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내년 1월 9일 첫 핸즈온 코스를 부산에서 진행한다.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진행될 이번 핸즈온 코스는 ‘Bone series for Extrac tion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신현승 교수와 박정철 교수 그리고 조인우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Bone Iden tity: 발치와의 Bone biology △Bone Supremacy: 케이스 별 최선의 치료 recipe △Bone Ultimatum: Open healing 테크닉 △Suture 완전 정복 시 일별 치유 양상 소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이론 교육 후에는 △치조제 보존술의 모든 것 △Back to the Suture 핸즈온 등을 소주제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시 GBR 술식을 잘 해주면 된다는 생각에 Ridge preservation을 시행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신현승 교수 등은 최근 발치와 처치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발치와 관리 술식을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가 큰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이에 이번 세미나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롬에서 ‘2015년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은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을 주제로 열려, 17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애초 150명까지 사전등록을 마감했는데, 등록문의가 쇄도해 좌석을 추가해야만 하는 등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주제에서도 살필 수 있듯이 무엇보다 임상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해 행복한 치과경영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개원의 및 공직 교수들의 적절한 연자 배합 그리고 임상뿐 아니라 치과보험 영역까지 다뤄 임상과 치과경영에 관한 노하우를 모두 섭렵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심포지엄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신치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심포지엄 첫 강연은 가이스트리히 본사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이 연자로 나서 ‘Collagen Science at Geistlich Ph
지난 10월 17일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달 8일 마무리됐다. 신흥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 등에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원) 등 치과 관련 확실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등이 임상은 물론 치주치료 관련 과학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견을 펼쳤다.첫 세미나가 진행된 지난 10월 17일에는 Treatment planning(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이 진행됐으며, 2회차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덴티폼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마네킨 △Sharpening 등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3회차에서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공중보건의 대상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최순호·이하 공보의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치주과학회가 치주병 대국민 홍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 것. 지난 15일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치주수술 및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으로 구성, 30여명의 공중보건의가 참가했다. 직무교육 1부는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연수회로, 민경만 공보이사의 강연과 이동운 공보실행이사의 시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회 운영을 위해 치주과학회 임원진 5명이 패컬티로 참여해 효과를 높였다. 직무교육 2부는 잇몸의 날과 관련해 강의내용 및 사업의 목적, 진행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공보의협 최순호 회장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치아우식 및 예방사업, 노인무료틀니 사업으로 국한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한편,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성인의 70% 이상이 고통받고 있는 치주병에 대한 위험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치대) 김현철 교수(보존학교실)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근관치료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 키노트 스피커로 참가했다. 이번 김 교수의 방문은 말레이사아 근관치료학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Essential and Efficient Endodontic Procedure △Characteristics of Nickel-Titanium Endodontic Instru ments and Its Clinical Impli cation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부산치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교수의 강연에 3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연 후에도 니켈티타늄 파일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진 것은 물론, 현재 말레이시아 근관치료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에 자문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부산치대 관계자는 “현재 말레이시아에는 치과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최신 근관치료에 대한 연구 및 강연이 많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국내 치의학의 역량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은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으로, 최신임상자료에 대한 리뷰는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연구결과와 현재 치료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이스트리히 본사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의 ‘Collagen Science at Geistlich Pharma AG’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을,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만점의 쉬운 치료법’을 각각 다룬다.또한 창동욱 원장(서울윈치과)이 ‘Smart 발치와 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최병호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민간보험 활용 꿀 Tip’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매년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연자를 초청, 최고의 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차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4~25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과학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견지하면서도 치주과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던져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학술대회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현대미술전 등 회원권익위원회가 준비한 다양한 대회원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옮긴 대회장도 쾌적한 환경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회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임상 및 기초분야에 대한 연구성과가 공개됐고, 치주학 분야에서도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패컬티세션을 개설해 젊은 연구자들의 기초 및 임상치의학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돼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첫날 심포지엄은 전통적인 치주치료의 기본 개념 및 이에 기초한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들은 20년 가까운 임상자료들을 근간으로 진료실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디지털 기술과 치과 임상적
신흥이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를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 간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치주시대 연수회는 올 초 시작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치주시대 세미나는 치주 관점에서 치과치료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루고, 실습까지 구성돼 매 세미나 때마다 임상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등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창성 교수 등 이번 세미나 연자들은 “치주시대 연수회를 통해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치주치료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실전 연수회를 준비하려고 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실습내용도 알차고 무엇보다 패컬티 교수들이 1대1로 도와주셔서 실습 시간이 아주 만족스러웠다”며 “직접 실습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8~9일 발리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APSP)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2년마다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APSP는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고, 국내에서는 조기영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이 참석했다. ‘Current issues of Periodontic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20개국에서 420명의 치과의사가 현지를 찾아 참가국 및 참가자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대회기간 중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에 개최될 차기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또한 한국대표인 구영 교수(서울치대)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한국 치주과학회의 역량을 크게 높이는 대회가 됐다. 이사회에 참석한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서울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이미 홈페이지 개설 및 조직위원회 구성도 완료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치주과학회는 서울대회를 홍보하는 마우스패드를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APSP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치주학분야 연구와 교육, 지식교류를 목적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회 종합학술대회가 이번 주말인 24~25일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Periodontal Treatment-My way’,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는 흥미로운 주제로 개원의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의 심포지엄과 패컬티 세션, 인터내셔널 세션 등이 회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협력업체 강연’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25일 오전 9시에는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CTi-membrane과 TentScrew을 이용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GBR 술식과 5년간의 임상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SCA와 SLA kit, CAD/CAM system의 올바른 적용 등에 대해 허영구 원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후원으로 김은석 원장(위례서울치과)이 vacuum-ultrasonic system을 이용한 자가치아가공 이식편의 응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양한 종류의 골결손부에서 자가치아 block graft의 유용성을 임상증례를 통해 소개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학술대회 첫날인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동국제약 후원으로 진
신흥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 앵콜 강연 쇄도 요청을 불러일으킬 만큼 반향을 일으켰던 치주시대 세미나가 ‘치주시대 Episode I’으로 돌아온 것.이번 세미나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그리고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등 실력파 연자들이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핸즈온 노하우를 펼치게 된다. 관계자는 “이번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는 기존 세미나의 여세를 몰아 참석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부로 기획됐다”며 “테크닉 중심의 ‘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를 모토로 손으로 익히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문의: 080-819-2261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4~25일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Periodontal Treatment-My way’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만큼 치주를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된다. 모든 진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치주치료에 있어 임상능력을 키우고 진료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선 개원의들이 주목할 만한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임상연구발표와 패컬티 세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신의 연구성과를 선보일 패컬티 세션은 1, 2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 using PDLSCs-based approach(윤정호 교수)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피성희 교수) 등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허익·구영·이재목 교수 등 치주학을 선도하는 연자들이 대거 포진된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 심포지엄은 관심있게 볼 테마 중 하나. 박찬호·김성태·박지
‘사인사색(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 개원의 연자와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공직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지속적으로 앵콜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사인사색 연수회는 진료 시 접하는 치주질환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고, 1:1 실습을 통해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세미나 첫 날에는 △Treatment planning (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을 강의하며, 2회차 세미나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 als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덴티폼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올 들어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은 “중등도 이상의 치주염에 이환된 환자가 호소하는 치아의 병적 이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치주-교정 복합치료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성인형 치주염 환자에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와 기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 바통을 이어받은 박동수 대령(미8군 치무사령부)은 치근피개와 관련, 과거 전통적으로 시행돼 온 술식들부터 최근 조직공학적인 재료 및 기술 등을 응용한 증례들까지 다양한 증례공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단국치대 치주과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단국치대 치주과 워크숍에는 치주과 과장인 신현승 교수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 조인우 교수 등 현직 교수진들이 참석했으며, 동교실 졸업생 및 의국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함께 모인 워크숍에서는 단국치대 치주과의 발전을 위한 교수진과 졸업생 그리고 의국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관계자는 “오랜만에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동문 및 교수, 의국원들이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