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념식, 온라인 이벤트, 현장부스 콘텐츠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검토했다. 준비위는 지난 5월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 및 치아그리기 대회 수상작 결정의 건 △구강보건의 날 행사 운영계획 점검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별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132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부터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치아그리기 대회 역시 총 556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준비위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 대상 등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이벤트에 대한 본상 시상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5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10차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서울나이트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현황 공유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키즈 플레이 존 운영안 △참가업체 간식 제공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특히 SIDEX 2024 개최 전 열리는 마지막 회의인 만큼 서울나이트 대행업체를 초빙, 무대 및 좌석배치, 축하공연 준비상황, 기념품 등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SIDEX 2024 참가자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와줄 스마트SIDEX도 직접 시연하며 개선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사항들을 SIDEX 2024 개최 전까지 완벽하게 반영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성북구 의약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성북지역 치과의사회(회장 박민재), 의사회(회장 이향애), 한의사회(회장 양태규), 약사회(회장 최명숙) 등 4개 의약인 단체는 지난 5월 25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성북구 의약인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서울 25개 구 중 지역 의약인 단체가 연합으로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가진 것은 성북구가 최초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의약인 단체 임원은 물론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 건강보험공단성북지사 김선주 지사장, 성북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연합모임의 산파 역할을 한 성북구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4개 의약인 단체와 성북구청, 성북구보건소, 공단지사 등이 지역민들의 의료 복지 및 건강 증진에 함께 나서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성북구치과의사회 박민재 회장은 “성북구 의약인 간담회는 서울 25개 구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첫 모임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북지역 의약인들이 한 방향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한의사회 양태규 회장은 “그간 4개 단체 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회원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한 반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구회 소속 10개 반회를 순회하며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임기를 시작한 동작구회 22대 집행부는 ‘반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회원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구회’를 모토로 각 반회를 세심하게 챙기고, 회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회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7일, 동작구회는 각 반회 반장들과 회의를 열고 회원들의 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반회 차원의 단결·화합이 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데에 뜻이 모였다. 동작구회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반모임 지원금 및 기념품 전달 △우수반회 표창 및 포상 △NOTION 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작구회 및 반회 맞춤형 회무관리 시스템 구축 △반회 단체채팅방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태희 회장과 손병진 총무이사는 지난 5월 20일, 보라매 A반 반모임에 참석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동작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과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는 지난 5월 21일 서울시보건교사회(회장 김미숙)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은 만들었다. 서울지부 조정근 부회장은 “학교 구강검진, 학생치과주치의, 아동치과주치의, 교의사업 등 치과의사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학생구강보건사업이 많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보건교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보건교사회 김미숙 회장 또한 “학교와 치과의 협력이 학생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면서 “학교구강검진의 경우 지역에 따른 치과 접근성의 문제나 치과 선정의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치과계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전했다. 서울지부는 출장검진 시 검진효과가 떨어지고 일부 기관에서 독점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검진 참여 기관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 보건교사들 또한 송파구와 강동구의 사례를 공유하며 구강검진에 있어 치과의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이 학생 구강보건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처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가을 발간 예정인 즐거운치과생활 가을·겨울호를 위해 위원들이 활발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는 지난 5월 14일, 2024년 즐거운치과생활 가을·겨울호에 소개될 ‘이원일 식탁’에서 편집회의를 열고, 콘텐츠 세부구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연 2회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은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읽는 잡지로, 치과계 소식을 포함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즐거운치과생활 2024 가을·겨울호 역시 이원일 셰프의 칼럼을 비롯해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장애인 치과진료 △치과 및 의학상식 △몽쉘미셀·베니스 여행기 △햄버거 맛집 투어 및 셰프 식당 방문기 △특별한 요리 레시피 △플로리스트가 소개하는 ‘꽃’ 이야기 △은퇴자금 관리 등 보다 다채로운 테마와 이슈로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우리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하는 치과의사’와 매년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 소식 등을 통해 구강보건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이하 심평원 서울본부)가 지난 5월 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치과 개원가에서도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회원 치과는 물론 심평원과도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평원 서울본부 이미선 본부장은 “서울본부에 부임한 지 1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서울지부와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해왔고, 이러한 상호협력이 국민의 건강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서울지부와 심평원 서울본부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SIDEX 기간 중 심평원 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회원치과의 건강보험 청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SIDEX 현장 상담에 심평원 서울본부의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현황, 청구오류, 최근 달라진 청구항목 등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024 회계연도 제2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5월 7일 코엑스 301호에서 개최됐다. 6월 7~9일로 예정된 SIDEX 2024와 6월 7일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준비점검을 위해 코엑스 현장에서 이사회를 진행한 것.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24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비롯해 테이프커팅식과 서울나이트 등 SIDEX 부대행사,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기념식과 기념행사의 주요 내용을 점검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IDEX의 위상을 해외순방을 통해 실감하고 있다”면서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구강보건의 날 또한 올해는 SIDEX와 시기를 맞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차질없는 준비와 대국민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외에도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의 추가 위원 위촉 및 주요 활동 내용에 대한 보고, 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설된 경영기획위원회 운영에 대한 보고가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월 11일 창덕궁에서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는 서울지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원 행사 중 하나로, 원로회원을 초청해 서로 간의 안부도 전하고, 회무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잠정 중단했다가 5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날 원로회원 초청간담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총 24명의 원로회원이 참여했다. 서울지부에서는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원로회원들을 정중히 맞이했다. 창덕궁 돈화문에 집결한 원로회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비오는 창덕궁을 1시간 가량 둘러봤다. 창덕궁에 대한 원로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에 해설사를 초빙, 창덕궁의 역사적 배경을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 창덕궁은 태종 5년(1405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조선의 궁궐로, 500여년의 조선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임금이 거처한 궁궐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으나, 선조 38년에 재건을 시작해 광해군 원년인 1609년 인정전 등 주요 전각이 복구되며 정무를 다시 볼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5월 10일 제4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SIDEX 2024 개최 전 마지막 조직위원회로 지금까지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조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 그리고 박상현, 노형길, 김태균,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조직위원 등이 참석했다. SIDEX 2024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도 자리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개막식 테이프커팅 △전야제 서울나이트 일정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준비상황 등 SIDEX 2024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그 과정에서 별도의 신청을 통해 이뤄지는 포스터 발표와 핸즈온도 원활한 접수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고했다. 특히 포스터 접수가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대상 선정 시 차기 대회의 연자로 초빙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신동열 조직위원장은 “SIDEX 참가자와 출품업체 등 현장을 찾은 모든 치과인이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SIDEX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 모두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 강서·양천·금천·구로·영등포·관악·동작 등 7개구 치과의사회 연합행사가 회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석·이하 금천구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간 개최해오던 연합 체육대회를 대체해 진행됐다. 7개구 회원들은 지난 4월 28일 대한민국 대표 안보 관광지인 DMZ 구역을 견학하며 분단국가의 아픔과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치과의사 동료 및 선후배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비롯한 회원 가족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고, 화창한 날씨 속 진행된 행사에 회원과 가족들은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이날 점심을 함께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어 △안보전시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주변 일대를 관람하며 통일에 대한 바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금천구회 박정석 회장은 “7개구회 연합행사는 오랜 기간 명맥을 이어온 7개구만의 전통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경오·이하 강북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 5월 3일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총무부회장이 특참했으며, 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강북구회 발전을 이끌어온 임성수·최종운·안영재·권혁도·유재형·안민호 고문 등도 구회 임원들과 덕담을 나눴다. 강북구회 박경오 집행부 임원들은 어버이날을 즈음해 열린 확대이사회에서 원로 고문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특별 주문해 가슴에 직접 달아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북구회 박경오 회장은 “강북구에서 20년 정도 개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요즘이 가장 힘든 시기”라며 “주위에 덤핑치과도 많아지고, 진료스탭 구인난도 심각한 상태다. 확대이사회에 참석해준 원로 선배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서울지부와 힘을 모아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현재 대의원총회 의장인 안영재 회원, 치협 감사인 안민호 회원을 비롯해 많은 전현직 서울 및 치협 임원을 배출한 지역이 강북구”라며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서울지부에 힘을 모아주는 강북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월 29일 올해년도 첫 재무위원회(이하 재무위)를 개최, 신규회원 감소 및 면제회원 증가 등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회비 수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재무위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함동선, 김진홍 부회장과 특참해 재무위원장인 양준집 재무이사를 비롯해 노형길, 진승욱, 강호덕, 김중민, 양경선 등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강현구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사회적인 변화가 가까운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는 모습이 역력한데, 치과계 또한 매우 유사한 것 같다. 일본 동경도치과의사회도 회원가입율이 점차 떨어지고 이로 인해 회비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우리도 이와 유사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신규 회원들의 가입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치과계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30~50대 회원, 특히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고 있는 회원들이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돼야할 시기다”고 강조했다. 양준집 재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감소 및 회비 면제회원 증가에 따른 회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월 24일 SIDEX 2024 고문단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SIDEX 발전을 위한 고문단의 조언을 구했다. SIDEX 2024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 2024를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SIDEX 2025의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SIDEX 발전을 위한 고문단의 허심탄회한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이상복·김민겸 등 전임회장과 나성식, 홍성덕 고문이 참여한 가운데, 강현구 회장과 신동열 조직위원장, 함동선·조정근·한송이·김진홍 부회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재무이사 등이 배석해 SIDEX 2024의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먼저 이수구 고문은 “우리나라 치과계를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국민과 소통하는 SIDEX로 발전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의 협조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남섭 고문은 “SIDEX 외에도 다양한 지방권역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국제화 등 지방권역 학술대회와 구분되는 SIDEX만의 차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 4월 26일 개최됐다. 서울지부 보험위원회는 현재 SIDEX 2024 종합학술대회 보험강연과 보험상담부스 운영,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 권역별 회원교육사업, 핸즈온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강연과 상담 시 활용할 ‘2024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추가 제작의 건을 논의했다. 전회원 배포가 완료된 2024년판을 추가 제작하면서 그 사이 개정된 내용을 반영하고, 현장 강연 및 상담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10일부터 시작되는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 회원교육사업이 6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중첩되는 구회를 제외한 5개 권역에서 보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보험위원들은 회원 관심과 니즈를 반영한 강연 주제를 선정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을 갖는다. 특히 오는 6월 개최되는 SIDEX 2024 현장에서 보험위원회의 활동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강호덕·최성호 보험위원이 학술강연 연자로 나서는 것은 물론, E홀 전시장에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보험위원들이 직접 회원상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