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융합치의학의 한 분야로 근관치료에 있어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 PLAZEN RCT(이하 플라젠) 유저 세미나가 지난달 13일 서울역 인근 센트럴프라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덴토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치주활용법에 관한 내용에 이어 진행된 4회차 강연으로,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플라젠 그래프를 이용한 근관계 분석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플라젠은 근관치료는 물론 임상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치과영역의 치료를 돕는 장비로, 특히 초기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안정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토록 해 임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김동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근관 내 수중방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설명하면서 수중 플라즈마를 이용한 치근단의 멸균력을 극대화 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플라젠은 기존 근관치료에서 필수적인 NaOCl(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고도 근관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김 원장은 수중 방전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근관 내 첫 번째 적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25~26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Future of Endodontics’를 주제로 생활치수치료부터 재근관치료까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에는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하기 위한 치수보호부터 생활치수치료에 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Base: the first & the best way to protect dental pulp (김도현 교수) △치수재생술의 현주소(송민주 교수) △손에 잡히는 생활치수치료: 언제, 왜, 어떻게(이동균 원장) 등이, 26일에는 △Endodontic disinfection: current concept(염지완 원장 △핵심을 짚어보는 재근관치료(곽영준 원장) △Saving hopeless teeth 2023(Dr. Hiroyasu Yoshimatsu) △근관치료용 파일의 변화와 임상적 의미(김현철 교수) 등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강운 원장(강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대표이사 김경은)가 지난달 23~24일 열린 GAMEX 2023에 참가, 차별화된 제품 전시와 임상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메디클러스는 이번 GAMEX에서 엔도, 수복, 임시재료 등 각 분야별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디클러스의 주력상품인 근관충전제 ‘ONE-FIL’, 7세대상아질접착시스템 ‘HI-BOND UNIVERSAL’, 광중합형 임시크라운 ‘EZI-CROWN’ 등에 임상가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양일간 진행된 미니강연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은 ‘당신이 궁금한 엔도이야기 Y’를 주제로 칼슘실리게이트 실러를 기반으로 한 술식에 대해 다뤘으며, 임상증례를 통한 쉽고 빠른 엔도 솔루션을 제공했다.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이번 GAMEX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꽝없는 룰렛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 그리고 유익한 임상 강연 등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22회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이하 APEC 2023)에 참가했다. APEC 2023에서는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과 신수정 총무이사를 비롯한 국내 20여명의 교수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하정홍 교수(경북치대)는 국가대표 연자로,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와 송민주 교수(단국치대)는 초청연자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 미국, 일본 등 회원국을 포함한 26개국에서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됐다. 학회 기간 중 열린 총회에서는 오는 2027년 열리는 제24회 APEC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근관치료학회는 APEC 2023에서 뛰어난 학문적 역량 전파·지원을 위해 방글라데시근관치료학회(BES)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2년간의 APEC 회장직을 마친 김현철 교수는 미국의 샘 돈 교수에게 회장직을 넘겨줬다. 김현철 회장은 재임기간 중 학회 정관을 개정하고,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의 회원국을 추가 유치해 25개 회원국으로 성장시켰으며, 학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베리콤이 다음달 23~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3’ 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에서 치과 엔도 분야 권위자인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성백 원장은 ‘Case에 따른 Well-Root ST, PT 적응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원장은 Well-Root ST와 Well-Root PT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효율적인 적용 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을 통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 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Master cone이 근관장까지 잘 들어간 후 굳고 나서 용해되지 않는 물성이 중요하며, 이러한 부분이 제품의 Quality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장기적인 성공율을 기반으로 한 임상 재료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와 관련된 부분들을 세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지난 5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PLAZEN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를 이용한 근관계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네비게이션 근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기존 근관치료 방식에서는 치근단의 복잡한 근관 구조를 확인·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잔존 치수, 과잉기구조작과 missing canal 등 경우의 수를 하나씩 배제해 나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는 간접적이지만 치근단 구조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면서 임피던스 그래프 주행에 따른 근관 형태를 분류, 그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나는 왜 PLAZEN RCT를 도입했는가? △미세방전 플라즈마의 원리 △임피던스 그래프에 대한 임상적용 △당일발수근충 가능하다 △근관의 해부학적 구조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등을 주제로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운 케이스를 짚고, 임상증례를 통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했다. 덴토리 관계자는 “PLAZE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정책연구 진행을 위해 TFT를 구성했다. 균열치는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많은 개원의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치료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근관치료학회 보험이사인 황윤찬 교수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신수정·김신영·김선일 교수가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균열치 진단방법에 사용됐던 검사법을 점검하고,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정량광형광기를 활용한 진단법에 대한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사전 조사를 통해 기존 연구에서 균열치 진단도구로 효능이 입증된 정량광형광기가 균열치 조기 진단검사로 활용된다면 향후 신의료기술 등재와 요양급여 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다양한 의료 검사장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ANI의 자문요청으로 시작됐다”면서 “까다로운 균열치 진단과 관련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진단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량광형광기의 사용이 균열치 조기진단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양성은 교수가 지난 8~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4회 일본근관치료학회 및 21회 대한근관치료학회-일본근관치료학회 Joint Meeting’에서 ‘Merti Award’를 수상했다. 양성은 교수는 ‘균열 치아의 발생 양상, 치료 및 예후 분석(Analysis of occurrence pattern, treatment, and prognosis of cracked teeth)’을 주제로 금이 간 치아의 특성과 치료과정 및 예후를 10년 전과 최근 데이터를 비교한 후향적 분석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 결과 치주낭이 깊거나 증상이 있는 균열 치아는 근관치료 가능성이 높았고, 치주낭이 깊거나 피근단 병변이 있는 경우 증상이 지속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 교수는 “최근 균열치가 크라운을 포함한 수복의 주요 원인을 차지하며, 진행된 상태인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적절한 치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균열치의 발생 패턴이나 빈도가 과거와 다른 양상이 관찰되는 상황으로, 균열치의 발생 패턴과 치료방법, 임플란트를 포함한 요인, 예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24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 Monthly Endo Seminar’를 개최한다. ‘ProTaper Ultimate를 이용한 근관성형 및 근관충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이 근관치료 과정에서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살펴보고, 오랜 기간 임상에서 쌓아온 연자만의 치료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신제품 ‘ProTaper Ultimate’를 사용해 최신개념에 바탕을 둔 근관성형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2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roblem solving in endodontics with cutting-edge technolog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근관치료 수가 개선 동향과 맞물려 근관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련 학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큰 호응을 받았다. 학술대회에서는 진단, 생활치수보존, 근관와동 형성, 근관장, 근관세정 및 근관충전에 대해 △Imaging feature of diseases affecting bone structure from the perspective of endodontic treatment(한상선 교수) △깊은 우식 치아에서의 노출 치수를 위한 total capping method(이진규 교수) △Access, 근데 이제 현미경을 곁들인(유기영 원장)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근관장 측정 방법(조신연 교수) △Current updated concept of root canal irrigation(손원준 교수) △Calcium s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새롭게 업데이트 된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강의를 오픈했다. 이번 온라인 강의 콘텐츠는 ‘최성백 원장만의 ONE-DAY ENDO’를 주제로 오프라인에서 강연한 주제를 온라인강의로 재구성해 근관치료 일련의 과정을 총 5강으로 세분화했다. 온라인 강의에서는 임상의들이 겪고 있는 근관치료 관련 궁금증, 필요재료, 기구 등 엔도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Access Opening & Orifice Detection △Ni-Ti Shaping △MTA △Sealer-based ‘Single Cone’ technique △Master Cone Fit의 이해 등을 담았다. 최성백 원장은 “근관치료 임상에 필요한 내용을 아낌없이 담았다”며 “많은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최성백 원장 강의는 유독 임상가들의 문의가 많았던 인기 세미나”라며 “덴탈빈은 신규강의 오픈기념으로 정가 대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다음달 4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Problem solving in endodontics with cutting-edge technolo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에서의 진단과 생활치수 보존, 근관와동 형성, 근관장, 근관세정 및 근관충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상선 교수(연세대)는 ‘Imaging feature of diseases affecting bone structure from the perspective of endodontic treatment’, 이진규 교수(경희대)가 ‘깊은 우식 치아에서의 노출 치수를 위한 total capping method’,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Access, 근데 이제 현미경을 곁들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조신연 교수(일산병원)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근관장 측정 방법’, 손원준 교수(서울대)가 ‘Current updated concept of root canal irrigation’,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C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 및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근관치료학회는 추계학술대회 개최와 더불어 치과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자연치아 수명 연장하기(Maximize the life of natural teeth)’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 전 과정에 걸쳐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근관치료 술식 및 개념부터 최신지견까지 총망라하는 학술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근관치료학회는 ‘개원가에서 Endo 열심히 하면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Open Discussion과 Ni-Ti 핸즈온, 개원의들을 위한 윤리필수교육 세션도 마련했다. 정일영 회장은 “논문이나 교과서로는 알 수 없는, 진료 현장의 고민을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다양한 강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본격적인 대면 학술 활동이 시작된 만큼 근관치료학회는 다양한 최신 주제로 근관치료에 관심을 둔 술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인 일요일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개원가에서 Endo 열심히 하면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open discussion’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근관치료학회가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토론이다. 두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는 보존과 전공의뿐만 아니라 근관치료에 열정을 가진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일영 회장은 “논문이나 교과서로는 알 수 없는, 진료 현장의 고민을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2년간의 온라인 모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회에 모든 참가자가 가을의 정취도 같이 느낄 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며, 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필수교육점수 1점을 포함한 보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세미나 ‘월간엔도 시즌2’ 10월 과정을 마지막회를 진행한다. 월간엔도 시즌2는 APEXendo그룹 연자들로 구성, 지난해부터 총 15회로 진행됐다. 연자의 실제 근관치료 방법과 관련 기자재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해 임상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연자가 실제 사용하는 장비, 임상케이스, 솔직한 의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은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월간엔도 시즌2는 종료된다. 이번 강의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의 ‘재근관치료의 이해:원리와 실제’를 다룬다. 근관치료가 실패한 경우 비외과적 재근관치료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접근법이 어렵거나 실패할 경우에만 치근단 절제술, 치아재식술 혹은 발치를 시행할 수 있다. 이동균 원장은 이런 측면에서 재근관치료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동균 원장은 자연치아를 기능적이고 심미적으로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재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