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플라즈마 엑스 모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다 빠른 골융합 촉진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엑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 mo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 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해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킨다. 기존 UV처리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가 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는 것. 폭 넓은 호환성으로 더욱 주목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픽스처, 어버트먼트, 크라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법 개정을 기점으로 수정하기 전 진료기록부, 즉 원본을 보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내리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6부(재판장 이주영)는 최근 대전 의 한 신경과의원 A원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자격정지 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법원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했다. A원장은 진료기록부 상병 명칭에 ‘정맥 기능부전’, ‘상세불명의 위염’을 추가로 기재했다. 이후 추기 기재 전 진료기록부 원본을 보존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를 의료법 위반으로 보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검찰의 처분을 근거로 의사면허 자격정지 15일이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근거는 진료기록부 기록, 보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법 제22조였다. A원장은 진료기록부를 수정한 시점과 법 개정 시점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며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A원장이 진료기록부에 추가 기재를 한 시점은 2017년 12월경. 당시 의료법 제22조 제1항은 의료인 등이 진료기록부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보존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 종사자가 보험사 임직원 혹은 보험설계사와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경우 가중 처벌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최근 보험사기행위가 조직화, 지능화되고 있다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 개정안은 보험사기행위를 알선·권유 또는 유인하는 행위를 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보험사 임직원, 보험설계사,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보험사기에 가담한 경우 가중 처벌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홍 의원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 공모자를 모집해 조직적인 보험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이 같은 보험사기 공모행위를 처벌할 규정이 없다. 특히 의료기관 종사자까지 연루해 지능화된 보험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았다고 판단, 보험사의 임직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대해 처벌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회가 보험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들고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특별법이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도 통과됐으며, 지난 5월에는 김병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오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에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통한 치과경영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며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그 연장선에서 개최된 ‘치과 성공전략 세미나 2022’ 역시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열기를 이어갔다. ‘매출 3배 달성! 점프업의 비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세미나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알짜배기 실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인구와 무치악 환자의 증가에 따른 무치악 환자를 위한 진료 솔루션인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을 통한 매출 상승 및 경영개선 방법이 함께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연자로 나선 신인순 대표(IN-POWER 병원교육 컨설팅)는 매출 상승 전략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객만족 경영을 활용한 방법, 보험시스템을 이용한 매출상승 전략 등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오 이현승 부장이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치과마케팅 노하우와 매출 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 16차 회의가 지난 23일 진행됐다.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할 예정인 구인구직특위는 교육은 물론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중구새일센터)와 연계해 교육생의 치과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결정했다. 서울지부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완료되면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의 구인공고를 게재하고, 수료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 및 취업이 이뤄지도록 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중구새일센터에서 수료생들이 치과 취업을 1대1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협력키로 했다. 수료생들이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중구새일센터에서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로 매칭시키는 방법으로 운영하게 돼 보다 적극적인 취업을 돕게 되는 장점이 있다. 서울지부 구인구직특위는 기존에 해오던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과 더불어 중구새일센터를 활용한 구인구직 매칭을 병행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수료한 간호조무사들이 관내 치과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8일 용인 화산C.C에서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박주석 회장을 비롯한 양천구회 회원 28명이 참석했다. 총 7팀이 참가,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이황 회원이 우승을 거뒀다. 오성산 회원과 정문성 회원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롱기스트(장타상)에는 이광연 회원, 니어리스트(근접상)에는 민동환 회원이 선정됐다. 아울러 최낙원 회원은 행운상, 박세환 회원은 아차상을 수상했다. 대회 후에는 참가 회원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과 양천구회 김정국 전임 회장이 특별 참석해 회원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며 화합의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주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 이렇게 좋은 날에 회원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참석해준 회원들은 물론 김응호 부회장님과 김정국 전임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재유행 상황 속 후반기 행사 개최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가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7월 공개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지난해 9월 10만회 돌파 이후 11개월 만이다. 재선기는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직접 치과 재료 사용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에 대한 사용 후기를 소개한다.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및 보완책까지 소개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재선기의 현재 구독자는 3,700여명으로 국내 개원 치과의사 수를 생각한다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라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재선기 리뷰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2분 안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 Z’였다. 이어 ‘나만의 지르코니아 폴리싱 비법 대공개’와 ‘세라믹 인레이 접착 노하우 대공개! 나는 ㄷㄹㅇㄱ까지 쓴다’ 순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나는 이렇게 한다! 손쉬운 보철물 제거 노하우[2부]’ 영상은 게시된 지 4개월만에 약 3,800회의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2년 하반기 특별한 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월 네오는 제노레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CBCT ‘PAPAYA 3D Premium Plus’를 론칭했다. ‘PAPAYA 3D Premium Plus’는 치과계는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노레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로, 기본 18×8의 FOV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는 16×14의 FOV를 사용할 수 있는 Stitching Option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그동안 더 넓은 면적의 영상으로 진료를 희망했던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료 케이스에 따라 기본 16×8, 최대 16×14의 FOV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APAYA 3D PremiumPlus’는 CT와 파노라마 센서를 각각 별도로 탑재해 오랜기간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 역시 타사 대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첫 촬영 시 환자의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자동으로 해당 포지션으로 이동하는‘Smart Pos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종성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0년부터 꾸준히 확대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4개 권역에는 미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센터의 경우 전국 254개 보건소 중 65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이 제한되고 있어 지원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 진료와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의뢰한 장애인 환자를 진료할 뿐만 아니라, 지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기능을 맡고 있다. 특히 비급여진료비 중 일부를 감면 지원해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나 서울, 세종, 전남, 경북은 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시·군·구의 보건소에는 구강질환 예방과 진료를 위한 구강보건실이나 구강보건센터를 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다음달 개최되는 GAMEX 2022 현장에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전시장 내 연합부스(C752~757)에서 TMD 특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7일에는 △최신 공개! 2023년 턱관절장애의 보험(12시 15분, 1시 15분)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 완전정복(4시 15분, 5시 15분)을 각각 2회씩, 총 4회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일요일인 18일에는 △교합안정장치요법 완전정복 △물리치료, 이개특두신경차단술, 턱관절강세척술 완전정복 강의를 각각 12시 15분과 1시 15분에 진행하고,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강연을 4시 15분, 5시 15분에 2회 이어간다. 2017년부터 턱관절 강연을 시작, 누적 수강생 4,000명을 돌파한 인기 연자로 자리매김한 김욱 원장의 강연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모은다. GAMEX 전시장 내 메디칼유나이티드, 아이오바이오, 좋은보코, 덴탈하이브, 휴온스 등 TMD 연합부스 내에서 특강과 시연을 진행하게 된 김욱 원장은 “생생한 강연은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자료집을 제공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18일, ‘스마트 심미 보철-교정 영역의 진단·치료 계획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치과임상 사진 이미지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연구책임자 치과교정과 양일형 교수)’ 연구가 정부 과제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서울대치과병원이 주축이 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12개 기관이 컨소시엄(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컨소시엄은 협약체결을 통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약 17억원의 정부 지원 연구비를 받으며 자체 연구비 1억원도 추가 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은 총괄과제 책임기관으로 치과 의료영상 구축 및 이미지 분석 진행 상황, 인공지능학습 등 전 사업 과정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관리·감독하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서울대치과병원 양일형 교수는 “국내에서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양질의 데이터들을 모으는 사업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을 포함한 7개의 전국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실손보험금 부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보험소비자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보험사가 세극등 현미경 검사 결과 사진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방법원 민사부(판사 김태환)는 지난 18일 H보험사가 가입자 A씨에 대해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2009년 H보험사 실손보험을 가입한 A씨는 2020년 11월 ‘기타 노년백내장’으로 양안에 수정체 초음파 유화술 및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의 치료를 받고 환자부담총액인 899만5,450원의 보험금 지급을 청구했다. 이에 H사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상 수정체의 혼탁이 확인되지 않아 백내장 질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없으며, A씨가 백내장 수술 전부터 착용하던 다초점 안경을 대체하기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는 의료비용의 경우 면책 대상이 되어 보험금 지급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H사의 주장에 A씨는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고, 백내장 수술인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안경, 콘택트렌즈’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면책사유에 해당하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먼저 덴티스의 치과용 3D프린터 ‘ZENITH’를 필두로 경화기, 세척기,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기능 필터를 갖춘 LCD타입 ‘ZENITH L2’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도 큰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가 티에네스(대표 장원건)와 함께 내세우고 있는 ‘세라핀’은 2년이 넘는 치료기간동안 착용해야 하는 투명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공하는 외산과 다르게 20개 단위로 나눠 공급함으로써 중간평가를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세라핀’을 통해 안정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높은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최근 개원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진료실과 수술실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의 필수장비인 ‘루비스’ 전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사업 개시 2년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올해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돌파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700호 계약을 달성했다”며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주고, 성원해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단시간에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1위에 등극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로 △최적의 공간 디자인 △고품질의 빠른 시공 △차별화된 A/S를 꼽았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을 선보일 수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부친이신 백년종 옹이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8월 27일이다. 조문은 8월 26일 금요일 하루만 가능하다. △ 별세: 2022년 8월 25일(목) △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 발인: 2022년 8월 27일(토) 오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