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7월 13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제10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을 수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고시에는 총 41명이 응시, 이 중 39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구성, 심미치과학에 대한 전문성과 임상적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이번 고시에서는 경희치대를 졸업(2019년)하고 포천우리병원에서 근무 중인 김희균 수료생이 수석을 차지했다. 김희균 수료생은 “심미치과 인정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심미치과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좋은 강의를 해준 연자들과 인정의 교육 과정에 도움을 준 임원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0기 인정의 펠로우 39명이 새롭게 배출됨에 따라, 현재까지 심미치과학회 공식 인증 인정의 펠로우는 총 344명에 이르렀고, 상위 자격인 인정의 마스터는 총 64명이다. 인정의 펠로우 증서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공식 수여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이하 턱관절연구회) 김욱 회장이 지난 7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25일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을 예고했다. 김욱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진행,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다. 더욱이 내년 심포지엄 즈음에는 턱관절 세미나 누적 수강생이 8,0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욱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수면치과 분야 전문가인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과 미용치과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남진우 원장(서울탑치과)과 함께 치과의 파이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턱관절연구회의 다양한 세미나를 소개했다. 내년 1월 25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턱관절장애의 기초 △턱관절장애의 임상 △턱관절장애의 포괄적 협진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턱관절장애의 기초 세션에서는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가 ‘턱관절 및 악안면 기능해부 완전정복’을, 최항문 교수(강릉원주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치과 개원의가 꼭 알아야만 할 턱관절장애의 영상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실무 중심 콘텐츠로 새롭게 찾아온다. 덴올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스텝세미나는 전자차트 ‘OneClick’을 활용한 보험청구와 상담 효율화를 주제로 오는 7월 30일 시작해 12월 3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환자 데이터 분석, 청구 오류 최소화, 사보험 환자 대응, 상담 프로세스까지 통합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반기 스탭세미나는 치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전자차트를 사용 중인 곳은 물론, 도입을 검토 중인 치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자뿐만 아니라 치과경영진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청구 사례, 상담, 시스템 활용법, 치과건강보험 정리까지 치과 전체의 행정·경영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7월 30일에는 박수민 이사(치과건강보험연구소)가 ‘OneClick 경영편 데이터 활용한 우리 치과 환자 분석’을 주제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는 8월 13일과 27일은 정예영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 9월 10일과 24일 이선옥 교수(원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치과교정 분야 임상연구 지원과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교정 기공 컨테스트’가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정 기공 컨테스트’는 치과기공사들이 일반교정과 투명교정 각 분야에서 최신 기공 기술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교정 기공 분야의 역량 강화와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했다. 치아 교정 수요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장비도 등장함에 따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오스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일반교정(교정 장치물 제작)과 투명교정(교정 SW를 이용한 투명교정 digital setup) 각 분야별 다른 주제로 지난 1월 13일 모집 기간부터 본선 행사가 열린 7월 12일까지 약 7개월간 자료 제출, 현장 발표 등을 거쳤다. 심사는 오스템교육연구원 황충주 원장, 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김윤지 교수, 동남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김진성 교수 등 총 3인의 심사위원이 맡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 일반교정 부문에는 70명이 참가해 본선에 6명이 진출했으며, 투명교정 부문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가 업그레이드 된 ‘미용치과 전문가 과정’으로 찾아온다. 8월초 주말 5주 과정에 돌입할 예정으로 현재 모집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토요일반은 8월 9일, 일요일반은 10일 시작될 예정이다. 정현수 회장을 연자로, 해밀턴치과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한국미용치과협회는 기초세미나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과정은 실리프팅 등 미용시술에 입문하는 것을 넘어 환자를 디자인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보다 깊이있게 다룸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문가 과정은 기초세미나의 내용을 포함해 기초부터 임상까지 한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용시술을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이 좀 더 빠르게 시작하고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업그레이드한 것. 기존 350만원이던 수강료를 250만원으로 낮춰 메리트를 더했다. 정현수 회장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며 △기초 이론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미용장비 △환자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안면 해부학, 재료학 및 생역학 등을 시작으로 얼굴 분석과 진단-디자인을 거쳐 실전 안면거상까지 완성한다. 세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7월 20일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전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강연과 상담형 구성으로, 예비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주목받았다. 세미나는 입지 선정부터 세무, 노무, 인테리어, 마케팅, 사보험까지 치과 개원에 필수적인 요소를 아우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2025년 개정 세법과 변화하는 부동산 환경, 최신 마케팅 트렌드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콘텐츠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임경남 대표(부동산청년)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입지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세근 세무사(택스케어)는 개정 세법과 개원 시 필수 세무 이슈를 다뤘다. 임충수 노무사(다울)는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기본 노동법을 설명했고, 조한빈 매니저(덴티스 개원팀)는 실제 개원 사례를 중심으로 덴티스의 차별화된 개원 지원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정지택 대표(아임디자인)는 인테리어와 건축 법규 체크포인트를, 최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 하계 임원 워크숍이 지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네오바이오텍 원주사옥에서 임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네오바이오텍 생산센터 견학에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치주과학회 설양조 회장은 “상반기 학회 회무가 각 부서 임원들의 노력으로 원만히 마무리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사회 이후 이어진 임원토론회에서는 학회 회원의 활동 현황 및 추이, 학회 발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학회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학회의 성장에 필요한 사항, 학술대회 중점 준비사항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신승윤 총무이사 외 임현창, 안현성, 이정원 총무 실행이사의 발표 및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임원 워크숍은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허영구 회장은 직접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영감을 통한 기술개발과 발전 과정 등을 임상 증례들을 통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7월 19일 올해 네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 치험례’를 주제로 한 김아미 원장(서울아치교정치과)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서는 전통적인 악교정장치가 아닌 투명장치에 장치를 추가해 치료한 케이스가 다뤄졌다. 액티베이터나 트윈블록과 비교해 치료효과의 차이, 그리고 투명장치를 이용한 악정형치료에서 주의할 점에 대한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학술집담회가 끝난 뒤에는 2025년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그 동안 회장을 맡아 온 주상환 회장에 이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입회수속방법과 정회원 인준에 대한 안건도 다뤄졌다. 입회수속은 성장기교정연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회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ㆍ이하 메가젠)가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메가마인드) 2026’ 참가자를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국제 경연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가마인드는 우승자에게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상적 역량과 강연자로서의 커리어를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 65개국 총 550명이 참가했으며, 국내는 122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회는 국가별 예선, 대륙별 라운드, 최종 파이널 라운드까지 총 세 단계로 구성된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메가마인드 공식 홈페이지에 15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와 함께 신청 등록을 하면 된다. 발표 주제나 형식에 제한이 없으며,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했는지도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1차 국가별 라운드는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해 발표할 수 있다. 1차 국가별 라운드 우승자 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7월 29일 ‘근관치료 보험청구 한 방에 해결하기’ 강의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최근 개원가에서는 타 기관에서 치료 중단 후 전원된 환자에 대한 청구, 근관치료 도중 추가 근관이 발견된 사례, 혹은 C-Shape 근관 같은 특수 사례에 대한 보험청구 문제로 실무자들의 혼란이 빈번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가 근관치료 보험청구 시 혼동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청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윤경희 강사는 “보험청구는 수학 공식처럼 프로그램에 의존해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정확하고 논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전문 영역”이라며 “실무자들이 진료술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보험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의에서는 다양한 임상사진과 그림 자료를 활용해 실제 진료 상황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청구 방식에 대한 논리적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진료현장에서 실제 마주하는 상황 중심의 설명을 통해,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만 의존해왔던 이들이 능동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될 것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가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펼쳤다. 지난 7월 19~20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는 제40회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심신치의학의 경계를 넘어서:임상 실천의 기초연구’를 주제로 진행됐고, 대한심신치의학회 강나라·백한승 부회장이 초청연자로 참여했다. 일본치과심신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제연계 세션을 마련하고 한국, 네팔,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연자를 초청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강연에 나선 강나라 부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은 ‘역학연구센터 우울 척도(CES-D)를 이용한 턱교정수술 상담 환자의 심리사회적 차이’를, 백한승 부회장(사과나무치과병원 OBCC센터장)은 ‘스트레스 지수에 따른 구강 세균 조성 변화’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과 일본의 심신치의학회는 그동안 상호 연자초청을 통한 학술교류를 계속해왔다. 대한심신치의학회는 이번 일본 학회 방문에 이어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다시 한번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마스터 코스가 오는 8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프롤로턱관절연구회의 12년 실전 노하우 대공개”를 표방한 세미나인 만큼 프롤로테라피 주사법, PDRN, 초음파주사까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강연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프롤로턱관절연구회 윤현옥 회장을 비롯해 조용일 총무이사, 공승원 학술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공승원 이사는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이해’를 주제로, 프롤로테라피의 개념부터 문헌 고착을 통해 턱관절질환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윤현옥 회장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임상과정’을 통해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주사법과 임상효과, 예후, 교합과의 관계 등을 보여준다. ‘초음파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를 강연할 조용일 총무이사는 턱관절 부위 초음파 연상을 이해하고, 초음파 유도하 턱관절 주사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진다. 마스터 코스로 이름붙여진 만큼 이론 강연뿐 아니라 실습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턱관절 진단 초음파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관련한 실습을 1대1 지도로 진행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2일 대전과 부산 강연을 끝으로 ‘메가스쿨 티처스2: 특급보충수업’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경기, 전북, 전남, 강원, 대전,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제공해 수강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메가스쿨 티처스 2기에는 메가스쿨 정규 연자 14인과 지역별 특별 연자 4인을 포함해 총 18명의 베테랑 연자가 참여했다. 연자들은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며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 전국을 아우르는 임상 지식의 향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당 지역 특별 연자의 맞춤형 강연이 더해진 강원(이재관 교수), 대전(유상준 교수), 전남(이원표 교수), 전북(피성희 원장)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강의는 치과 임상에서 중요한 핵심 주제 중심으로 △iGBR 효과 △임플란트 주위 골결손부 해결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상악동 거상술 △발치 즉시 식립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최고 권위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지난 6월 20~21일, 호주 시드니 Minimax Training Center에서 ‘국산의료기기 해외 진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드니 현지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산 디지털 치과 솔루션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커넥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치과-기공소 간의 주문, 정산, 진행 관리 전 과정을 자동화한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수작업 방식의 비효율성을 어떻게 개선했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서는 올커넥 플랫폼에 메디트(Medit) 구강스캐너가 연동되어 있다는 점이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캔 데이터를 별도의 변환 없이 실시간으로 플랫폼에 불러오고, 설계부터 주문까지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연계할 수 있는 구조다. 참가자들은 스캔부터 작업까지의 전체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플랫폼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디지털 기공의뢰 기능도 주목받았다. 수기로 작성하던 의뢰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주문 속도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8월 23일 강남 코웰메디 서울 사무소에서 여름맞이 특집 ‘COWELL Core’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및 골이식 분야의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코웰메디 창업자인 김수홍 박사가 ‘A new area of Bone & Implant Technology: 우리 임상의 블루프린트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SFIT의 개발 배경과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나기원 원장은 ‘Cementless 보철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 (feat. SFIT System)’을 통해 시멘트리스 보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치료 효율성을 소개하고, 이정우 원장은 ‘보철의 효율을 높이기-SFIT vs Hybrid SFIT’을 주제로 SFIT 시스템의 임상 적용 전략과 비교 분석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끝으로 김용진 원장은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 : 전통적인 기법부터 최신 경향까지’를 통해 연조직 관리의 중요성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SFIT 체험권(2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