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포괄치과연구회)가 오는 9월 7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5년도 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실전 Aligner’를 대주제로 삼아 일본의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 다양한 전문과목의 협진을 통한 최상의 투명교정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국내 저명 연자들도 대거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포괄치과연구회 상임위원인 백운봉 원장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투명교정 치료 또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중심 치료에 투명교정의 효과적인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래 원장(前이대임치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오전 세션에서는 일본포괄치과연구회 총무이사인 Yuuki Suzuki 박사가 첫 포문을 연다. 그는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을 주제로 In-House Aligner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윤지 교수(아산병원 교정과)가 ‘턱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CLEARALIGN MASTER COURSE BASIC’을 진행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투명교정 마스터 코스는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을 주제로 ‘매직얼라인’을 활용한 청소년과 성인 교정치료, 투명교정 치료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부정교합 증례별 치료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직 과정에 맞춰 투명교정을 위한 기초 이론과 진단, 셋업, 장치 세팅까지 가장 많이 적용되는 세 가지 케이스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환자 자료파악 및 치열분석, 인당 1모델, 교보재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과 흡사한 공간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진단 및 치료 계획 세우기 실습도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매직얼라인 제작 쿠폰 1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중 선택)와 50% 할인 쿠폰 2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Comprehensive 중 선택)를 증정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오는 10월 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25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xt in Dentistry-디지털부터 재생치료까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솔루션을 압축해 구성했으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필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디지털·AI·재생’으로 이어지는 최신 트렌드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유승 교수(아주대)가 ‘임상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의 적용’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하고, 이어 이재홍 교수(전북치대)가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치과의 새로운 시대’를 통해 생성형 AI의 실무 적용 포인트와 안전한 활용 원칙을 짚는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치과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과 대처 방안’을 실제 판례와 대응 프로세스로 설명하고, 우건철 원장(연세퍼스트구강내과치과)은 ‘내일부터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을 주제로 체계화된 진단·치료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PDRN의 치과적 적용과 골대사·연조직 치유 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The 16th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가 개최되는 가운데, 신흥이 최근 두 번째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수술과 보철 세션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는 Insight와 Learn with evertis experts 세션이다. 먼저 Insight 세션에서는 난도 높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에서 evertis의 숏 임플란트와 everGuide KIT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한다. 이어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유상준 교수(조선치대)와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필요한 만큼 충분하게, 가능한 한 부담 없게’에서는 골증강술의 다양한 접근법과 실제 적용 지침을 제시한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최용관 원장(LA치과)이 강연하는 ‘계획대로 안될 때를 위한 계획(좌장 신철호 원장)’에서는 전략적 발치와 보존의 기준을 임상 증례와 함께 조명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는 Learn with ev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오는 10월 19일 부산 지씨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임상의를 위한, 배우고 돌아가서 바로 적용 가능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개최한다. 임상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강연과 실습을 결합한 심화 과정으로 꾸려졌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치과 보존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쌓아온 김덕수 교수(경희대치과병원)와 박정길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가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각자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최신 지견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임상가들이 흔히 겪는 수복 치료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의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 없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법 △Glass Ionomer의 임상 적용 등을 주제로 이론과 술식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에 관한 실습 과정을 통해 강의 내용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클래스 Ⅲ, Ⅳ, Ⅴ △Diastema Closure 등을 다루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26일, 개원의를 대상으로 ‘시골치과 보험청구 설계 2탄-진단과 진료 흐름까지 연결된 보험 설계로 치과를 체계화하기’ 강의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조정훈(123플란트치과) 원장이 진단, 진료, 차팅, 청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보험 설계 시스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조 원장은 보험청구를 ‘전략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청구 누락을 줄이는 구조 설계법, 보험 기준에 맞는 진료 흐름과 차팅 팁, 각 파트별 역할 분담 체계화, 스탭과의 보험 언어 공유 방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정훈 원장은 “보험청구는 사후 정리가 아닌 진료의 일부”라며 “진단-치료-청구가 하나의 구조 안에 있을 때만 치과의 수익 구조가 안정되고, 환자에게도 일관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험청구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팀 기반 시스템 속에서 기능해야 한다”며 “진료 중 어떤 내용이 차팅돼야 하며, 어떤 항목이 급여·비급여로 나뉘는지를 스탭 모두가 이해하고 분담할 때, 병원 전체의 청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허종기)와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가 지난 7월 17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학회는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외과적 치료와 디지털 교정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열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자 교류를 통한 임상적·학술적 교류, 상호 학술대회 및 세미나 참석 및 교류를 추진한다. 또한 양 학회 회원의 학술 프로젝트나 임상연구,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기로 했으며,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올해부터 연자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내년에는 공동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허종기 회장과 배기선 회장은 “이번 MOU는 두 학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학문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향후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학술행사 등 다양한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대한양악수술학회는 양악수술 및 관련 안면부 수술과 교정을 담당하는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가 융합학회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상악골 수술과 GBR에 대한 임상 핵심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고품격 원데이 세미나가 열린다. 코웰메디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꼭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을 위한 노하우’를 주제로 상악동의 해부·생리학적 이해부터 치성 상악동염 치료, Crestal & Lateral approach, 그리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처치법까지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소 침습 GBR을 위한 노하우’를 축약해 소개한다. 환자 골결손 형태에 따른 전략적 골이식, Flapless bone graft, Tunneling te- chnique, Alveolar ridge preservation 등 최신 술식을 비롯해 수직·수평 골증대술과 멤브레인 활용을 통한 난케이스 해결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 Wifi-Mesh 1ea가 증정되며, 세미나 신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디지털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치과 내 디지털 기술 융합이 본격화함에 따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함축해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6일부터 서울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총 5회에 걸쳐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뤄 치과와 디지털 융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기획했으며, 핸즈온 과정도 별도로 마련해 실제 임상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5일간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반적인 흐름과 임상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스캔 △디자인 △가이드 제작 △보철 및 수술 △실습 등 전 과정을 커리큘럼에 담았다. 임상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특히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dio를 통해 guide template를 직접 디자인하고, Gu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이기준 신임회장의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 회의는 앞으로 2년간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나아갈 방향과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온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를 한층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정기학술지 발간계획이 주목을 받았다. 전문 지식을 회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림으로써, 성장기 교정 분야의 전문성과 사회적 인식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안이다. 학술강연회 일정도 확정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오는 9월 28일 학술강연회 프리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교정에 관한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관련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현재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를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관련 전문인은 성장기교정연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들에게 폭넓은 교류와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8월 4일 베트남 하이퐁의과대학에서 ‘FULL ARCH - FOCUS (ALL-ON-X)’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을 출범한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학술행사로, 베트남 전역에서 4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덴티스의 솔루션이 최신 임상 노하우와 함께 소개됐다. 또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SQ 임플란트 △SAVE KIT △3D프린터 ZENITH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체어 △진료·수술등 LUVIS 라이트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등이 전시돼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제품 공급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노이, 다낭 등 주요도시에 직영점을 확대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9월 6일 광교 사옥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실무 역량 강화 세미나 ‘bright Staff’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 경영부터 진료실까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영 세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병원 경영 및 인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데스크 세션에서는 윤경희 강사(브레인스펙)의 '임플란트 외 보험청구의 모든 것'과 이유리 강사(브레인스펙)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 핵심 팁'이 진행된다. 진료실 세션에서는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가 진료실 내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소장비 활용법을 공유한다. 덴티움은 참석자 전원에게 세미나 교재와 덴티움 굿즈 파우치, Bright 에센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Bright 칫솔을 추가 증정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위생사와 치과병·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부터 경력자까지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9월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과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되는 오전 세션은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료’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Face First? No, Habit Control First!’ △김호영 원장(이레치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Ⅰ급 부정교합환자의 절충치료’ △장세원 원장(남악치과)의 ‘7년 걸린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 증례: 과연 좋은 치료일까요?’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하해근 원장(서울미치과)이 ‘좋은 보철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이동’을, Utkarsh Mangal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 교실)가 ‘Considerations for In-office 3D Printing of Orthod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대학 학생들의 임플란트 및 디지털 최신교육을 지원하는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지난 8월 12일 밝혔다. 오스템 치과대학 Externship은 역량 있는 미래 치과의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의 우수한 연자들을 통해 임플란트 이론 및 연구 결과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실습도 함께할 수 있다. 추가로 개원 시스템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연구소 견학까지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지난 2021년 1개 대학으로 시작한 교육은 올해 △단국치대 △경희치대 △경북치대 △연세치대 △서울치대(교육 날짜순) 등이며, 각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1~2주 코스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할 예정이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임플란트와 관련한 근본적인 시술 이론은 물론 표면처리 방법, 인상채득 실습, 치과 개원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OneGuide system, 디지털 장비 등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8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 치과)의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석 원장은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핸즈온에서는 Pig Jaw-Lower와 각 임상 케이스에 근접한 발치와 모형과 기구를 사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상에서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원칙과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뤄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