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DX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르고는 KDX 2025를 위해 4월 4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KDX 특별 ‘푸르고 PICK 프로모션’을 진행,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등을 전시한다. 특히 핸즈온 기회를 제공, 참가자들에게 푸르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푸르고 관계자는 “KDX 2025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하는 모든 임상가들에게 더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부스에서 진행되는 SNS 구독, 핸즈온 후기 사진 업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제8회 학술위원회가 지난 3월 28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이사인 김진만 학술위원장을 비롯한 학술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 △병원경영개선 특별위원회 회원교육사업 연자 추천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에서는 △좌장 선정의 건 △강연 준비사항 점검 △핸즈온 준비사항 점검 △포스터 발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좌장의 경우, 대부분의 강연을 좌장 없이 학술위원이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좌장이 필요한 강연은 담당학술위원이 최적의 인물을 좌장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의 ‘달인의 사랑니 발치 라이브 서저리’와 이승현 원장(샘치과)의 ‘영상으로 마스터 하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그리고 해외연자 등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한 연자들의 요청사항을 검토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초부터 시작하는 Flap & Suture’를 주제로 한 핸즈온의 경우, 별도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이하 의학한림원)이 정책개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아주대임치원 김영호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의학한림원 역사상 처음으로 출범하는 진료봉사단을 이끌게 된다.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 이래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봉사단 신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김영호 교수는 “의학한림원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의학한림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교수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과 치의학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료봉사 동아리 ‘이울진료회(MFC)’를 통해 40년 이상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지역에서 꾸준히 의료봉사 활동을 했고, 삼성서울병원 재직 시에는 삼성사회봉사단의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해 저소득층 얼굴 기형 환자들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허욱·이하 악교합교정연구회)가 지난 3월 19일 삼정호텔에서 첫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오프라인 학술대회에 이어 열린 첫 월례회 및 정기총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월례회에서는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이 ‘악교정수술에서 IVRO의 선택적 활용’라는 제목으로, IVRO를 선택적으로 적용해 수술 후 안정성을 더욱 도모할 수 있는 증례를 제시하고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보고했다. 강연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회무와 재무를 결산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허욱 원장(아너스치과교정치과)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허욱 회장은 “손명호 전임 회장을 비롯해 악교합교정연구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학문과 임상발전에 기여하겠다. 특히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한 악교합교정연구회는 올해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적절히 혼합해 월례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직무대행 강윤구·이하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한 ‘2025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지난 3월 30일 세텍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1,150여명이 등록,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에 적을 두고 있는 경희치대 동문들도 대거 등록하며 동문들의 만남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는 강연장이 SRT가 정차하는 수서역 근처라는 지리적 이점도 크게 기여했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치과’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김미선 교수(경희치대)의 ‘슬기로운 대학병원 소아치과 사용법’을 시작으로 △오주영 교수(경희치대)의 ‘치과영역에서의 보톡스와 필러의 적용’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 ‘환자 중심 임플란트 시대: 최소 GBR로 최대 효과내는 법’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간접 수복물의 종류에 따른 접착 가이드라인’ 등 강연이 진행됐다. 계속해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 ‘투명교정 20년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IDS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름은 덴탈 밀링머신부터 임플란트, 치과용 재료에 이르는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메인 전시품목으로는 덴탈 밀링머신 A시리즈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탈 밀링의 최강자 A7, A7L(A7의 디스크 체인저 모델) △모든 치과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A5 △합리적인 지르코니아 가공 솔루션 A3, A3L(A3의 디스크 체인저 모델) △아름의 첫 번째 체어사이드(Chair-side) 밀링머신인 A1cs 등 A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을 전시했다. 또한 A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관리하고 작동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rum Connect’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름의 임플란트 라인업도 주목 받았다. 현재 유럽 CE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는 ‘NB 임플란트 시스템’을 비롯해, 간소화된 술식으로 디지털에 최적화된 ‘SD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2024년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시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지부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4월 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 기부를 의결했다. 성금은 4월 2일 오전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이 서울사랑의열매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신동열 부회장은 서울사랑의열매 최윤경 팀장을 만난 자리에서 “치과의사들의 경우 주로 봉사진료와 같은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지부 4,500여 회원들의 성금 모금과 기금마련 자선행사를 통해 이번과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별도의 기금도 마련하고 있다”며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임시 거주지 마련, 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등 긴급생활안정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 박용호 위원장이 지난 3월 22일 열린 서울지부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서치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용호 위원장은 서울지부 100년사의 성공적 발간과 본지 논설위원으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음은 박용호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서치대상의 경우 주로 역대 회장이나 의장이 서울시치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상이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서치대상의 경우 치과신문 논설위원으로서의 활동,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100년사를 성공적으로 발간한 박용호 회사편찬위원장의 공로가 크게 작용했다. 특별한 서치대상,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치과의사로서가 아니라 회사편찬위원장으로서, 그리고 치과신문 논설위원으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는 게 매우 기쁘다. 특히 칼럼의 경우 30여년을 써왔는데, 사실에 기반한 나의 느낌을 전하는 일종의 ‘감성칼럼’ 또는 ‘공적인 직업일기’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진료 외적인 시간에는 오직 칼럼 생각뿐이었다.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메모를 해놓고, 그 모든 것을 취합해 한 편의 칼럼을 완성할 때는 임플란트 수술이나 사랑니 발치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KDX 2025에 대한 참가 준비를 마쳤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한층 강화된 제품 라인업과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SQ 임플란트, OVIS, SAVE, 루비스 체어, 루비스 라이트, ChecQ, DENOPS-i, 제니스(L2/8K), 세라핀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루비스 라이트존’이 별도로 마련된다. 유니트체어와 함께 소개됐던 루비스 라이트가 이번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과 실물 확인이 가능해져 참관객들이 더욱 깊이 있는 제품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비스 라이트존 외에도 임플란트, 루비스 체어, 임플란트 장비, 디지털 기술, 개원 상담, 상품존 등 다양한 테마존을 구성, 각 구역에서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루비스 체어는 전클래스 라인업이 모두 전시돼 한 곳에서 모든 라인업을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원상담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지난 3월 16일 제7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ISOF)을 세텍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270여명이 참여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무호흡을 동반한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Leopoldo Correa 교수(멕시코국립대학)와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의 강연이 진행됐다. Leopoldo Correa 교수는 환자의 수면무호흡 심도 및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MAD의 디자인부터 환자 적용까지의 프로토콜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정 교수는 수면무호흡과 턱관절 질환의 연관성 및 그 악순환의 고리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중장년층 환자에서의 효과적인 교정 치료를 위한 타과와의 협진’을 주제로,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보존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보철과),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지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이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하나의 증례에 대해 연자 각자의 전문영역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19일 별관 지하 1층 제3소강당에서 ‘발명특허지원실’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박태준 의과대학장, 박준성 병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정재연 정보혁신실장, 신성재 진료부원장, 윤승현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임홍식 행정부원장, 김영호 치과병원장 등을 비롯해 민봉기 수원시치과의사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송승일 치과진료센터장) △축사(한상욱 의료원장·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발명특허지원실 신설 배경과 역할 발표(채화성 실장) △격려사(김영호 치과병원장) 등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신설된 ‘발명특허지원실’은 아주대치과병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고 특허 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곳에서는 교수, 전공의, 대학원생,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향후 치과 의료기기의 발전과 임상치과진료 혁신을 촉진 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들은 자유롭게 발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존 의료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대치과병원지부(지부장 박창호)와 함께 ‘2025년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것에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첫 헌혈 행사를 노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헌혈버스가 방문해 사전예약 교직원들과 당일 참여 교직원 등 37명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용무 원장은 “헌혈 행사에 동참해 준 교직원 및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 박창호 지부장은 “혈액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헌혈 행사에 도움을 준 병원과 교직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혈액 사업의 공공성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22년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2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디오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GBR 수술, 누구나 쉽고 편하게’로 발치 후 즉시식립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사진 골에서도 정밀한 드릴링이 가능한 ‘DIOnavi. Master S Kit’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파절 케이스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New Dr. SOS+ Kit’의 혁신적인 사용 편의성도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디오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첨단 디지털 솔루션도 선보였다. ‘DIO PROBO Z’는 빠르고 정밀한 출력 성능을 자랑하며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디오는 지난해 9월 KAOM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시스템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에 나섰다. 협약을 통해 디오는 최첨단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술 및 임상 연구 협력을 더욱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덴티스 부산 연제캠퍼스에서 임플란트 초심자를 위한 ‘TEAM WAVE -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절개와 봉합, 식립과 보철 선택, 2차 수술과 골이식 등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TEAM WAVE 멤버인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 정상봉 원장(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 등 4명의 연자가 동시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소수정예 1대1 코칭으로 임플란트 초심자에게 임상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됐다. 최신 트렌드인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수술과 발치즉시식립,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보철과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이 임상증례를 기반으로 공유되고, 관련 핸즈온이 진행되며 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오픈한 덴티스 부산 연제캠퍼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세미나로 눈길을 끌었다.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에 자리한 덴티스 부산 연제캠퍼스는 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제11회 미니쉬아카데미를 통해 신규 수료생 25명을 배출했다고 지난 3월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배출된 미니쉬아카데미 수료생은 235명이며, 외국인 수료생은 20명이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과 9일, 그리고 22일과 23일에 거쳐 서울 중구 신흥빌딩 교육장과 강남 논현동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 미니쉬아카데미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의 철학과 이론을 비롯해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수료생은 자격 심사와 병원 시설 실사를 통과하면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개설할 수 있다. 현재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MMC는 국내 35곳, 일본 10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등 47곳이다. 4월에는 일본인 치과의사 25명이 참여하는 미니쉬아카데미가 예정돼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의 일본 수출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미니쉬의 기술적 신뢰도가 높아지고, 국내외 아카데미 신청자가 증가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