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가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신동열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현황과 전시장 등록현황 등 SIDEX 2022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개최 기간 중 파악된 미흡한 부분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운영을 중단했던 외국인 등록대의 경우, 다시 부활시켜 손님맞이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더불어 기념품 및 상품권 배부처와 주차권 구매처에 별도의 엑스배너를 세워, 눈에 잘 띄도록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환불규정을 새롭게 구성하는 한편, 학술대회 등록 시 참가자들이 유념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신청서에 환불규정 내용을 포함하는 안을 검토했다. 더불어 올 하반기 부스신청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내년도 부스비를 확정하기로 했다.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내년에는 더욱 훌륭한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시술자를 제한하고 있는 요양급여고시의 철폐를 위해 싸우고 있는 구순구개열 요양급여 시술자 제한 철폐 소송인단(이하 소송인단)이 두 번의 행정소송 패소에도 불구하고, 해당사건을 대법원까지 끌고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소송인단은 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소송인단 소속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최종석 대외협력위원장, 김재구 부회장, 대한소아치과학회 김성오 차기회장, 이현헌 법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2019년 3월 21일 보건복지부는 시술자를 ‘치과교정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 한정한 구순구개열 요양급여고시(제2019-48호)를 발표했다. 소송인단은 시술자를 제한하고 있는 해당고시의 부당성을 바로잡고자 2019년 6월 19일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2020년 4월 24일 기각됐다. 이에 불복한 소송인단은 2020년 5월 11일 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같은 해 8월 21일 법원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한 달 뒤인 2020년 9월 21일 보건복지부는 내용을 일부 변경한 개정고시(제2020-208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가 본격적인 회무에 나선다.대여치는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사업계획을 알렸다. 먼저 오는 9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고수에게 묻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여치 회원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엿볼 수 있는 소식지 ‘W-DENTIST’는 오는 12월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치과의사의 삶에 대한 에세이부터 문화, 예술, 세무, 임상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수행 중인 연구용역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여치는 ‘공공 구강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의 커뮤니케어 지원센터 방문견학 및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 모형 개발연구’라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용역사업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지원사업인 ‘전문직 단체의 성평등 의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연구’도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성별, 연령별 성평등 인식 및 실천양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문항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국 치과대학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오는 8월 27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법무비용을 횡령했다고 형사고발을 진행한 ‘치협 투명재정 감시행동’ 김종수 대표와 이준형 간사가 지난 24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종수 대표는 은평구치과의사회 회장, 치협 재무이사 등을 거쳐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장으로 약 5년간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29일 박태근 회장으로부터 부당하게 해촉당했다고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김종수 대표는 “6월 10일 박태근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용 중 전혀 절제되지 않은 단어와 내용들로 협회장의 인격을 의심하게 하는 부분들이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의료광고심의위원장 해촉에 따른 민사소송과 법무비용 횡령 형사고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형사고발 건에 대해 이준형 간사는 “협회 임총을 앞두고 박태근 회장이 개인적으로 의견서를 받아온 외부 변호사들에 대한 비용은 500만원과 550만원으로 고문 변호사들의 약 10배에 달하는 큰 비용이었다”며 “박태근 회장은 사전에 감사단에 보고했고, 이사회 의결과정을 거쳤다고 했지만, 감사단의 감사보고서는 법무비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관계자를 만나 아동치과주치의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부 이정우 회장과 배금휴 기획정책이사가, 인천광역시에서는 건강체육국 정형섭 국장, 김성미 팀장, 이애숙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결과 우선적으로 내년 아동치과주치의사업비를 현재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아동의 사업참여 독려하기 위해 교육청과 보건교사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아동치과주치의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지부 배금휴 기획정책이사는 “인천광역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와희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김선용·이하 동문회)가 지난 19일 홍천 세이지우드C.C.에서 제21회 연세치대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총 120명, 30개팀이 참석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접수가 시작된 지 3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연세치대 동문들의 참가 열기가 컸다. 이날 대회에는 김선용 회장을 비롯해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박정원 원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부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경기치과의사신협 김정석 이사장, 전남치대재경동창회 이서영 국제이사,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황진만 동문(73타, 22회), 신페리오 우승은 구제훈 동문(70타, 15회)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김옥경 동문(87타, 14회), 신페리오 여자 우승은 성의향 동문(72.2타, 32회)이 차지했다. 또한 기별 대항전에서는 전체 227타를 친 32기(성의향, 이동원, 서백건)가 우승했으며, 이외에도 제주도에서 참석한 김건영 동문(5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집행부가 헌법재판소의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 판결을 앞두고 법률의견서 제출 등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치협은 6월 정기이사회에서 지난 5월 19일 헌법재판소의 비급여 공개변론 이후 해당 사안의 승소 가능성을 높이고 중대성을 고려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 대응과 별개로 치협 차원의 추가 법률의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치협은 법률의견서 추가제출을 위해 유명 법무법인과 전문 헌법학자 등과 사전 접촉을 진행해 왔고, 조속히 각각의 의견서를 마련해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설명한 후 “지금이 비급여 헌소 대응의 골든타임이고 회원 보호가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치협은 창립연월일을 ‘1925년 6월 9일’로 확정했다. 치협 이사회에는 협회사편찬위원회가 숙의를 통해 창립기념일자로 6월 9일을 결정한 사실이 최종 보고됐다. 협회사편찬위원회는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 제정에 의거,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시행되고 있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이 치과의사 및 일반 국민이 함께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간호단독법 철회를 위해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가 합심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지난 2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기존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간호단독법 저지 2기 비상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 국회의 간호단독법 제정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했다. 의협은 지난 5월 25일 상임이사회에서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이하 비대위)의 확대 개편을 의결함에 따라, 2기 비대위에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이광래 회장, 광주광역시의사회 양동호 의장, 의협 이정근 상근부회장이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정재원 의협 정책이사와 김상일 의협 정책이사가 공동간사를 맡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의협 이필수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보건의료직역 간 업무범위 충돌과 의료현장의 혼란을 초래해 현행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악법”이라며 “의협은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해 법안을 강력저지하고, 협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비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간호법 제정 절차 중단 및 보건의료직역의 협력과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 교육’ 6월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을 활용한 8단계 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진단과 위험도 분석으로 개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을,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진행, 파우더 스케일링에 대한 최신 이론을 강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오프라인 실습 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러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를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김민정 강사는 “GBT는 최소 칩습으로 환자가 편안하며, 빠른 치료로 술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치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자들이 진보된 예방 진료 스킬을 습득하고,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교육 등이 시행돼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SDA는 오는 8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역에서 20~30년 개원을 이어가다 보면, 동네 주민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표현에 모두가 동감을 할 것이다. 예일치과 역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보니, 40~50대 중년의 환자가 60이 넘어서까지 잊지 않고 찾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만큼 고령환자가 많아지면서 난케이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예일치과 황동현 원장은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난케이스 환자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수술결과 일등공신 ‘디오나비’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예일치과는 20년 넘게 전주 지역 사람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정직하고 안전한 진료를 바탕으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꾸준히 찾는 치과다. 예일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황동현 원장은 ‘진료에서는 최고를 지향한다’는 진료 철학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 황동현 원장은 “항상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디오나비’를 필두로 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그런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며 “디지털 솔루션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 12일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2022년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 세미나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욱 원장(TMD치과)이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 턱관절 장애 관련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다뤘다. 또한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차단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감염관리법을 다뤘다. 치위생학회 김민정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더 좋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이하 수원분회) 안윤표 회장은 관내 유관기관 10곳을 방문하며 실무 관계자 간담회를 이어갔다. 안 회장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수원 4개구 보건소, 수원세무서, 동수원세무서, 동남보건대,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치위생과, 경기간호학원 등을 찾았다.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관할 세무서 방문에서는 무분별한 경정청구에 대한 주의사항을 나눴다. 또한 동남보건대,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치위생과 교수진을 만나 개원가 진료스탭 구인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학생실습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수원분회 안윤표 회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은 회원들을 위해서도 매우 주요한 부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분회는 각 기관 방문에는 안윤표 회장과 류원기 총무이사, 그리고 각 위원회 부위원장과 담당 이사 등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세계덴탈(대표 강양구)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세계덴탈 강양구 대표, 이주현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을 비롯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보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주현 센터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치과 진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달된 기부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센터 진료와 운영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가 지난 18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구강내과학회 전공의 교육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 구강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 내용을 집중교육하는 시간이다.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을 진행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전공의들과 마주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법치의학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상섭 교수가 연자로 나서 법치의학적 연령 감정에 대해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 이상섭 교수는 15년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치의학 감정과 연구에 매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부산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의 안용우 교수가 치과영역의 장애진단을 주제로, 치과영역의 장애진단에 대한 여러 기준을 소개하고 턱관절장애, 신경손상, 치아상실 등으로 나눠 강연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정년퇴임한 조선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의 윤창륙 교수가 의료사고와 의료분쟁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전공의 교육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한 ‘2022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가 회원 및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경기지부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의 날 홍보포스터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적어 SNS에 올리거나, 포스터 사진을 지인에게 카톡이나 문자로 전달한 후 캡처 화면을 보내는 것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회원과 도민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지부는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경기지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