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이하 보험협회) 대표 강사진들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
보험협회 박인희 강사와 조은주 강사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두 강사는 치위협 학술대회 이틀째인 지난 2일 메인 강연장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보험청구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박인희 강사는 ‘보존·근관 치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치과에서 다빈도 진료인 보존 및 근관 치료의 보험청구에 대한 기본적인 산정기준을 설명했다.
또한 조은주 강사는 ‘구강악안면외과·치주 치료의 보험청구’를 다뤘다. 이 또한 치과에서 다빈도로 조정되는 항목으로, 조 강사는 청구 시 조정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나가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