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지난 6월 27일,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병원)를 초청해 진행한 핸즈온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ICOI Asia Pacific 2025’ 프리 콩그레스 프로그램으로진행됐다. ‘Patient-Centered Solutions for Predictable and Simplified Reconstruction of Severely Resorbed Alveolar Ridge and Maxillary Sinus’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12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과 상악동 재건에 대한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손동석 교수는 평소 진료 철학인 ‘환자 중심 치료’를 바탕으로 술식 단순화와 빠른 치유, 골 안정성 확보, 환자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바이오 소재와 임플란트 솔루션을 활용해 실습에 참여했으며,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특히 핸즈온은 3D 실습 영상 지원 등 현장감을 높이는 구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정민·이하 치기협)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KDTEX 2025는 1966년 7월 첫 발을 내디딘 치기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치기공의 새로운 100년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미소를 만드는 60년! 함께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KDTEX 2025에는 4,000여명이 참석하며 기공계 최대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개최장소 변경과 캐시카드 제공 등 기존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도가 가득했다. 기존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코엑스 마곡으로 장소를 옮기며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보다 넓고 쾌적한 전시장은 참관객과 출품업체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강연장 부족 문제와 식당 등 주변 인프라는 아쉬움으로 평가됐다. KDTEX 권은자 준비위원장도 “규모와 시설 측면에서 전시장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강연장 부족문제와 하울링 등은 문제로 지적됐다”며 “향후 개최장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식사 대신 전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임상 중심의 고난도 수술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MASTER COURSE SURGERY’를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9회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갖춘 임플란트 마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다수의 연자가 참여한다. 코스 디렉터로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나서고, 이상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의원)과 오한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의원), 김원식 원장(연세와이즈치과의원)이 함께한다. 또한 이비인후과전문의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GBR술식과 FGG, AFG, CTB 등 연·경조직처치와 Crestal, Lateral 접근한 상악동 거상술을 실전 환경과 흡사한 상황에서 배울 수 있다. 여기에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식립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케이스별 GBR 접근법뿐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7월 5일, 중앙보훈병원에서 ‘2025 K-Implant, What’s New?’를 주제로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KAOMI는 매년 정기학술대회 외에도 상·하반기 특별강연회를 통해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제조사를 대표하는 연자들이 참여해 각 사의 신제품과 이를 활용한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현장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고, 연자 및 제조사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 및 제품 체험을 통해 임상에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오스템의 Bone Compaction 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골질 개선 증례를 소개하며 기구 사용 시 주의점을 함께 짚었다. 김성태 교수(서울치대)는 덴티움의 bright 임플란트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 접근법과 연조직 재생을 위한 다양한 재료의 임상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은 골폭이 좁거나 골질이 불량한 부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네오의 ALX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 임플란트 학술단체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용대)가 지난 6월 29일, ‘2025 ITI 한국지부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거에 기반한 임상 진료’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ITI의 철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홍인표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와 김동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ITI 제7차 컨센서스 리포트를 기반으로 한 최신 임상 가이드라인을 각각 수술과 보철 파트로 나눠 발표했다. 두 연자는 예지성 있는 치료를 위한 임상의의 기준과 고려사항을 정리했고, 근거 중심 진료의 실제 적용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어 ‘전악 무치악 환자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과 김종은 교수(연세대병원 보철과)가 각각 발표를 이어갔다.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들을 수술적, 보철적 관점에서 균형 있게 조명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중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레이 (대표 이상철)가 지난 7월 6일 레이 RDA 아카데미에서 ‘TrioClear 투명교정 SOLUTION : Esthetic Solution’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명교정 치료를 심미보철과 연계한 통합 진료 방향으로 제시한 이번 세미나는 기존 교정의 개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병원)과 한혜린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이 TrioClear 임상 경험과 심미보철의 최신 접근법을 공유했다.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강연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TrioClear 솔루션과 함께 레이의 디지털 진단 장비도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CBCT 솔루션 ‘5D’와 디지털 안면 스캐너 ‘RAYFace’는 교정과 보철의 통합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장비로 주목받았다. TrioClear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직관적인 UI/UX와 높은 활용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그 이상의 진료 가치를 고민하는 의료진에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 7월 5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PDRN 치과 임상 적용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영역에서의 PDRN 주사치료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세미나에서는 두 명의 연자가 치과영역에서의 PDRN 주사치료 사례와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먼저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은 ‘턱관절 PDRN 및 프로폴 주사치료’를 주제로 턱관절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PDRN 주사의 임상 적용 케이스와 치료 사례를 다뤘다. 이어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PDRN을 이용한 구강내 주사치료’를 주제로 구강내 염증 및 조직 재생에 효과적인 PDRN 활용법과 치료 경과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유한양행의 리쥬비넥스, W50, 트윈제로, 타액측정기 등 주요 치과 제품군도 함께 전시됐다. 특히 W50 소독세척기는 일반 식기세척기와 달리 치과 임상에서 요구되는 세척·소독·건조 과정을 자동화한 장비로, 멸균 전 단계의 위생관리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철 시스템인 트윈제로는 전치부부터 최후방 구치부까지 적용 가능하며, 수직 고경의 차이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마스터코스 SURGERY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양찬영 원장(삼성바른치과)과 유대현 원장(서울이편한치과)이 패컬티로 참가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까지 배우며 임플란트 마스터, 치과의사 임상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실제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와 ‘Sinus Surgery’'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라이브 서저리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수술 코스에서 다룬 이론을 실전에서 바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 과정은 디렉터 및 패컬티와 함께한다. 임상 적용 시 막히는 부분이나 궁금증도 디렉터와 패컬티에게 즉각 질의가 가능하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델과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도 1인 1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진료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해야 한다”, “환자는 치과의 존립 목적이며, 환자의 만족은 치과 성장의 핵심이다”, “관계는 경쟁력이고, 만족은 성장의 발판이 된다” 관계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이자 NLP특허 기반 교육 시스템을 개발, 기업은 물론 병의원 등 다양한 심리학 강의를 펼치고 있는 손정필 교수(평택대학교)가 5명의 일선 개원가 원장들과 함께 ‘치과에서 만나는 서비스 심리학’ 단행본을 출간했다. 손정필 교수는 본지에 ‘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연재를 통해 환자상담의 본질부터 실제 치과에 적용할 수 있는 관계심리학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간 출간을 맞아 지난 7월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는 손정필 교수와 함께 공저로 참가한 조희송·이수인·윤득영·박경아·김상훈 원장 등 저자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손 교수는 책의 앞단과 후미를 장식하고, 5명의 공저 원자들은 ‘치료를 넘어서 치류를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치과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손 교수는 “가격, 기술, 시설 경쟁은 치과도 예외가 아니지만 이러한 경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제정하는 ‘제10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에 민희홍 교수(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7월 1일 대전보건대학교 청양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치위생교수협 하계연수에서 진행됐다. 민 교수는 ‘치위생학 교육에서 전문직 간 교육 도입을 위한 요구도 분석’을 주제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2026년 하계연수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연구비로 700만원이 수여됐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치위생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됐으며, 신흥의 창업주인 故이영규 회장의 아호인 ‘연송’에서 이름을 따와, 평생을 치과산업과 구강보건 향상에 헌신한 고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2023년부터는 연구 지원 강화를 위해 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증액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민희홍 교수는 “의미 있는 주제로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의 10번째 수상자가 돼 무척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연구가 치위생학 교육의 새로운 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의 첫 라이브 서저리가 지난 6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된 라이브 서저리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16, #26, #27 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과 CSBA(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시술 부위별로 상이한 재료를 적용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비교와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였다.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및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LegoGraft’를 사용해 상악동 골이식이 진행됐으며, 생생한 영상과 동시에 이뤄진 해설을 통해 술식의 실제적인 포인트와 제품 활용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Q&A가 활발히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 “제품의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신뢰도가 높아졌다”, “CSBA 접근에 대한 임상적 이해가 넓어졌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푸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론칭을 앞둔 임플란트 ‘AXEL(액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공식 세미나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AXEL’ 개발에 직접 참여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신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을 심도 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가운데 1회차부터 6회차까지 진행되는 수술파트에서는 신제품 ‘AXEL’을 직접 활용하는 핸즈온 실습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신제품의 성능과 시술 노하우를 누구보다 먼저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레벨 업 코스’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초·중급 임상가들이 고급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나뉘어 △골 평가와 수술 △상·하악 치료법 △골증강술과 연조직 관리 △보철물 디자인과 유지 관리 등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 주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7월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임상적 가치와 실무형 보험청구 전략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 1,300 케이스를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미나는 진단과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환자 중심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요양급여대행청구팀 송정필 팀장이 연자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한 행사는 중국법인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중국 현지 치과의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첫 날, 참가자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네오 제품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튿날에는 서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실에서 허영구 대표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허영구 대표는 ‘상악 구치부(#17) Sinus 수술 및 IS-Ⅲ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고난이도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고, 중국 치과의사들은 허영구 대표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며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허영구 대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Sinus 수술 준비 단계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의 전 과정을 라이브로 진행했다. Sinus 수술의 주요 과정과 네오가 개발한 Sinus 솔루션 ‘SCA (Sinus Crestal approach) Kit’를 이용해 빠르게 상악동 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허먼리프가 지난 7월 9일과 10일, 베트남 껀터(Can Tho)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에서 네 번째, 캄보디아에서는 첫 번째로 열린 행사로, 허먼리프의 동남아시아 시장 내 입지와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는 허먼리프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품인 ‘SAFE 3.5’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품의 핵심 구조인 Wing-neck 디자인의 임상적 효과와 적용 사례를 비롯해 상악동 거상술, 즉시 식립, 연조직 및 경조직 조건에서의 수술 등 세 가지 대표 술식에 대한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제품의 실제 사용성과 치료 예후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인사이트가 현지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연자로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과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참여해 현지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SAFE 3.5는 별도의 키트 없이 사용 가능한 일회용 멸균 드릴을 함께 제공하며, 직경 Ø3.5 하나의 사이즈로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술 편의성과 재고 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