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를 맞는 대웅바이오의 노보시스 세미나가 지난 20일 대웅제약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입소문을 타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노보시스의 효능과 적절한 사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5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민경현 대웅제약 수석연구원과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나서 △대웅 rhBMP-2의 개발과정과 최신 트랜드 △상악동 거상술에서 대규모 다기관 임상결과 및 사용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경현 수석연구원은 “노보시스-덴트의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대체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며 “빠른 고정력과 골 결손부위의 골형성률이 매우 뛰어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신승윤 교수 역시 다양한 임상결과와 사용례를 토대로 노보시스의 활용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대웅바이오 바이오산업부 류승효 팀장은 “세미나를 통해 저변 확대는 물론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