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의 제41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재적 대의원 169명 중 참석 대의원 97명(대면 20명, 비대면 77명)으로 성원됐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황윤숙 회장은 “19대 집행부는 ‘행복한 일터, 행복한 치과위생사’라는 가치와 함께 그간의 혼란과 공백을 수습하고, 멈춰있던 시계추를 움직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두 달 간 바쁘게 달려왔지만, 여전히 출발선에 있는 것처럼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있다. 오늘 정기총회가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회는 먼저 2021년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치위협은 지난 7월 정기이사회에서 오진숙, 장효숙 감사를 보선했다. 신임 감사단은 지난 8월 4일 2021년도 사업과 계산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고, 이날 정기총회에서 감사 보고가 이뤄졌다. 감사보고에 이어 2021년 사업·결산·추가경정예산안·결산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대의원들은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나서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의결을 통해 2022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2022년 제1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20일 덴티스 서울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의 올바른 제작과 세팅’을 주제로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석 인원이 60명으로 제한됨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25일 스트라우만 본사 세미나실에서 ‘BLX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며, 서민교 원장(랜더스치과의원)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BLX 원데이 클래스’는 △최신 임플란트 디자인 트렌드와 임플란트 식립 원칙의 이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로 하는 병원 차별화 전략 △임상 케이스를 통한 식립 노하우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증례 △스트라우만 BLX 식립 실습 등 총 다섯 가지 주제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강연에는 핸즈온 코스가 포함돼 있어 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될 계획이며, 수료 후에는 Certificate가 발급된다. 스트라우만 측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BLX임플란트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지식을 나눌 예정”이라며 “특히 핸즈온 세션은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이 선보이고 있는 BLX임플란트는 높은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Fully Tapered 디자인의 임플란트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김선용·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다음달 23일 인천문학경기장 및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2022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싱글벙글 연아 운동회’를 개최한다.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연세치대동문회는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년 만에 열리는 연아인 페스티벌의 취지와 주요 행사를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세치대동문회 김선용 회장, 준비위원장인 이정욱 부회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회장, 허영렬 총무이사, 심동욱 홍보이사, 함태훈 홍보이사, 구본경 후생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선용 회장은 “최근 동문회 골프대회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치렀고, ‘연아소식 2022 여름호’를 발간해 집행부와 동문회원들의 소식을 전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활동들을 다시금 재개하고 있다”며 “연세치대동문회의 전통이자 자랑인 연아 페스티벌이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하는 등 집행부 활동 또한 많은 제약이 있었다. 때문에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탁 트인 야외에서 동문 선후배 모두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 소속감과 유대감을 확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6일 개최된 제28회 정기이사회에서 ‘비급여 자료제출에 대한 입장 정리의 건’을 상정, 전 임원의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를 의결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이사회에서 “치과의사 선배이자 회무를 하는 임원으로서 과태료를 낼 각오를 하고서라도 제도의 부당함에 대해 다 함께 목소리를 높인다면 위헌 결정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지부 집행부는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를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10월로 예정돼있는 시·군분회장협의회를 통해 분회 임원들의 동참을 호소하여 다수 회원들의 참여도 이끌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 나선 최유성 회장은 비급여제도의 부당함을 피력하기 위해 치협 및 지부 임원부터 자료제출을 거부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언니’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가 허용된다. 지금도 온라인 플래폼에서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위법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열린 경제규제혁신 TF에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허용하는 내용의 규정을 만들기로 하면서 위법성 논란에서 자유로워졌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경제규제혁신 TF 회의를 주재하고 디지털 확산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데이터·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36개 규제혁신 안건이 논의됐는데, 보건의료와 관련된 이슈는 두 가지였다. 먼저 의료법 유권해석을 통해 원하는 의료기관은 온라인 플랫폼에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게재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규정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를 홈페이지에 표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었다. 이에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가능하도록 해 의료기관 편의 증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가 기존 EXPlasma Q2 ALPHA의 고급형 신모델로 플라즈마 멸균기 ‘EXPalsma Q2 MEDICAL’을 출시했다. ‘EXPalsma Q2 MEDICAL’은 회당 멸균비용이 600~1,200원 정도이며, 오일리스 펌프를 사용해 오일 교환이 필요하지 않은 진공 시스템이 특징이다. ‘EXPalsma Q2 MEDICAL’은 60도 이하에서 저온멸균해 의료기구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는 진료실 어디에든 공간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고, 소음 또한 60데시벨 이하로 거의 없다. 특히 ‘‘EXPalsma Q2 MEDICAL’은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로 약 15분이면 핸드피스를 멸균할 수 있다. 저온에서 핸드피스 멸균 시 최대 2~3배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저온멸균의 장점을 이용해 고온멸균기로 불가능했던 플라스틱 의료기구, 3D 프린팅 출력물 (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등), 구강스캐너팁 등도 멸균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멸균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메디코디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메디코디가 독자 개발한 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확인 소송’ 최종 판결이 오는 11월 4일 열린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외국수련의 A씨에게 국내에서 수련한 치과의사들과 동일한 국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를 허가하면서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회장 박정현·이하 전공의협의회)가 해당 전문의 자격을 인정한 복지부 처분을 취소하기 위해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법원 판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일본에서 레지던트 수련을 받고 돌아온 A씨는 국내 치과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약 1년 11개월간 일본에서 수련을 받았다. 그전에는 같은 병원서 객원 연구원으로 머물렀다. 국내 전공의의 수련과정은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까지 총 4년이 걸린다. A씨와 국내 전공의의 수련 기간이 다른 것도 문제였지만, A씨가 2년간 300여일을 국내에서 체류한 것이 밝혀지면서 더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전공의협의회는 A씨에게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최종 합격 처리한 복지부에게 처분을 취소하라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1년 9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시험 응시 자격 여부 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4일, 디오 서울센터에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오는 치과진료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은 물론, 치과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해 성공적인 치과경영전략을 수립하는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달 부산에 이어 서울로 자리를 옮긴 이번 세미나까지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올렸다. 실제로 강연 당일 수도권 일대의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여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4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짧은 시간 내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 보험청구와 관련된 팁, 환자 내원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그리고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 등 성공적인 치과경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치과진료의 디지털화 흐름에 맞춰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으며, 세미나 종료 후에도 제품에 대한 상담요청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성공적인 치과운영을 위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만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덴탈케어 전문 기업 애니픽(대표 김미경)과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분무형 소독 제품 ‘애니픽 케어크린 A8’을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동출시한 ‘애니픽 케어크린 A8’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의약외품으로, 손뿐만 아니라 병원 대기실과 진료실도 소독할 수 있는 Auto GUN 형식의 분무형 소독기다. 전원 버튼 하나로 2가지 모드를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1L 생수 한병의 무게로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ype-C 충전 포트를 사용해 쉽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2000mAh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애니픽 케어크린 A8’은 본체 1개와 자몽향 소독제(350ml) 6개입이 포함된다. 소독제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리뉴메디칼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가볍고 편안한 핸들링의 ‘네이처 큐어링 라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은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 무상 A/S가 가능하다. 한편 리뉴메디칼은 2012년 설립 이후 다양한 치과분야 의료기기, 인체조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을 출시했다. 메가젠의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에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으로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를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한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기존 UV 처리방식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 특히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의 임플란트는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Fixture, Abutment, Crown까지 사용 가능해 치과 진료와 운영에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형상이 술자는 물론 환자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 환자 상담 시 이해도와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Plasma X moti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서대문구치과의사회 변석민 회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소방청이 지난달 31일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행령은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등 의료기관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미 건축이 완료된 의료기관에 대해 2020년 8월 31일까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시행령에 따르면 스프링클러뿐만 아니라 자동화재 속보설비, 방염성능기준 이상 실내장식물 등도 설치해야 한다. 1차 위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2차 설치명령, 3차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18년 1월 26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세종병원 화재 사건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소방청은 지난 4월 14일 소방시설법 개정안을 재차 개정, 병원급 의료기관의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 설치 유예기간을 2022년 8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4년 더 연장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이 코로나 전담병원 등으로 지정·운영되면서 유예기한까지 소방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연장 대상은 치과병원을 포함해 스프링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조인우)가 지난달 27일 신흥 양지연수원에서 제6대 조인우 과장 취임식 및 제5대 과장을 역임했던 박정철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대 과장이었던 신현승 교수 및 교실원 전원,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동문회(이하 단주회)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단주회 허윤준 회장은 “그동안 의국을 발전시켰던 역대 과장들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6대 조인우 과장이 보여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단주회도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신현승 교수는 “신임 과장과 함께 모든 의국 구성원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동문 선후배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촉구했다. 지난해 9월 7년간 정들었던 교단을 떠난 박정철 前 교수는 이날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퇴임식을 가졌다. 의국 및 단주회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박정철 前 교수는 “밖에서도 항상 마음의 고향으로 삼고 자주 교류하고 소통하겠다”고 석별의 정을 전했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인우 신임 과장은 “단국치대 치주과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 발전하는 의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인우 신임 과장은 단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4일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ALL OF GUIDE 세미나’를 제주치과의사신협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클리닉 내에서 디지털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탄탄한 기초 개념을 확립시키고 중급 이론까지 총망라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수현 원장(제주형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스캔 △가이드 디자인과 실제 △SQ GUIDE KIT/SQ SINUS GUIDE KIT의 사용법 △모델 수술 및 핸즈온 △덴티스 스캔바디를 활용한 구강스캔 실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편리함, 정확성, 안정성을 모두 잡은 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Q GUIDE’와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를 모두 다룬다는 점이 눈에 띈다. ‘SQ GUIDE’와 ‘SQ SINUS GUIDE’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고수현 원장이 실제 유저로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