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5월 한 달간 서울, 대전, 창원에서 진행한 임상 세미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대전, 창원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됐으며, 모든 세션이 사전 마감되는 등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10일, 코웰메디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뼈플란트 Revolution’ 세미나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와 이은영 교수(충북대의과대학),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rhBMP-2의 임상 적용 △MRONJ 대응 전략 △임플란트 힐링 솔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높은 학술적 만족도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만찬이 함께 진행돼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형성됐다. 이어 5월 12일 대전에서 열린 ‘최소침습 GBR 이론’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최소침습 골이식술 및 난케이스 대응 전략 등 실전 중심의 GBR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핸즈온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습 형태의 이론 강의는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5월 17일, 창원에서는 박종환 원장(허브치과)이 ‘창원에서 생긴 일’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가 주최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5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5월 18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이 주축인 세미나로, 2017년부터 9년간 이어지며 누적 수강생 7,500명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도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약물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 구강 내 장치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개원의뿐 아니라 신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주최측은 “이는 턱관절장애 치료가 성공개원의 필수요건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욱 원장을 비롯해 한국프롤로턱관절연구회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원)과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의원), 오희정 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5월 16일 본원에서 산학병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치의학연구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조정과 이우진 과장을 초청해 ‘선진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선도형 R&I(Research&Innovation)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 정나영 국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신수호 단장 등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원장은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와 임상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치의학 연계 연구개발에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이 지난 5월 18일과 25일 ‘2025 PDRN 핸즈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트(PDRN)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및 치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재생프로그램(Dental Regeneration Program, DRP) 적용법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시술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실습 세션을 통해 PDRN의 메커니즘부터 안전한 시술 노하우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에는 설원석 원장(애플치과)과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악안면외과치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그리고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및 골면역학 △PDRN을 이용한 MRONJ의 치료 △PDRN 핸즈온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윤종일 원장은 “PDRN은 연어의 정액과 정소에서 추출한 DNA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가 지난 5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 10대 신임회장으로 류동목 원장(강동류치과)을 선출했다. 류동목 신임회장은 “42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이제 개원의 5년 차로 접어들었다”며 “구강외과의사회 회원으로 가입한지 3년에 지나지 않은, 초보 개원의인 나를 구강외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해 준 회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욱 활발한 학술활동과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등과 학술교류를 시작한 바 있다. 류 신임회장은 “이 같은 학술교류는 개원의들의 참여를 더욱 왕성하게 하고, 회원들의 진료역량을 더욱 증진 시키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줬다”며 “진료현장에서 느끼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들의 고충을 다양한 학회들과 고민하고, 그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면서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 배가를 통한 저변확대가 필수적이다. 아직 학회에 동참하지 않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들의 관심과 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5월 14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네오 세미나실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00% 성공을 위한 즉시·조기로딩의 조건 및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허영구 대표는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최근 임상적 우수성으로 주목받은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의 독창성과 탁월한 성능을 집중 조명했으며,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네오의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또한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강연에서 허영구 대표는 네오만의 차별화된 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TM교정아카데미가 스물세 번째 베이직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강변STM치과 강의실에서 이어갈 이번 과정은 온라인 줌 동시 강좌로 진행된다. STM교정아카데미는 실전 베이직 과정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 또는 교정치료를 하고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치과의사가 대상이다. 강연 내용에서의 차별성도 분명하다.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교정치료 영역을 분명히 구분하고, 일반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SWA방법을 통해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가 이끌어가는 과정으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등이 주요 내용이며, 강연과 실습을 병행해 실전 능력을 높인다. 이 외에도 박선영 원장(밝은미소SN치과)의 최근 유행하는 투명교정치료법에 대한 강연과 양규호 명예교수(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2025 덴티움 임플란트 엑셀런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품 중심의 단순한 소개를 넘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술식 전략과 연조직 관리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태국 현지 및 아시아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포럼에서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중심으로, bright implant 시스템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soft tissue management 등에 이르기까지 술자 중심의 임상 효율성과 환자 중심의 예측 가능성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복잡한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보다 확실한 결과를 구현할 수 있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는 수폰텝 교수(Prince of Songkla University)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타차콘 박사(Chulalongkorn University), 펜폰 박사(Mahidol University) 등이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와 bright CT, bright Guide Kit 등 덴티움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일본 나하에서 개최된 제68회 일본치주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일본치주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Artistic periodontal therapy based on science’로 진행됐으며, 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 김창성 부회장, 신승윤 총무이사 등 임원 및 회원 21명이 참석했다. 특강 연자로 초청받은 설양조 회장은 ‘Development of zirconia dental Implant fixture’를 주제로 강연했다. 국제 세션에서는 치주과학회 연자로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Is transmucosal healing of an implant as effective as submerged healing when simultaneous guided bone regeneration is performed? A preclinical study’을 진행해 현지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치주과학회와 일본치주병학회(회장 Nobuo Yoshinari)는 학술교류 협정(MOU) 연장조인식을 통해 돈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인 치과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 제찬호)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인 해외 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해외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3월 독일에서 개최된 IDS 2025를 통해 올해 취득 예정인 CE MDR 인증 소식을 소개하는 등 유럽에서 제품력과 품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3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유럽 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Orthodontic Master Course’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1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카자흐스탄 교정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이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은 지난 5월 7일과 8일 크로아티아에서, 9일과 10일 루마니아에서 ‘The use of Mini Screw in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한 두 차례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오 원장은 오스템올소 교정스크루 ‘OrthAnchor’와 브라켓 ‘MAJESTY’를 이용한 임상 사례 소개와 함께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이승표·이하 인공지능치의학회)가 지난 5월 24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당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실시간 줌을 이용한 온라인도 함께 진행됐다. ‘치의학에서 AI 혁명-진단에서 치료까지’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현재 AI기술을 접목해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치과 적용 실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준수 연구원(정보통시산업진흥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동향 및 정부 사업’을 소개했으며, 이어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이 ‘AI만 만들면 끝날 줄 알았다-의료 AI사업의 기대와 현실’을 통해 치과교정치료에 있어 인공지능을 접목해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실례를 선보였다. 또한 정규환 교수(성균관대 의료기긱산업과)는 ‘생성형 인공지능 현황과 의료 분야 적용 사례’를, 송인석 교수(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구강악안면 및 성형재건 분야의 AI 기술현황 및 경험’을 각각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치과 산업계 동향을 살피고,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방법 등을 다양하게 짚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가 지난 5월 24일, 2025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령과 급·만성 통증별 TMD 접근 및 치료방법’을 대주제로, 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연령별 TMD 접근 및 치료법은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와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서 성장기 환자와 노인 환자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급·만성 통증별 TMD 강연은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가 맡았다. 김지현 원장은 ‘One point lesson for Acute TMD’을 주제로 개원의들이 감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었고, 김혜경 교수는 ‘When Pain Leaves No Clues: The Puzzle of Chronic TMD Pain’을 다뤘다. 측두하악장애학회 김영준 회장은 “측두하악장애의 치료법을 연령별, 급성 및 만성 턱관절 통증 치료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예측 불가능한 운영 변수까지. 개원의들의 고민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구체적인 ‘성공개원’ 전략을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18일, 유한양행에서 ‘치열한 시장 속 성공개원을 위한 맞춤 세미나’가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BTI처럼 나에게 맞는 개원 전략’을 주제로 각 연자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사례 중심의 강연이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먼저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은 ‘치과병원 개원부터 운영까지’를 주제로 치과병원 개원·운영 경험을 토대로 병원급 개원 시 고려해야 할 부동산, 노무, 장애인 편의시설 등 행정적 요소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강익제 원장(NY치과)은 개원 이후 2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병원 운영에 필요한 기본 요소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소개했고,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은 회계, 세무, 계약, 양도양수 등 경영에 대한 기본 지식, 그리고 실제 개원 과정에서 겪은 계약 실무와 동업 시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경영 실무사항을 공유해 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7일 코엑스에서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차세대 주력 제품인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간편하고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술은 Minimal하게, 보철은 Simple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컨센서스에서는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 시스템과 ‘Digital Minimalism’ 콘셉트를 중심으로, 최소침습 중심의 미니멀 수술, 간단하고 편리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그리고 효율적인 보철을 위한 간단한 기공 전략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허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 ‘The Next in Implant’에서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접근법과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가 좌장을 맡은 ‘The Next in Minimalism Su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5월 11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COWELL Georgia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치과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가골 재생과 임플란트 고정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인 INNO 임플란트와 골형성단백질(BMP, Bone Morphogenetic Protein) 기술을 중심으로 한 임상 적용 사례들이 공유됐다. 특히 현지 의료진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실전 중심의 강연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호응을 받았다. 첫 번째 강연은 전인성 원장이 ‘Regenerative Solutions & Clinical Application’을 주제로 INNO 임플란트와 BMP를 활용한 골재생 임상 증례와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이어 Dr. Alejandro는 ‘2B-3A Rule in Implant Dentistry’와 ‘How to Achieve Perfect Esthetic and Functional Treatment After Bone Graft’를 통해 골이식 후 심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