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 2025년 제2차 학술집담회가 218명이 등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월 11일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에서 개최된 학술집담회는 ‘치근피개술’을 단일 주제로 최신 임상 지견을 나누는 뜨거운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백정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근거 중심의 치근피개술 치료 전략’을 주제로 근거에 기반한 치근피개술의 역사부터 최신 경향까지 심도 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관변위판막술과 터널링 기법을 비교 분석하고 각 술식의 선택 기준과 완전 피개를 위한 핵심 요소로 측방 각화 치은 및 치간유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두 술식에 대한 명확한 ‘decision tree’를 제시하고, 치간부 및 설측 연조직 증대를 동반한 RT2 치은퇴축 증례를 보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두 번째 연자인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는 ‘교정치료 후 치은퇴축, 치주적 관점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임현창 교수는 교정치료 후 발생한 하악 전치부 치은퇴축 증례를 통해 교정과와 치주과의 시각 차이를 설명하며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태국 치과계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현지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8월 27일 콘캔대학교, 9월 4일 치앙마이대학교에서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며 태국 내 교육기관 및 임상가들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두 차례 세미나는 태국 북동부와 북부를 대표하는 치과대학에서 열린 것으로, 총 80여 명의 치과대학 교수진, 대학원생, 개원의가 참석했다. 콘캔대학교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Pensiri Saenthaveesuk 교수와 Thachakorn Kultiyaratna 박사가 연자로 나서 △전략적 임플란트 식립 및 골 재생 △심미영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이라는 핵심 주제를 다뤘다. Pensiri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재현 가능한 단계별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인 ‘SuperLine2’와 ‘Implantium’을 활용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임상 지침을 제공했다. 이어 Thachakorn 박사는 심미영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다루며, 심미적 결과를 위한 연조직 처리와 골 윤곽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복잡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이하 심신치의학회) 제5회 학술대회 및 집단심리상담 경험이 오는 10월 26일 신흥본사에서 ‘심미적 욕구와 심리적 현실의 충돌:SSD와 DMN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개최된다. 심신치의학회는 “치과진료의 발전은 환자에게 아름다운 미소와 자신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신체증상장애 같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면서 “이는 환자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심리적 부담과 진료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중요한 허브이므로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강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치과 종사자의 역할균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드라마치료적 접근(송연옥 박사·통합상담㈜헤이브너스대표) △치과심신의학,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이유선 교수·고대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강연을 시작으로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도 이어진다.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회장인 Dr. Toyofuku의 ‘The 40-Year History of the JSPD: 20 Years Is Just a Beginning Since 1986’ 강연과 부회장인 Dr. 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큐라덴코리아(Curaden Korea)’가 지난 9월 13일 서울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환자 교육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진료현장에서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연은 미소를만드는치과원장이자 큐라덴코리아 자문의인 박창진 원장이 맡았다. 박창진 원장은 실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치간칫솔 처방법 △전동칫솔의 올바른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효과적인 환자 소통 및 교육법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팁을 중심으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의 치간 염증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BOB(Bleeding on interdental Brushing)’ 앱이 소개됐다. BOB 앱은 치간칫솔 사용 시 출혈 부위를 기록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정확한 치간칫솔 사이즈 처방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와 소통할 수 있으며, 환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육 전문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상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치아 삭제술과 임시 보철물 제작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나기원 원장은 보철 치료에서의 치아 삭제 기본 원칙을 비롯해 인레이·크라운 술식별 지대치 형성 차이, 수복물 종류별 고려사항 등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Posterior crown prep △Inlay prep △Anterior crown prep △Temporization △Cementation & Bonding 등이 다뤄지고, 각 주제별로 실습교육을 진행,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 상황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Monolithic zirconia crown, Gold crown, All-ceramic crown 등 다양한 보철 재료별 특성과 임상 적용법을 함께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최정호·이하 KSO)가 오는 11월 14일 삼정호텔에서 제6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 개최를 확정하고, 오는 10월 2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교정치료의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14년 기획해 2015년 첫 개최 후 2년마다 열리고 있다. 교정장치가 보이는 사진과 교정치료와 관련된 사연을 작성해 응모하면 이를 심사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JpAO)에서 처음 시작, 올해로 일본 행사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KSO는 JpAO와 행사의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관련 서비스 상표권을 출원해 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제4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부터는 참여 대상을 KSO 회원 치과의 환자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교정치료 환자들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KSO 관계자는 “70세 장년의 시기에 교정치료를 시작해 보람된 결과를 얻었다는 제1회 대상 수상 송차빈님,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교정치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싱가포르 선텍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DSS(World Dentofacial Sleep Society) 학술대회에 참가, 얼라이너 위주로 인식되던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수면장치 분야까지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래피는 국제무대에서 자사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 확장성을 효과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WDSS는 치과 및 안면 수면의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행사로, 수면무호흡증·이갈이·코골이 등 구강장치를 활용한 치료와 관련 최신 연구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학술 발표와 임상 세션, 산업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형 행사로, 치과교정 전문의뿐 아니라 수면의학, 구강내과, 보철, 구강기능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약 280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그래피 부스에는 쿠웨이트·인도·미국·싱가포르·중국·말레이시아·호주·프랑스·일본·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임상가 및 파트너들이 방문했으며, 수면장치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D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이재윤·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지난 9월 13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경영 통계 데이터의 의미, AI로 통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담회는 원 포인트 레슨 형식의 실습을 통해 AI 활용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치과의료관리학회 이정우 부회장(시카고치과 원장)은 AI의 기본 개념과 발전 과정을 짚으며, 치과 경영과 진료 현장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AI 활용이 치과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데이터가 의미 있는 정보와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쉽게 풀어냈다. 특히 치과 데이터 관리·분석을 통해 AI가 의료진에게 더 효율적인 판단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강연은 △AI의 기본 이해와 활용 단계 △프롬프트 작성과 질의 방법 △병원 데이터 분석 실습 △성과물 제작 및 응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우 부회장은 참가자들이 개인 노트북으로 병원 데이터를 직접 업로드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과가 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Straumann)이 혁신적 치주재생 제품 엠도게인(Emdogain)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엠도게인 임상 케이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엠도게인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우수한 임상 증례를 발굴해 치주 재생 치료의 학문적 발전과 환자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도게인은 치주조직 재생에 효과적인 법랑기질단백질(EMD) 기반 제품으로, 치아 발달과 치주인대 형성에 중요한 백악질 재형성을 촉진한다. 출시 이후 30년간 전 세계 90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의 환자 치료에 사용됐으며, 2,300여건의 연구를 통해 치료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국내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주재생 치료제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자연치 보존과 조직 재생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콘테스트 참가자는 공식 영문 PPT 템플릿을 활용해 치료 계획과 과정, 엠도게인 사용 전후 비교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콘테스트 우승자는 내년 3월 발표되며, 각국서 1차 평가를 거친 본선 진출작은 아시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30일 광교 본사에서 개최한 ‘Filler & Toxin Seminar 7’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매회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덴티움의 대표적인 임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세미나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구강 내 필러·톡신 시술’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술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볼륨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Intra-oral Injection 기법과 Needle을 활용한 Bone Contact Technique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 시연과 영상자료를 통해 술식의 안전성과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Needle을 이용해 뼈에 접촉시켜 필러를 주입하는 방식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하며, 주요 혈관 손상을 피할 수 있는 안전성과 장기간 유지되는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5(이하 DIM 2025)’를 개최한다. DIM 2025에는 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북미 등 전 대륙에서 1,3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참가국으로는 중국, 튀르키예, 러시아, 멕시코, 인도, 포르투갈, 호주, 이탈리아, 태국, 일본, 대만, 미국,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알바니아 등이다. DIM 2025의 핵심 주제는 현재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발치 후 즉시 솔루션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이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 9개의 강연과 핸즈온 세션으로 구성돼 국제 학술대회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Paulo Malo(포르투갈) △Frank Maier(독일) △Douglas Beals(미국) △Neil Meredith(호주) △Emir Yuzbaolu(튀르키예) 등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강연을 맡는다. 특히 All-on-4 콘셉트의 창시자인 Paulo Malo는 양일간 All-on-4 치료 프로토콜의 외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플랫폼 OF가 지난 9월 6일과 7일 양일간 TEAM CTS 크리스탈 코스와 플래티넘 코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9월 6일 열린 크리스탈 코스에서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평가 및 처치법’을 주제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적응증부터 식립 후 경조직 및 연조직 처치까지, 임상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수술 동영상과 함께 익힐 수 있었다.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여러 형태의 발치 환경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9월 7일 진행된 플래티넘 코스에서는 ‘지대치 삭제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원칙과 실습’을 주제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지대치 삭제의 원칙과 전치부 삭제, 임시 수복물 적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전치부와 구치부 크라운 삭제의 기본기를 체득하며, 보철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임상 팁을 배웠다.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지난 9월 14일 메간젠타워 세미나실에서 ‘PDRN 토탈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치과 분야의 재생의학 이론과 실습을 접목해 실전 임상 테크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PDRN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교류가 이뤄지며 다수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가 참석해 ‘셀베인주’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설원석 원장(애플치과),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외과), 김형준 원장(OFP구강내과치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이선정 원장(연세SK치과) 그리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각 연자는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의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그리고, 골면역학 △PDRN을 이용한 MRONJ 치료 △턱관절 질환의 병태생리 및 PDRN 주사치료법 △PDRN pressure lift for 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에서 다양한 치과계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현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단국대학교치과대학 학술대회 등 치과의사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주요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DVmall은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대회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치과인들에게 한층 편리한 등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DVmall 메인 페이지에 마련된 전용 배너를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은 번거로운 입금 확인 및 참석자 관리 등의 절차를 줄일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의 사전등록 시스템은 참석자에게는 편리함을, 주최단체에는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DVmall은 치과계의 온라인 대표 허브로서 학술등록과 전문 쇼핑을 아우르는 토털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학술대회 현장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DV world에서는 최근 제16회 SID에서 공개된 ‘유한 evertis’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한편 DVmall에서는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단일 기업이 주최하는 학술행사로서는 최대 규모의 ‘Osstem Meeting 2025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중앙연구소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대주제로 치과의사를 포함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한다. 첫 날인 9월 27일 오후 3시에는 스탭 대상 특강이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3층 세미나실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연수회’가 동시에 열린다. 대강당에서는 오스템 김해성 대표의 개회사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개막을 알린다. 이후 대강당에서는 △우수한 구강스캔 결과물을 위한 소통 전략(김여빈 실장/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건강보험 핵심 체크리스트(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 △실전! 전자차트 문제 해결 & 활용 꿀팁 대방출(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 △수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