충분했다.이번 연수회도 치주치료 관련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은 물론, 라이브 프렉티스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연자 네 명의 개인 지
어떤 골이식재를 선택할 것인가?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어떤 것이 혹은 어떤 제품이 좋다고 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환자의 케이스와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그 선택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오스코텍이 주최하는 ‘2013 명품 세미나’ 일환으로 열리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골이식재 원데이 세미나는 이 같은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오는 20일 강남파이낸스빌딩 삼성생명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다양한 골이식재, 원장님의 선택은?’ 세미나는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환자의 상태와 케이스에 따른 골이식재 선택 기준을 자연스럽게 제시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함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Clinical and histological anl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s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골이식재의 임상적, 조직학적 비교를 통해 그 선택 기준을 제시할 참이다. 치주 임플란트 관련 연구회인 IPI 메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함병도 원장은 오랜 기간 임상 경험과 과학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개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2013년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임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총회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회와 더불어 진행되는 학술집담회는 서울치대 구기태 교수의 강연으로 펼쳐진다. 구 교수는 ‘periimplantitis : 그 못 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김영희/news001@sda.or.kr
본지는 오는 3월 4일자(532호)부터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의 임상원고를 연재한다. ‘개원의에 꼭 필요한 치주치료, 소박하게 시작하기’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임상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치주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이학철 원장은 △이를 살리지 못하는 남자가 되자 △‘슥슥’ 칼 가는 남자가 부드럽다 △수술 못하는 남자도 멋지다 △사진만 찍는 남자는 바쁘다 등 쉽고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했다. 이 원장은 “치주치료의 예후와 한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치주치료의 기본이 되는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잘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외과적 치주치료로도 많은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치주치료의 한 축인 치료 동기유발 방법에 대한 설명을 ‘사진’이란 매개로 전달할 예정이다. 덴트포토 케이스북에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이학철 원장. 그의 노하우를 지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자가 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증거 바탕 임상 치주과학’과 ‘허익의 아틀라스 치주과학 바탕 임프란트학’의 저자인 허익 교수(경희치대)를 비롯해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총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임상가들 사이에서는 각화치은 조직의 필요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많이 발표되고 있는 각화치은이 없거나 부족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임상 결과들 특히, 임플란트 주변에서 각화치은이 부족했을 때 도래할 수 있는 임상적 결과들을 리뷰하고, 치은의 재건 방법에 대한 술식을 소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 시 CTG(Connective Tissue Graft) 또는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하는 새로운 술식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기존의 술식보다 환자의 고통이 현저히 적고, 심미적인 면까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2일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하는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서울 역삼동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 시 대부분 CTG(Connective Tissue Graft), 혹은 FGG(Free Gingival Graft) 술식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연수회에서는 3D-Collagen Matrix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를 사용해 자가조직의 채취 없이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자가 연조직 채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연수회는 이 같은 컨셉에 중점을 두고 ‘증거 바탕 임상 치주과학’과 ‘허익의 아틀라스 치주과학 바탕 임프란트학’의 저자인 허익 교수(경희치대 치주과)를 비롯해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박정수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등 총 3명의 연자가 이론부터 실습까지 일원화 된 강좌를 이끌 예정이다.주최 측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의 고통을 살피고 심미적인 면까지 만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최근 치과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2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를 넘어설 수 있는 치주학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삼았다.관련 분야의 주요 연구자들이 연자로 나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개원가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합쳐 총 900여명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참여했다.학술대회 첫날인24일 오전에는 임상연구 포럼과 치주과학회 인정의 포럼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권영혁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별도로 마련됐다. 권영혁 교수는 직접 강연에 나서 ‘Traditional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노하우를 공유했다.이어 조문일 교수(뉴욕주립대)가 ‘Periodontal regenerative therapy:abiological prospective’를 통해 상정인자를 이용한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11일 총 6회에 걸친 코스를 모두 마무리했다.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한승민(가야치과)·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 등 4명의 연자가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실전임상 코스다.한 참가자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 더 흥미로웠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네 명의 치주 전공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치주 환자를 치료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환자 관리를 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어 더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꼼꼼한 강의가 돋보였다. 특히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을 4인의 연자가 1:1로 교육해 더욱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제52회 종합학술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주제로 오는 24~25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과 임상의 균형을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부터 성장인자나 유전자 전달을 위한 조직공학적 접근법까지 최신 연구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와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개원의 눈높이에 맞춘 임상강연도 두루 갖췄다. 일본 치주학회 회장 히로마사 요시 교수(니가타대학)가 ‘Clinical applic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um for periodontitis patients’ 특강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 첫날에는 권영혁 교수(경희치대)가 ‘Traditional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정년기념 강연에 나서 후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연발표와 인정의 포럼도 관심을 모은다. 이튿날인 25일에는 ‘Periimplantitis 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가 치주과의 신성장동력을 찾아 나선다. 치주과학회는 오는 24~2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2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잡았다. 류인철 회장은 “대주제를 수식하는 ‘searching for’에서 알 수 있듯 치주과의 미래를 견인할 새로운 아이템들을 찾아가는 학회의 노력을 강조했다”며 “저명한 연자들이 포진한 알찬 연제들이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24일에는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 성장인자나 유전자 전달을 이용한 조직공학적 접근법 등 최신의 연구 동향을 살펴본다. 먼저 폭넓은 연구 업적을 자랑하는 일본의 히로마사 요시에 교수(니가타대)가 ‘Clinical applic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um for periodontitis patients’를 주제로 환자의 치주조직 세포를 배양해 상악동 이식술과 치조골 증대술에 적용하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경희치대 권영혁 교수의 정년을 기념한 강연도 마련됐다. 송순욱 교수(인하대 의전원),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설양조
(주)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신개념 자가연조직 대체제 Mucograft의 증례 공유에 나섰다. 가이스트리히는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신개념 자가연조직 대체제 Geistlich Mucograft 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석학 Markus Schlee 교수(괴테치대)의 ‘International scientific experience update’ 강연을 시작으로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의 시술 증례 발표가 이어지며 Mucograft짋의 안정성과 효용성이 부각됐다. Mucograft를 활용한 치주질환 치료에 대한 열띤 논의도 있었다.가이스트리히 측은 “이번 교육을 받은 술자에 한해 오는 11월 pre-launching을 거친 뒤 정식으로 론칭할 계획”이라며 “국내외의 성공적인 증례들을 통해 치은퇴축으로 인한 치근면 커버, 각화치은 재생에 특히 탁월한 Mucograft의 적응증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치주조직재생의 세계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이하 골재생학회)’이 내년 5월 2~4일, 3일간 모나코에서 열린다. 이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60명 이상의 국제적인 연자가 실제 임상에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치료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치주조직재생을 위한 의사결정’을 주제로 80개의 토픽이 다뤄지는 심포지엄은 토론형 세션, 토론을 위한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이 전개될 전망이다.내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골재생학회에서는 치조제 수복을 위한 다양한 치료 옵션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어떤 치조재보존술을 사용해야 의미 있는 의학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을지를 살피고, 어려운 증례에서의 damage control를 세밀하게 검토한다. 상악동 거상술의 합병증과 콘트롤과 면역반응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처치를 어떻게 해결할지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이 밖에도 △치주질환 하에서 치아 보호 △발치 후 치료 option △심미학적 연조직의 수술 △GBR과 상악동 거상술 △치주조직재생의 새로운 trends, Peri-implantitis △고위험 환자군의 치주조직재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 제52회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4~2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펼쳐진다.‘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학의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학술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구연발표와 인정의포럼, 그리고 Hiromasa Yoshie 교수의 특강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경희치대 치주과 권영혁 교수의 정년기념 강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치주학 발전에 기여해온 권영혁 교수는 ‘Traditional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이튿날인 25일에는 △Periimplantitis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Interdisciplinary treatment를 주제로 한 심층 강연과 Anton Sculean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이 외에도 △치주치료에서의 보험 △치과위생사와 감정노동 등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과 치과위생사들의 포스터 발표도 준비하고 있다.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되며, 치주과학회 인정의 필수
치주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하게 풀어주는 덴티스의 ‘조일원장과 함께하는 핸즈온치주세미나’가 오는 27일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진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치주치료를 핸즈온 교육을 통해 채득할 수 있는 기회다.조일 원장(사랑나무치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해본 드라마틱한 케이스뿐만 아니라 환자의 협조, 주변진료환경, 수술 후 처리과정 및 follow-up 주기 등 치주진료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토, 일요일 격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실습을 통해 세미나에 참가한 의사들 모두 치주질환부터 상악동 거상술까지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덴티스 측은 밝혔다.선착순 15명 모집이며 등록비는 90만원이다.◇문의 : 02-3477-2898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과학회)가 몽골 치과의사들을 위한 치주치료 워크숍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3~24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치주과학회와 몽골치주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강연과 실습을 병행해 응용력을 배가시켰다. 지난해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외과적 치주치료’를 다뤘다. 수술을 중심으로 한 만큼 치주수술의 기본원리와 치은절제술, 치은판막술에 대한 강연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실습을 공개했다. 치주과학회에서는 류인철 회장과 구영 총무이사(서울치대), 윤정호 교수(인하대병원)가 연자로 참여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 임종흔 전공의가 실습을 진행했다. 치주과학회 류인철 회장은 “몽골은 구강보건수준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치주학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라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몽골 치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몽골 치과의사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집중강의와 실습, 라이브서저리 참관의 기회도 주고자 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과의해외교류 요청도 수용해 학술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