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황인성 광고팀장의 자녀인 황예지 양이 오는 6월 15일, 정상열 씨의 차남 범수 군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년 6월 15일(일) 오전 11시 □ 장소 : 비엔티웨딩컨벤션 6층 포레스트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다양한 시도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학술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6월 1일 오전에 진행된 임플란트 공동강연에서는 국내 유명 연자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자의 콜라보가 돋보였다. 바로 ‘전지적 술자 시점 :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를 대주제로 열린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그리고 리투아니아의 Dr. Rokas Kuprys가 함께 펼친 공동강연이 그것. 이날 강연은 창동욱 원장과 김용진 원장은 강연장 현장에서, Dr. Rokas Kuprys는 리투아니아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되는 대표적인 부가적인 수술은 상악동 거상술과 치조제 증강술이다. 특히 상악동의 함기화로 인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상악동 거상술이 대부분의 경우에 필요한데, 이 때 어떤 술식이 효과적인지,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3명의 연자들은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지견을 펼쳤다.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 접근법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잔존골의 높이에 따라 접근방법이 달라진다. 또한 무치악 부위에서 수직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주목받은 또 하나의 강연은 ‘총의치 ABCD-All of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진행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였다.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Conventional & BPS and More’를 시작으로,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보철과)의 ‘디지털 총의치의 이해 : 기본개념에서 임상까지’, 이소현 교수(부산치대 보철과)의 ‘Relining을 통해 배우는 총의치 유지관리 및 보험청구’ 강연이 이어져 일요일 오후 풀타임으로 진행됐다. 총의치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내고 하루 집중적인 강연으로 최상의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성과 깊이를 더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307호 강연과 308호 중계 강연까지 준비해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왔고, 연자들은 다양한 임상증례와 청중의 니즈에 맞춘 강연으로 기대를 충족시켰다. 총의치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노관태 교수의 첫 강연부터 청중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우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올해도 핸즈온 코스를 별도로 마련,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임상 노하우가 전수됐다. 학술대회 등록과 별개로 사전등록 접수를 받아 진행된 핸즈온에는 단 1명의 노쇼 없이 사전에 등록한 인원이 모두 참가해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핸즈온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와 윤우혁 원장(드림팩토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기초부터 시작하는 Flap & Suture’를 주제로 진행, 참가자들은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준비한 특별한 모델과 기자재를 활용해 Flap management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 김성태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에 익숙한 치과의사들에게도 치주치료에서 Flap management는 조금은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며 “그 이유는 무치악 부위에서 주로 이뤄지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골이식 수술은 비교적 정형화된 패턴으로 진행되는 반면, 자연치에 적용되는 Flap management는 더욱 다양한 상황의 결손이나 문제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고려할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핸즈온 강연은 Open Fla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식약처평가원) 구강소화기기과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7일 신흥빌딩 회의실에서 ‘2025 상반기 치과의료기기 산업계 간담회’를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산업계와 규제기관이 함께 인허가 제도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구강소화기기과 허찬회 과장을 비롯해 안영욱 연구관, 우대곤 주무관, 한혜연·주찬혁 심사원 등 식약처 평가원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치산협 안제모 회장과 법무법인(유) 광장 유희상 전문수석위원, 16개사 회원사 관계자 26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먼저 △글로벌 치과의료기기산업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안제모 회장) △해외인증 최신 경향–MDR을 중심으로(SZU 문승균 위원) △MDR 인증 실무 경험 공유: 제로베이스부터 승인까지(스피덴트 김도경 부장)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우대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5가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된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1억8,0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졌다. SIDEX 조직위원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고, 현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첫날 경품 대상은 2,000만원 상당의 골드로, 이범찬 원장(김성훈치과)이 주인공이었다. 1등 DIO PROBO Z(3D프린터/디오)는 김규진 원장, 2등 세라젬마스터 V9(조직위원회)는 조병도 원장, 3등 Bright Alone 2 유니트체어(덴티움) 변인숙 원장이 당첨됐다. 둘째 날에는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공개됐고, 추첨이 진행된 전시장 Hall D 스윙스페이스는 참가자들의 기대감으로 열기를 더했다. 4,400여만원에 달하는 ‘2025 그랜저 하이브리드(프리미엄)’, 대상의 주인공은 이주석 원장(서울 이주석치과)이었다. 1등 ‘DIO PROBO Z(3D프린터/디오)’는 박기현 원장, 2등 EZ Sensor C, EzRay Air(바텍엠시스)는 김호철 원장, 3등 THE 3세대 질소정화기(그래피)는 한상준 원장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5에서는 치과의사 일상에 도움을 주는 교양 강연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 학술대회 첫날인 5월 31일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100주년 기념 강연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의 100년 역사’가 진행됐다.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은 일제강점기의 ‘한성치과의사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치과계 역사와 제도 변천을 돌아보며, 그 속에서 치과계가 국가 치과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발자취를 집중 조명했다. ‘치과와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치과 양도·양수 및 폐업 시 유의해야 할 행정·법률적 절차(케이덴 김정욱 대표)와 2025년 상속세 개편안을 중심으로 한 절세 방안(세무법인 정상 윤태경 세무사)이 소개됐다. 병의원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들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건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는 ‘알기 쉬운 노동법과 최신 인사노무 이슈’를 주제로 △병의원 규모에 따른 법 적용 △고용지원금 활용법 △핵심 인사노무 이슈(근로계약, 포괄임금제, 연차, 해고 등) 등을 명료하게 전달했다. 둘째 날인 6월 1일에는 심리, 동물의료, 건강관리 등 일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타트업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치과기자재 전시회 SIDEX 2025에서, 전례 없는 방식으로 관람객과 업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스트스캔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부스는 ‘지하철’을 테마로 한 몰입형 브랜드 플랫폼이었다. 뉴욕 MTA의 레트로 감성과 서울 메트로의 구조적 정밀함을 결합해 ‘저스트스캔역 D-212’라는 가상의 정거장을 만들어냈다. 관람객은 실제 티켓을 받아 스탬프를 찍고, 플랫폼에 탑승하며 저스트스캔의 기술 흐름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실시간 보철 제작의 워크플로우 시연이었다. 병원에서 스캔한 데이터를 저스트스캔 웹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AI 디자인과 QC를 거쳐 치과 내 프린터에서 바로 출력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임시치아 보철물과 인레이 출력, 워셔와 큐어링까지의 후처리 과정을 25분 안에 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연말 출시 예정인 ‘just Veneer’ 라인의 간단한 프리뷰도 진행, 라미네이트 분야에서도 저스트스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장 이벤트도 화제였다. 관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30일 보건의료인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인권보호책을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수진 의원 측에 따르면, 현행법은 보건의료인력과 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해 폭언, 폭력, 성희롱 등 인권침해에 대해 보건의료기관의 장에게 대응 지침을 마련해 준수하거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 지침에 따른 절차를 안내하도록 하는 정도의 추상적인 책임만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 이에 실질적인 보호조치와 피해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관이 대응 지침을 마련해 운영하는 데 참고하도록 업무편람을 발행하고 있지만, 사실상 구체적인 운영은 보건의료기관의 자율에 맡겨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보건의료인력 등 병원노동자가 폭언, 폭력, 성희롱 등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건의료기관이 구체적인 보호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률에 기본적인 보호조치에 관한 사항을 명시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게 이번 개정안 발의 이유다.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폭언, 폭력, 성희롱 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공단을 사칭하는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제의 피싱 메일은 ‘건강보험료 체납 안내’라는 제목으로 발송됐고 체납금 납부 방법 안내를 통해 ‘납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공단의 로고를 포함해 발신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명시돼 있지만, 건보공단(nhis.or.kr)이 아닌 다른 계정으로 발송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보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 체납 납부 안내를 이메일을 통해 송부하지 않는다”며 “체납 사실이 있는 경우는 관할지사를 통해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관할지사의 문자 안내를 받은 경우 반드시 담당자와 유선 통화를 통해 체납 여부를 확인한 후 납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공단 계정이 아닌 메일은 열람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고, 메일 열람 후 악성코드 감염 등 피해가 발생하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국번없이 182)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5에 참가했다. 이번 SIDEX 2025는 디오의 브랜드 리뉴얼 이후 열린 첫 전시회로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디오는 SIDEX 2025에서 최근 공개한 새로운 CI와 TV 광고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전시 공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신개념 상악동 거상 시스템 ‘New Sinus Solution’을 최초 공개하며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다 안전하고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한 진일보된 시스템으로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 핸즈온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디오의 광고모델 배우 이서진이 참여한 포토이벤트와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부스에는 이서진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든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서진이 직접 뽑는 경품 추첨 이벤트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디오 마케팅기획팀 이창민 팀장은 “SIDEX 2025는 단순한 전시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지난 6월 2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내 중위소득 100% 이하 북한이탈주민이 대상으로, 치과치료와 국가건강검진 연계 추가검사 등을 지원한다. 틀니는 생애 누적 100만원까지, 임플란트는 생애 누적 200만원 범위에서 최대 2개까지 지원된다. 보철 등 치과치료는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한 추가 검사나 검진결과에 따른 진료비 지원 등을 통해 조기 질환 발견과 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의료지원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제공되며, 신청은 도내 각 지역에 위치한 하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줄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면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5’에서 주력 제품인 Endo-Wiz를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600대 이상이 판매된 Endo-Wiz는 이번 SIDEX에서도 기존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입소문을 바탕으로 현장 열기를 주도했다. Endo-Wiz는 치과진료 현장에서의 실용성과 시술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근관치료 장비다. 제품을 직접 사용 중인 원장들이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자발적으로 장비를 소개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전시 기간 동안 약 30곳 이상의 치과에서 장비 시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용자들은 “치과진료 중 매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 장비로 자리잡았다”, “체어타임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진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등 장비의 성능과 편의성을 높이 평가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SIDEX를 통해 자사 제품의 임상적 안정성과 제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제품의 기능적 우수성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만족도가 입소문 마케팅으로 이어지며, 향후 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임상 노하우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된 ‘DIO DIGITAL ACADEMY(DDA)’를 5월 부산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월 10일 부산 본사에서는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임상적·경영적 이점 △발치 후 즉시 식립에서의 디오나비 시스템의 유용성 △10년간의 발치 후 즉시 식립 임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5월 24일 마곡 서울센터에서 권오득 원장(아이엠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위한 디오나비 시스템의 구조적 이해 △Screw-retained 방식의 보철 적용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권 원장은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통합된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예측 가능한 결과를 구현하는지를 다양한 임상 데이터와 함께 상세히 설명했다. 두 세미나는 모두 이론 강의부터 실전 중심의 핸즈온 세션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DIO NAVI. Master S Kit를 활용해 발치 부위 내 경사면과 같은 어려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교육 콘텐츠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만명을 돌파, 치과의사 및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덴탈빈 유튜브 채널은 △Dental Bean Clinical Videos △Long Term Follow Up Results △Dental Bean Case Report △Dental Bean Lectures 등 다양한 임상 중심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누적 업로드 영상 수 1,000편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Dental Bean 임상영상은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기본적인 치료 개념과 원칙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작, 신뢰성과 임상 활용도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다양한 술식과 실제 케이스 위주의 영상은 진료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많은 구독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임상 피드백과 활발한 댓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제품들은 덴탈빈몰(Dental Bean Mall)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콘텐츠와 쇼핑의 연계를 통해 임상의들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