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터의 대중화로 일선 치과에서는 플라스틱모델이 기존의 석고모델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플라스틱모델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장치들도 제작되고 있는데, 문제는 제작된 장치와 플라스틱모델의 분리였다. 기존에는 분리호일, 알지네이트, 왁스 등을 활용해 분리하곤 했으나, 분리가 매끄럽지 않고 작업시간도 오래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덴타우룸(Dentaurum)의 3D프린팅 분리제 ‘3D Separating Medium’을 출시했다. ‘3D Separating Medium’은 플라스틱에 부착된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분리해준다. 덕분에 플라스틱모델에 처리된 PMMA를 훨씬 쉽고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브러시를 활용해 플리스틱모델에 ‘3D Separating Medium’을 두 번 정도 충분히 바르고 건조시킨 후 사용하면 된다. 또한 분리제가 녹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작업과정에서 분리제가 플라스틱모델에 충분히 도포됐는지 육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사용 후 분리제는 흐르는 물로 씻어 내거나 스팀제트를 사용해 증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일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LACTOGLOW)’를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생활의 장기화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입속 세균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헬스앤뷰티스토어 CJ올리브영의 구강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이마트 등에서도 구강청결제와 전동칫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증가에 발맞춰 덴티스는 치과 전문기업으로서의 오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인 검증을 통해 세계적인 균주사와 손잡고 △투입균수 28억 △4억 CFU 보장 △최적의 균주 배합을 통해 하루 한 알로 장 건강과 구강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그 주인공은 구강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비율 관리를 통한 근본적인 구강케어 솔루션 ‘락토글로우’다. ‘락토글로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8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LALLEMAND의 ‘Oralis SB (복합유산균)’를 주요균주로 한다. Oralis SB는 엄격한 3단계 공정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치과 솔루션 전문기업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세계 최대 치과박람회인 IDS 2021에 참가했다. 이마고웍스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1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과 소프트웨어 ‘3Dme’를 공개했다. ‘3Dme’는 구강스캔 데이터, CT, 안면스캔 데이터 등의 스캔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의 추가 입력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정합해준다. 보철물 제작 시 필수 전문인력과 장시간의 수작업이 요구되고 있는 디지털 소프트웨어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3D 형상모델 처리와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점과 삼각형의 메쉬 데이터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계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자동화된 3D 두개안면부 랜드마크 인식 기술, 두개안면골, 치아, 신경관 등의 자동 3D 분할, 구강/안면 3D 스캔 데이터 및 CBCT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통한 정확한 자동 보철물 디자인 기능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두 웹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IDS 2021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의 ‘BLX임플란트’ 시스템이 즉시식립 프로토콜과 모든 인디케이션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국내외 많은 임상의들과 환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BLX임플란트’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임플란트로, 지난 2년간 임상의들로부터 뛰어난 고정력과 식립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국내에는 올해 상반기 출시됐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BLX임플란트’는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특장점을 가진다. 먼저 혁신적인 나사산 디자인을 들 수 있다. 국내 임상의의 선호도가 높은 테이퍼드 형태의 디자인과 함께 임플란트 하부에서 상부로 올라가면서 달라지는 나사산 디자인은 양방향 절삭이 가능해 과도한 삽입토크를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초기 고정력을 제공한다. 바디 전체에 있는 플루트(Flute)는 치료의 효율성을 높인다. ‘BLX임플란트’의 플루트는 임플란트가 식립되면서 깎여진 Native bone들이 응축 및 재분배돼 높은 BIC(Bone to implant contact) 값을 가지게 한다. 이는 임플란트가 식립되면서 삭제될 수 있는 Native bone chip을 활용해 자가골 이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UV 살균 시스템 탑재로 한층 강력해진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제조사 힘펠)’를 론칭했다. ‘휴벤S’는 초미세먼지부터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오염된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기계식 환기장치다. 고성능 다중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 등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공기청정기능까지 탑재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실외 공기를 필터링해 실내로 유입하며 반대로 이산화탄소 및 실내 오염물질은 밖으로 배출해 사계적 쾌적한 순환환기가 가능하다. 스마트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5가지 공기 질 센서가 탑재돼 스마트 컨트롤러로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확인해 자동으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한다.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 환기 시 발생하는 실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겨울철 3KW, 여름철 1KW의 냉난방비를 저감해 일 24시간 환기모드 가동 기준으로 연간 100만원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 살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시험결과 각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프린터가 보편화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3D프린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정화 기능이 탑재된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3D프린터 ‘제니스 L2’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달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3D프린터 ‘제니스 L2’를 출시했다. 광촉매 필터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흡착형 활성탄 필터와 달리 자체 표면정화에 의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소재를 범용적으로 출력함에 있어 보다 더 빠른 출력속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ALP(Alternate Layer Print)기능을 구현해 빠르게 출력하고 싶은 범위를 사용자가 지정해 출력시간을 더욱 단축시켰으며, 인레이 출력모드를 적용해 출력속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제니스 D’ 대비 50~70%의 출력시간을 단축했다. 정밀성도 빠질 수 없다. ‘제니스 L2’는 향온 히팅과 레진을 자동으로 섞어주는 스퀴즈 기능으로 정밀하고 안정된 출력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멀티 LED 방식의 직선광원을 구현해 향상된 조명 밸런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상악동에서 안전한 가이드 수술이 가능한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사이너트 키트는 제품 구성이 복잡하고, 고속 드릴링으로 인한 점막 손상의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수술 중 수압 거상을 위해 가이드를 착탈해야 할 뿐 아니라 별도의 수압키트를 구비해야 하는 등 술자의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덴티스는 여러 임상가들과 공동 연구 끝에 기존 키트의 단점은 보완하고, 상악동 점막 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를 개발했다.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에 최적화된 ‘SQ 사이너스 가이드 키트’는 드릴 디자인이 개선돼 저속에서도 안전함과 동시에 뛰어난 골 절삭력을 자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드릴 끝부분이 둥근 라운드형으로 제작돼 삭제된 골을 부드럽게 밀어 올려 상악동 점막 파열을 예방하고, 최소한의 손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압 거상을 하지 않고도 리밍(Reaming) 드릴링으로 본을 삭제하고, 본 그래프팅 이후 가이드를 제거하지 않고 역방향으로 드릴링 해 삭제력이 없는 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박규화)가 돼지복막 유래 흡수성 멤브레인, ‘MyGis’를 출시했다. 콜라겐 멤브레인의 체내 유지기간과 인장력을 향상시킨 ‘MyGis’는 조작편의성과 우수한 가격경쟁력으로 개원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인장강도와 유지력 향상의 비결은 돼지복막 유래의 Type1 콜라겐이라는 것. 다른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 대비 섬유층이 치밀하고, 밀도도 높다. 이로 인해 체내에서 흡수, 분해되는 4~6개월 동안 안정적인 형상유지는 물론, 치밀도가 높아 흡수성 멤브레인의 가장 큰 단점인 찢어짐으로 인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치밀도가 높으면, 조작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MyGis’는 수화단계에서 술자가 조작성을 컨트롤할 수 있어 부드럽고, 유연하게 굴곡면에도 깔끔한 적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GBR 임상가들의 임상테스트 결과, 해외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우수한 물성과 핸들링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획기적인 제품 중 체어 타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키는 3가지 툴, △QuickTight △Angled 드라이버 △어버트먼트 Positioner가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가 많은 경우 커버 스크루, 힐링 어버트먼트, 어버트먼트 스크루 등의 체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 이때 네오의 ‘QuickTight’를 사용하면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QuickTight’는 임플란트 보철물을 손으로 체결하는 불편을 해결한 제품이다. 핸드피스에 장착해 500~1,000rpm의 고속으로 스크루 체결이 가능하며, 1~2Ncm 이상의 하부만 안정적으로 정지하게 제작됐다. 스크루 체결 후 토크 렌치를 사용해 적정 토크로 힘을 가해 마무리해주면 된다. 네오에 따르면 1분 이내 최대 10개까지 체결이 가능하며, 구치부 적용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Angled 드라이버’는 네오에서 판매 중인 Prosthetic 키트의 구성품으로, 헥스 드라이버가 직각으로 진입이 어려운 케이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헥스 드라이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환자의 치과 공포증을 감소시켜줄 무통마취기 ‘DENOPS’를 9월 공식 출시한다. 원하는 시술 부위에 통증 없이 안전한 마취가 가능한 ‘DENOPS’는 술자의 피로도까지 고려해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앰플 케이스는 보디 중앙의 실리콘 조작버튼까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오토 클레이브 멸균이 가능하다. 시술자의 손이 많이 닿는 조작버튼까지 섬세하게 멸균이 가능해 교차감염 발생비율을 더욱 낮출 수 있다. 또한 흡인 기능으로 마취액 주입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해 혈관에 마취액이 주입되는 의료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눈에 띈다. 앰플 주입량에 따라 마취액 주입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모드 설정으로 더욱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 모드는 시술자가 원하는 주입량과 주입속도를 저장해 마취 중 버튼 조작을 최소화해 편리하게 마취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DENOPS’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멘트와 음향효과로 마취 진료 시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시스템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700’이 국내에서 7월에만 8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i700’은 기존 제품 대비 스캔속도가 2배 빨라졌을 뿐 아니라 프로세스 처리속도도 4.5배 향상됐다. 덕분에 끊어짐 없는 매끄러운 스캔이 가능해졌다. 또한 245g으로 더 가벼워진 무게는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리모트 컨트롤 버튼을 사용해 키보드를 만지지 않고도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플러그인 기술 개발로 별도의 파워 허브 없이 스캐너와 노트북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MEDITLINK’라는 플랫폼을 통해 병원과 치과기공소에서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를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모델 빌더’는 지난 7월 출시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 메디트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은 국내 시장에서 ‘i700’을 필두로 한 괄목할만한 성장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특별한 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새로운 CBCT ‘bright CT’를 공식 출시했다. ‘bright CT’에는 덴티움이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방사선 진단장비 디텍터를 탑재,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다른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진단영상을 제공한다. 치과용 방사선 진단영상 중 CBCT 영상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인공 보철물에 의해 발생하는 음영과 선형 아티팩트다. ‘bright CT’는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알고리즘을 적용해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를 최소화하고,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부위에서도 그 형태와 조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한 번의 파노라마 촬영으로 Panoramic Multi Layer 이미지를 30장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Auto Focused Panoramic 알고리즘이 적용돼 명확한 전치부 영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인공 음영을 제거하는 기술력도 갖춰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CBCT의 FOV는 최소 5×5㎝부터 최대 17.5×15㎝로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최소 부위의 노출로 진료목적에 맞는 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대구치용 브라켓 ‘MAJESTY Tube(마제스티 튜브)’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교정용 브라켓과 튜브 제품군은 주로 수입 제품 위주로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어 왔으나,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수입 제품의 충분한 분석을 거쳐 사용편의성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해 마제스티 튜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제스티 튜브는 슬림한 직각 형태의 바디구조로 안정적인 홀딩(Holding)이 가능하고, 슬롯 치수 공차를 5% 이내로 관리해 정확한 교정력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충분한 길이의 훅(Hook)과 패턴이 적용된 누름판 구조를 적용한 점도 주목된다. 오스템올소돈틱스 측은 “‘마제스티 튜브’는 개발단계부터 치과교정전문의의 요청사항을 반영, 사전 임상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시장에서 충분히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수준의 품질과 수입제품 대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노바이러스’에 대한 개원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노바이러스’는 공기 중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미 그 효과가 입증돼 119 구급차 1,200여대와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돼 사용 중이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실험결과 에어로졸 형태의 바이러스가 ‘노바이러스’ 30분 가동 후에는 전혀 감지되지 않으면서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노바이러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천연 골이식재 ‘S1(제조사 메드파크)’을 론칭했다. ‘S1’은 별도의 채혈 없이 수화과정을 통해 점착성을 높여 고정성과 성형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골이식재는 조형이 불가능하고 점착성이 없어 형상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없었다. 하지만 ‘S1’은 공간 유지성이 우수해 뼈의 형태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고정력으로 골 결손 부위에 단단한 공간 유지성을 가지며 상악동 거상술 또는 잇몸뼈 이식술 등 고난이도 수술에 용이하다. 유연한 조작성으로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처음 다루는 술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하고 발열 등의 부작용이 없는 FDA 승인 성분으로 제작한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골이식재 ‘S1’을 사용해 본 국내 유저들 또한 △Osteoblast 단계를 넘어 성숙한 골화가 진행된다 △Bone Graft와 신생골이 좋아 커넥션이 치밀하다 △염증소견과 면역거부 반응 소견이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조사인 메드파크의 관계자는 “‘S1’은 타사 골이식재 보다 월등히 우수한 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