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클릭이 주최하는 김영훈 원장 초청 ‘잘되는 치과의 오해와 진실Ⅱ’ 세미나가 오는 26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서비스 디자인으로 혁신을 이루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그간 치과경영 세미나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서비스 디자인 개념이 소개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페리어펠리스호텔 내에 치과를 개원하고 있는 김영훈 원장은 “결국 치과경영은 환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최근 대부분의 치과가 수가에 매달리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성공하는 치과와는 거리가 멀다”고 전제했다.또한 그는 “이미 서비스 디자인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혁신의 흐름을 느리게 할 수는 있지만 멈출 방법은 없으며 이 흐름을 빨리 받아들이고 기회로 삼는다면 변화에 따른 고통보다는 선구자로서의 이득이 더 클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가 설립한 (사)바른이봉사회(舊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가 올해로 6회째 맞는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교정치료 지원사업은 교정치료를 하고 있는 치과의사의 재능봉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3년 교정학회 주관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부터 바른이봉사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가 증가해 올해는 총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무료봉사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치료대상자는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으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으로 삼성꿈장학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선정하고 있다. 바른이봉사회 황충주 회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치아교정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대국민 사회봉사와 상생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 부합되는 일”이라며 “바른이봉사회는 진료지원 등 대국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조병욱·이하 재단)이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성긴하르항구 제3보건센터 추양진료센터 및 에르뜨네뜨국립병원 등지에서 구순구개열환자 수술 등 치과 진료봉사 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이 펼쳐진 추양진료센터에서는 약 1,150여명의 현지민에 대한 치과진료가 이뤄졌다. 또한 봉사단은 이 병원 현지 의료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위생관리요령’ 교육을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김은주 부회장이 맡아 진행했다.이 밖에 어린이교실을 열어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영어, 풍선아트,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명 방문하기도 했다.에르뜨네뜨 국립병원에서는 몽골 전역의 구순구개열 아동 13명에 대한 수술이 이뤄졌다. 재단 측은 환자와 함께 온 보호자 모두의 교통비 및 에르뜨네뜨 체제비용 전부를 지원했을 뿐 아니라 수술실 다목적환자모니터 1대, 핸디펄스옥시메터 2대 등 수술에 필요한 장비를 기증했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치과의사 22명 및 치과위생사 13명, 학생 25명, 일반 자원봉사자 8명 등 총 68명의 봉사단이 참가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전원)과 자매결연한 인도네시아 Trisakti(트리삭티) 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조선대학교를 방문, 조선대 치전원 및 조선대치과병원을 견학하고 돌아갔다.방문 첫날 열린 환영식에서는 김수관 대학원장이 조선대 치전원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방문 이틀째 트리삭티 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은 손미경 교수의 안내로 치과병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진료과를 순회하면서 병원 시설과 진료과정,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점심시간에는 학내 식당에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함께 만두를 직접 빚는 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광주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여수 엑스포를 방문해 아쿠아리움과 전시장을 관람하기도 했다. 조선대치전원은 지난 2008년 8월 인도네시아 대표적 명문대학인 트리삭티 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인천광역시와 함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하 수불사업)관련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인천광역시민에게 수불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버스 광고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했던 버스 외부 광고는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홍보 되는 등 탁월한 홍보 효과가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수불사업 버스 광고에는 ‘만성병 1위, 충치치료 1조원, 수돗물 불소농도를 조정하면, 충치 고통이 절반!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10대 권장사업’이라는 표어가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건강증진재단 측은 “대대적인 수불사업 홍보를 통해 수불사업의 효과성, 경제성, 안전성, 공평성을 전달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해 인천광역시에서 본격적으로 수불사업이 실시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남동정수장 급수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8.7%가 수불사업 실시를 찬성한다고 집계됐다고 덧붙였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강화된 의료법 개정안 시행에 발맞춰 1인1개소 개설원칙 강화 의료법 시행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치협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돈보다 더 소중한 국민의 건강권을 반드시 지켜낼 것 △국민구강보건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3만 치과의사 회원의 명예 되찾을 것 △정부당국의 국민을 위한 올바른 판단, 책임있는 정책추진 요청 등을 강력히 주장했다.치협 김세영 회장은 “지난 1년여 간 치과계는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영리병원 저지와 국민 건강을 최우선에 둔 의료윤리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통과된 의료기관 1인 1개소 강화 법안이 8월 2일 발효를 앞둔 만큼 행정부와 사법부가 입법취지를 수행하고, 치과계 역시 이 법이 다른 편법으로 무력화되지 않도록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 3만 치과의사들에 대한 감사와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세영 회장은 “피라미드형 불법네트워크치과와의 전쟁 속에서 때로는 참기 힘든 오해와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도 정의는 통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함께 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이하 복지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어린이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인 치아홈메우기 보험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안예고(9월 3일까지)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치아홈메우기는 6~14세 어린이 가운데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제1대구치에 한해 급여 적용을 하고 있다. 2009년 12월 보험적용이 된 이후 충치환자의 1/3 정도에서 충치 치료를 해야 하는 치아가 감소됐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대상연령이나 치아가 제한적이어서 기대효과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실제로 치아발육이 빨라 6세 미만임에도 제1대구치가 나는 4만1,000여 명과 제1대구치와 마찬가지로 충치발생률이 높은 7만7,000명의 소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나타나 충치예방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아홈메우기 수가는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모두 동일하게 2만1,970원이며, 연령에 따라 만8세 미만의 경우 처치료에, 만6세 미만의 경우 진찰료에 소아가산이 적용되며, 종별가산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실제 청구하는 치아홈메우기 수가는 최대 4만5,470원까지
지난해 열린 제2회 SHINHUNG IMPLANT DENTISTRY 심포지엄은 임상 심포지엄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했다. 그리고 새로운 형식 못지않게 내용으로도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같은 주제에 대해 연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견을 펼치고, 이후 청중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이른바 ‘배틀’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한 것이다.시즌2, 이번엔 골이식재다 연자들에게는 조금 가혹할 수 있지만, 배틀 형식의 강연회는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확실한 정답을 제시할 수는 없어도, 어떤 시술방법이 얼마만큼의 선호도를 얻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달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The Great Battle Season 2’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더욱이 이번 배틀의 주제는 ‘골이식재’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의 임상 배틀은 ‘Graft Material 무엇을 사용할까?-경제성, 유효성,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은?’이란 주제로 펼쳐진다.어떤 골이식재를 쓸 것인가, ‘동종골이냐, 이종골이냐, 합성골이냐, 아니면 자가골이냐’ 매우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오는 9월부터 10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 이번 10기 정규과정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3개 코스가 적게는 5회에서 최대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GAO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김종화·김종엽 원장이 메인 디렉터로 연수회를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유명연자를 초빙해 다양한 특강으로 구성되며, 특히 연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는 GAO 코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이브 서저리는 ELIT와 ALIS 코스에서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디렉터 들과 패컬티가 수퍼바이저가 돼 1:1로 수술이 끝나기 전까지 어시스턴트 역할을 한다. 전담 수퍼바이저는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하기 전 술자와 함께 충분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완벽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지난 9기 ELIT 과정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 바 있는 한 수강생은 “디렉터와 패컬티들이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옆에서 자세하게 지도해준 점이 매우 좋았다”며 “마지막 봉합까지 무
한국의 서양 의료는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 1884년 한국에 온 알엔에 의해 설립된 광혜원은 최초의 근대식 시술을 하는 곳이 됐고, 그가 만든 의과대학은 한국의 근대식 의료의 뿌리가 되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이 있어서인지 한국의 해외 의료봉사는 무척 활발하다. 최근에 방송된 MBC의 다큐멘타리 ‘코이카의 꿈’에서도 해외봉사단과 동행한 의료진의 봉사활동을 볼 수 있다.치과계는 여름이 되면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를 봉사로 보내는 치과의사들이 함께하는 해외 의료봉사가 줄을 잇는다. 한국보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 중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 지역이 가장 많지만 멀리는 아프리카나 구 러시아 연방 독립국에 가서 봉사를 하기도 한다. 대부분 1주 전후의 단기 의료봉사가 주를 이룬다. 해외 의료봉사는 아쉽게도 이런 형태를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성이 있다. 봉사가 국가나 단체가 특별히 지시하여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본인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진행되다 보니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고, 이 사람들의 능력으로 섭외가 가능한 지역에 가서, 역시 이들의 일정에 맞는 기간에 봉사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간단한 진단 장비와 청진기 그리고 약
최근 서울의 한 개원의는 20년 지켜온 치과를 이전했다. 한 자리에서만 20년, 꾸준한 단골환자들도 많고 오랜 지인들도 많았지만 과감히 이전 개원을 선택했다. “개원의로서의 정년을 생각해볼 때 앞으로 남은 20년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는 A원장은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이전 이유를 전했다. A원장은 이전과 함께 해외환자 진료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외국어실력을 바탕으로 주 환자층에 변화를 꾀해볼 셈이다. 또 다른 B원장은 서울 한복판에서 개원한 20년을 뒤로 하고 지방으로의 이전을 선택했다. 갈수록 높아지는 임대료에 인건비, 그리고 악화되는 경기도 한몫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솔직히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다 보니 신환은 없어도 치과 유지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면서 “그러나 치과 경영보다 이제는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광고에 치이고, 환자의 불만과 치과 간 마찰에 시달리는 것보다는 한적한 도시에서 개원하면서 ‘치과’보다는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다는 바람이다. 그러나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데에는 고려해야 할
회원 사망시 서치 미납회비를 공제하고 지급되던 조위금이 앞으로는 소속구회 미납회비까지 공제후 전달된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는 지난달 31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사망 조위금 지급시 소속구회의 미납회비를 공제후 지급하는 안건을 상정, 통과시켰다.서치 조위금은 평소 성실하게 의무를 다한 회원 본인이 사망했을 경우, 서울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소정의 금액을 걷어 유가족들에게 일정액의 위로금을 전달하는 제도로,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가족들에게 적지않은 힘이 되고 있다. 현재 서치가 회원 사망시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조위금은 1,200만 원이다. 서치는 1,200만 원의 조위금 중 서치 미납회비가 있는 경우 그 금액을 공제한 나머지를 유가족에게 전달해왔다. 이사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조위금을 걷는 구회의 사정을 감안해, 소속구회의 미납회비가 있을 경우 그 금액도 공제대상에 포함시키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정철민 회장은 “조위금은 각 구회 사무국에서 매번 힘들게 걷어주고 있다”며 “소속구회 미납회비 공제는 직접적으로 조위금을 걷어주는 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다.김용식 총무이사는 “대다수 구회에서도 조위금 지급시 미납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오는 10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007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Much Safer, Faster, Simpler’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임플란트 파트 특별 연자로는 현재 세계 최고의 유명세를 얻고 있는 Prof. Mauris Salama가 특강을 펼친다.Salama 교수는 Advanced Implant surgery와 관련해서 △Advanced Soft hard Tissue Management △Lateral Vertical Bon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Bone Clinical Application of Ti membrane △How to Manage Soft Tissue for Successful GBR △Predictable Sinus Grafts 등의 토픽을 다룰 예정이다.국내 연자로는 권종진 교수와 허영구 원장, 김종엽 원장,
의료기기 전문업체 윌메드가 파노라마, 3D 콘빔CT(CBCT), 세팔로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모은 복합촬영장비 ‘덴트리(Dentri)를 출시했다. 윌메드는 지난달 30일 덴트리 출시를 공식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윌메드 관계자는 “복합촬영장비인 덴트리는 치료 목적에 따라 치아와 악관절 등 광범위한 부분을 촬영하거나 원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며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치과는 물론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윌메드에 따르면 덴트리는 기존 CT에 비해 촬영과 영상 재구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했으며 안전한 촬영을 위해 방사선 조사량을 최소화했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획득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윌메드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복합기 개발에 착수해 1년여 만에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며 “이미 국내 주요 치과병원에 설치가 시작됐으며 러시아, 일본, 중국, 대만 등과 수출상담 및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의료기기 토탈솔루션 업체인 HDX의 가족회사인 윌메드는 지난 2010년에도 영상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
허가받지 않은 소재로 제작한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제작·유통한 A치과기공사가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에서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A기공사는 의료용으로 허가 받지 않은 공업용 티타늄 환봉으로 제작한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전국으로 유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은 국내 맞춤형 어버트먼트 시장을 70% 이상 점유하고 있는 B사가 A기공사를 검찰에 고소하면서 불거졌다.B사에 따르면 A기공사가 B사의 영업방식과 유사하게 영업활동을 전개해 일부 치과에서는 A기공사가 공급한 제품을 B사의 제품으로 알고 구매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는 것.A기공사가 식약청 허가를 받지 않은 환봉으로 어버트먼트를 제작해 공급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하지만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둘러싼 관련 업계와 치과기공계의 갈등 양상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기성 제품이 아닌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제작은 기공사의 업무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는 지난 4월 B사를 비롯한 수 개의 맞춤형 어버트먼트 공급업체를 고소한 바 있다. B사 측은 “무엇보다 명확한 법 해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버트먼트 제작이 기공사 고유의 업무 영역이라고 해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