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시작된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치주시대’ 앵콜 강연이 지난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마무리됐다. 치주시대 세미나는 지난 1월과 2월 진행된 바 있는데, 세미나에 미처 참가하지 못한 이들은 물론, 참석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앵콜 세미나가 이뤄지게 된 것.관계자는 “치주시대 세미나는 시작 전부터 등록 인원이 조기마감되고,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재개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앵콜 강연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현창 교수(연세치대) 등 5명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치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핸즈온 실습을 통해 연자들의 테크닉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호평이 더욱 높았다.1회차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치주 치료의 제안:전통 개념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치주 치료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살피고, 그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는 기회가 제공됐다. ‘임플란트 교정과 재생치주치료’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basic implant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일 온라인 소식지 창간호를 전회원에 발송했다. 기존 인쇄물 형식의 소식지를 대체해 학회의 주요 사안이나 행사에 대해 회원에게 안내하는 용도로 활용되며, 분기별로 연 4회 발행할 계획이다. 이메일을 통해 한 페이지 정도 분량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 링크와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콘텐츠 도입 등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정보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치주과학회 노현수 정보통신이사는 “단순한 종이 소식지의 대체가 아닌, 온라인의 강점을 살렸다는 점이 특징”이라면서 “이번 창간호에는 신임 조기영 회장의 인사말이 동영상으로 제공되며, 그 밖의 다양한 행사와 읽을거리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공해 받아보는 회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과의 소통을 강조한 치주과학회 신임 집행부는 홈페이지 개편 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민경만 공보이사는 “회원과 소통하는 학회를 위해 다양하고 알찬 자료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2015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7~18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2치의학관에서 개최된다. ‘The Truth of Bone Graft Material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골이식재의 허와 실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날인 17일에는 ‘Dental implant GBR’과 ‘Interdisciplinary consideration’을 주제로 한 임상증례 발표와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조용헌 씨의 특강 ‘방외지사(方外之士)’가 이어진다. 치주과 전공의들의 임상증례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자 힐링의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저녁 만찬 이후에는 각 대학 치주과 전공의들을 위한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학술대회 둘째 날은 치주성형 수술 및 재생형/삭제형 골수술에 대한 임상증례발표로 시작한다. 오전에 이은 오후 강연에서는 골이식재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알차게 채워진다. 심포지엄은 △What is the new aspect of graft materials in the processing methods? Allograft and Tooth bone graft(이은영 교수·충북대) △The life of Ost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조기영 집행부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치주과학회는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 및 2015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조기영 회장은 “소통을 위한 발전, 발전을 위한 소통을 모토로 회원을 잘 모시는 회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집행부와 회원의 소통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치주과학회는 다음달 17~18일 원광치대 치주과 주관으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세부일정도 공개했다.학술대회에서는 골이식재의 허와 실을 꼼꼼하게 다룰 예정이다. 첫날에는 임플란트와 치조골이식술 및 협진에 관한 임상증례발표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치주과 전공의들이 쌓아온 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조선일보의 조용헌 칼럼니스트의 인문학 강좌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둘째 날에는 치주성형 수술 및 재생형/삭제형 골수술에 대한 임상증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메인테마인 골이식재에 대한 심포지엄을 중심으로 학술행사가 진행된다.대회장인 유형근 교수(원광치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골이식재의 특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연수회’가 오는 14일부터 총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사인사색 치주연수회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그리고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사인사색 치주연수회는 이미 지난 5차례 세미나를 통해 치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실습교육으로 최고수준의 치주연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료 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이뤄지는 1:1 실전 실습교육은 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14일에는 전반적인 연수회 소개를 시작으로 Treatment planning (Nonsurgic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가 조기영 신임회장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다. 치주과학회는 지난달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1월 임시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오는 4월 17~18일 원광치대 주관으로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10월 17~18일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 개최장소를 The K호텔로 옮긴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또한 ‘잇몸의 날’과 재능기부사업 등 치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업무를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치과임플란트 부가수술 급여화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신의료기술 연구 등 치과보험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2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조기영 신임회장은 “이전 집행부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치주과학회가 ‘회원을 위하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위원회 중심으로 학회를 운영하고,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회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원경)를 새로 두고 학회가 회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실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신임 임원들을 독려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쉽게 푸는 임상 치주 세미나’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다. 이호재 원장(E-호재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4가지 주제를 4주 과정으로 내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매회 핸즈온이 진행되며, 주말에 한 단계씩 마무리해 치주임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세미나다.메가젠 측은 “손끝에서 느끼고 익히는 임상 치주의 노하우를 총정리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넥 치주코스 13회 흥행의 주역인 이호재 원장이 강연을 하는 만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토요일 17~21시, 일요일 10~18시까지 진행되며 각 주제별 개별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02-3014-7840김희수 기자G@sda.or.kr
‘치주시대’를 타이틀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현창 교수(연세치대) 등 5명의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핸즈온 노하우를 실습 위주로 펼쳐내는 연수회다. 신흥 측은 “이번 세미나는 테크닉 중심 실전 치주연수회로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핸즈온을 강조해 이론강의를 최소화하고 철저하게 테크닉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을 위한 짧은 강의가 포함돼 있을 뿐 거의 모든 강연이 핸즈온 실습으로 구성된다.‘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를 모토로 삼고 있는 이번 연수회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치주치료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실전 연수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이 연자로 나선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9일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는다섯 번째 열린 것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에서는 이전 연수회와 마찬가지로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마네킨, pigjaw, Incision drawing, Clinical photo taking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다.세미나는 수술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별 치료계획 세우기를 시작으로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등이 진행됐다.연수회 중반부에서는 △Surgical t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예년보다 한달 빠른 10월 25일과 26일 개최됐다. ‘100세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을 주제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700여명이 참석해 늘어나는 노인환자에 대한 치주과 차원의 해결책을 공유했다.이번 학술대회는 ‘100세 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이라는 주제에 맞게 치과의사들이 아직 생소한 고령환자들의 질병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첫날 진행된 ‘고령 환자의 최적 치료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노인 환자를 위한 기능성 식품(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심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박종춘 교수·전남의대) △골다공증 및 내분비 질환에서 경조직 관리(조선욱 교수·국립중앙의료원) 등 치과와 의과를 넘나드는 통합적인 강연이 펼쳐졌다. 조선욱 교수는 “Teriparatide가 골치유를 증진시킬수 있어 골다공증 약에 의한 악골괴사증에 활용할 수 있다”고 공개했다. 김병옥 대회장은 “치주는 전신질환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의과쪽 강연도 다양하게 늘려 보다 통합적이고 활용도 높은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또한 S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제54회 종합학술대회가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es for the aged(백세 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치주과학회는 급격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치의학계가 준비해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다루고,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령 환자 관리 및 치료방법을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인틀니, 노인임플란트 등 치과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보장성 확대도 노년층에 맞춰져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줄기세포와 관련된 심포지엄이다.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양일간 계속된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Periodontal tissue regen eration using mesenchymal stem cell’을 주제로 한 A. Moshaverinia 교수(USC)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치대 이진 교수와 박주철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주조직 및 치아재생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개한다. 둘째 날 이어지는 줄기세포 관련 심포지엄에서는 박영범 교수(연세치대)가
‘신흥 치주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은 서울에 비해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적은 대전 및 충청 지역 임상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연수회는 6회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으로 치주와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개념과 치료계획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원광치대의 실력파 연자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유형근 교수를 비롯해 피성희 교수, 정성념 교수 등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진과 원광치대 보철과 이진한 교수 등 4명의 연자가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연수회 첫날인 오는 25일에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치주 관리의 기본을 이룬다. 또한 치주 관리의 중요성 및 치주 수술에 대해 살피고, 돼지 뼈를 이용한 실습이 진행된다.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환자 분석 및 식립 부위를 알아보고 △환자 자료를 바탕으로 한 치료계획 수립 △발치와 창상치유 이론 △수술에 필요한 기구 등을 다루게 된다. 연수회 중반에는 임플란트 수술 및 식립 관련 증례를 살펴, 올바른 식립 방법이 제시되고, 관련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경·연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창성·이중석·임현창 교수 등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팀과 신현승·박정철 교수 등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팀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GBR 시술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연조직 관리방법 등에 관해 각 연자의 노하우와 팁이 공개됐다. 또 Ridge preservation 시 효과적인 적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론 강연 후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특수하게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이론강연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습해보고 연자들이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실질적인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소규모 핸즈온 강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2014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5~2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치주과학회가 선보일 올해 종합학술대회 주제는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es for the aged’로 100세 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이다. 최근 치과의사들의 관심은 고령의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느냐 하는 부분으로 옮겨가고 있다. 고령화사회의 특성을 감안, 진료실에서 맞이할 변화를 먼저 준비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100세 시대를 맞는 환자들을 위한 구강관리 및 치료, 노년기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접근으로 인식되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이틀에 걸친 학술대회에서 4가지 주제의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을 주제로 한 강연에는 미국 A. Moshaverinia 교수(USC)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진 교수와 박주철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고령환자의 최적 치료를 위한 전략’에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박종춘 교수(전남의대), 조선욱 교수(국립중앙의료원)가 연자로 나서 노인환자를 위한 기능성 식품,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과치료, 내분비질환에서 경조직관리 등 새로운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4명의 치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목동예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4명의 스타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내는 순수 치주 연수회다. 지금까지 총 4차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가 계속 증가하는 등 국내 대표 치주 연수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치과치료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인 연수회는 흔치 않은 게 사실. 이런 가운데 사인사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개원가에 단비를 내려주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와 연자들의 개별 지도 하에 이뤄지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1:1 실전 실습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또한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