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진선‧이하 감염학회)가 지난 6월 2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기념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지영덕)를 개최했다. 김진선 회장은 “감염으로부터 벗어나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치과진료 중 외과수술 시 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 차원에서 ‘안전한 외래 의료환경 구축’을 주요 테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종호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최근 치과분야에서 임플란트를 비롯한 소수술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술 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는데, 이에 이종호 교수는 ‘치과수술에서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보철환자 치료 시 고려해야 할 감염관리 대책과 실천방법’에 대해 강연한 이성복 교수는 “단순히 감염관리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이를 이용해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보철환자 치료 시 다양한 사례를 사진과 동영상을 바탕으로 잘못된 상식과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13기 1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13기 과정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덴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3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인치의학에 대한 기본과정을 다루는 1차, 심화과정을 다루는 2차로 구성된다.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전신노쇠와 구강노쇠의 이해(고홍섭 교수)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과의 역할(이성근 원장) △삼킴(swallowing)과 연관된 해부생리학(이지나 원장) △노인의 수면장애와 치과질환(신원철 교수) △Management of curved canals(김평식 원장) △소수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수복(조영진 원장) △무치악 환자의 가철성 보철수복과 디지털 임상(김하영 원장)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홍섭 회장과 이성근 직전회장이 진행하는 강연은 노년치의학회의 아이덴티티와 관련된 내용으로, 노년치의학의 개념과 노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커뮤니티 케어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가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아시스’는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의 줄임말로,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덴티스가 제작한 새로운 온라인 영상 콘텐츠다. 약 10~15분 분량으로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소개하고,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제품의 소개뿐 아니라 제품 언박싱, 활용 가이드, 유저의 리얼 리뷰, 임상 팁부터 종합적인 총평까지 아낌없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세미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명 연자들의 영상을 함께 공개하는 것은 ‘오아시스’만의 특징이다. 현재까지 ‘오아시스’에는 총 4편이 업로드됐다. 지난 7월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루이버튼’이 업로드됐고, 이번달에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 ‘제니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아시스’ 콘텐츠 시청 후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OD DENTIS’ 홈페이지 내에 ‘MARKET’ 페이지를 개설, 관련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오아시스’ 5편 ‘루이버튼’
미래도시 세종 2021 / Sejong Nikon Z7II | 24㎜ | F11 | 1/2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이 공사 중이었던 세종시는 이제 그 모습이 완성되고 있다. 정부청사 바로 강 건너편에 있는 나성동은 고층 건물들이 쭉 늘어선 랜드마크이다. 나성동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은 작은 물길인 제천 옆을 따라 이어졌고, 아름다운 여름 하늘과 함께 바라볼 수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복날 무더위가 한창이다. 이 더운 때 올림픽을 하는 선수들도 고생이다. 이때쯤이면 도쿄는 70% 이상 습도에 고온으로 거리에 사람조차 잘 다니지 않는다. 올림픽 축구 경기를 보면서 타국 자책골에 대해 고맙다는 자막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의가 없었고 한심함을 넘어 심각하게 느껴졌다. 비록 상대편으로 경기는 하지만 같은 선수로서 감정적인 안타까움을 공유하지 못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깔려있지 않은 자막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 배려심 없는 자막을 쓴 사람이 20~30대일 것으로 유추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MZ세대로 불리는 그들은 1등을 강요받고 자신만 잘나면 된다고 배운 세대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는 무심코 자신이 늘 하던 대로 했을 것이며 그것이 왜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을 것이다. 결코 필자가 그들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걱정할 뿐이다. 필자도 그들 나이에는 몰랐기 때문이다. 우선 하루아침에 나라가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 유학하던 30대 중반에 IMF로 인해 생활비를 받지 못하고 살림과 자동차를 팔아서 근근이 버틴 기억이 생생하다. 얼마 전 대통령이 이제 선진국이라 했지만, 필자는 믿지 않는다. 필자
자산배분 투자에서 현금의 역할은 앞선 연재의 기하평균 수익률과 포트폴리오 분산에서 조금 다룬 적이 있다. 섀넌의 동전던지기 게임은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이 각각 반반이며, 투자자는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2배를 받고, 뒷면이 나오면 반만 돌려받는 게임을 계속하는 것이다. 매번 100%의 이익을 보거나 50%의 손실을 본다. 이 게임의 산술평균 기댓값은 1.75이지만 기하평균 기댓값은 1.00이다. 동전던지기 게임을 무한대로 할수록 기하평균 기댓값에 수렴하고 원금은 제자리에서 불어나지 않는다. 섀넌은 매번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자산의 절반을 베팅하며, 나머지 절반은 현금으로 보유하는 식으로 게임을 변경했다. 산술평균 기댓값은 1.125로 낮아졌지만, 기하평균 기댓값이 1.06으로 늘어났다. 반복할 때마다 6%의 복리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이 된 것이다. 이렇게 50:50 리밸런싱 전략을 사용하면 투자금이 우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복리로 장기투자해서 목돈을 불려 나가기 위해서는 산술평균 수익률이 아닌 기하평균 수익률로 투자성과를 판단하고 투자의사 결정과정 중에 기하평균 수익률을 높이려는 노력을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론적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최근 출시한 ‘포인트 Bite Impression Coping KIT’가 임상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인상채득의 불편함과 인상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특히 최근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 정확한 보철제작을 위해서는 인상채득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인상채득 중에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오차가 발생하기 일쑤고, 이는 체어타임 증가 및 추가 내원 등을 이어져 그 리스크가 적지 않다. 기존 아날로그 타입의 인상채득 중에서 Pick-up 타입은 우수한 인상 정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작업시간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Transfer 타입은 상대적으로 짧은 작업시간 대비 인상의 정밀도가 문제였다. 이 같은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포인트 Bite Impression Coping KIT는 Pick-up과 Transfer 타입의 장점만을 살려, 쉽고 빠르게 임상에서 정확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인상채득은 물론, 획기적으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는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요양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개선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9월 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행정처분의 기준이 되는 월평균 ‘최저 부당금액’을 완화하고, ‘최저 부당비율’을 강화함으로써 처분대상 요양기관 간 형평성을 높인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또한 착오청구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월평균 부당금액 기준도 현행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완화했다. 다만, 총 부당금액이 큼에도 불구하고 부당비율이 낮아 조사의뢰나 처분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부당비율 최저선을 ‘0.5% 이상’에서 ‘0.1% 이상’으로 변경했다. 예를 들어, 현재의 경우 월평균 부당금액이 35만원에 불과해도 부당비율이 1%인 경우 영업정지 10일이 가능했지만, 규모가 큰 병원의 경우 월평균 부당금액이 800만원이더라도 전체에서 차지하는 부당비율이 0.4%에 불과하면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 불합리함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요양기관의 규모에 따라 불합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개선했다는 것이 복지부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의 치톡소톡 힐링밴드가 회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산지부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치톡소톡 힐랭밴드를 통해 회원들과 맛집과 여행지를 공유하자는 취지의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잊을 수 없는 맛집’이라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110여명의 회원이 참여, 총 92곳의 맛집과 71곳의 여행지를 추천했다. 부산지부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맛집과 여행지 정보를 여름 휴가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맛집 & 여행지도’를 제작해 최근 치톡소톡 힐링밴드에 배포했다. 한 발 더 나아가 ‘맛집 & 여행지도’의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이를 인증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휴가 이벤트도 진행했다. 혹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부담스러워 하는 회원을 위한 ‘휴가철 집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도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은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회원들과 함께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치톡소톡 힐링밴드에 보다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C형 간염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새롭게 감염되고 있고, 전 세계 약 7,100만명이 질환을 앓는 바이러스성 감염이다. 특히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으나 조기 발견 시 약 2개월의 약물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관계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1991년 R.S. Klein 등이 미국 뉴욕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직업적 C형 간염(이하 HCV) 감염 리스크가 매우 높다는 점을 밝혀 치과계에 강한 충격을 준 바 있다.1) 이후 세계 각국 치과계에서는 치과의사 등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C형 간염 예방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 2019년 Leon D. Averbukh 등도 이러한 관점에서 HCV와 치과 치료 간의 상관관계를 다룬 세계 각국 1,180개의 연구를 찾아 문헌 고찰을 발표하여 치과계의 관심과 관련 연구의 진행상황을 보고한 바 있으나2) 아직 국내 치과계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사료된다. 의과의 경우 2016년 소위 ‘다나의원’ 사건이라고 하여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집단발병이 일어난 이후 관심도가 급증하여, 백신을 통한 면역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의 중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불성실하게 근무한 공중보건의사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농어촌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이하 농특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처벌과정에 청문절차를 둬 부당하게 신분을 박탈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국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고 농특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률을 살펴보면 공중보건의사 신분박탈 사유에 생사·행방불명으로 3개월 이상 직무 미복귀 상태를 추가하는 등 불성실 근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 청문절차를 두는 방식으로 제도를 보완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만 돼도 공중보건의사의 신분을 박탈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의료계가 반발하면서 형사사건 기소만 되더라도 신분을 박탈한다는 내용을 삭제하고, 신분 불이익 여부를 결정하기 전 청문절차를 거치도록 보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양경선 국제이사가 오늘(2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회장과 부회장 등 회장단을 선출한 2019년 3월 9일 치위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2일 서울고등법원 2심 판결에서도 1심에 이어 ‘무효’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해 12월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의 1심 ‘무효’ 판결 후, 치위협 측은 즉각 항소했으나, 이번 2심 판결 전 원고 측이 제기한 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이 인용되고, 현재 치위협은 법원이 파견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본안소송 2심서도 총회 무효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치위협 회장단 선거가 치러진 지난 2019년 3월 대의원총회에서 치위협 선관위는 당시 임춘희 회장 후보자 등에 대해 후보등록 무효 결정을 내렸고, 재선거 실시에 대해 고지 후 회의장을 퇴장한 바 있다. 대의원총회 당일 급작스런 선관위의 이 같은 발표에 대의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 대의원총회 한경순 의장은 회장 선거 진행 여부를 대의원들의 투표로 결정할 것을 제의, 참석 대의원 116명 중 102명이 선거 속개를 찬성해 선관위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투표가 결정된 바 있다. 이어진 투표결과 참석대의원 102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25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에는 사전등록을 마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70명의 치과의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접속했고, 오후 6시 반까지 이어진 강행군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올해 1월 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한 신규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자격취득이나 턱관절 보험청구 등이 개원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욱 원장은 “개원의가 할 수 있는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중심으로, 오늘 배워서 내일부터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26년차 구강내과 전문의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 또한 높았다. 특히 김욱 원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 교시 강의 후 돌발퀴즈를 출제하고 채팅창으로 정답자 30여명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